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19. 1. 8. 06:56
한계를 정하는 것
[잠언 8: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잠언 8: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 선을 정하는 것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왕이나 아니면 힘이 있는 절대자가 경계의 선이나 한계를 그어 놓을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철학이나 원리를 명명할 때도 이에 관련된 자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우리가 알 수 없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없습니다. 모든 것에 출발이나 시작은 물론이요 언제부터인지 알 수 없는 것들이 자연스럽게 익숙해 졌고 정설로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불가사의 한 것도 이해도 안되고 연구를 하고 있지만 그 답을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임에도 그냥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잠언에서 바다의 한계을 정하여 그 범주를 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지혜이며 땅의 기초를 정하는 것도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지혜라고 합니다. 이럼에도 불신자들은 이를 거부하고 있어서 답답하기만 합니다.
■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인 지혜가 없는 곳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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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9. 1. 8. 00:23
한 보험회사의 임원들은 유능한 홍길동 부장을 임원으로 승진 시킬 것을 결정했다. 그러나 문제가 하나 있었다. 창업자 유언에 따라 임원들은 기독교인으로만 뽑게 되어 있는데, 홍길동 부장은 교회를 다니지 않았다.
사장이 괴롭다는 듯 말했다
"여러분, 홍길동 부장은 임원이 될 자격이 충분합니다. 그러나 그가 기독교인이 아니기 때문에 개종 시켜야만 임원으로 승진시킬 수 있습니다."
"여러분, 홍길동 부장은 임원이 될 자격이 충분합니다. 그러나 그가 기독교인이 아니기 때문에 개종 시켜야만 임원으로 승진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자 전무가 한 가지 제의를 했다.
"제가 정말 설득력이 좋은 목사님을 한 분 알고 있습니다. 그분과 단 한 시간만 대화를 나누면 분명히 개종할 겁니다.”
사장을 비롯한 임원 모두가 좋은 생각이라고 찬성했다. 며칠 뒤 부탁을 받은 목사님과 홍길동 부장 단 둘이 만났다. 장장 5시간이나 지나 목사님이 땀을 뻘뻘 흘리며 나왔다.
전무가 목사님에게 물었다.
"목사님, 성공하셨죠?"
"목사님, 성공하셨죠?"
그러자 중역들을 둘러본 목사님이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개종은커녕 오히려 제가 그 사람에게 일억원 짜리 생명보험을 들었답니다."
[출처 : 더 재미있는 설교유머, 황영헌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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