'성경잠언'에 해당되는 글 84건

  1. 2021.08.16 :: 지도자의 공의
  2. 2021.08.14 :: 온갖 말을 믿는 자는
  3. 2021.08.13 :: 거짓에 대한 반응
  4. 2021.08.11 :: 여호와께서 기뻐하는 이
  5. 2021.08.10 :: 속일 수 없습니다
  6. 2021.08.09 :: 어리석음의 극치
  7. 2021.08.07 :: 자녀들에게
  8. 2021.08.06 :: 부모의 자녀 양육 역할
  9. 2021.08.05 :: 멀리해야 할 사람
  10. 2021.08.04 :: 무릇 지켜야 할 것/ 눈

지도자의 공의

잠언 16:12
악을 행하는 것은 왕의 미워할 바니 이는 그 보좌가 공의로 말미암아 굳게 섬이니라

■ 사사로이 일을 처리한다거나 사심이 들어간 지도자는 공동체로부터 존경을 받지 못합니다. 지도자로 세움을 받는 것은 공동체들에게 인정 받았음을 말해 주는 겁니다.

    모임이나 공동체를 위해 뽑아 준 대표나 지도자는 그들을 위해 일을 한다거나 발전을 위해야 합니다. 지도자 개인의 영달을 위한다거나 안위를 위하는 것은 미움을 받습니다.

    특히 지도자가 선을 도모해야 하는데 악을 행하는 것을 눈감아 준다든지 동조 내지는 동참하는 것은 그 자리가 위태로울 겁니다. 공의를 행하는 대표의 자리는 굳게 서게 됩니다.

※  지도자는 사심은 멀리하고 공의를 가까이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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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말을 믿는 자는

잠언 14:15
어리석은 자는 온갖 말을 믿으나 슬기로운 자는 그 행동을 삼가느니라

● 어린이들은 순수하기 때문에 들음을 잘하며 말하기를 또한 좋아하고 즐기기도 합니다. 말을 분별하고 판단하는 것이 어리고 미숙하기도 한 것이 어린이들입니다. 하지만 말을 다 믿으니 걱정을  하게 됩니다.

  어리기 때문에 어리석다는 뜻을 말하고 있는 자들도 있습니다. 어린이나 어리석은 자들은 사람의 말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속이는 말은 물론 허황된 말을 진실한 말로 들으니 어리석다는 겁니다.

   온갖 말을 듣는다는 것은 정말 피곤한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말의 홍수는 지나쳐 태풍의 위력이 되어 감에 어리석게 다 듣지 말고 가려 듣는 슬기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 온갖 말을 다 듣는 어리석음보다는 행동을 절제하는 말을 들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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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에 대한 반응

잠언 13:5
의인은 거짓말을 미워하나 악인은 행위가 흉악하여 부끄러운데 이르느니라

■  거짓에 대한 반응을 살펴보면 사람들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보통 사람들은 거짓으로 인해 자신이 직접 피해를 입지 않으면 별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회 전반적으로 거짓을 관대하게 받아들이는지 모르겠습니다.

   거짓에 대한 반응에 즐기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거짓이 통하여 성공을 했다거나 이익을 얻었으면 계속 거짓을 행하며 즐기겠지만 끝에 가서는 후회하게 되거나 부끄러움을 당하게 됩니다.

   거짓에 대한 반응을 살펴보면 거짓을 싫어하고 미워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정직하고 의롭게 살고자 하는 의로운 이들 입니다. 이런 분들이 우리 사회에 많아져서 공정한 세상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 거짓은 주님도 싫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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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기뻐하는 이

잠언 11:20
마음이 패려한 자는 여호와의 미움을 받아도 행위가 온전한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

■  여호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모든 분들을 사랑하십니다. 그 분이 우릴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이 우리에게 삶의 원천이기도 합니다.

         무조건의 사랑이 여호와  하나님이시기에 우리가 제멋대로 한다거나 마음에 어긋나게 해도 다 사랑해 주실 것이라 사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께 미움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이런 분은 기뻐하십니다. 삶에 여호와 하나님을 인정하고 행위를 온전해 믿음으로 사는 분입니다. 그 분의 살아 계심을 고백하는 분을 기뻐하십니다.

※ 여호와께 기쁨을 드리는 것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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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일 수 없습니다.

잠언 10:10
눈짓하는 자는 근심을 끼치고 입이 미련한 자는 패망하느니라

● 사람을 속이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이 속이는 것이 재미가 있어서 재미삼아 하는 것이라도 해서는 안됩니다. 만약 장난으로 속임을 당했다면 당신은 어떨 것 같습니까?

    남을 속이는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상대방이 눈치채지 못하게 제3자에게 눈짓을 보내는 것입니다. 상대가 알면 곤란해 진다거나 속일 의도가 있으면 눈짓으로 속이려 한다는 겁니다.

  속이는데 많이 쓰는 신체는 입술일 겁니다. 마음으로는 그렇지 않은데 입술이 속이려 한다거나 입술은 그렇지 않은데 마음을 속여 가며 속이는 겁니다. 화려한 언변과 달콤한 입술은 미련이 숨어 있다면 망하는 것입니다.

※ 입술과 마음이 다르게 되면 거짓이나 속이려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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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음의 극치

잠언 9:18
오직 그 어리석은 자는 죽은 자가 그의 곳에 있는 것과 그의 객들이 음부 깊은 곳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 어리석음과 지혜의 차이는 아마도 깨닫는 것에 있을 겁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지금의 상황이나 현실을 파악하지 못하고 그대로 있는 경우입니다. 시간이 아무리 흘러가도 그대로 있기 때문에 어리석은 것입니다.

   어리석음의 극에 달하는 것은 깨닫지도 못하고 느끼지 못한다는 겁니다. 지혜로운 이는 이치를 알고 느낌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좋기 때문에 위기상황을 잘 대처해 나가는 겁니다.

   오늘의 잠언 말씀을 보면 죽은 자가 자기 옆에 있는데도 알지 못하는 게 어리석은 자라고 교훈하고 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자기를 찾는 손님이 멀리 떨어져 깊은 곳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한다고 하신 교훈을 새겨 보아야 합니다.

※ 지혜와 어리석음의 차이는 깨달음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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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에게

잠언 7:1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명령을 네게 간직하라

● 자녀들에게 부모들은 늘 어린애 같습니다. 품 안에 있어야만 어린애로 여기지만 자식에 대한 부모는 한결같습니다. 부모에게서 지녀는 늘 물가에 노는 애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팔순 어른이 환갑된 자식 걱정에 마음을 놓지 못하는 것입니다. "밥 먹었느냐?", "차 조심하라"라고 입에 달고 하시는 말씀을 잔소리로 들으면 안 되는 겁니다.

   잠언의 말씀도 부모가 자녀들에 대한 말씀이 많습니다. 그만큼 잠언도 부모가 자녀들에게 하고픈 것이 많이 있음을 알려 주는 것입니다. "자녀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명령을 네가 간직하라"라고

※ 어른은 어린애를 사랑해서 말하지만 어린애들은 어른들이 잔소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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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자녀 양육 역할

잠언 6:20 [훈계와 명령] 내 아들아 네 아비의 명령을 지키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고

■    잠언에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양육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녀를 양육하는 데 있어서 유교적 관점에서 보게 되면 어머니보다는 아버지에게 더 권위를 부여되었습니다.

    오늘의 잠언은 아버지는 양육에 있어서 명령하는 존재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정의 질서는 가장의 명령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아버지의 령이 가족들 구성원에게 통하게 되면 질서는 물론 화평이 임하지만 령만 강조하게 되면 가부장 권위만 남게 됩니다.

   양육에 있어서 어머니의 말씀은 법이라 했습니다.유대인들의 신앙교육은 아버지도 관여를 하지만 어머니의 몫입니다. 그래서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는 것입니다.

※  어머니는 신앙에 대해 아버지는 인성에 대해 양육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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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해야 할 사람

잠언 5:3 , 8
3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8 네 길을 그에게서 멀리하라 그 집 문에도 가까이 가지 말라

● 모든 사람들을 가까이 지내며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괜찮은 줄 알고 가깝게 지내었는데 알고 보니 몹쓸 사람이며 평판이 안 좋은 인간이었다는 겁니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한다고 하지만 멀리해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좋은 직업을 가졌음에도 직업을 이용하여 자기잇속을 챙기는 자들은 멀리해야 합니다.

  멀리해야 할 사람에게서 멀어지라는 것이 잠언의 가르침입니다. 호기심이나 그 인간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져서도 안됩니다. 가까이해서 좋을 리가 없을 뿐만 아니라 나에게 해를 주기 때문입니다.

※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이들을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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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지켜야 할 것/ 눈

잠언 4:23,25
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25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  우리가 살아 가면서 흔들리지 않고 넘어지지 않으려면 무릇 지켜야 할 것이 있습니다. 지키지 못해 해를 받거나 후회를 하게 됩니다.

  지킬만한 것에 우선은 마음입니다. 마음이 불안하거나 염려가 있다면 할 일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됩니다. 오늘의 잠언도 더욱 마음을 지킬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왜냐하면 생명의 근원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눈을 지켜야 합니다. 잘 못 본다거나 제대로 보지 않고 판단하는 것은 큰 실수와 손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눈으로 바로 보며 눈꺼플을 곧게 살펴 지킬 것을 지켜야 합니다.

※ 눈을 통해 지키게 되면 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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