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2'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08.12 :: 성경유머 [행복비타민 69]
  2. 2018.08.12 :: 교회유머 [행복비타민 66]

성경공부 시간에 한 목사가 열변을 토하고 있었다.

“아담은 하와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하와를 보자마자 놀라운 고백을 합니다." 

영어성경으로 읽으면 이런 의미가 있지요. 
"와! 어디갔다 이제 왔어요." 그리고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는 내 뼈중에 뼈요, 살중의 살이라."

어떻게 이런 고백이 가능했을까요? 이렇게 묻자 성도 한 사람이 이렇게 대답한다. "고를 게 있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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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교회의 총동원 전도주일이었다. 사람들이 몰려들어 교회는 온통 소란스러웠다. 억지로 끌려오다시피 한 사람들도 많았다

설교순서에 들어갈 때까지도 장내는 정돈되지 않았다. 그래도 목사는 준비된 설교를 읽어 내려갔다. 바로 그 때 뒤에서 고함소리가 들렸다. 목사는 일순간 긴장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자세히 들어보니 "잘 안 들려요” 하는 소리였다. 
목사가 큰 소리로 말하려고 마이크에 가까이 가자 앞에 있던 한 사람이 일어나 소리를 질렀다.
"차라리 안 듣는 게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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