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에 해당되는 글 29건

  1. 2018.11.09 :: 교회유머 2가지
  2. 2018.11.08 :: 지혜의 시작
  3. 2018.11.07 :: 내 아들아
  4. 2018.11.06 :: 아름다움의 가시
  5. 2018.11.05 :: 입술의 양면성
  6. 2018.11.03 :: 지혜는 여호와께서
  7. 2018.11.02 :: 하나님과 예수님의 관계 3
  8. 2018.11.02 :: 악한 무리는
  9. 2018.11.01 :: 교훈을 멸시하고 책망을 받지 않으면

■ 유머1. 목사님의 말씀은

설교를 무척 길게 하는 목사님이 있었다. 그래서 설교가 시작되면 아예 눈을 감는성도도 많았다.

어느 주일이었다. 그날도 여전히 설교가 길었다. 목사님이 큰소리로 외쳤다.
"하나님의 말씀은 정말 진립니다. 믿습니까, 여러분!"

그러자 깜짝 놀라 잠이 깬 권사님이 대답했다.
"맞습니다 목사님 말씀은 정말 질립니다. 질리고 말고요"



■ 유머2. 사모님의 진심

대형교회 담임목사님의 사모님이 병으로 입원하게 되었다. 주일에도 병원 신세를 져야 했던 사모님은 다행히 남편의 설교를 라디오로 들을 수 있었다.


월요일에 문병 온 교인들이 물었다.
"사모님, 목사님 설교를 방송으로 들으니까 새롭죠?'

사모님이 대답했다.
“정말 좋더군요. 듣기 싫으면 꺼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출처 : 더 재미있는 설교유머. 황영헌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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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시작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8:27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 지혜는 곤란한 상황이라든지 어려운 난제를 풀어 내는 힘이 아닐까 합니다. 지식은 정보나 배움을 통해 앎에 대한 능력을 평가받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지식을 가지려고 지식을 가르쳐 주는 학교나 학원이 있지만 지혜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삶의 선배를 통해서나 아니면 자신의 삶에 경험에서 비롯되었지만 지혜의 시작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세상을 만드셨고 거기에 지혜도 함께 주셨습니다. 지혜는 우리가 알지 못하지만 우주만물에 지혜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혜는 시작이 태초 전부터 존재를 하고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셨을 때 지혜가 드러나게 하시게 하셨고  숨어 있게도 하셨습니다.

□ 지혜는 하나님의 창조사역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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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아들아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7:1]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명령을 네게 간직하라

● 자녀들의 머리가 커지면 부모 마음대로 할 수 없게 됩니다. 자아가 형성이 되고 독립을 하고자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부모들도 자녀들이 마냥 어린 애가 아니길 바라고 있지만 그래도 어린 애였으면 합니다.

부모가 된 자녀들은 자신이 부모가 되어 보니 부모님의 마음이나 말씀이 헤아려 집니다. 빨리 커서 어른이 되기를 바라며 부모가 되면 부모처럼 살지 않겠다거나 그런 말은 않하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머리가 컸든 품안에 있는 자녀이거든 인생에서 실패하지 않으려 바랜다면 부모의 말씀을 지키게 해야 합니다. 먼저  산 경험이 자녀의 길을 편하게 하려고 한다면 말입니다. 부모의 명령을 잘 듣고 간직하며 살려고 노력하는 자녀들은 인생이 평안한 것입니다.

■ 부모의 말씀과 명령을 지키는 자녀가 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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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의 가시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6:25
네 마음에 그 아름다운 색을 탐하지 말며 그 눈꺼풀에 홀리지 말라

○ 힐링을 하게 하는 것은 여러가지입니다. 지치고 피곤함을 이기고 극복하는 것이 건강하게 하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거나 음악을 들으며 휴식을 취할 때 힐링이 됩니다.

아름다움을 느끼는 멋진 풍경을 보거나 잠을 푹 자는 것도 지친 심신을 회복시키는 에너지가 됩니다. 눈을 통한 아름다움은 마음이 정화되고 힐링이 됩니다.

그런 아름다움에 가시가 있어 보는 것에 후회를 하는 때가 있습니다. 목적을 가지고 아름다움을 꾸미며 유혹을 하는 아름다움은 가시가 됩니다. 지나친 색을 탐함에도 가시에 찔리게 되니 그 아픔은 자신을 무너지게 하는 것입니다. 


□ 목적을 가진 아름다움은 다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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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의 양면성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5:3-4]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 같이 날카로우며

어린 유아들에게 달콤한 사탕은 뿌리칠 수 없는 것입니다. 달콤한 맛이 살살 녹아 먹어도 질리지 않은 듯 계속 달콤함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면 큰 고통을 겪게 됩니다. 이를 아는 어른들은 어린 유아들에게 달콤함에 길들이지 않으려 애를 쓰고 있습니다.

당장에 편하게 하거나 쉽게 할 수 있는 것들은 정말이지 좋은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것에 길들여 지고 익숙하게 되면 어렵고 힘든 것은 아에 할 수 없게 됩니다. 물론 처음부터 어렵고 힘든 것을 할 수 없기에 쉬운 것부터 시작을 해서 어려운 것으로 도전을 해야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음녀의 입에서 나오는 것은 꿀처럼 달콤하고 들으면 기분을 좋게 해 줍니다. 왜냐하면 목적이 있기 때문에 부드럽고 기름을 친 것처럼 다 좋게 들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게 되면은 쑥같이 쓴 고통이 따르게 되고 내게 후회가 되어 가슴에 비수를 꽂는 칼이 되는 것입니다.

■ 달콤한 사탕이 내 삶을 고통스럽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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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여호와께서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3:19
여호와께서는 지혜로 땅을 세우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굳게 펴셨고

땅을 밟고 사는 우리는 땅에 고마움을 모르고 살아 가고 있습니다. 너무나 길이 잘 정돈이 되고 만들어서 흙을 밟기는 어려운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아스팔트다 보도블럭이  흙을 덮고 심지어 등산길에도 흙을 밟기가 너무나 어려울 지경이 아닌가 합니다. 흙이나  땅이 주는 정이 그리운 것은 인위적인 것이 강해서 그런가 봅니다.

우울했던 마음이나 생각이 들때 고개를 들어 맑은 하늘을 바라보면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이 상쾌해집니다. 삶이 너무나 바쁘게 살더라도 가끔 하늘을 보게 되면 고단한 삶에서 벗어난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내 앞날이 캄캄할 때 하늘을 보면 꿈을 꾸게 됩니다.

땅과 하늘은 우리에게 지혜를 줍니다. 왜냐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지혜와 명철로 세우시고 펼쳐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땅과 하늘을 통해 지혜를 얻기도 하고 알기도 하는 것입니다.

□ 자연에서 지혜를 배우는 것은 하나님이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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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선교사님이 유치부에서 설교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설교 도중 한 아이가손을 들고 질문을 했다.


“저기요, 선교사님! 하나님 하고 예수님 하고 부자지간 맞지요?"

"응, 그렇지."

그런데 하나님은 "하씨고 예수님은 '예씨인데 어떻게 부지간이에요?"

갑작스런 난감한 질문에 선교사님은 적당한 대답을 찾느라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그때 질문한 아이의 뒤에 있던 여자아이가 그 아이의 뒤통수를 쥐어박으며 말했다

“야, 외국 사람들은 성이 뒤에 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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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무리는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2:13-14]
이 무리는 정직한 길을 떠나 어두운 길로 행하며 행악하기를 기뻐하며 악인의 패역을 즐거워하나니

요새 혼자사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문화가 새롭게 만들어 지거나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혼자 살아가는데 무리가 되거나 지장이 없어 졌기 때문이며 혼자서 살아가기에 불편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악을 도모하고 범죄 조직들은 무리를 지어 자신의 힘을 과시를 합니다. 홀로 싸우기에는 상대를 할 수 없기에 무리를 지어 조직화는 물론 대형화가 되어 사회를 불안하게 만듭니다.

이 무리들은 어둠의 길에서 행하고 정의롬보다는 불의를 위해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패거리를 만들어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며 악을 즐거워하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무리를 지어 악을 행하는 자들은 진정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악의 무리를 이기는 정의가 살도록 기도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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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을 멸시하고 책망을 받지 않으면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1:25-26]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교훈은 우리에게 있어야 삶에 실수나 실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실수나 실패를 거듭하게 될 때 교훈이 나를 잡아 주거나 살아가는 좌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책망도 같은 맥락이지만 교훈은 내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주지만 책망은 부정적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대부분 책망받는 것을 싫어 합니다. 실수나 실패에 대한 부정적인 지적이 아마도 책망이 아닐까 합니다.

교훈이나 책망은 모두 나를 위한 사랑입니다. 나를 생각해 주고 사랑하니 교훈도 주고 책망도 합니다. 이를 멸시하거나 거부를 하게 된다면 재앙이나 두려움이 오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교훈한 사람이나 책망한 이들이 웃게 되고 비웃게 되는 것 입니다.

□ 교훈이나 책망을 듣는 것은 사랑받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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