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5'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9.01.05 :: 실력없는 점쟁이 / 짝사랑 3
  2. 2019.01.05 :: 음녀의 입맞춤을 하게 되면

실력 없는 점쟁이
동네 꼬마들이 점쟁이 집 앞에서 놀면서 이야기했다.
"이 집 점쟁이는 점을 못 친대."

안그래도 손님이 없어 신경이 곤두서 있던 점쟁이가 뛰어나오며 소리쳤다.
“어떤 놈들이야?"

꼬마들이 달아나며 소리쳤다.
"맞춰 봐요."


짝사랑 하는 사람
한 남자 대학생이 학교에 가고 있는데, 여대생 세 명이 그를 힐끗 보며 귓속말을 나누었다. 그냥 지나가려는데, 한 여학생이 다가와서 말했다.
"당신을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서요."


수줍음이 많은 그 남학생은 얼굴이 벌개져서 못 들은 체하고 뛰어갔다. 그때 뒤에서 다시 소리가 들렸다.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출저 : 더 재미있는 설교유머, 황영헌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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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녀의 입맞춤을 하게 되면
[잠언 5:3,6
3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6 그는 생명의 평탄한 길을 찾지 못하며 자기 길이 든든치 못하여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느니라

● 키스는 사랑의 표현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 입니다. 사랑의 고백이 말로 전하기도 하지만 입술이 꿀이 되거나 입맞춤으로 육체적 사랑이 교환되는 짙은 사랑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진정으로 사랑을 가지고 입맞춤을 하게 되는 사랑의 열정이 음녀들은  꿀을 떨어 뜨리고 기름진 것 같지만 음란의 미끼이며 유혹의 덫이기 때문에 음녀와의 입맞춤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음녀와의 입맞춤을 한 자는 평탄한 삶이 되지 못하고 음란의 깊은 수렁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게 되어 음탕하게 됩니다. 되돌아 가서 자기의 길을 걷고자 하여도 든든치 못해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달콤한 음녀와의 입맞춤은 음탕이었음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 유혹이 포장된 입맞춤은 달콤을 포장한 미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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