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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6 :: '성수 오염파'와 '파리 성화파'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8. 3. 26. 07:06
어느 성직자가 세례식을 베풀기 위해 물을 떠다 놓고 그 물을 축복했습니다. 그 물은 거룩한 물인 성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물에 파리가 날라 들어 빠지더니 허우적거리다 죽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세례식을 행하는 거룩한 성수가 오염된 것일까요? 아니면 파리가 거룩한 물에 빠져 성화된 것일까요?
이 문제로 교회 지도자들은 격론하다 '성수 오염파'와 '파리 성화파'로 분열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서로의 주장을 굽히지 않으며 싸우고 서로의 약점을 잡아 비난하고 정죄하다 급기야 원수가 되었습니다.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로마서 12:10]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이사야 29:13]
그런데 그 물에 파리가 날라 들어 빠지더니 허우적거리다 죽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세례식을 행하는 거룩한 성수가 오염된 것일까요? 아니면 파리가 거룩한 물에 빠져 성화된 것일까요?
이 문제로 교회 지도자들은 격론하다 '성수 오염파'와 '파리 성화파'로 분열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서로의 주장을 굽히지 않으며 싸우고 서로의 약점을 잡아 비난하고 정죄하다 급기야 원수가 되었습니다.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로마서 12:10]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이사야 29:13] 하나님은 분명하게 성경을 통하여 수없이 형제와 이웃 사랑을 말씀하시지만 현실은 머리와 입은 가깝고 마음과 손은 멀어져 있으니...
복음 없는 도덕주의자, 바리새인, 위선자들에게는 모두 한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들은 교회 안에서 거룩한 신자의 옷을 입은 채 도덕과 공의와 정의를 말하고, 하나님을 위하여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처럼 말은 하지만 그들의 마음은 이미 하나님을 멀리 떠났고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 13:34]
[출처 : 3분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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