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어의 발음과 리듬을 사진(그림)과 영어노래를 통해 정확하게 익힙니다.

2. 영어 단문을 큰 소리로 많이 읽고 이해하며 교과서의 기본 문형은 외워둡니다. 처음부터 외워야 한다는 부담을 갖지 말고 모르는 단어가 있을 때마다 사전을 찾아 이해하며 자주 읽다보면 외워집니다.

3. 영어사전을 항상 손에 들고 다니며 친구처럼 자주 접합니다.

4. 처음에는 쉬운 영문법 책을 선택하여 공부합니다.


5. 쉬운 세계명작을 영문으로 찾아 읽습니다. 이것이 부담스러우면 하루에 한 문장씩 읽습니다. 성경을 통해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영어를 습득하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6. 영어 교과서에서 일정한 문법, 숙어와 관련된 전형적인 문장을 꼭 암기합니다. 


7. 원어민과의 직접 또는 화상(또는 전화)으로 만나서 영어회화를 지속적으로 매일 20분이상 대화하면 큰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영어공부 습관 위에 영어단어 20개, 숙어 5개씩 매일 습득해야 합니다.

 영어공부를 할 때 주의할 것은 외우려고 하지 말고, 듣고, 읽고, 쓰고, 말하기를 반복하며 이해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영어공부를 포기하는 이유는 외우려는 부담감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단어장 수첩을 사서 세로로 반을 접어 왼쪽에는 영어단어와 발음기호를 쓰고, 오른쪽에는 한글 뜻을 쓰면 됩니다. 반으로 마주 접어 영어단어를 보면서 보이지 않는 한글 뜻을 맞춰보고 뜻을 보면서 영어단어의 스펠링을 써보고 모르는 것을 찾아가며 공부하며 이해하는 영어공부 습관이 필요합니다. 

[참조 : joy joy학습법, 노경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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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연·고대 합격의 판가름은 이 언어 영역에서 결정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국어를 잘 할 수 있는 정복비결 8가지로 국어 과목을 정복해 봅시다.

1. 중학생들은 주 2회 정도 한 번에 2-8시간을 투자하여 3-4권 정도의 문제집을 풀어야 합니다. 만점을 원하는 학생은 5-7권의 문제집을 완전 석권해야 합니다.

2. 고등학생들은 주 이틀 정도 한 번 공부할 때 4-5시간을 투자하여 5-6권 정도의 문제집을 독파하여야 합니다. 서울대, 연·고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은 10권 정도의 완전 정복이 필요합니다.

3. 언어 영역은 단기간에 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며 평소 조금씩 공부하는 습관이 언어 영역 점수를 높이는데 매우 좋습니다.


4. 다양한 분야의 글을 읽고, 한자는 분해하여 이해하는 습관이 좋습니다.

5. 문장 그 자체로부터 작가의 마음을 읽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6. 먼저 교과서를 정확하게 읽고 재미있는 책도 많이 읽습니다.

7. 일기를 쓰는 습관을 들이고, 초등학교 때부터 매일 경을 읽고 쓰는 것이 고등학교 때 가면 독해력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8. 문학작품을 읽을 때, 그 작가의 전기도 함께 읽으면 작품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출처 : joy joy 학습법, 노경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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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좋은 목수 할아버지가 계셨습니다. 어느 날 목수 할아버지가 다니는 "시카고 교회"에서 중국의 고아원에 옷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할아버지는 옷을 담을 나무 상자를 만들었습니다.

만든 상자에 옷을 담고 못질을 하고 일을 다 끝낸 후.. 할아버지는 안경을 찾았지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안경이 사라진 것을 모름

윗옷 주머니에 넣어둔 안경이 몸을 숙이는 순간 나무 상자 안으로 들어가서 옷 속에 파묻힌 것을 할아버지는 몰랐던 것입니다.

당시는 대 공황이라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 때였습니다. 그래서 밝은 눈으로 좋은 가구를 만들어야만 팔릴 것 같아서 거금 20불을 들여서 큰맘 먹고 구입한 안경이었습니다.

안경을 찾지 못한 할아버지는 낙심한 채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는 몇날 며칠을 잃어버린 안경 생각을 하며.. "그 비싼 안경 하나도 간수하지 못하는 못난 놈" 이라며 자신을 자책하며 살았습니다.

몇 년의 세월이 흐른 후 교회에서 옷을 보내었던 중국의 고아원 원장님이 교회를 방문하여 주일 저녁 설교 때 간증을 하셨습니다.

원장님의 안경간증
원장님은 교회가 그 동안 고아원을 도와준 것에 정말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감사한 건 보내준 "안경"이라고 했습니다.

원장님은 그 당시를 회상하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당시 공산당원들이 저희 고아원에 들이닥쳐 기물을 부수면서 제 안경도 부수었습니다. 안경을 잃어버린 저는 앞이 제대로 보이질 않아 신경을 쓰다 보니 두통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앞도 안보이고 애를 쓸수록 두통이 심해져 도저히 일을 할 수 없었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안경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신기하게도 그때 시카고 교회가 보내준 옷 상자 속에서 새 안경을 발견했습니다. 할렐루야를 외치며 안경을 쓰니 그 안경이 마치 제 눈에 맞춘 것처럼 딱 맞았습니다. 그 이후 두통도 사라졌고 저에게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이 말을 하며 원장님은 다시 한번 안경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교인들은 원장님의 안경 이야기가 무슨 이야긴지 몰랐지만 뒷자리에 조용히 앉아있던 할아버지는 그 이야기를 듣는 내내 하염없는 눈물이 흘렸습니다.

목수 할아버지의 감사
평범한 목수에 불과한 자신의 실수조차도 완벽하게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인도하심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지난 날 동안 자신의 실수를 자책하며 "나처럼 못난 놈", "안경 하나도 간수하지 못하는 놈" 이라며 자신을 꾸짖던 모든 일들이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과 계획 가운데 크고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심에 할아버지는 소리 없이 우시면서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선하고 인자하신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실수조차도 귀하게 사용하십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마가복음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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