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교훈'에 해당되는 글 674건

  1. 2022.01.11 :: 부하게 되는 것
  2. 2022.01.10 :: 간직하는 자와 망하는 자
  3. 2022.01.08 :: 내가 걸어야 할 길
  4. 2022.01.07 :: 지키고 빠지지 않으려면
  5. 2022.01.06 :: 탐하면 홀린다
  6. 2022.01.05 :: 남 좋은 일
  7. 2022.01.04 :: 바로 보는 눈
  8. 2022.01.03 :: 잠을 달게 자려면
  9. 2021.12.31 :: 술은 마땅치 않는 것
  10. 2021.12.30 :: 작은 것이 능력

부하게 되는 것

잠언 11:24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  부자가 되는 것에 관심을 갔습니다. 잘살고 부자가 되는 책은 여전히 잘 팔리고 있습니다. 책의 내용은 잘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고 부자들의 습관과 특징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는 것이 예전과 요즘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안 먹고 안 쓰고 남들 안 할 때 하고 성실하고 노력하면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정보와 투자를 많이 갖고 행하는 데 있습니다.  

  성실하고 노력을 한다거나 정보와 투자만이 잘살고 부자가 된다고 하지만 나누고 베풀 줄 알 때 더욱 부자가 되는 것이라고 잠언이 주는 교훈입니다.

※ 잘살려고 한 절약은 과하면 가난해 질 수도 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간직하는 자와 망하는 자

잠언 10:14
지혜로운 자는 지식을 간직하거니와 미련한 자의 입은 멸망에 가까우니라

● 가치가 있고 소중한 것을 버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잘 간직하고 있다가 필요에 따라 유용하게 씁니다. 가치를 모르는 자들은 모아 놓거나 담아 두지 않아 정작 쓰고 싶을 때 쓸 수 없기에 낭패를 당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모아 두고 쌓아 놓으면 가치가 있고 소중한 것이 아니라 쓰레기가 되어 버리는데 더 힘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간직함에 지혜가 있어야 함을 오늘의 잠언입니다.

  안되고 망하는 자들의 공통점은 입술에 있습니다. 입에서 나오는 말은 부정적이고 간직하지 못할 막말을 쏟아내기 때문입니다. 이런 자를 미련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입술을 함부로 놀리고 가리지 않고 입술을 놀리면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 지혜는 간직하려고 하지만 가벼운 입술이 미련하게 한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훈계와 징계를 대하는 태도  (0) 2022.01.12
부하게 되는 것  (0) 2022.01.11
내가 걸어야 할 길  (0) 2022.01.08
지키고 빠지지 않으려면  (0) 2022.01.07
탐하면 홀린다  (0) 2022.01.06
posted by SUNHANBUJA
:

내가 걸어야 할 길

잠언 8:20
나는 의로운 길로 행하며 공평한 길 가운데로 다니나니

● 인생에 가야 할 길이 있습니다. 배움의 길, 전공을 이어 갈 길과 같이 가야만 하는 길입니다. 가는 길이 쉽지는 않겠지만 이 길 끝에 닿으면 보람과 성취는 물론  성공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가야 하는 길을 편법이나 정도로 가지 않게 되면 아니 간만 못하게 됩니다. 목적을 이루고 성공을 했지만 과정속의 걸었던 길이 화가 되고 누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내가 가는 길과 가야 할 길이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불의한 길을 통한 행보는 어리석은 것이며 미련한 짓입니다.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남들이 인정하지 않는 길은 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 성공자의 길은 굽고 어려움을 헤쳐서 나온 길이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하게 되는 것  (0) 2022.01.11
간직하는 자와 망하는 자  (0) 2022.01.10
지키고 빠지지 않으려면  (0) 2022.01.07
탐하면 홀린다  (0) 2022.01.06
남 좋은 일  (0) 2022.01.05
posted by SUNHANBUJA
:

지키고 빠지지 않으려면

잠언 7:5
"그리하면 이것이 너를 지켜서 음녀에게,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 빠지지 않게 하리라"

● 한 곳에 치우치거나 빠지면 중독현상이 나타납니다. 중독이 긍정적인 것보다는 부정적인 것이 많아 중독현상이 되게 되면 심각해집니다.

  중독은 빠질 때 일어납니다. 일에 빠지면 일 중독, 술이나 담배에 빠지면 중독현상이 일어 납니다. 이런 중독은 처음에 본인의 호기심이나 관심으로 시작되기도 하지만 누군가의 권유나 유혹에 넘어가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빠지지 않고 지키려면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으면 유혹이나 홀려 빠져 중독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적당히 즐기고 선을 넘지 않으려면 지혜로워야 하는 겁니다.

※  중독에 빠지지 않고 지키는 것은 지혜입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직하는 자와 망하는 자  (0) 2022.01.10
내가 걸어야 할 길  (0) 2022.01.08
탐하면 홀린다  (0) 2022.01.06
남 좋은 일  (0) 2022.01.05
바로 보는 눈  (0) 2022.01.04
posted by SUNHANBUJA
:

탐하면 홀린다.

잠언 6:25
네 마음에 그 아름다운 색을 탐하지 말며 그 눈꺼풀에 홀리지 말라

● 꽃이 아름답고 예쁘니 눈에 들어오고 마음이 가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꺾거나 자르게 되면 그 아름다움은 혼자만의 것이 됩니다.

   어찌 꽃만 그렇겠습니까? 물건에 대해서도 마음에 든다고 해서 탐을 내어 보면 악한 짓을 하거나 죄를 범하게 됩니다.

   마귀는 교묘하여 탐하는 자를 홀리어 악에 빠지게 합니다. 마음에 탐하며 욕심만 부리다 보니 미끼를 풀어 덥석 물게 하거나 유혹하여 홀려 죄를 짓게 합니다. 그러니 탐하지 않으면 홀리지도 않습니다.

※ 작은 것을 탐하면 큰 것을 잃는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걸어야 할 길  (0) 2022.01.08
지키고 빠지지 않으려면  (0) 2022.01.07
남 좋은 일  (0) 2022.01.05
바로 보는 눈  (0) 2022.01.04
잠을 달게 자려면  (0) 2022.01.03
posted by SUNHANBUJA
:

남 좋은 일

잠언 5:10
두렵건대 타인이 네 재물로 충족하게 되며 네 수고한 것이 외인의 집에 있게 될까 하노라

● 내가 땀 흘리며 고생해서 얻은 소득이 모여 재물이 됩니다. 재물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잘 모으면 부자가 되고 갑부가 되고 재벌이 됩니다.

   그런데 부자가 되었어도 벌써 되어야 하는데 그렇치 못한 자들이 있습니다. 돈 버는 정보를 얻고 투자를 했음에도 남 좋은 일만 하는 자가 있습니다. 막차를 탔다거나 거짓 정보에 속아 사기를 당했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남 좋은 일에 대해 잠언의 말씀을 묵상해 봅니다. 내 재물이 다른 자의 재물로 쌓이게 되어 가난하거나 빈궁해지기 때문입니다. 나의 수고가 외인에게 있게 하는 것은 어리석어 남 좋게 하는 일입니다.

※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는 자기 손에 있는 것이 다른 손에 가 있는지 모른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키고 빠지지 않으려면  (0) 2022.01.07
탐하면 홀린다  (0) 2022.01.06
바로 보는 눈  (0) 2022.01.04
잠을 달게 자려면  (0) 2022.01.03
술은 마땅치 않는 것  (0) 2021.12.31
posted by SUNHANBUJA
:

바로 보는 눈

잠언 4:25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  우리 몸이 천냥이라면 '눈'은 구백 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눈이 귀하고 소중한 것은 물론 가치가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물을 보고 인식하고 판단하게 하는 첫 번째가 보는 눈입니다.

그러나 제대로 눈을 뜨고 보고 있지만 실수할 때가 있습니다. 인식하는 뇌나 마음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안보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삐딱하게 본다거나 끝까지 안 보고 짐작을 하면 보는 눈이 잘못된 겁니다.

   보는 눈이 좋아야 합니다. 보는 눈이 약해지거나 시력이 떨어져서 장애를 받으면 보조기구를 통해 보게 합니다. 눈이 실명이 되면 삶이 큰 고통을 받고 괴롭게 되니 눈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큰 지혜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탐하면 홀린다  (0) 2022.01.06
남 좋은 일  (0) 2022.01.05
잠을 달게 자려면  (0) 2022.01.03
술은 마땅치 않는 것  (0) 2021.12.31
작은 것이 능력  (0) 2021.12.30
posted by SUNHANBUJA
:

잠을 달게 자려면

잠언 3:24 네가 누울 때에 두려워하지 아니하겠고 네가 누운즉 네 잠이 달리로다

●  요즈음 불면증으로 일상을 고통스럽게 지내는 자들이 많습니다. 세상이 복잡하고 다양해진 것은 물론 적응하기도 시간이 모자라고 잠잘 시간마저 투자를 해야 따라가게 됩니다.

    변화된 세상에 흉악하고 두려운 사건이 잠 못 이루게 합니다. 불안한 세상이 마음 편하게 잘 수 없게 함으로 단 잠을 잘 수 없게 합니다. 범죄가 아니어도 코로나와 같은 것이 잠 못 이루게 합니다.

   잠 자리에 누울 때 쉼과 편안함이 있어야 단잠을 잘 수 있습니다. 고된 육체의 노동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적게 받으면 눕자마자 단 잠을 자게 됩니다. 마음이 불안하거나 염려하는 것이 없을  때 꿀 잠을 자는 것입니다.

※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시 127:2)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 좋은 일  (0) 2022.01.05
바로 보는 눈  (0) 2022.01.04
술은 마땅치 않는 것  (0) 2021.12.31
작은 것이 능력  (0) 2021.12.30
여호와께 은혜를  (0) 2021.12.29
posted by SUNHANBUJA
:

술은 마땅치 않는 것

잠언 31:4
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고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며 독주를 찾는 것이 주권자에게 마땅치 않도다

● 한 해를 마감하는 요즘 코로나로 인해 망년회의 문화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한 해 달려오고 살아오면서 괴롭고 힘든 것을 잊기 위해 술에 취해 잠시 잊고 새해를 맞겠다는 것입니다.

   술에 취하면 잊을 수도 있겠지만 깨면은 현실은 그대로입니다. 어쩌면 더 괴로울 수 있기 때문에 술은 마땅치 않는 것입니다. 문제나 괴롬을 해결해야지 취한다고 잊히지 않습니다.

  특히 지도자들에게는 더더욱 술은 마땅치 않는다고 잠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도자가 해야 할 것과 해결해야 하는 것들을 해야 하기에 책무가 큽니다. 해결치 못하고 잊으려고 하니 술을 의존하고 취해 보려고 하니 해결하지 못하고 무능력한 지도자가 될 수밖에 없음을 말씀해 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 술에 취하면 잠시이지만 성령 충만은 형통이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로 보는 눈  (0) 2022.01.04
잠을 달게 자려면  (0) 2022.01.03
작은 것이 능력  (0) 2021.12.30
여호와께 은혜를  (0) 2021.12.29
악인과 의인  (0) 2021.12.28
posted by SUNHANBUJA
:

작은 것이 능력

잠언 30:24
땅에 작고도 가장 지혜로운 것 넷이 있나니

●  작은 것이나 적은 것에 대하여 중요하게 여기거나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렇게 여기는 것은 유익이 있다거나 이익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이며 중요하지 않기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크거나 많으면 좋게 여깁니다. 한방에 큰 것을 얻으려고 작은 것은 시시해 여기기 쉽습니다. 오직 큰 것만을 그리고 무조건 많으면 다 되는 줄 압니다.

  그러나 큰 것이나 많은 것도 출발은 작거나 적은 것에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큰 것이 제 기능을 발휘하려면 작은 것들이 있어야 하고 고장이 없어야 합니다. 그래서 작거나 적은 것이 능력이 됩니다.

※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누가복음 16:10)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을 달게 자려면  (0) 2022.01.03
술은 마땅치 않는 것  (0) 2021.12.31
여호와께 은혜를  (0) 2021.12.29
악인과 의인  (0) 2021.12.28
넉넉합니다  (0) 2021.12.27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