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18.07.02 :: 지혜가 발휘하는 현실적 유익
  2. 2018.07.01 :: 지혜자의 관리5가지
  3. 2017.12.20 :: 불리한것을 유리한것으로 돌려라

지혜가 발휘하는 현실적 유익은 무엇일까요?
1. 지혜는 능력입니다.
지혜는 집중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우리는 순종해야 할 것은 순종하고 알아야 할 것은 알며 싸워야 할 것과 받아들일 일, 이것을 구분해서 살아야 합니다.

2. 지혜는 주변의 평가에 대해 초연하게 만들어줍니다.
사람들의 말을 멈추게 할 수는 없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의 귀를 멈추게 하는 것입니다. 듣는 것에 마음을 두지 마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하시고자 하는 일들을 하십시오.

3. 지혜는 배우자의 중요성을 알게 해줍니다.
망하려고 작정하면 악한 여인과 결혼합니다. 솔로몬이 하나님을 멀리하고 이방신을 숭배한 죄를 범한 것은, 그의 악한 처첩들 때문입니다.


4. 지혜는 단순함을 선사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단순하게 지으셨습니다. 그런데 꾀부리는 인간이 만사를 복잡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꾀부리는 인간이,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고 자기 생각과 경험으로 살아보려는 인본주의자들입니다.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이심을 늘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인간의 교만함이 인간을 스스로 망하게 한다는 사실도 늘 기억해야 합니다. 

 지혜의 주인이 인간(나)이라고 생각할때 이미 그 지혜는 자신의 발등을 찍는 도끼와 같음을 아는 자가 참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참조 : 파워전도서, 전병욱 저]


반응형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혼은 왜 하나?  (0) 2018.07.02
가장 귀한 보석의 이름  (0) 2018.07.02
큰 리더  (0) 2018.07.01
지혜자의 관리5가지  (0) 2018.07.01
아~ 따뜻하다!!  (0) 2018.06.30
posted by SUNHANBUJA
:

지혜 있는 사람들은 다릅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가기 싫은 길, 어려운 길, 좁은 길을 걷지만 최후의 승리를 거둡니다. 지혜자는 어떤 관리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이름 관리
현대인은 이름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른바 "브랜드 파워 (brand power)"에 대해 실감하고 있습니다. 성도에게는 재물이나 어떤 명예보다 이름이 더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름이 나의 인격이요 삶이기 때문입니다.

2. 죽음 관리
사람은 본능적으로 잔칫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웃고 즐기는 데서 더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지혜자는 초상집에 마음이 가 있습니다.


3. 현실 관리
웃음의 배후에는 가면이 있기 쉽습니다. 우리의 웃음 속에는 얼마나 많은 아부가 있는지 모릅니다. 웃지만 거짓인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슬픔은 진실합니다. 슬픔 속에는 진실이 있습니다. 슬퍼하는 사람은 정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4. 책망 관리
책망을 달게 들을 줄 아는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틀린 것을 틀린 것으로 받아들일 줄아는 사람, 그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성경은 성도의 교제가 어디까지 가야 하는지 보여줍니다. 성도의 교제는 서로를 향해서 책망할 수 있는 데까지 가야 합니다.

5. 종말 관리
어리석은 자는 시작만 시끌벅적합니다. 주로 한국 사람들은 시작이 거창합니다. 거창하게 선전하지만 작심삼일이고, 끝은 흐지부지입니다. 

지혜자는 이렇게 5가지 관리를 잘합니다. 즉 지혜자는 그냥 만들어 지는것이 아니라 삶의 과정 속에서 배우고 경험하면서 서서히 만들어져 가는 것입니다. 
[참조 : 파워전도서, 전병욱 저]   


반응형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혜가 발휘하는 현실적 유익  (0) 2018.07.02
큰 리더  (0) 2018.07.01
아~ 따뜻하다!!  (0) 2018.06.30
소비 순위 관심 순위  (0) 2018.06.30
침묵의 신비  (0) 2018.06.30
posted by SUNHANBUJA
: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7. 12. 20. 19:46
여씨춘추에 손숙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습니다. 옛날 사람들도 보물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보물로 여기던 것이 지금 사람들과 달랐던 것 뿐입니다. 

조나라의 손숙오가 병이 들어 장차 임종이 가까웠을 때, 그는 아들을 불러 경계하기를, "왕은 때때로 나에게 봉지(왕이 하사하는 토지)를 주고자 했으나 나는 그때마다 그것을 사양해왔다. 만약 내가 죽는다면 왕은 너에게 봉지를 주려고 할 것이다. 그때 너는 절대로 기름진 땅을 받아서는 안 된다. 형(荊)이라고 하는 땅(초나라)과 월(越)나라 중간에 침(寢)이라고 하는 높지 않은 산지가 있는데, 그 땅은 기름지지도 않고 평판도 퍽 좋지 않다. 초나라 사람은 귀신을 믿고 월나라 사람은 운수를 믿는다. (그러므로 누구도 이 땅을 바라지 않는다.) 오래도록 지닐 수 있는 땅은 오직 그 곳 뿐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손숙오가 죽으니 과연 왕은 그의 아들에게 좋은 땅을 주고자 했습니다. 이때 손숙오의 아들은 좋은 땅을 사양하고 침(寢)의 구릉지대를 받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후손들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그 땅을 계속 지니게 되었다고 합니다. 

손숙오의 지혜는 불리한 것을 유리한 것으로 돌릴 줄 알고, 남이 싫어하는
것을 자신의 기쁨으로 돌릴 줄 아는 것이였다. 그것이 도(지혜) 있는 사람과 세속 사람의 다른 점입니다.
[출처 : 애터미 문화의 정립과 창달(V)  이성연]


반응형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선지가 필유여경  (0) 2017.12.21
손숙오와 음덕양보  (0) 2017.12.20
나의 나된것은 하나님의 은혜  (0) 2017.12.20
종두득두를 아시나요?  (0) 2017.12.20
하늘의 운은 어디서 오는가?  (0) 2017.12.20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