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교훈'에 해당되는 글 633건

  1. 2023.06.19 :: 보다 나은 사람은
  2. 2023.06.17 :: 하나님이 미워하는 사람
  3. 2023.06.15 :: 제사냐 기도냐
  4. 2023.06.14 :: 마음의 상태
  5. 2023.06.13 :: 재물에 대한 결말
  6. 2023.06.12 :: 족할 줄 알 때
  7. 2023.06.09 :: 미련함이 떠들면
  8. 2023.06.08 :: 미련하고 어리석지 않으려면
  9. 2023.06.07 :: 쾌락에 빠지지 맙시다
  10. 2023.06.06 :: 보증은

보다 나은 사람은

잠언 19:22
사람은 그 인자함으로 남에게 사모함을 받느니라 가난한 자는 거짓말하는 자보다 나으니라

● 보다 나은 사람은 어떤 기준으로 말할 수 있을까요?  각자가 잡은 기준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나은 사람은 말하기 쉽지만 보다 나은 사람은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모두가 인정하고 보다 나은 사람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보다 나은 사람은 인자함이 있는 것이라고 잠언 기자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인자한 성품으로 사람을 대하면 싫어하지 않고 좋아하기 때문에 사랑을 받게 되는 겁니다.

  가난하고 빈궁한 사람은 사람들이 도움을 줘야 하기에 났다고는 못합니다. 늘 보실펴 줘야 하고 도움이 필요하지만 있는 자로 가진 자가 가난한 자보다 났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더 가지려고 욕심을 낸다던가 아니면 자기 잇속을 갖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사기를 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나은 사람이 되긴 쉬워도 보다 나은 사람이 되기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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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미워하는 사람.

잠언 17:15
악인을 의롭다 하며 의인을 악하다 하는 이 두 자는 다 여호와의 미워하심을 입느니라

● 하나님이 미워하는 사람은 죄를 짓고 악을 행하는 사람일 것이라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생각일 것입니다. 나쁜 짓이나 못된 것을 죄책 감 없이 하는 인간들을 미워하시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만 오늘의 잠언 말씀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사람은 겉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입니다. 겉으로 보는 것이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있지만 우리 인간들은 다르다는 겁니다. 겉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내면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외모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미워하는 사람은 왜곡하는 자 입니다. 악한 자는 악한데 이를 왜곡하여 의롭다고 왜곡하는 것은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겁니다. 선하고 의로운 사람을 왜곡해서 악인이라고 몰아붙이는 것은 여호와의 미워하심을 받습니다.

※ 사람을 왜곡하거나 판단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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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냐 기도냐

잠언 15:8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  유교 문화권에 있는 한국 사람들은 제사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조상들에게 제사를 잘 드려야 후손이 잘되고 만사가 잘 된다는 신념으로 제사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잘 풀리지 않고 우환이 생기게 된 것이 제사를 잘못 드렸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제사보다는 사적인 것을 해결하기 위해 비는 것입니다. 기도의 대상은 조상뿐만 아니라 자신이 믿는 신에게 해결 받으려고 지극 정성을 다해야 여기며 치성을 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예배(제사)의 대상이나 기도의 대상은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살아 생전에 제대로 하지도 않고 죽고 나면 제사를 드려 만회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은 악인은 물론 죄인의 제사를 미워하십니다. 기독인의 기도는 살아 계신 여호와와 대화를 하는 것이기에 하는 것입니다. 특히 정직한 자의 기도는 더욱더 좋아하시고 기뻐합니다.

※ 나의 영이 숨을 쉬려면 하나님께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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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상태

잠언 14:30
마음의 화평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의 썩음이니라

● 마음의 상태가 어떠냐에 따라서 일상이 달라집니다. 일상생활이 변함이 없고 안정된 것이라면 마음에 변화가 없이 평안하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편하다 보니 걱정하는 것이나 불안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마음의 상태가 남을 시기하고 질투하게 되면 우리 몸에 변화가 있습니다. 눈 빛이 달라지고 생각이 많게 됩니다. 심지어 오늘의 잠언 말씀처럼 뼈가 썩을 정도로 안 좋은 것입니다.

   마음의 상태가 병이 생기게 되면 일상생활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공황 장애가 온다고 하던지 아니면 화병이 생겨 약으로도 치료가 힘든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심지어 극단적인 선택으로 비참한 상황이 되니 마음의 상태를 잘 가꾸고 만들어야 합니다.

※ 건강한 몸과 정신은 마음이 건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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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에 대한 결말

잠언 13:22
선인은 그 산업을 자자 손손에게 끼쳐도 죄인의 재물은 의인을 위하여 쌓이느니라

●  재물은 없어서는 안 되는 재화입니다. 재물이 있는 것과 없는 결말은 엄청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재물이 있으면 있는 것만큼 누릴 수 있는 것이 많고 다양하지만 없다면 불편하고 궁핍합니다.

   그래서 재물을 어떻게 하든 모우고 거둬들이고 쌓아 놓습니다. 당대는 물론 후손들에게 까지도 유산으로 남기려 합니다. 하지만 재물만 있다고 무조건 좋은 결말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으는 방법도 선해야 결말도 행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면  재물이 오히려 독이 되고 해가 되거나 남 좋은 일을 만들어주는 결말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악한 방법으로 재물을 취하고 모으지만 결말은 내 것이 되지 않고 다 남에게 준다는 것입니다.

※ 악착같이 모은 재물을 내 몫은 없다고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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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할 줄 알 때

잠언 12:14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에 족하며 그 손의 행하는 대로 자기가 받느니라

● 인간만큼 족할 줄 알고 사는 존재는 별로 없습니다. 손에 쥐고 있으면서 족할 줄 모르고 잡을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취하여 욕심을 내기 때문입니다.

   짐승은 강한 것과 약한 것으로 나눌 수 있지만 인간은 있는 자와 없는 자로 서열을 짓고 있습니다. 족한 줄 알면 빈부가 없을 것이며 차이를 두지 않아도 될 텐데 욕심과 욕망이 심각하게 합니다.

   행위뿐만 아니라 입의 열매가 열려 족해야 하는데 입이 싸고 과하여 구설에 오르기도 합니다. 족함을 아는 사람은 절제가 있으며 양보와 나눔을 가진 것입니다.

※ 손해를 본 느낌이 든다면 과하지 말고 멈추면 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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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함이 떠들면

잠언 9:13,15
13 미련한 계집이 떠들며 어리석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15 자기 길을 바로 가는 행객을 불러 이르되

●  떠드는 것이 소음이나 가치가 없어 보이기 때문에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쓸데도 없는 소리며 시간 낭비가 된다고 여기기에 떠드는 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가 떠드는 것은 더욱더 귀찮고 피하고 싶을 겁니다. 주제도 없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떠들어 대고 있으니 누가 귀담아들으려 하겠습니까?

   그렇다고 떠드는 것이 귀찮고 멀리 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음이 떠들어 대지만 때로는 진심이 담겨 있고 진리가 숨어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때로는  떠드는 이야기를 주의를 해야 합니다.

※  떠들어 대는 말에 진심이 들어 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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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하고 어리석지 않으려면....

잠언 8:5
어리석은 자 들아 너희는 명철할지니라 미련한 자 들아 너희는 마음이 밝을지니라 너희는 들을지어다

● 미련하다거나 어리석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이런 소리를 들으면 "내가 왜 이런 소리를 듣지"하면서 거부하고 부인하려고 합니다.

    어리숙하고 아둔하게 말하거나 행동을 하게 되면 미련하거나 어리석다고 합니다. 때론 긍정적으로 순박하고 순수하다는 이야기를 듣을 수도 있지만 미련하다는 말을 들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미련하고 어리석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행동이 굼뜨지 말아야 하며 눈치가 있어야 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경청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는 남의 말을 듣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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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에 빠지지 맙시다.

잠언 7:18
오라 우리가 아침까지 흡족하게 서로 사랑하며 사랑함으로 희락 하자

●  언제나 우리의 삶이 유쾌하고 기쁘고 즐겁기만 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울함이 그늘져 있다거나 분노로 인한 스트레스가 우리를 힘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괴롭고 고통스러운 것이 삶에 언저리는 물론 중심에서 떠나지 않고 있으니 이를 잊고자 쾌락을 가지려 합니다. 쾌락으로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고 언제나 쾌락이 넘치도록 합니다.

   이렇게 쾌락을 즐기고 빠지게 되면 망가지게 됩니다. 무엇이든지 적당하게 있어야 건강한 삶이 됩니다. 쾌락도 지나치면 중독이 되어 망가지게 되어 후회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통이나 쾌락이 적당해야 삶에 보약이 되는 것입니다.

※ 쾌락이나 고통이 너무 과하면 해가 되고 적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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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은....

잠언 6:1
내 아들아 네가 만일 이웃을 위하여 담보하며 타인을 위하여 보증하였으면

●  보증에 대한 생각은 좋은 것보다는 좋지 않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보증을 서서 잘되어 낭패를 보거나 곤경에 혹은 고난을 격지 않았던 이야기보다는 잘못되고 빚더미에  앉았다거나 뒤치다꺼리에 힘겨워하기에 보증은 되도록이면 서지 말라는 것입니다.

   잠언에서의 보증도 지금의 시대와 다르지 않음을 보여 줍니다. 보증에 대한 악영향이 지금이나 예전이 다르지 않음이 보증을 잘 서야 합니다. 정에 끌려서 핏줄이기 때문에 의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능력이 돼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보증이 다 나쁜 것이 아닙니다. 죄를 지어 죽어야 할 우리를 위해 보증을 하고 계신 분이 계십니다. 그분의 보증은 돈 몇 푼으로 세운 것이 아니라 생명을 주시면서 우리의 죗값을 대속해 주셨습니다.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 보증은 능력이 될 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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