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묵상'에 해당되는 글 795건

  1. 2023.12.02 :: 나를 지키고 보호해 주는 것
  2. 2023.12.01 :: 꼬임에 넘어가지 마라 2
  3. 2023.11.30 :: 못하고 없어도
  4. 2023.11.29 :: 견고함과 망함 1
  5. 2023.11.28 :: 율법을 버린 자와 지키는 자
  6. 2023.11.27 :: 투기 앞에 서면 안되는 분노 1
  7. 2023.11.25 :: 분수를 알아야
  8. 2023.11.24 :: 지혜는 채워야 합니다
  9. 2023.11.23 :: 탐식자 1
  10. 2023.11.22 :: 겸손의 보응은

나를 지키고 보호해 주는 것

잠언 2:11
근신(謹愼)이 너를 지키며 명철(明哲)이 너를 보호(保護)하여

●  나를 지켜 주고 보호해 주는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저마다 나를 지키고 보호해 주는 것들이 있습니다. 건강이 나를 지켜 주고 보호해 주기에 건강이라면 최선을 다합니다. 보약은 물론 운동을 하며 나를 지키고 보호합니다.

   건강이 나를 지키고 보호해 주지만 이를 위해서는 재물이 있어야 합니다. 건강을 위해 재물이 있어야 보약도 먹고 헬스도 할 수 있습니다. 나를 보호하고 지켜주는 것은 재물이니 재물만 생각만 합니다.

  나를 지켜 주고  보호해  주는 것이 건강이며 물질이지만 이를 관리하고 조절해 주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근면하며 신실한 삶이 나를 지켜 병들지 않거나 재물이 빠져나가지 않게 해 줍니다. 나를 보호해 줄 수 있는 것이 명철입니다.

※ 나를 지키며 보호를 해 주는 것은 건강 재물 근신이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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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임에 넘어가지 마라

잠언 1:10
내 아들아 악(惡)한 자(者)가 너를 꾈지라도 좇지 말라

●  꼬임에 빠져서 해를 받아 곤경에 빠지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조금만 주의하고 조심만 했더라면 꼬임에 빠지지도 않았을 것이고 당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아마     내 자신이 꼬임에 빠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면 이를 피하고 헤쳐 나갔을 겁니다.

   꼬임에 빠지는 사람을 보면 눈앞에 탐욕을 부려서 그런 것입니다. 탐욕을 부리지 않아도 되는데 이상하게도 탐욕과 욕심을 가지니 사리분간을 하지 못해  생기는 것입니다. 꾀고자 하는 자들은 이런 점을 이용해 꾑니다.

   꾀임에 빠지는 것은 오로지 그것에 몰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꼬임에 빠지면 다른 것은 보이지 않고 꼬임에 빠지는 것만 보여 헤어 나올 수 없습니다. 다른 방도도 있고 차분하게 살펴 돌아보면 피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꼬임에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  꼬임에 이기려면 깨어 기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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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고 없어도

잠언 30:3
나는 지혜(智慧)를 배우지 못하였고 또 거룩하신 자(者)를 아는 지식(知識)이 없거니와

●  하는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생존경쟁에 밀리거나 뒤쳐져 살아가는데 버거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인생은 아무리 노력하고 최선을 다했음에도 못하는 것으로 인해 의욕상실은 물론 삶에 허무로 아무것도 못하는 불쌍하게 삽니다.

  그리고 못하는 것도 많은데 가진 것이 없어 삶은 척박하고 피폐하기만 합니다. 살맛도 없고 이유도 없는 실패한 인생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앞이 보이지 않는 인생입니다.

   그렇다고 인생을 포기하고 무능하게 사는 것 보다 다시 한번 주먹을 쥐고 힘을 내어 살 의지를 가져봅시다. 한 가지라도 소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다면 못하는 것도 없는 것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못한다 하지 말고 없다고 포기하지 말라 살아 있음이 하는 것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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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함과 망함

잠언 29:4
왕(王)은 공의(公義)로 나라를 견고(堅固)케 하나 뇌물(賂物)을 억지(臆志)로 내게 하는 자(者)는 나라를 멸망(滅亡)시키느니라

● 무너지지 않고 견고하게 세워지고 지키게 하는 것이 지도자의 지도력입니다. 지도자가 공의를 행하고 공평하게 하며 청렴결백한다고 하더라도 주위에 시기하고 질투하는 자들이 모함하고 흔들면 견고질 수 없습니다.

   덕망있고 존경을 받았던 지도자가 하루아침에 망하는 것을 보면 참 실망이 큽니다. 망하게 된 경우는 여러 가지로 살펴지겠지만 양두구육처럼 밑에 있는 사람들이나 주변에 아무에게 뭔가를 바라고 뇌물을 억지로 강요하여 사욕을 채웠기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사욕에 눈이 어두워 공짜를 바라고 뇌물은 망하게 하지만 공평하고 공의로 지도하게 되면 지도자의 지도력은 오래가고 견고해집니다. 사욕을 버리고 공익을 위해 일하는 지도자가 견고해 집니다.

※ 사욕에 빠지면 망하고 공의를 행하면 견고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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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을 버린 자와 지키는 자

잠언 28:4
율법(律法)을 버린 자(者)는 악인(惡人)을 칭찬(稱讚) 하나 율법(律法)을 지키는 자(者)는 악인(惡人)을 대적(對敵)하느니라

●  율법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모세를 통해 시내산에서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00여 년간 애굽 땅에서 종으로 살았기 때문에 종의 근성을 버리고 하나님 백성으로 살아가기 위해 주신 것입니다.

   종으로  살았던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에 가서 율법을 버리지 않고 지킬 때 악인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언급해 주고 있습니다. 율법을 버린 자는 범법자요 죄인이기에 악인에 대하여 너그럽고 때로는 칭찬까지 합니다.

  반면에 율법을 지키는 범죄자는 물론 악한 자를 싫어하고 대적합니다. 악한 자로 인해 율법을 지키것이 소용없게 되고 다시 종으로 돌아가 죄의 노예가 되게 만들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 악인을 옹호하고 칭찬하는 것보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더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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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앞에 서면 안되는 분노

잠언 27:4
분(忿)은 잔인(殘忍)하고 노(怒)는 창수(漲水) 같거니와 투기(妬忌) 앞에야 누가 서리요

●  분노(憤怒)는 마음의 상태에서 감정의 상태를 말하고 있습니다. 憤:불할 분은 마음 심(忄=心)에 클 분(賁)을 짝지어 놓은 것으로 마음속으로 크게 못마땅하여 분하게 여기고 화를 낸다는 뜻입니다.

  노:怒는 종 노(奴)에 마음 심(心)을 받쳐 놓은 것으로 그 뜻은 혹사를 당하는 종의 마음에 울분이 가득하여 성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분노한다는 것은 잔인하고 큰 물이 화가 되어 멈출 수 없다는 것 입니다.

  분하고 노하는 것을 대하는 것도 힘든 상황이지만 이보다 더 무섭고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 투기라는 것이 잠언의 가르침 입니다. 분노는 겉으로 나타나는 것이지만 투기는 속으로 숨기며 부리는 화와 샘이 화산처럼 부글거리며 내기 때문입니다.

※ 샘내며 꺼리는 것이 분노보다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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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를 알아야

잠언 25:6
(王) 앞에서 스스로 높은 체하지 말며 (大人)의 자리에 서지 말라

●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 자신을 알릴려는데 흠이 되고 책잡히는 세상이 아니라 어떡하든 내세우는 세상입니다. 외모이면 외모대로 배경이면 배경을 내세웁니다. 학벌은 물론 지연, 혈연까지 내세우기 바쁩니다.

   이것도 모자라서 자신이 소유한 것도 자신을 알려 주는 수단이 되는 것입니다. 마니아들은 소장품과 애장품을 소유한 것을 대단한 가치로 내세웁니다. 어떻게 하든 내세우기를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자랑하고 소유하고 내세우는 것도 좋지만 분수를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추하게 보이거나 욕은 먹는 짓을 합니다. 분수를 모르고 처신했기 때문에 그런 수모를 당하는 것입니다. 왕 앞에 높은 체하거나 아무 자리에 앉고자 하는 것은 분수가 없는 것 입니다.

※ 분수를 모르는 것은 어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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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채워야 합니다.

잠언 24:4
또 방들은 지식(知識)으로 말미암아 각종(各種)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

●  지혜는 채워야 좋습니다. 우리의 삶에 지혜가 비워져 있는 것이라면 미련하게 되고 어리석은 인생이 될 것입니다. 지혜가 가득 채워져야 헛되거나 후회하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지혜가 없다면 당하거나 억울함으로 인해 해를 받게 될 것 입니다. 슬퍼하는 것은 물론 분노함으로 마음이 안정되지 못함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지혜가 없거나 모자라게 되면 늘 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혜는 채우면 채울수룩 인생이 행복하고 살 맛난 것입니다. 지혜의 채움이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보람을 가지게 됩니다. 이렇게 지혜가 채워짐은 그 어떤 금은보다 더 값지고 가치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 지혜는 돈으로 채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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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식자

잠언 23:2
네가 만일(萬一) 탐식자(貪食者) 여든
네 목에 칼을 둘 것이니라

●  인간에게 있어서 욕심으로 인해 좋은 점보다는 나쁜 점이 더 많습니다. 욕심에 대한 긍정적인 점은 거룩한 욕심을 가진 것이라든지 선과 의를 이루기 위해 욕심을 가지는 것인데 이런 욕심은 가지면 가질수록 더 좋습니다.

   그러나 나를 위해 욕심을 가진다거나 남의 것을 해하면서 욕심을 부리는 것은 악한 것입니다. 욕심을 가지고 부리다 보니 남의 것을 빼앗고 악한 짓을 해서 내 것으로 만드니 좋을 리가 없습니다.

   탐식자 또한 추하게 보입니다. 나눠 먹어도 부족함이 없을진데 탐식을 가져 남들이 손도 못되게 하니 참 나쁜 짓입니다. 다이어트로 살과의 전쟁을 치르지만 음식에 대한 탐함을 버리지 않는다면 목에 칼을 두어도 소용없을 겁니다. 그래서 자기 목에 칼을 두어도 탐식하는 자는 끝까지 탐하는 것입니다.

※ 다이어트의 시작은 탐식으로부터 이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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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 보응은?

잠언 22:4
겸손(謙遜)과 여호와를 경외(敬畏)함의 보응(報應)은 재물(財物)과 영광(榮光)과 생명(生命)이니라



※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 자랑해야  남들로부터 인정을 받습니다. 적던 크던 자신을 알리고 홍보하는 시대에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사람을 겸손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구약성경에서 '겸손'이란 말은 히브리어로 '아나브'입니다. 이 '아나브'는 겸손함, 온유함, 온화함이란 뜻도 있습니다. 민수기 12장 3절 말씀은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여기서 '온유함'이 '아나브'입니다. 이 '아나브'를 '겸손'으로 번역해 놓아도 무방 합니다.

   그렇다면 겸손의 보응은 무엇인가요?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라고 오늘의 잠언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겸손할 때 하나님이 이를 보응해 주십니다.

※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겸손할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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