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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1 :: 공사 좀 했네
- 2018.09.21 :: 따라 살아 가는 삶
- 2018.09.21 :: 사랑받음이 나은 것
- 2018.09.16 :: 앞으로는 행복할 일만 남았다 1
- 2018.09.14 :: "아"다르고 "어"다르다
- 2018.09.14 :: 쟤네들 정말 사랑하나 봐
- 2018.09.13 :: 공중변소에서 느끼는 여러 감정 1
- 2018.09.12 :: 교회유머 [행복비타민 103]
- 2018.09.12 :: 교회유머 [행복비타민 91]
어느 날, 잘생긴 남자가 굉장한 미인과 결혼했습니다. 아내는 콧날은 오뚝하고, 눈은 쌍꺼풀이고, 보조개도 있었습니다. 그가 딸을 낳았습니다. 그 딸도 굉장히 예쁠 줄 알았는데 딸의 얼굴이 전혀 딴판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아이 때는 그럴 수 있어! 크면 달라져!”라고 해서 10년을 기다렸는데 여전히 딸의 코는 납작했고, 눈은 와이셔츠 단춧구멍이고, 보조개도 없고, 아내는 턱이 갸름했는데 딸의 턱은 사각 턱이었습니다.
이 남자는 아이가 병원에서 바뀌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유전자 검사를 하고 병원을 고소하려고 했습니다. 그때 장모님이 와서 그냥 데라고 살라고 하자 그가 말했습니다.
“장모님! 어떻게 그냥 데리고 삽니까? 아이가 바뀌었어요.” 그러자 장모님이 그에게 사진 한 장을 내밀었습니다. 거기에는 자기 딸과 너무 똑같은 한 여아가 있었습니다. “이게 누구입니까?” “어렸을 때 딸의 모습이네. 결혼 몇 년 전에 공사 좀 했네.”
■ 요새 남편 중에 결혼 전의 아내 사진을 전혀 보지 못한 사람도 많습니다. 너무 공사를 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공사도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아름답게 보일 권리도 있습니다. 문제는 얼짱과 몸짱이 되는 데는 신경을 쓰면서 맘짱이 되는 데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외모도 잘 가꾸어야 하지만 마음을 더 잘 가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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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1:21] 의와 인자를 따라 구하는 자는 생명과 의와 영광을 얻느니라
○ 성공과 성취를 위해 목표를 세우지만 그 분야에 성공한 사람을 보고 배우며 그의 삶을 따라 가려고 합니다. 본인이 원하기도 하고 바라면서 성공한 사람의 삶이 모델로 삼습니다.
또한 영향력이 있는 사람을 따라 다니면 자신에게 유익함이 있어서 따라 갑니다. 그 사람과 공동운명체가 되어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게 되면 얻는 것도 있고 내가 바라는 것들을 이룸에 도움이 되어 따라가는 것입니다. 따라 가는 것에 조건에 목적이 있기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좋아서 맹목적으로 따라 다니는 자들도 있습니다.
우리가 따라 가는 삶에 잠언의 가르침은 자신이 추구하고 바라는 것이 아니라 의와 인자를 따라 구하며 살아 가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생명에 해를 받지 않고 의와 영광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 갈 때가 더 행복함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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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9:22] 사람은 그 인자함으로 남에게 사모함을 받느니라 가난한 자는 거짓말 하는 자보다 나으니라
○ 사랑을 받는 것처럼 행복한 것은 없습니다. 사랑하는 것도 또한 행복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사랑받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으로부터 독차지 하는 사랑도 원하고 있지만 많은 이들로 부터 사랑을 원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인기를 통해 사는 사람들은 더 그렇습니다. 많은 이들로부터 받는 사랑이 커지거나 식음으로 인해 사랑받는 유명인들은 운명처럼 삽니다.
사랑받음이 좋기 때문에 그 사랑을 받거나 유지하려고 해서는 안될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포장하고 마약을 해서 사랑하는 이들을 놀라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로는 거짓으로 포장을 해서 위선을 보이기도 하지만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없어도 가난해도 정직하고 인자함이 위선보다 거짓보다 나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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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은 힘들었던 사정을 한 수사에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조언을 간청했습니다.
고민하던 수사는 방으로 들어가 나무 상자를 들고 나와 말했습니다.
“여기서 유리구슬 하나를 꺼내보게.”
베토벤이 꺼낸 구슬은 검은 구슬이었습니다.
수사는 다시 상자에서 구슬을 하나 꺼내보라고 했습니다. 이번에도 베토벤이 꺼낸 구슬은 검은 구슬이었습니다.
그러자 수사가 말했습니다.
“이보게, 이 상자 안에는 열 개의 구슬이 들어 있는데 여덟 개는 검은색이고 나머지 두 개는 흰색이라네. 검은 구슬은 불행과 고통을, 흰 구슬은 행운과 희망을 의미하지.
어떤 사람은 흰 구슬을 먼저 뽑아서 행복과 성공을 빨리 붙잡기도 하지만 어떤 이들은 자네처럼 연속으로 검은 구슬을 뽑기도 한다네.
중요한 것은 아직 여덟 개의 구슬이 남아 있고, 그 속엔 분명 흰 구슬이 있다는 거야.”
"행복 총량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누구에게나 같은 양의 행복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제까지 고통스러운 일만 많았다면 이렇게 생각하십시오.
"앞으로는 행복할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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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주저 하던 선교사가 강단에 올라가 서툰 솜씨로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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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잘 어울린다.
■ 잘생긴 남자와 못생긴 여자가 결혼하면?
▶저 여자 돈 많은가 봐
■ 못생긴 남자와 이쁜 여자가 결혼하면?
▶ 저 남자 능력있네
■ 못생긴 남자와 못난 여자가 결혼하면?
▶ 쟤네들 정말 사랑하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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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황
2. 기쁨
3. 갈등
4. 슬픔
5. 불쾌감
6. 배신감
7. 섭섭함
8. 답답함
9. 상쾌함
11. 불안감
12. 미안함
13. 죄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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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잡다한 것을 무수히 알게 하시며 모든 자극으로부터 무디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멀게 하시며 기도의 시간을 빼앗아 가시니 내 잔이 텅텅 비어가나 이다.
그런 대로 재미있고 흥미 있는 일들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티브이 옆에 영원토록 거 하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거 하게 되는 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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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저기 밖에 돈 많은 부자들이 몰려와 있습니다. 흥정할게 있답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재산의 반을 드리겠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웃으면서 물었다.
들어 주시든지 해 달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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