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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2 :: 결혼은 왜 하나?
- 2018.07.02 :: 가장 귀한 보석의 이름
- 2018.07.02 :: 지혜가 발휘하는 현실적 유익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8. 7. 2. 22:13
미국인 대부분의 목표가 결혼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결혼을 왜 하나요? 그토록 많은 혼인 서약이 이혼으로 끝나는 상황에서 왜 모험을 감수하는 건가요?
답은 간단합니다.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욕구 때문입니다. 이혼, 동거, 미혼출산이 증가하고 있지만 미국인 대부분은 결혼을 바랍니다.
2001년의 한조사에 따르면 93퍼센트의 미국인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가장 중요한 또는 매우 중요한 목표로 여깁니다.
그러나 이러한 욕구들이 있는 반면 현실적인 우려도 있습니다. 오늘 대학생들의 태도에 대한 한 연구에선 "그들은 한번 결혼해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 하지만 이것이 가능한지 확신하지 못한다"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나는 대학생 및 싱글들이 사랑의 본질과 사랑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법을 알게 된다면 그들이 원하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으리 라고 확신합니다.
따라서 나는 이 책을 읽는 모든 싱글에게 다음 세 가지를 꼭 권하고 싶습니다. 첫째, 이 원리들을 연애 관계에 적용하라. 둘째, 사랑에 빠지는 도취 상태가 신이 나긴 하지만 일시적인 것임을 인정하라. 셋째, 상대방의 주된 사랑의 언어로 사랑을 표현하는 의지를 보여라.
연인들이 이 세 가지를 실천하고 나면 삶의 다른 측면들을 살펴보고 결혼에 대한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일곱 가지 공통 목적
그러나 "다른 측면들"을 살펴보기 전에 먼저 여유를 갖고 “결혼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물어야 합니다. 친구들에게 그 질문을 해보면 열 이면 열의 대답이 다 다를 것입니다. 내가 싱글들에게서 들은 답변은 대략 이렇습니다.
1. 함께 할 사람
2. 섹스
3. 사랑
4. 자녀들에게 집을 제공
5. 사회적 인정
6. 경제적 이점
7. 안정
1. 함께 할 사람
2. 섹스
3. 사랑
4. 자녀들에게 집을 제공
5. 사회적 인정
6. 경제적 이점
7. 안정
하지만 이런 목표들은 결혼하지 않아도 이룰 수 있는 것들 아닐까요? 그렇습니다. 그러나 많은 연구 결과 기혼자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고, 경제적으로도 여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래도 결혼에는 위의 일곱 가지 목적보다 더욱 중요한 목적이 있습니다.
중요한 목적
창조에 대한 성경의 오래된 기록에는 하나님이 아담에 대해 하신 말씀이 나와 있습니다 "남자가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사람의 필요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은 "그를 돕는 사람 곧 그에게 알맞은 짝을 만들어 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알맞은"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문자적으로 "마주보는"의 뜻입니다. 하나님이 남자가 마주 볼 수 있는 존재를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가장 깊은 갈망을 서로 채워 줌으로 두 사람이 하나로 연합하여 이루어낸 깊고 인격 적인 관계를 말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가만히 살펴보면 연결 또는 연합을 향한 욕구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부부 관계가 모든 인간관계 중 가장 친밀한 것이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부부는 지적, 정서적, 사회적, 육체적, 영적으로 삶을 함께 하되 두 삶을 공유해야 합니다. 이 것은 부부가 개별성을 잃는다는 말이 아니라 깊은 연합을 이룬다는 뜻입니다.
사람이 "한 몸"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이러한 연합은 결혼에 따르는 진실하고 지속적 헌신 없이는 찾아오지 않습니다.
결혼은 합법적 성관계를 위한 계약이 아닙니다. 결혼은 자녀를 돌보는 사회 제도 만이 아닙니다. 결혼은 우리에게 필요한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심리 진료소가 아니며 사회적 지위나 경제적 안정을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닙니다.
사랑이나 함께 함도 소중하지만 이 두 가지를 얻는다고 해서 결혼의 궁극적 목적이 달성 되는 건 아닙니다.
결혼의 최종 목적은 가장 심오한 차원에서, 또 삶의 모든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부부의 연합입니다. 그것은 부부에게 가장 큰 성취감을 주는 동시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두신 목적을 가장 잘 이루어내는 길입니다.
[출처 : 싱글을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 게리 채프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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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8. 7. 2. 19:09
탈무드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떤 사람이 외투를 샀는데 안 주머니를 열어보니 커다란 보석이 들어 있었습니다.
아무도 본 사람이 없습니다. "야, 횡재했구나. 외투뿐만 아니라 이렇게 큰 보석을 얻다니!"하고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하룻밤 자고 이틀 밤 자고나니 마음이 괴로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주인에게 돌려줘야 하는데, 돌려줘야 하는데 이렇게 고민하다가 그냥 돌려 주질 않고 랍비에게 가서 물어봅니다.
"선생님, 제가 외투를 샀는데 그 안에 큰 보석이 들어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러자 랍비가 "네가 그 외투를 샀지 보석을 산 게 아니니 보석은 도로 갖다줘라 보석을 돌려줄 때는 반드시 네 아들을 데리고 가라. 그러면 보석 보다 더 큰 보석을 얻게 될 것이다. 그 보석의 이름은 정직이다.”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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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8. 7. 2. 17:02
지혜가 발휘하는 현실적 유익은 무엇일까요?
1. 지혜는 능력입니다.
지혜는 집중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우리는 순종해야 할 것은 순종하고 알아야 할 것은 알며 싸워야 할 것과 받아들일 일, 이것을 구분해서 살아야 합니다.
지혜는 집중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우리는 순종해야 할 것은 순종하고 알아야 할 것은 알며 싸워야 할 것과 받아들일 일, 이것을 구분해서 살아야 합니다.
사람들의 말을 멈추게 할 수는 없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의 귀를 멈추게 하는 것입니다. 듣는 것에 마음을 두지 마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하시고자 하는 일들을 하십시오.
망하려고 작정하면 악한 여인과 결혼합니다. 솔로몬이 하나님을 멀리하고 이방신을 숭배한 죄를 범한 것은, 그의 악한 처첩들 때문입니다.
4. 지혜는 단순함을 선사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단순하게 지으셨습니다. 그런데 꾀부리는 인간이 만사를 복잡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꾀부리는 인간이,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고 자기 생각과 경험으로 살아보려는 인본주의자들입니다.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이심을 늘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인간의 교만함이 인간을 스스로 망하게 한다는 사실도 늘 기억해야 합니다. 지혜의 주인이 인간(나)이라고 생각할때 이미 그 지혜는 자신의 발등을 찍는 도끼와 같음을 아는 자가 참 지혜로운 사람입니다.[참조 : 파워전도서, 전병욱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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