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의 비즈니스 스쿨                   

 

제6장

네트워크 마케팅의 다섯 번째 가치

<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 >

 

* 내가 겪은 가장 새로운 변화는 점점 더 큰 꿈을 꾸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한 것이다.

 

- 잠자고 있는 당신의 꿈을 깨우세요 -

 

훌륭한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가 지닌 정말 귀중한 가치들 중 하나는, 꿈을 추구하고 그 꿈을 실현시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운다는 점이다.

 

- 꿈을 죽이는 사람들 -

 

네 꿈을 죽이려 드는 사람들을 주의해라. 친구들이나 사랑하는 사람들이 네가 가진 꿈을 질식시키도록 놔두는 일이야말로 그 무엇보다도 잘못된 일이다. 그리고 자신의 꿈을 이미 포기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꿈마저 망치려 든다는 것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한다.

 

- 왜 꿈을 갖는 것이 중요한가 -

 

작은 꿈을 꾸는 사람은 언제나 변변찮은 삶밖에 살 수 없다. 얼마나 큰 부자가 되는지는 중요한 게 아니다. 자신이 지닌 꿈의 크기가 휠씬 중요하다. 큰사람은 큰꿈을 갖고 작은 꿈을 갖는다. 먼저 네가 가진 꿈의 크기부터 바꿔라. 그래야 너 자신을 바꿀 수 있다.

 


- 꿈꾸는 사람들의 다섯 가지 유형 -

1. 과거 속에서 꿈을 꾸는 사람들

 

그들의 가장 훌륭한 시절은 언제나 과거에 머물러있다.

" 과거라는 그물에 갇혀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은 이미 인생이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런 사람은 현실로 돌아오기 위해 미래의 꿈을 세워야 한다."

 

2. 작은 꿈만 꾸는 사람들

 

이 사람들은 꿈이 아주 작다. 왜냐 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끼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이런사람들 대분분은 결국 아무런 발전도 이루지 못한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자신의 상황에 만족해한다.

 

3. 꿈을 이룬 후에는 새로운 꿈을 꾸지않는 사람들

 

자신의 꿈을 훌륭히 성취하고 그 이루어진 꿈 안에서 계속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삶의 지루함과 권태, 그것은 새로운 꿈을 찾아야 한다는 신호다.

 

4. 큰 꿈을 가졌지만 그것을 성취할 계획을 세우지 않는 사람들

 

스스로의 힘으로 자기 꿈을 이뤄내는 사람은 매우 적다. 이들은 많은 것을 성취하려고 노력하지만,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해내려고 애를 쓴다. 이런 사람들은 그꿈을 유지하며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그꿈을 이루도록 도와줄 팀을 찾아야 한다.

 

5. 큰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룬 후에는 보다 큰 꿈을 향해 나가가는 사람들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은 다른 이들이 원대한 꿈과 포부를 갖기를 진정으로 바라며 그들이 그 꿈을 실현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기꺼이 도와주는 사람들과 그들이 운영하는 사업 시스템, 확실히 뛰어들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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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네트워크 마케팅의 네 번째 가치

 

<부자들이 투자하는 대상에 투자할 수 있다>

 

* 투자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계획을 세우는 일이다. 그런 후 그 계획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 즉 투자는 계획이다.

 

- 아무나 부자들의 투자에 참여 할 수있는것은 아니다 -

 

부자들이 투자하는 대상에 투자할 충분한 자금 능력을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의 성공자들이다. 이는 전체 미국인의 4% 미만에 불과하다. 이는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가장 수익성 높은 대상에 투자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것이 부자들만이 더 부자가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 투자를 하는 두가지 이유 -

 

1. 사람들은 돈이 충분치 않기 때문에 투자한다.

2. 사람들은 돈이 너무 많기 때문에 투자를 한다.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모든 사람들은 돈의 문제를 가지고 고민한다. 그렇다면 이왕 고민하는거 돈이 너무 많아서 고민하는 계획을 세워라.

 

- 돈이 너무 많아서 투자한다 -

 

<B>와<I> 사분면의 장점을 결합시킬 때 얻을 수 있는 파워를 이해하고 그 활용방법을 공부해야 한다.

<E> 사분면의 사람들은 투자방식 역시 안전하고 확실한 투자를 한다.

<S> 사분면의 사람들은 직접투자방식을 선택한다. 자신이 발로 뛰는 투자 방식이다.

 

- 최고 부자들의 방식으로 투자하기 -

 

잠재력을 활용한다면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과 <I> 사분면의 잠재성을 진정을 이해한다면 분명 더 많은 이들이 그 사업에 참여할 것이다. <B>와<I>사분면이 지닌 힘을 결합시키면 최고 부자들과 똑같은 능력을 가질 수 있다.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되 건성으로가 아니라 열심히 파고 들어야 가능하다.

 


- 레버리지의 힘 -

일은 적게 하고 돈은 많이 벌게하는 힘, 즉 사업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시스템은 곧 자산이다. 부자들은 많이 벌면서 세금은 적게 내지요. 단지 <B> 사분면 방식으로 자신의 재정을 운영한다는 점 때문이다.

 

- <B> 사분면의 이점이 <I> 사분면에 존재한다 -

 

<I> 사분면 덕분에 <B> 사분면에서의 세법이 유리해 진다는 점을 기억하라. 세금을 내더라도 법적을 좀 더 낮은 세율을 적용 받게 된다. 대다수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지만 결국 시간을 허비하고 돈도 잃게 된다. 이것이 비극이다.

 

- 최고 부자에 이르는 길 -

 

우선 그게 가능하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누군가의 얘기일 뿐이지 자신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다. 백만 장자의 꿈을 꾸는 사람은 많으나 백만장자의 잠재력을 가진 사람은 극히 일부이다.

 

백만장자의 가능성을 자신의 현실로 만들고 싶어하는가 하는 것과 어떠한 부정적인 핑계를 대지말고 부자들의 투자 자산을 우리의 현실 가능성의 일부로 만들어야 한다.

 

또 부자들의 투자가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알고 나면 <B>사분면의 사업을 구축하는 데 더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다. 돈을 투자하고 또 그 돈이 자신을 위해 열심히 일하게 하는 것이야말로 더없이 신나는 일이다.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최대한 활용하라. 그들의 에너지와 지지를 최대한 이끌어내 당신을 전진하게끔 하는 힘으로 삼으라.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의 가장 큰 매력은 자신이 원하는 것과 똑같은 것을 다른 사람들이 얻을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자신 역시 성공에 이를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사업이 지닌 가치는 벌어들인 돈의 액수가 아니라 당신이 얼마나 많은 인생을 도왔는지 얼마나 많은 인생을 변화 시켰는지에 따라 그 가치가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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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회에서 "공자왈맹자왈"이라는 말은 매우 부정적인 의미로 쓰입니다. 행동으로는 옮기지 않고 입에 발린 옳은 말만 늘어놓는 경우를 비아냥거리면서 하는 말입니다. 

또 이론적으로는 천지당만지당(千至當萬至當)한 말이 지만 현실과는 동떨어진 도덕 군자 같은 말만 뇌까리고 있는 사람에게 쓰는 말입니다. 

또한 현실감각이 매우 떨어진 상태에서 고리타분한 옛날 윤리만 강조하는 경우에도 공자왈맹자왈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런 반응은 당연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조선왕조 500년 동안 공자와 맹자가 크게 왜곡된 형태로 존재해 왔기 때문입니다. 조선왕조의 양반사대부 계층, 즉 지배세력은 "공자왈맹자왈"을 전매특허 처럼 뇌까리면서 백성들을 지배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대부분은 전혀 생산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대부분이 무위도식(無爲徒食)한 인간들입니다. 


그들의 무위도식 과 횡포가 어느 정도였는지는 지금으로부터 110여 년 전인 1894년부터 1897년까지 네 차례에 걸쳐 한국을 방문했던 영국의 지리학자이자 여행가이며 작가인 이사벨라 버드 비숍의 저서 <조선과 그 이웃나라들>에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더군다나 "공자왈맹자왈"을 특권의 원천으로 삼았던 지배세력의 행동은 공자와 맹자의 가르침과는 동떨어진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런 현상을 날이면 날마다 봐 온 일반백성들이 "공자왈맹자왈"을 좋게 볼 리가 없었습니다. 

현대에 살고 있는 우리 주변에도 "공자왈맹자왈"하면서 주변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막상 자신은 행동을 않하면서 입으로만 주절거리며 상황을 악화 시키는 사람은 속해있는 그룹을 와해 시키고 추진력을 떨어뜨리는 암과 같은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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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의 어느 시골 마을에 발레리나를 꿈꾸는 소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소녀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고 또래보다 앞서나갈 수 있었습니다.

소녀는 기량이 발전할수록 더 어려운 기술을 배워야 했고, 그만큼 실패하는 횟수가 많아졌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소녀의 마음 깊은 곳에서는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나에게 재능이 있기는 한 걸까?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어느 날 마을에 세계 최고의 무용수가 방문하는 행사가 있었고 소녀는 자신의 재능을 확인하기 위해 행사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소녀는 간청했고 마침내 그 앞에서 춤을 출 수 있는 행운을 얻게 되었습니다.

소녀는 떨리는 마음을 추스르고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무심한 눈으로 바라보던 무용수는 1분도 지나지 않아 손사래를 쳤습니다.

"그만, 너처럼 뻣뻣한 아이는 생전 처음 보는구나. 넌 재능이 없어. "


소녀는 부정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은 소녀는 재능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발레를 포기하였습니다.

그 후 소녀는 평범한 가정주부가 되었고, 세월이 흐른 어느 날 우연히 방문한 행사장에서 은퇴한 무용수를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인은 그를 보자 좀처럼 풀리지 않던 질문을 했습니다.

"오래 전 당신은 저에게 재능이 없다고 말했죠. 당신이 아무리 최고의 무용수라 해도 어떻게 1분 만에 저의 가능성을 알아볼 수 있었죠?"

그는 무심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당연히 알 수 없죠. 난 신이 아니니까."

여인은 정신이 멍해졌습니다. 그의 말 한마디 때문에 자신은 꿈까지 포기했다며 어떻게 그렇게 무책임할 수 있느냐며 그를 비난했습니다.

그러자 무용수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남의 말을 듣고 꿈을 포기할 정도로 열정이 부족했다면 당신은 성공할 자격이 애초에 없었던 겁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9]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시편 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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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분 중에도 혹시 나이를 탓하며 배움과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을 포기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만약 있으시다면ᆢ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호서대 설립자 강석규 박사가 95세에 쓴 수기에서 힘과 용기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 때 많은 사람들의 박수와 감사패 공로패를 받으며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살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나의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되고... 비통한 삶이었습니다.


나는 퇴직 후 ‘이제 다 살았다. 남은 인생은 그냥 덤이다’ 라는 생각으로 그저 고통 없이 죽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놀면서 시간만 낭비한 덧없고 희망이 없는 삶… 그런 삶을 무려 30년이나 살았습니다.

30년의 시간은 지금 내 나이 95세로 보면, 내 일생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기나긴 시간입니다.

만일 내가 퇴직할 때, 앞으로 30년을 더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난 정말 그렇게 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 때 나 스스로가 늙었다고.. 뭔가를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다고 생각했던 것이 큰 잘못이었습니다. 나는 지금 95살이지만 정신이 또렷합니다. 앞으로 10년, 20년을 더 살수도 있습니다.

이제 나는 하고 싶었던 어학공부를 시작하려 합니다. 그 이유는 단 한 가지..

10년 후 맞이하게 될 105번째 생일날, 95살 때 왜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는지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로마서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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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강한 현상유지 편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사람들은 태생적으로 현재에 익숙한 행동들을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바꾸지 않으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현상유지 편향(status quo bias)라 합니다.

이러한 현상유지 편향은 특정한 사람에서만 나타나는 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보편적으로 나타나며, 일상생활에서 통상적으로 관찰됩니다. 

현상유지 편향은 미국 하버드대학의 리처드 잭하우저(Richard)교수와 보스턴대학 경영대학원의 윌리엄 사무엘슨(William Samuelson) 교수가 주창한 개념으로 현재 상태에서 변화하는 것을 회피하려는 심리현상을 지칭한 용어 입니다. 


만일 누군가가 현재 상태에서 변화를 시도하게 된다면 두 가지 가능성,1.현재보다 이익이 되거나 아니면 2.손해를 보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연구에 의하면 사람들은 손실 회피(loss aversion) 경향이 있습니다. 즉 같은 액수의 이익보다는 손실을 더 회피하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변화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상당히 크지 않는 한 현재 상태를 유지하고자 하는 성향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현재 상황을 포기하고 얻을 수 있는 기대 이득이 기대 손실보다 2.5배 이상일 때 현재 상황을 포기하는 쪽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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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과 덕을 겸비해서 많은 존경을 받는 노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두 청년이 찾아와 자신을 제자로 삼아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러자 노인은 두 청년을 넓은 공터로 데리고 갔습니다. 노인은 두 청년에게 같은 넓이의 공터를 배분한 후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지금부터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어떤 도구도 쓰지 않고, 오직 혼자서 자신의 손으로 주어진 공터의 잡초를 없애도록 해라. 반년 후 공터에 잡초가 더 적은 사람을 나의 제자로 삼겠노라."

두 청년은 매일 같이 공터를 찾아가 잡초를 뽑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잡초를 뽑고 또 뽑아도 잡초는 그 자리에 금방 다시 자라났습니다.


반년 후 노인은 한 청년의 공터를 찾아갔습니다. 미처 뽑지 못한 잡초들이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노인은 그 청년과 함께 다른 청년의 공터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그 공터에는 잡초는 거의 안보이고 대신 벼 이삭이 빽빽하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밭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에 깜짝 놀란 청년은 그 비결을 물었습니다. 청년은 말했습니다.

"잡초는 너무 끈질겨서 아무리 뽑아도 빈 터만 있으면 다시 자라더군요. 그래서 잡초가 자랄 빈터를 남기지 않도록 벼 씨앗을 심고 이로운 곡식으로 터를 꽉 채우니 잡초가 자랄 땅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 4: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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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 사고는 비판적 사고와 일맥상 합니다. 비판적 사고란 고정관념이나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고 어떤 사물이나 현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비교 검토 해보는 사고방식을 말합니다. 

비판을 위한 부정적 비판이 아니라 보고자 하거나 처리해야 하는 일을 통채로 보는 통찰력을 가지고 다양한 가능성을 시뮬레이션 해보는 방법을 시스템 사고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판적 사고와 고찰을 통하여 우리는 최적의 대안을 도출하고 최선의 의사 결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만약에 편견이나 고정관념이 있어서 자신의 판단을 고집한다면 그것은 비판적 사고가 부족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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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 효과(Cobra Effect)는 시스템 사고를 하지 않은데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코브라 효과란 어떤 현안문제(pending issue)를 해결하기 위해 채택한 방책이 오히려 문제를 악화 시키는 현상을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코브라 효과최적이라고 생각한 정책이 뜻하지 않은 부작용(side effect)을 유발하여 문제를 해결하기는 커녕 오히려 사태를 악화 시키는 경과를 가져오는 것을 말합니다. 

"코브라 효과"라는 용어는 정치 문제나 경제 문제 등에서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안(代案)으로 채택한 정책이 오히려 뜻하지 않은 부작용을 유발하는 현상을 설명하는데 주로 인용됩니다.


코브라 효과가 나타나는 근본적인 이유시스템 사고를 하지 않고 문제의 일부분 만을 보고 대안을 채택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겸청(兼聽)하지 않고 소수의 의사 결정자들이 제한된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자의적으로 의사 결정을 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조직의 엘리트(의사 결정자)들이 대중들의 생각을 외면하고 정책 대안을 선정하면 코브라 효과가 발생할 가능성이 상당히 큽니다. 

문제의 본질과 그에 대한 정책 대안을 다양한 각도에서 보지 않고 제한된 관점에서만 보면 미처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조직의 엘리트들은 일반 대중과는 다른 경험과 사고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요소들이 대중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의사 결정과 정책 대안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런 정책 대안을 대중들을 상대로 시행하면 엘리트들이 예상하지 못했던 엉뚱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은 조직의 크고 작음에 상관없이 권위주의적인 방법으로 의사 결정을 하는 모든 조직에서 나타납니다. 이런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유력한 수단이 바로 겸청(兼聽)입니다.

[참조 : 리더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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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오류(Fallacy of Composition)란 "부분에 대하여 진실인 것을 그렇다는 이유 만으로 전체에 대해서도 진실일 것이라고 믿는 잘못"을 논리학에서는 합성의 오류 또는 구성의 모순이라 합니다. 

즉 '부분에 대해서는 좋은(옳은) 것이 전체에 대해서는 좋지(옳은)않은 것을 합성의 오류라 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경제 사회 현상 뿐만 아니라 자연현상에도 무수히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1. 어느 한 농가의 고추 농사가 풍작이면 그 농가는 많은 소득을 얻을 수 있으나 모든 농가의 고추 농사가 풍작이면 값이 폭락하여 큰 손실을 보게 됩니다. 


2. 수소와 산소는 가연성 물질이나 둘을 합해 놓은 물은 완전 가연성 물질이 될것 같지만 오히려 정반대의 결과로 비가연성 물질이 되는 것도 합성의 오류의 예가됩니다.

이와 같이 조직에서 어느 한 부처의 관점에서는 좋은 것이 다른 부처의 관점에서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학습 조직이 원만하게 작동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이 조직 전체의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시스템 사고를 하도록 해야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참조 : 이성연박사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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