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에 해당되는 글 29건

  1. 2018.11.20 :: 여호와의 인도를 받는 사람은
  2. 2018.11.19 :: 영향력
  3. 2018.11.17 :: 미련한 자는 아비에게 낙이 되지 않습니다.
  4. 2018.11.16 :: 여전히 위대한 책
  5. 2018.11.16 :: 이쁜이 크리스천
  6. 2018.11.16 :: 누군가란 성도의 죽음
  7. 2018.11.15 :: 보는 기쁨
  8. 2018.11.13 :: 재물에 대한 잠언
  9. 2018.11.12 :: 근심을 이기게 하는 것
  10. 2018.11.10 :: 남는 인생
여호와의 인도를 받는 사람은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20:24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

○ 사람만이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행하며  계획한 것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일과는 물론 내일까지도 아니 백년대계를 세우기도 합니다. 성공을 위함이나 목표가 세워 이루어가는 것도 계획을 할 줄 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말로 자신의 인생에 대해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게 우리가 아닌가 합니다. 멀쩡했는데 조금후에 대형사고가 난다거나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고 사는 것이 인생이 아닌가 합니다. 사기를 당하고 사고가 나거나 불행이 오는 것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좋은 것도 예측하지 못해 결과가 나올 때까지 깜깜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획이나 앞을 보고 걸을 수 있을 것 같은게 우리들이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지 않으면 한치 앞을 보지 못하고 계획한 것도 무용지물이 되는 것입니다.

□ 자신의 가는 길을 다 아는 자는 교만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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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19:25
거만한 자를 때리라 그리하면 어리석은 자도 경성하리라 명철한 자를 견책하라 그리하면 그가 지식을 얻으리라

● 사람을 움직이게 하거나 마음에 새겨 간직하게 하는 경우를 '영향받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향을 받는데 그 힘이 세거나 많은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면 '영향력'이라 합니다.

그런데 영향력에는 좋은 것을 주는 것과 그렇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좋은 영향력은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들이 다 기쁘고 행복한 반면에 그렇지 않는 경우는 주는 사람은 행복한 것 같은데 받는 자들이 잘못 되거나 불행이 느껴지는 경우일 것입니다.

영향을 주면 변화가 오게 되는데 전체적으로 오는 경우가 있으며 개인적으로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에 거만한 자를 때리면 주변에 사람들이 영향을 받게 되어 변화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명철한 자를 견책하면 본인이 영향을 받아 변하는 삶이 됩니다.

■ 당신의 영향력을 선하게 사용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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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자는 아비에게 낙이 되지 않습니다.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17:21
미련한 자를 낳는 자는 근심을 당하나니 미련한 자의 아비는 낙이 없느니라

 자식 농사를 제대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자식이 원하는 대로 다 해주는 것이 옳은 것인지 아니면 자식의 의중과는 관계없이 부모가 하고싶은 대로 해야 하나요. 어릴 때는 부모가 영향을 주지만 크면서 자녀의 의중이나 꿈을 위해 밀어주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부모가 바라는 대로 커가는 자녀들을 '엄친아'라고 합니다. 부모들이 있어서 자식이 원하는 것을 해주며 부모의 혜택으로 사는 자식들을 '금수저'라 합니다. 부모가 신경쓰지 않고 저 할 도리를 잘한다거나 부모의 배경이 자신의 것으로 금수저로 키우는 것은 어렵고 어럽기 때문에 자식농사가 힘들다고 하는 것입니다.

더 힘든 자식 농사는 아마도 미련한 자를 낳았을 때가 아닐까 합니다. 미련하고 어리석기 때문에 늘 자식 걱정을 하게 됩니다. 이런 자녀들 때문에 자식 키우는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것 입니다. 부모 말도 듣지 않고 제 멋대로 하거나 고집을 부리니 미련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 지혜로운 자녀는 부모에게는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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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8. 11. 16. 15:05

1827년 미국 인디애나 주지사의 아들로 태어나 변호사가 되었고 남북전쟁 때에는 북군의 장군이 되었던 무신론자 루이스 월리스는 한 친구와의 대화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닌 사람의 아들임을 밝히는 소설을 쓰기로 작정했습니다.

메시아니 초능력적인 인물이니 하는 허구를 다 벗기고 순수한 인간 예수를 조명하는 것이 그의 집필의 목적이었습니다.

그가 그 소설을 쓰기 시작했을 때 그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가 알고 있는 것이라고는 그의 친구가 들려준 “기독교는 얼마 후에 이 세상에서 존재를 감출 것이다.”는 한 마디의 비관적인 말뿐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생애를 추적하고 연구하며 그 배경을 알기 위해 성경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성경을 읽고 연구하면 연구할수록 예수님에게서 지상에서 찾아볼 수 없는 위대한 생애를 발견하게 되었고 예수님의 신성과 예수님의 부활도 믿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참으로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로다!” 하고 독실한 크리스천이 되었습니다.

월리스는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를 고스란히 소설의 주인공에게 투영시켰습니다.

1880년 출판된 ‘벤허’가 바로 그것입니다.
벤허는 1959년 영화화돼 많은 이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습니다.

누구든지 성경을 읽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 변하지 않을 자가 없습니다.

프랑스의 계몽주의 철학자, 볼테르는 “앞으로 100년 안에 성경책은 다 없어진다.”라고 했으나 아이러니컬하게도 그가 죽은 후에 그의 집은 성서공회 창고가 되어 마루부터 천장까지 성경으로 꽉꽉 차게 되었고, 항상 하나님도, 천국도, 지옥도, 없다던 사람이 “나는 지옥으로 들어간다.”라고 하면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성경은 여러 가지 면에서 신비한 책입니다. 성경은 4,000년 동안 걸쳐서 수십 명에 의해서 기록되었으며, 시대와 환경이 다른 수십 명의 저자에 의해서 기록되었는데도 불구하고 66권의 책들이 그 주제와 사상이 일치하고 통일된 하나의 책입니다.

또한 가장 오래된 책이면서 온 세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책이며, 남녀노소, 빈부귀천, 고대, 현대, 미래까지 적용이 뛰어난 책이고, 전 인류에게 가장 영향력을 미친 베스트셀러입니다.

가장 교육받지 못한 사람들에 의해서 기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문학적으로 최고의 가치를 차지하고 있는 언어적으로 신비한 책입니다.

그리고 보전 면에서도 신비한 책입니다. 가장 많은 반대와 핍박을 받아 오면서도 지금까지 없어지지 않고 보존되었다는 면에서 신비한 책입니다.

[디모데후서 3: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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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8. 11. 16. 09:06

한 목사님이 청년부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말씀하셨다.


"크리스천들은 다 이쁜이 랍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 몰라 한 명이 물었다

"무슨 말씀이신지?"

그러자 목사님께서 손가락으로 입을 가리키시며 말했다

"크리스천들은 다 입뿐이래요."

[출처 : 더 재미있는 설교유머, 황영헌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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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8. 11. 16. 07:05

이제 우리 교회 사역에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하시던 분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분의 이름은 "누군가" 성도님입니다. 그분은 교회의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사람들이 찾던 분이었습니다.

"누군가가 할 거야"

혹시 교회에 재정이 부족할 때도 모든 사람들이 그분을 찾았습니다. 누군가가 헌금할 거야. 교회 성가대원이 필요할 때, 교사가 필요할 때도 꼭 그분을 찾았습니 다.

"누군가 하겠지"

그러나 이제 누군가 성도는 더 이상 우리 교회 성도가 아닙니다. 이제 성도 여러분들이 "누군가" 성도의 빈 자리를 채워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더 재미있는 설교유머, 황영헌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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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기쁨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15:30
눈의 밝은 것은 마음을 기쁘게 하고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하게 하느니라

○ 몸이 아픈 것만큼 괴로운 것은 없지요. 아픈 것이 낫지 않고 장애를 가진다면 더 더욱 견디길 힘들 겁니다. 선천적 장애를 가진 것도 안타까운데 중도 장애를 가졌다면  얼마나 괴롭고 힘들고 불편하겠습니까?

우리 몸이 한 곳이라도 장애를 입으면 불편하지만 제일 힘들고 불편한 것이라면 아마도 '눈'이 아닐까 합니다. 눈에 소중해서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이란 말이 있듯이 눈이 주는 것이 그만큼 크다는 것이겠지요.

눈이 밝은 것이 시력만이 아니라 '안목'도 좋아야 할 것입니다. 밝은 눈은 물론 안목을 통해 원하는 것을 이루게 되면 기쁨이 넘칠 것입니다.  좋은 시력으로 좋지 않은 것을  보고 맘이 상해 안본것만 못하는 것이 없도록 좋은 안목이 기쁨이 됩니다.

□ 좋은 것과 아름다운 것을 보는  당신은 안목도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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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에 대한 잠언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13:8]
사람의 재물이 그 생명을 속할 수는 있으나 가난한 자는 협박을 받을 일이 없느니라

○ 사람들은 재물을 왜 좋아하고 모으려 할까? 분명 재물이 우리들에게 유익을 주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재물이 많으면 많은 것 만큼 누릴 수 있습니다. 좋은 것을 가질 수 있으며 재물 때문에 가치를 인정받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재물이 있으므로 인해 죄를 없앨 수도 있으며 재물은 안되는 것 없이 다 되게 해 주는 만능 열쇠같은 것입니다. 심지어 재물이 사람의 생명까지도 움직이게 하기도 합니다.

재물에 대한 잠언은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재물은 모두가 바라고 원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가 가지려 하거나 더 가지려 하기 때문에 재물로 인한 화는 심각합니다. 재물 때문에 칼부림이 있고 혈육이 원수가 되게 하고 심지어 재물 때문에 목숨도 잃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재물이 없는 가난한 이들은 이런 해를 받지 않습니다.

□  맘몬주의가 삶을 파멸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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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을 이기게 하는 것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12:25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케 하나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하느니라

● "여간해서 해결하기 어려운 것으로 인해 마음이 우울해지거나 속이 상할 때"가 근심의 사전적인 표현입니다. 우리를 근심하게 하는 것들은 많이 있습니다. 상대의 한 마디 말에 천근 만근 근심이 되거나 나의 실수로 인한 해를 보게 되니 이 또한 근심이 됩니다.

근심에 근심을 더 하게 되면 중압감이 더해져서 마음의 병으로 가게 됩니다. 마음이 안정되지 못하고 편하지 않으니 불안과 번민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심은 우리를 아프게 합니다. 근심이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거나 이기는 것은 선한 말을 하거나 들어야 합니다. 믿음의 말이나 신뢰에 가득찬 말을 듣거나 하게 되면 근심은 사라지고 즐거운 마음이 되고 기쁨이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 어떤 말을 듣느냐에 따라 마음은 변합니다. 근심이냐 아니면 기쁨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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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인생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10:25]
회리바람이 지나가면 악인은 없어져도 의인은 영원한 기초 같으니라

○  지구촌에서는 요새 곳곳에서 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와 쓰나미로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마을은 물론 거대한 도시가 무너지고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무너진 건물이나 갈라진 땅이 지진이나 쓰나미의 위력을 알게 합니다.

쓰나미나 태풍이 지나가면 무너지는 건물은 물론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을 봅니다. 높은 빌딩은 물론 도로나 지형까지도 바꾸어 놓으니 남아 있는 것은 재해속에 살아남은 생명들 뿐입니다.

우리네 인생에도 쓰나미나 태풍을 만난다면 다 없어지고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입니다. 못된 짓은 물론 죄를 짓고 악을 행하고 있기에 하나님의 회리바람이 날려보내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은 살아남게 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영원히 사는 영혼이 되는 것입니다.

□ 의인의 삶은 회리바람에도 살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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