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9.03.13 :: 줄어감과 늘어 남
  2. 2019.01.14 :: 재물에 대한 잠언
  3. 2018.11.13 :: 재물에 대한 잠언
  4. 2018.05.13 ::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줄어감과 늘어 남
[잠언 13:11
망령되이 얻은 재물은 줄어가고 손으로 모은 것은 늘어가느니라

●  재물이 많고 늘어 남을 위해서 열심히 합니다. 남들보다 더 수고와 노력을 함은 물론 재물이 많아 짐을 위한 것이라면 고생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애를 씁니다.

재물이 많은 것이 좋다고 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모은다고 하지만 늘어나지 않습니다. 부정한 방법이나 망령된 재물은 많은 것 같지만 줄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재물을 한방에 날려 보내거나 헛되이 재물을 사용하게 되니 재물이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힘들고 더디겠지만 제 손으로 정직하게 얻은 재물은 새어 나가지 않고 늘어 갑니다. 재물을 모으기 위해 땀을 흘리고 고생을 하지만 헛되게 쓰거나 함부로 재물을 쓰지 않습니다. 손으로 정직하게 얻는 재물이 있기 때문에 재물 모으는 재미가 있으니 늘 수 밖에 없습니다.

■ 당신의 흘린 땀으로 얻은 재물은 쉽게 나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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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에 대한 잠언
[잠언 14:24
지혜로운 자의 재물은 그의 면류관이요 미련한 자의 소유는 다만 그 미련한 것이니라

○ 재물은 우리의 삶에 복과 화를 가져다 줍니다. 재물이 주는 것이 복이라 생각을 하고 재물을 모으고 모은 재물을 잃지 않으려고 애를 씁니다. 재물이 쉽게 오기도 하지만 그렇지가 않으니 일확천금을 바라거나 요행을 꿈꾸는지 모를 겁니다.

재물이 화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땀을 흘리고 수고와 노력이 들어간 재물은 복이 되지만 노름이나 도박을 통한 재물은 재물이라 할 수 없습니다. 쉽게 벌어진 재물이기에 쉽게 쓰고 탕진은 물론 망하기에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잠언은 재물을 누가 가졌느냐에 따라서 복이 되고 화가 된다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이들은 재물을 모으는 것이나 쓰는 것이 가치가 있기 때문에 존귀하다고 하는데  미련한 자들이 가진 재물은 미련하게 쓰였기 때문에 화가 된다는 것 입니다.

□ 재물이 면류관이 되도록 지혜가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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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에 대한 잠언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13:8]
사람의 재물이 그 생명을 속할 수는 있으나 가난한 자는 협박을 받을 일이 없느니라

○ 사람들은 재물을 왜 좋아하고 모으려 할까? 분명 재물이 우리들에게 유익을 주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재물이 많으면 많은 것 만큼 누릴 수 있습니다. 좋은 것을 가질 수 있으며 재물 때문에 가치를 인정받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재물이 있으므로 인해 죄를 없앨 수도 있으며 재물은 안되는 것 없이 다 되게 해 주는 만능 열쇠같은 것입니다. 심지어 재물이 사람의 생명까지도 움직이게 하기도 합니다.

재물에 대한 잠언은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재물은 모두가 바라고 원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가 가지려 하거나 더 가지려 하기 때문에 재물로 인한 화는 심각합니다. 재물 때문에 칼부림이 있고 혈육이 원수가 되게 하고 심지어 재물 때문에 목숨도 잃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재물이 없는 가난한 이들은 이런 해를 받지 않습니다.

□  맘몬주의가 삶을 파멸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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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이 집 밖으로 나왔는데 그녀의 정원 앞에 앉아 있는 3명의 노인을 보았습니다. 여인이 말했습니다.

"저희 집에 들어 오셔서 뭔가를 좀 드시겠어요?"

그런데 그 세 노인들은 "우리는 함께 집으로 들어 가지 않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왜죠?"

"내 이름은 ‘재물’이고 저 친구의 이름은 ‘성공’이고 또 다른 친구의 이름은 ‘사랑’입니다. 집에 들어 가셔서 남편과 상의하세요. 우리 셋 중에 누가 당신의 집에 거하기를 원하는 지를...”

부인은 집에 들어가 그들이 한 말을 남편에게 이야기했고 그녀의 남편은 너무 좋아하며 말했습니다.

"우리 ‘재물’을 초대합시다. 그를 안으로 들게 해 우리 집을 부로 가득 채웁시다.”

부인은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여보! 왜 ‘성공’을 초대하지 않으세요? ‘성공’을 초대합시다 "

“무슨 소리야, 일단 재물이 풍부해야 성공하니 ‘재물’을 초대해야지”

“아니, 쓸데 없는 소리 말아요, 내 말대로 ‘성공’을 초대해요”

조용했던 가정이 금방 싸움이 날 지경이었습니다.

며느리가 그들의 대화를 듣고 있다가 말했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사랑’을 초대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그러면 싸우지 않고 사랑으로 가득 차게 되잖아요"

"그래요, 우리 며느리의 조언을 받아 들여 사랑을 우리의 손님으로 맞아 들입시다”


부인이 밖으로 나가 세 노인에게 물었습니다.

"어느 분이 ‘사랑’이세요? 저희 집으로 드시지요."

‘사랑’이 일어나 집안으로 걸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다른 두 사람도 일어나 그를 따르기 시작했습니다.

놀라서 부인이 ‘재물’과 ‘성공’에게 물었습니다.

"저는 단지 ‘사랑’ 만을 초대했는데요. 두 분은 왜 따라 들어 오시죠?"

두 노인이 같이 대답했습니다.

"만일 당신이 재물이나 성공을 초대했다면 우리 중 다른 두 사람은 밖에 그냥 있었을 거예요. 그러나 당신은 ‘사랑’을 초대했고, ‘사랑’이 가는 곳이면 어디나 우리 ‘재물’과 ‘성공’은 그 사랑을 따르지요. "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잠언 17:1]

사랑이 있는 곳에는 재물과 성공이 따르지만 사랑이 없는 재물과 성공은 늘 외롭고 슬플 것입니다. 가난하여도 서로가 감싸주고 아껴 주는 그런 사랑이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고린도전서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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