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묵상'에 해당되는 글 807건

  1. 2024.05.07 :: 미혹
  2. 2024.05.04 :: 자기를 돌아 봄
  3. 2024.05.03 :: 더하는 복
  4. 2024.05.01 :: 지혜는 1
  5. 2024.04.30 :: 자존감때문에
  6. 2024.04.29 :: 두려움에서 벗어 나려면
  7. 2024.04.27 :: 소망이 있기에 1
  8. 2024.04.26 :: 길들이기
  9. 2024.04.25 ::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10. 2024.04.24 :: 악한 자들의 마음과 입술

미혹하는 자는

잠언 7:25-26
25. 네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그 길에 미혹되지 말지어다
26. 대저 그가 많은 사람을 상하여 엎드러지게  하였나니 그에게 죽은 자가 허다하니라

●  미혹하는 자는 목적이 있습니다. 사람을 미혹하여 자기의 목적에 바라는 대로 이용하거나 이익을 내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 미혹하는 바가 미혹을 받는 사람에게는 어떤 영향이 오는 줄도 모르고 한다는 겁니다.

  미혹하는 사람은 자신이 미혹을 함으로 미혹받는 사람이 상처받는 것을 알고도 행한다는 것 입니다. 미혹으로 인한 이익을 바라고 있기 때문에 상처받고 해 받는 것은 생각하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미혹하는 것은 사람의 혼을 빼놓는 것이기에 미혹을 통하여 받는 사람은 엎드러지게 되고 그 미혹으로 인해 삶을 포기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 미혹하는 것은 자기 자신 만을 위해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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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돌아봄

개역개정 잠언 4:3
나도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으며 내 어머니 보기에 유약한 외아들이었노라

● 자녀들이 부모님을 대할 때 하늘 같고 큰 산 같거나 바다처럼 느끼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린 나이일수록 부모는 슈퍼 맨이나 그 이상의 존재로 부모이니깐 모든 것을 다해주고 다 들어주시는 분으로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그렇게 크게 보였거나 느끼고 있지만 언제부터 인지 왜소해 보이고 연약해 보이면서 부모에 대해 존경심이 사라지고 자녀들이 효도는커녕 부모 마음에 아픔을 주며 그늘진 얼굴이 되게 했습니다.

   강하고 엄한 부모이지만 부모 또한 자녀와 같은 삶이 있기에 자기를 돌아봅니다. 부모에게도 부모가 있었고 귀염과 사랑받은 것을 자신의 자녀에게 베풀어 주십니다. 연약하고 부모로부터 보호를 받은 것을 자녀들에게 해줌으로 자기를 돌보게 하는 겁니다.

※ 자기를 돌아 봄으로 겸손하는 삶으로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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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는 복

잠언 3:2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  인생은 빼는 것보다 더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살이 찌고 건강에 적신호가 와서 살을 빼는 다이어트 열풍은 있지만 더 많아지고 더해지거나 더 좀아지는 걸 바라고 원하고 있습니다.

     짧은 것이 아닌 긴 것들을 더 좋아하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닐 겁니다. 태어나 짧은 인생으로 생애를 마감하는 것보다는 오래 살고 장수를 꿈꾸는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100세 시대에 접어든 요즘은 더 오래 사는 것을 추구합니다.

   장수하며 사는 것이 바람이지만 어떻게 사는 것도 더 중요합니다. 아프고 병을 달고 오래 사는 것이 좋겠지만은 더 좋은 것은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평안하게 장수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 더함의 복은 빼는 것이 있을 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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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잠언 1:4
어리석은 자를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이니

●  지혜는 모든 사람이 있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실수를 많이 하고 어리숙해서 미련하다는 말을 듣는 사람은 더욱 바라고 있습니다. 지혜가 있거나 발휘함으로 인해 무지와 어리석음이 깨끗하게 해소할 수 있습니다.

  지혜의 영역은 타고난 것이든 경험으로 가지게 되었든 나이가 든 사람에게서 나오게 됩니다. 어린 아이나 젊은이들이 지혜롭게 보이면 놀라고 대단함을 인정합니다. 그래서 지혜는 젊은 이들에게는 지식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혜가 젊은 사람들의 삶을 실수하지 않도록 하게 합니다. 지혜가 없으면 방정맞고 가벼울 수밖에 없었을 텐데 지혜로 말미암아 젊음을 조신하게 하고 근신함을 주는 것입니다. 점잖음이 지혜가 젊음을 돋보이게 합니다.

※ 지혜는 모두에게 있지만 제대로 쓰는 사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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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때문에

잠언 30:3
나는 지혜를 배우지 못하였고 또 거룩하신 자를 아는 지식이 없거니와

● 자기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을 사전적 의미에서 자존감이라고 합니다. 어떤 이는 자존감이 높아 별 걱정이 없다고 하는데 반대로 자존감이 없다거나 낮아 많이 힘들게 삽니다.

   특히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열등감에서 벗어나지 못해 매사에 자신감을 상실해 있거나 자신감이 없어서 늘 주눅 들어 있습니다. 자존감이 낮아 매사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산다는 것입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배우지 못해 학력이 낮은 것이나 성적에 대해 자신이 없다는 것입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님에도 배우지 못한 것이나 없는 것에 상처를 입어 자존감이 낮아 열등의식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 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지 말고 자존감을 세우도록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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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에서 벗어나려면

잠언 29:25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  두려움은 가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큰 두려움이든 작은 두려움이든 있는 것보다는 없는 것이 더 좋습니다. 두려움에 대한 개인차가 있는 것을 보면 두려움은 다양하게 우리의 삶에 영향을 줍니다.

   두려움에 대한 것 중에 가장 힘든 것은 사람으로 인한 것입니다. 자주 만나거나 친밀감이 있음에도 두려운 사람 앞에 있기만 하면 불안하고 기가 죽고 힘들어집니다. 잘하던 것도 두려움으로 인해 제대로 하지 못하고 덫에 걸린 것처럼 무기력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두려움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심리 치료를 받는다거나 내면의 힘을 키워 두려움으로부터 이기려 하지만 잘 되지 않습니다. 이럴 때 여호와를 의지하면 됩니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두려움을 능히 이기시는 분이십니다.

※ 두렴은 마음이 약해지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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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이 있기에

잠언 27:25
풀을 벤 후에는 새로 움이 돋나니 산에서 꼴을 거둘 것이니라

● 잡초와 풀은 농사를 짓는 사람들에게는 성가신 존재입니다. 씨를 뿌려 수확을 하는데 잡초와 풀은 농사짓는 자들을 힘들게 합니다. 잡초를 제거하고 풀을 뽑아도 계속 자라서입니다.

    분명 잡초나 풀의 입장에서 볼 때는 뽑히고 제거를 당하여 큰 고통이 따르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자라고 있음은 농사짓는 농산물보다 생명럭이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뿌리까지 완전히 제거가 되지 않고 베어 냈기 때문에 다시 자라는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잡초처럼 사는 인생은 연약하고 힘이 없어 풀처럼 베이고 뽑혀도 죽지 않고 사는 것은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태풍이 불면 나무는 뽑히거나 부러지지만 풀은 땅에 누워서 견딥니다. 소망이 있기에 잠시 웅크리고 있다가 다시 움트리고 꼴을 만들어 내기에 그런 겁니다.

※ 소망이 있다면 반드시 일어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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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이기

잠언 26:3
말에게는 채찍이요 나귀에게는 재갈이요 미련한 자의 등에는 막대기니라

● 가축은 야생의 짐승을 길들여서 생긴 것들입니다. 가축이 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에 걸쳐 길들여졌기 때문에 된 것입니다. 그 오랜 시간 길들이기 위해 사람들은 시행착오를 해가며 수고와 노력의 결과가 가축입니다.

   야생의 동물이나 맹수같은 동물을 길들여 쇼를 하는 서커스를 보면 신기하게 여겼습니다. 순하게 만들거나 인간의 요구에 따르게 하는 것을 보며 인간이 대단하다는 것을 보여 주지만 이를 길들이기 위해 동물학대를 가했기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길들여야 하는 건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동물을 길들이기 위해 채찍이나 재갈과 같은 도구를 사용하듯이 사람도 길들이기 위해 잔소리를 한다거나 권면 내지는 훈계를 합니다. 이래도 안되면 회초리를 들고 체벌을 가해 말을 듣게 하고 길들이는 겁니다.

※ 길들여지고 길들인다는 것을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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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잠언 25:27
꿀을 많이 먹는 것이 좋지 못하고 자기의 영예를 구하는 것이 헛되니라

●  좋다고 해서 다 가지려 한다거나 마냥 몸에 좋다고 과하게 섭취를 하게 되면 오히려 몸에 해롭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버린다거나 먹지 않는다면 이 또한 불편하기나 해롭게 되는 것입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하는 것은 아마도 선을 베풀고 사랑이거나 행복이라는 것 입니다. 이런 것은 아무리 많이 가졌거나 행한다고 해서 탈이 나거나 해를 받지 않으니 다 좋은 겁니다.

   좋은 것 같은데 많으면 오히려 해를 받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꿀이 몸에 좋은 완전한 식품이라고 하지만 과하면 탈라서 좋지 않게 됩니다. 다들 좋다고 여기며 가지려고 구하였지만 오히려 헛되게 되고, 다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자기에게 맞는 것이 좋은 것이지만 과하면 오히러 다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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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자들의 마음과 입술

잠언 24:2
그들의 마음은 강포를 품고 그들의 입술은 재앙을 말함이니라

●  악한 자들은 좋은 IQ를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머리(IQ)가 나쁘면 나쁜 짓도 못할 겁니다.  다른 사람은 속이고 등칠 때에는 머리가 좋아야 합니다. 그래야 남을 속이고 해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악을 행하고 못된 짓을 하는 자들의 마음은 선하지 않고 악합니다. 악한 자가 남에게 해를 당하거나 상대에게 해코지를 하려고 할 때 마음에 품은 것이 악합니다. 그러니 악을 행하는 것입니다.

   같은 상황인데도 악한 자의 입술은 부정적이고 저주를 퍼붓는 입술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육두문자는 저들의 입에 늘 달려 있고 거칠고 막말을 해도 거리낌없이 없다는 것 입니다. 심지어 양심에 가책을 받지도 않는다는 것 입니다.

※ 악한 자의 마음에는 악을 품고 있어서 악으로만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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