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5'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4.04.05 :: 충신매일성경 1247
  2. 2024.04.05 :: 악인은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라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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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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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은

잠언 5:22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며 그 죄의 줄에 매이나니

●  악(惡)하다의 한자어는 버금 아(亞)에 마음 심(心)이 합쳐진 말입니다. '버금'이란 말은 두 번 째란 말입니다. 처음이나 최고의 우리말은 '으뜸'이라고 하는데 왜 '버금'이 악하다는 말로 쓰이게 되었는지 알아보면 마음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마음의 상태가 울타리를 지어 원만하고 안전하게 되어야 하는데 울타리가 삐뚤 빼뚤하게 만든 모습이 버금 아(亞)처럼 되었다 해서 "악(惡)"으로 쓰였다는 설이 있습니다. 마음의 상태가 원만하지 않고 삐뚤어져 있는 상태가 "악"입니다

    그래서 악인은 마음이 원만하거나 반듯하지 못하고 삐뚤어져 있기에 그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려 죄의 줄이 묶어 놨기 때문에 나쁜 짓이나 못 된 짓거리를 서슴없이 행하며 사는 것 입니다.

※ 악의 출발은 마음에서 해서 생각을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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