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교훈'에 해당되는 글 649건

  1. 2024.04.08 :: 지혜가 부를 때
  2. 2024.04.07 :: 내 입의 말로 얽히지 마세요
  3. 2024.04.05 :: 악인은
  4. 2024.04.03 :: 잊어버리지 말고 명심하기 1
  5. 2024.04.02 :: 땅을 통해 받는 복
  6. 2024.03.30 :: 겸손한 자
  7. 2024.03.28 :: 사공이 많으면 1
  8. 2024.03.27 :: 기본자산 1
  9. 2024.03.26 :: 저주를 함부로 하지 마세요
  10. 2024.03.25 :: 마음 조절을 못하게 되면

지혜가 부를 때

개역개정 잠언 8:1-2
1.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2. 그가 길 가의 높은 곳과 네거리에 서며

●  우리는 지혜가 부르는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부르는 소리를 들어야 지혜의 삶이 펼쳐지게 되어 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이 지혜의 소리를 듣기보다는 팔랑귀가 되어 쓸데없는 것을 들어 신경 쓰게 하면 안 됩니다.

  지혜의 소리가 들리는 사람은 총명하고 사리에 밝게 됩니다. 사욕에 사로잡혀 이기주의로 사는 것이 아니라 지혜의 소리로 우리를 명철하게 해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지혜가 부를 때 들으면 길 가의 높은 곳에 서 있어도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복잡한 네 거리에 서 있어도 혼란스럽지 않습니다. 지혜가 어느 곳에 있든지 대처하게 하며 잘 적응하게 해 주니 실수나 실패가 없도록 하게 합니다.

※ 지혜가 부르는 소리를 들으면 응하라 그러면 지혜롭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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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의 말로 얽히지 마세요

잠언 6:2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  내 입에서 나온 말들이 얽히면 힘듭니다. 내뱉은 말이니 주워 담아 말을 안 한 것 같이 할 수 없으니까요? 얽힌 것을 나 스스로 풀어 가려고 하니 쉬울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왜 내가 말한 말이 얽힌 것을 쉽게 풀지 못하는 걸까요? 그것은 체면이나 자존감의 문제이기에 그렇습니다. 특히 남들이 인정하는 지위가 높다거나 자기 스스로 인정받고 있기에 얽힌 말에 대해 책임을 지거나 풀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잠언은 내 입에서 내뱉은 말로 얽히고설켜서 곤경에 처한  다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잘 아는 구설수라고 합니다. 이것으로 인해 잡히게 되어 잘되는 것이 아니라  어렵고 힘들게 된다는 겁니다.

※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이 얽히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고 내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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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은

잠언 5:22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며 그 죄의 줄에 매이나니

●  악(惡)하다의 한자어는 버금 아(亞)에 마음 심(心)이 합쳐진 말입니다. '버금'이란 말은 두 번 째란 말입니다. 처음이나 최고의 우리말은 '으뜸'이라고 하는데 왜 '버금'이 악하다는 말로 쓰이게 되었는지 알아보면 마음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마음의 상태가 울타리를 지어 원만하고 안전하게 되어야 하는데 울타리가 삐뚤 빼뚤하게 만든 모습이 버금 아(亞)처럼 되었다 해서 "악(惡)"으로 쓰였다는 설이 있습니다. 마음의 상태가 원만하지 않고 삐뚤어져 있는 상태가 "악"입니다

    그래서 악인은 마음이 원만하거나 반듯하지 못하고 삐뚤어져 있기에 그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려 죄의 줄이 묶어 놨기 때문에 나쁜 짓이나 못 된 짓거리를 서슴없이 행하며 사는 것 입니다.

※ 악의 출발은 마음에서 해서 생각을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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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리지 말고 명심하기

잠언 3:1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  부모 된 입장에서 자녀들에게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 분명 있을 겁니다. 재물이 많아 많은 유산을 남겨 주어 잃어버리지 않고 잘 간직해서 잘살거나 더 많은 재물을 모으게 할 것입니다. 자녀들에게 늘 재물에 대한 것을 말해 줄 것입니다.

    자녀들에게 명심하게 하는 부모의 마음은 건강에 대한 것입니다. 자녀들이 태어나서 자날 때 몸에 좋고 건강에 좋은 것들을 요리해 주고 먹도록 해 주었습니다. 편식하지 않고 몸에 해로운 것을 주의를 주면서 건강을 잃지 않도록 했습니다.

    아마도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잊지 말고 마음에 새기기를 바라는 것은 신앙의 유산이며 말씀을 잊어버리지 않는 것입니다. 부모들이 계시지 않았어도 자녀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복과 은혜를 받아 누리기를 원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  잊지 않고 마음에 새길 것은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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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통해 받는 복

잠언 2:21
대저 정직한 자는 땅에 거하며 완전한 자는 땅에 남아 있으리라

●  땅은 인간들에게 중요한 것들 중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인간이 만들어진 것이 하나님께서 흙으로 빚어서 만들었기에 중요합니다. 이런 땅이 인간들로 인해 저주를 받게 되었는데 하나님이 먹지 말라한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어서 저주를 받게 됩니다.

   저주받은 땅에 사람이 해야 하는 것은 땀을 흘려 수고해서 그 소산을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시 덤불과 엉겅퀴는 물론 잡초들을 뽑아 우리 몸에 이로운 곡식을 경작해 얻은 소산으로 살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땅은 속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속이지 않는 땅을 통해 받는 복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거짓말을 하고 속이는 인간은 땅에 머물 수 없으며 정직한 자만이 거하는 것입니다. 줗은 땅을 갈고 머물고 남아 있으려면 복이 있도록 완전해야 합니다.

※  땅은 속이지 않고 정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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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자

잠언 30:2
나는 다른 사람에게 비하면 짐승이라 내게는 사람의 총명이 있지 아니하니라

● 겸손한 사람은 자기를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자기를 아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분명 차이가 있음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아는 것에도 어떻게 아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됨됨이를 보게 됩니다.

   자기를 아는데 있어서 겸손한 사람은 자기가 남들보다도 갖추어졌거나 있음에도 상대를 존중하고 높여 주고 있습니다. 거만한 사람도 자기를 알고 있어서 남들이 알아주고 높여 주어야 하고 그렇게 해달라고 요구하는 겁니다.

   자기를 아는데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기를 비하하고 낮은 자로 자신감이 없는 자입니다. 없다는 것에 원망하고 부족한 것에 불평만 하게 되어 늘 남 탓만 하기에 급급합니다.

※ 자기를 알아도 그 결과는 관계로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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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이 많으면

잠언 28:2
나라는 죄가 있으면 주관자가 많아져도 명철과 지식 있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장구하게 되느니라

●  사공이 많아 산으로 간다는 것은 좋은 일보다는 좋지 않은 일들이 더 많았기에 그렇습니다. 분명 사공은 배를 움직여 목적지까지 은가게 해 주지만 배가 커서 그 배를 혼자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면 사공들이 많이 있어야 하겠지요.

  사공이 많으면 힘을 더하고 합해서 빠른 시간내에 아니면 힘을 덜 들이고도 목적지로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사공이 많으면 산으로 간다고 합니까? 목적은 같은 데 가는 방법이 사공마다 다르기 때문에 나온 말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큰 일을 한다거나 거대한 공동쳬는 분명 주관자가 많을 겁니다. 그런데 일사천리로 매끄럽게 진행되어 성공적으로 해내는 것을 보면 사공이 많음에도 산으로 가지 않고 목적을 이루는 것은 마음이 하나가 되었기에 그런 것입니다.

※ 사공이 많아도 일을 해내는 것은 하나 된 마음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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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자산

잠언 27:26
어린양의 털은 네 옷이 되며 염소는 밭을 사는 값이 되며

●  거부가 된 사람은 처음부터 거부가 되지 않았습니다. 거부가 된 것은 분명 기본적인 자산이나 종자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밑천으로 소중하고 가치를 두었기에 부를 모아 거부가 된 것입니다.

    기본적인 자산이나 종자가 다들 있었겠지만 거부가 된 자와 그렇지 않은 자는 아마도 작고 적은 것을 다음을 위해 쓰지 않는 자는 부를 모으고 그렇지 않고 당장 소비하는 자는 부를 모으지 못해  가난한 것입니다.

  어린양의 털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염소가 농사짓는 밭을 살 종자돈이 된다는 깃을 알고 염소를 잘 키워 밭을 사고 양털을 모아 옷을 만들어 판 것으로 재물을 모아 거부가 되지 않겠습니까?

※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가는 것을 줄이는 것이 부자가 된 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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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를 함부로 하지 마세요!

잠언 26:2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가 떠도는 것과 제비가 날아가는 것 같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느니라

●  상대가 미워지거나 시기를 하다 보면 재앙이 오게 하기나 불행이 일어나도록 빌며 신에게 처벌해 달라고 푸닥거리를 하는 것을 저주라 말합니다. 미워하는 것을 넘어서 증오를 하다 보니 저주를 퍼붓는데 그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저주를 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까닭 없거나 이유 없는 저주는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오늘 잠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참새가 떠도는 것과 같고 제비가 날아가는 것처럼 아무 소용이 없고 무의미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까닭이 있고 이유가 있는 저주는 하나님께 불순종했기 때문이며(잠 3:3) 하나님의 선하심이 없기 때문이고(신 30:19) 끝으로 저주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이기지 못합니다.(갈 3:13)

※  저주하지 말고 사랑하고 기도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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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조절을 못하게 되면...

잠언 25:28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과 같으니라

●  마음이 조절이 될까요? 아니면 조절이 안될까요? 마음이 자기가 원하는 대로 조절이 잘 된다고 하는 사람은 그만큼 하고자 하는 일들이 잘 되는 사람일 것입니다. 마음대로 안 되는 사람은 실패를 많이 했거나 실수를 한 사람입니다.

    마음을 잘 조절하는 사람은 의지가 강하거나 흔들림이 없을 겁니다. 성공하거나 원하는 것들을 이루는 사람은 마음 조절이나 제어를 잘하게 되지만 조절이나 제어를 못하게 되면 마음이 혼란스럽고 분란만 있게 됩니다.

   마음을 조절을 못하거나 제어를 못하게 되면 마음의 성이 무너지고 벽이 밊는 것처럼 자기를 보호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마음에 예수님을 모시고 있기에 견고하고 든든한 성이 있어 평안과 행복이 넘치게 됩니다.

※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면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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