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9.03.26 :: 길들이기
  2. 2018.12.27 :: 칭찬은
  3. 2018.05.24 ::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
  4. 2017.12.29 :: 예수 믿는 놈을 믿지 말고 예수님을 믿으세요
길들이기
[잠언 26:3
말에게는 채찍이요 나귀에게는 자갈이요 미련한 자의 등에는 막대기니라

○ 야생의 동물을 길들여서 사람에게 유익을 주게 하는 것이 가축입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서 길들여져 있었기 때문에 가축을 넘어서 애완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어떤 짐승은 반려로 여길 만큼 우리와 친숙하게 되었습니다.

짐승을 길들이기 위해서는 보상과 훈육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의 말을 잘 듣고 순종을 하게 되면 보상을 주어 훈련을 지속해야 되며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에 하지 못하도록 잡아주는 훈련을 통해 길들여지게 하는 것입니다.
 
말에게는 달리는 본능이 있기 때문에 채찍을 통해 빨리 달리게 길 들어야 합니다. 먹는 것이나 무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는 자갈을 물려 길 들게 합니다. 사람을 길들이기는 뭐하지만 고치기 위해서는 칭찬과 훈육이 있어야 합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은 것을 못하게 말입니다.

□ 칭찬은 확실한 길들이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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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칭찬은
[잠언 27:2
타인으로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으로는 말며 외인으로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술로는 말찌니라

○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칭찬이 우리에게 주는 에너지는 엉청남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잘했기 때문에 받아야 하는 칭찬이라지만 칭찬을 받는 것과 안받는 것은 굉장한 것입니다.

칭찬이 자신의 정체감을 높여주고 에너지를 받기 때문에 칭찬이 오게 되면 기쁨이 넘치고 행복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 칭찬을 받으려고 합니다. 칭찬이 아무튼 싫지 않아서 그럴 겁니다. 그러다 보니 칭찬은 다른 사람들에게 들어야 가치가 있는데 자기 스스로 칭찬하거나 유도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어야 가치가 있는 것인데 자신의 입으로 칭찬을 하고 나서 다른 사람들에게 칭찬하게 하는 것이 과연 칭찬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분명 칭찬할 것 같으면 분명 칭찬해 줍니다.

□ 칭찬하는 당신이 칭찬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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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여자가 있습니다. 한 여자는 거의 완벽에 가깝고, 한 여자는 부족함이 참 많았습니다. 이 두 여자가 비슷한 시기에 결혼을 했습니다.

"거의 완벽한 아내와 살게 된 남자"는 호박이 넝쿨째 들어 온 듯 기뻐하며 복이 터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결혼하고 보니 완벽함 속에 부족함이 몇 개 보였습니다. 단점 몇 가지만 보완한다면, 정말 최고의 아내가 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다음날부터 지적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보, 그건 이렇게 해야지.”
"여보, 내가 그거 좀 고치라고 했지."


남편은 완벽한 아내를 더 완벽한 여자로 만들기 위해 매일 지적하기 시작했고, 아내는 매일 잘못한 점을 지적 받으니 인생 살 맛을 잃어버렸고 자존감을 상실했으며, 오늘은 또 어떤 지적질을 받을까 불안과 걱정과 스트레스로 급기야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반면 "부족함이 많은 여자와 결혼한 남자"는 아내를 보니 한두 가지 고친다고 될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넘어가고 웬만하면 칭찬 했습니다.

"여보 참 잘했네. 여보 당신도 생각보다 센스가 있네."
“여보, 어떻게 그런 것도 했어? 대단한걸...”


기대 수준이 낮았기에 조금만 잘해도 늘 칭찬하기 시작했고, 칭찬받은 아내는 자신감이 생기고, 얼굴에 생기가 돌고 살 맛이 났습니다.

부족함이 많은 이 아내는 점점 아름답고 완벽해져 갔습니다.

▶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 [잠언 17:9]

▶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니라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도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잠언 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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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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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7. 12. 29. 23:48

한 목사님이 새로운 사역지로 부임하였습니다.

목사님은 동네를 돌아다니며 주민들에게 인사를 했는데. 한 슈퍼마켓의 주인이 하소연하며 말했습니다.

“목사님, 제발 교인들에게 이사 갈 때 밀린 우유값 좀 내고 가라고 말 좀해주세요.”

얼굴이 뜨거워진 목사님은 며칠 뒤 그래도 용기를 내어 교회 예배에 오시라고 노방 전도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 날 목사님이 가장 많이 들은 말은 목사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우리 형님이 장로요. 장로라는 사람이 홀로 계신 어머님도 안모시고 나몰라라 하고 얼마나 이기적인지 몰라요.. 자기 부모도 모르고 자기 가족밖에는 모르는 그 형님이 믿는 예수가 난 싫소.”

“내 옆집 사람이 집사입니다. 말도 마십시오. 허구헛날 싸우고 주차도 아무렇게나 하고 경비 아저씨들 무시하고…그러니 개독교라고 욕 얻어 먹지요.”

하나 둘이 아니라 번번이 그랬습니다. 목사님은 얼굴을 들지 못했지만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예수 믿는 놈을 믿지 말고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기독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나의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내 삶의 신뢰 대상을 나 자신으로부터 예수님에게로 옮기고, 부활하여 살아 계신 예수님을 죄에서 건져주실 구원자로 여기는 것입니다.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로마서 14: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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