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부자의 놀이터 2017. 9. 2. 14:51

경기지역 - 하남목회자축구선교단을 소개합니다.

2017년도 토마토전국대회에서 예선에서 3위 성적으로

본선에 진출해서 16강 성적을 낸 팀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인간의 지식과 지혜는五感(오감)을 통해
얻어집니다. 즉 보고, 듣고, 만지고, 냄새
맡고, 맛보고 등  다섯 가지 감각을 통해
얻어집니다.

학습(learning)은 이런 오감을 활용하여
지식과 지혜를 확대해가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이 오감 중 어떤 부분에 이상이
발생하면 그만큼 학습의 양과 효율성은
떨어지게 됩니다. 이 오감 중 학습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시각과
청각입니다. 오늘날 과학기술과 의학의
발전으로 시각과 청각에 발생한 장애를
상당부분 보완해주고 있는 것은 사실
입니다. 그러나 완벽하게 보완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시각장애는 논외로 하고 청각장애가
있는 경우 지식의 습득양이 엄청나게
제약을 받는다고 합니다. 우리가 학교
에서 강의를 듣는 것 세미나에서 강연
이나 토론을 듣는것, 말과 음악을 듣는
것, 뉴스를 듣는 것, 자동차 등 온갖 장비
와 기계의 소리를 듣는것, 아기울음소리
와 싸우는 소리를 듣는 것, 그리고 새소리
와 시냇물 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듣는
과정에서 지식이 얻어지고 판단력이
길러집니다. 청각장애는 소리를 통해
이루어지는 학습과정에 심대한 영향 줍니다



그런데 생리적 청각장애 보다 심리적
청각장애가 오히려 더큰 문제를 유발
합니다. 생리적 청각장애는 보완해 줄 수
있는 도구가 계속 개발되고 있어 상당
부문 보완해 주고 있지만 심리적 청각
보완해 줄 수 있는 도구가 없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심리적 청각장애는 "남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 심리"를 말합니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자신의 말만
장황하게 늘어놓고 다른 사람의 말은 무
시하는 행동이 심리적 청각장애입니다.
이렇게 되면 들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없게 됩니다.
그에 따라 점점 무식하게 됩니다.
무식하면 무식할수록 점점 자기 말만
하게 됩니다. 자기가 아는 것이 전부라고
착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강의도 듣지 않고, 윗사람이나 친구의
말도 듣지 않고, 그 누구의 말도 듣지 않
는 고집불통들은 무식한 자들이라고
보면 십중팔구 틀리지 않습니다.

-이성현박사님 강의중에서-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7. 8. 31. 16:58

"너의 길 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시편37:5

에베소서 1장에서 바울은 하나님이
우리를 영원 전에 선택하셨음을 다
시 한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
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그리스도
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에베소서1:3-5

바울은 또 11절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윈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 구절들에 나오는 과거 시제 동사들이
나열된 순서를 주목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셨고, 하나님이
우리를 예정하셨고, 우리가 예정을 입
었습니다. 이 모든 일이 "그 마음의 원대
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이루어진
것입니다. 인간의 선택이나 인간의 공로
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영원부터 현
재까지 주도권은 하나님이 쥐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우리 중에 누가 이것
을 자신의 노력으로 이룰 수 있을까요?

진정한 거룩함의 가장 큰 적은 종교 

활동입니다. 크리스천의 성공의 열쇠
는 노력이 아니라 연합입니다.

예수님이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요한
복음 15.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지는 포도를 맺기 위해 어떤 노력도
하지 않습니다. 가지가 포도를 맺을 수
있는 이유는 해가 줄기에 비치면 수액이
나무 몸통을 따라 올라가 가지에 공급
되기 때문입니다. 이 단순한 비유에 삼위
일체 하나님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은 포도 농부, 예수님은
포도나무, 성령님은 생명을 주는 자양분,
열매를 맺는 비결은 하나님이 예정하신
일을 나의 삶에서 이루실 것임을 알고
자족하며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약의 진정한 거룩함입니다.

신약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택하심에 

대한 교리를 이렇게 분석해 보면 그
동안 간과 되어온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이
드러납니다. 하나님이 교회를 다루는
기준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다루는
기준과 똑 같다는 점입니다.

교회도 이스라엘도 미리 아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택하는 분도 하나님
이시고, 예정하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선택은
되돌릴 수 없다는 가르침을 반대하는
크리스천은 사실상 하나님과 그들 자신
의 관계의 토대를 허물고 있는것입니다.
결국 이스라엘과 교회는 모두 아무 대가
를 치르지 않고, 아무 공로 없이 입는
하나님의 은혜에 똑같이 의존하는데,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이 그것을
가르쳐 줍니다.

바울이 로마서 11장 29절에서 한 말씀은
유대인과 크리스천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후회
하심이 없느니라"


반응형

'선한부자의 성경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패의 여유를 가지라  (0) 2017.10.01
심은 대로 거둔다  (0) 2017.09.17
남편의 책임  (0) 2017.08.30
남편 과 아버지 (데릭프린스)  (6) 2017.08.24
성공적인 삶에 없어도 될 것  (0) 2017.08.09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