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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1 :: 생활유머 [행복비타민 159] 1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8. 8. 21. 09:55
한 선교사가 한국에 부임해 왔다. 한국말이 서툴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송구영신예배 때 뜻밖에도 인사를 하라는 것이었다. 주저주저 하던 선교사가 강단에 올라가 서툰 솜씨로 인사를 했다.
"이제 묵은 년은 가고 새 년이 옵니다. 좋은 년도 있고 나쁜 년도 있습니다. 묵은 년이라고 다 나쁜 년도 아니고 새 년이라고 다 좋은 년도 아닙니다. 그러나 새 년은 역시 좋은 년입니다. 우리 모두 새 년을 맞이합시다."
[출처 : 행복비타민, 송길원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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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8. 8. 21. 06:53
어떤 아들이 계속 입시에 실패했다.
떨어지고 떨어지고 또 떨어지고…전기, 후기, 전문대 할 것 없이 줄줄이 떨어졌다.
재수를 해서 또 떨어졌다.
재수를 해서 또 떨어졌다.
이제는 떨어졌다는 그 한마디만 들어도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었다.
하루는 공부를 하다가 볼펜이 굴러 떨어졌다. 그런데 그 어머니가 볼펜을 주우면서 이렇게 말했다.
"볼펜이 땅에 붙어버렸네."
[출처 : 행복비타민, 송길원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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