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에 해당되는 글 32건

  1. 2019.01.16 :: 개와 고양이의 전혀 다른 생각
  2. 2019.01.16 :: 정금같이 나오리라
  3. 2019.01.16 :: 생명의 샘
  4. 2019.01.15 :: 들음은 복
  5. 2019.01.14 :: 재물에 대한 잠언
  6. 2019.01.12 :: 의로운 길은
  7. 2019.01.11 :: 이룸의 결과
  8. 2019.01.10 :: 남자의 전생
  9. 2019.01.10 :: 이룸과 끊어 짐
  10. 2019.01.09 ::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총리
개와 고양이의 전혀 다른 생각

▣ 개의 생각
"야, 나랑 같이 사는 이 사람들은 먹여주고, 사랑해 주고, 따뜻하고 마른 보금자리를 제공해 주고, 나를 잘 돌봐주니, 정말 그들은 하나님 인가 보다."

▣ 고양이의 생각
"야, 나랑 같이 사는 이 사람들은 먹여 주고, 사랑해 주고, 따뜻하고 마른 보금자리를 제공해 주고, 나를 잘 돌봐주니, 정말 나는 하나님 인가 보다."

[출처 : 더 재미있는 설교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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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80년대 'Hey'라는 노래로 알려진 팝스타 훌리오 이글레시아스는 본래 스페인의 축구 선수였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CF의 2군 팀이었던 AD 플루스 울트라에서 골키퍼로 활약하던 그는 자동차 사고로 몸의 절반이 마비되어 1년 반 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긴 투병 생활로 병원에 누워 절망하고 있던 그에게 간호사는 “짜증만 부리지 말고 기타라도 배워보라”며 기타를 선물했습니다.

마지못해 기타를 배우기 시작한 그는 점점 재미를 붙였고, 연주하고 라디오를 들으며 슬프면서도 낭만적인 곡들을 직접 작곡하기도 하면서 유럽과 전세계를 흔드는 팝 싱어가 되었습니다.

그의 음반은 전 세계적으로 3억장 이상이 팔렸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음반을 판 음악가 5명에 든다고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는 보고했습니다.

훗날 그는 말했습니다.

“사고 후 병원에서 절망하고 있었던 1년 6개월은 사실 저에게 축복의 터널이었습니다”

[욥기 23: 10]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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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생명의 샘
[잠언 16:22
명철한 자에게는 그 명철이 생명의 샘이 되거니와 미련한 자에게는 그 미련한 것이 징계가 되느니라

○ 샘은 마르지 않는 것입니다. 다른 곳은 마르더라도 샘 만큼은 마르지 않기 때문에 샘이 있는 것은 곧 복이 됩니다. 어디 자연의 샘만이 샘이 아닙니다. 물질이 끊어지지 않고 늘 풍성하게 넘치는 물질의 샘이 있습니다.

어디 물질의 샘만 있겠습니까?  늘 좋은 아이디어가 샘처럼 솟구쳐 삶을 풍요롭게 하는 샘도 있으며 오늘의 잠언 말씀처럼 명철이 샘처럼  끊이지 않고 생명을 윤택하게 해 줍니다.

그러나 미련함도 샘 같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미련하지 말고 지혜롭고 명철하길 원하고 있지만 여전히 미련하고 어리석음이 샘처럼 반복되니 실수와 실패의 연속입니다. 그래서 삶이 곤고하고 징계를 받는지 모릅니다.

□ 명철과 지헤의 샘물은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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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들음은 복
[잠언 15:31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 있느니라

● 한국어의 구조는 끝까지 들어야 말하는 이의 의도를 알 수가 있습니다. 안다고 해서 끝까지 듣지 않거나, 아니면 도중에 말을 끊어서 실수를 하거나 낭패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귀와 눈을 둘로 만드신 것은 그만한 뜻이 있을 겁니다. 눈이 하나 이거나 귀가 하나였다면 사물을 한쪽으로 치우져 제대로 볼 수 없을 것이며 귀가 하나였다면 한 쪽 말만 듣게 되니 제대로 들을 수 없어서 똑바로 들으라고 귀를 두 개로 지어 주신 것 일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잠언은 듣는 귀가 생명의 경계를 삼는다고 했습니다. 경청을 통해서 깨달음과 진리를 알게 하고 믿음을 가지게 하니 들음의 복이 큰 것입니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약1:19)

■ 끝까지 듣는 귀는 복을 받게하는 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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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재물에 대한 잠언
[잠언 14:24
지혜로운 자의 재물은 그의 면류관이요 미련한 자의 소유는 다만 그 미련한 것이니라

○ 재물은 우리의 삶에 복과 화를 가져다 줍니다. 재물이 주는 것이 복이라 생각을 하고 재물을 모으고 모은 재물을 잃지 않으려고 애를 씁니다. 재물이 쉽게 오기도 하지만 그렇지가 않으니 일확천금을 바라거나 요행을 꿈꾸는지 모를 겁니다.

재물이 화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땀을 흘리고 수고와 노력이 들어간 재물은 복이 되지만 노름이나 도박을 통한 재물은 재물이라 할 수 없습니다. 쉽게 벌어진 재물이기에 쉽게 쓰고 탕진은 물론 망하기에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잠언은 재물을 누가 가졌느냐에 따라서 복이 되고 화가 된다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이들은 재물을 모으는 것이나 쓰는 것이 가치가 있기 때문에 존귀하다고 하는데  미련한 자들이 가진 재물은 미련하게 쓰였기 때문에 화가 된다는 것 입니다.

□ 재물이 면류관이 되도록 지혜가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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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의로운 길은
[잠언 12:28
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나니 그 길에는 사망이 없느니라

● 좋은 일을 하거나 선을 행하는 것에 늘 의로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 의로운 것임에도 불구하고 본의 아니게 오해를 받는다거나 손해를 입기도 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선한 일에 대한 의로움을 인정을 하기보다는 부인하거나 격하시키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선하고 의로움으로 다른 이들로부터 인정받거나 칭찬을 받게 될 때에 같이 박수를 쳐 주는 것이 아니라 비난을 하거나 조롱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질투와 시기심으로 그 의로움을 비하하기 까지 합니다.

그래서 선하고 의로운 길은 어쩌면 순탄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그 길을 가는 것입니다. 외롭고 고독한 길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 의로운 길을 걸어야만 하는 것일까요? 의로운 길에는 생명이 있고 그 길에는 사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 의로운 길은 생명과 행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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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이룸의 결과
[잠언 11:23
의인의 소원은 오직 선하나 악인의 소망은 진노를 이루느니라

○ 땀을 흘리고 노력하며 수고해서 얻은 것이 있다면 분명 값진 것이 될 것입니다. 결과가 있기 때문에 소망이나 소원을 가지게 됩니다. 이룸의 결과는 또 다른 도전과 발전이 있게 합니다.

때로는 이룸의 결과가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나 원치 않는 것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이런 이룸은 좋은 에너지를 얻는 것보다는 지치게 하고 힘이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이룸을 해 내지 못한 실망도 있을 것이며 이룸의 결과가 허무하게 나올 때 감당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룸을 얻어 내고자 하는 자들이 어떠해야 하는지 가름이 되기도 합니다. 악하고 못된 자들이 이룸의 결과를 얻어 내려고 하지만 죄악으로 인해 화가 되고 진노가 됩니다. 반면에 선한 이들의 이룸은 기쁨이요 행복이 됩니다. 그 이룸이 제대로 되어지지 않았더라도 다른 것으로 되어지더라도 감사가 있다는 것입니다.

□ 당신의 이룸이 행복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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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어느 남자가 자신의 전생을 알고 싶어 최면술사를 찾아갔다. 최면술사가 최면을 건 뒤 물었다.
"자, 지금 무엇이 보이나요?"

“지금 여러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들이 어떻게 하고 있나요?"

"네, 모두 저에게 절을 합니다. 그리고 예쁜 여자가 제 앞에서 춤을 춥니다."

"네, 됐습니다. 눈을 뜨세요. 하나, 둘, 셋"

최면술사의 기압과 동시에 최면에서 깨어나면서 남자가 흥분된 목소리로 말했다.
"선생님, 제가 아무래도 전생에 왕이었나 봅니다"

그러자 최면술사가 대답했다.
"당신은 왕이 아니라 돼지 머리였습니다.”

[출처 : 더 재미있는 설교유머, 황영헌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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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이룸과 끊어 짐
[잠언 10:28]
의인의 소망은 즐거움을 이루어도 악인의 소망은 끊어지느니라

● 바라는 것이나 원하는 것에 이룸은 기쁨이요 즐거움이며 행복입니다. 이런 결과가 있기 때문에 소망에 대한 믿음은 중요하며 시작하는 때 혹은 늘 이룸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소망이 있다거나 희망이 있다는 것은 삶에 의욕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난이나  어려움이 닥쳐와도 그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으며 극복하거나 넘기게 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에게 소망이 이루어지고 원하는 대로 되지 않습니다. 소망이 있다고 해서 그 소망을 이루지 못하고 끊어지는 것은 의로운 것이 아니고 악하고 못된 것을 바라니 곧 끊어지고 망하는 것입니다.

■ 이룸은 의로움이며 악한 것은 소망이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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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베를린 장벽이 세워지기 전 270 만 동독인들이 자유를 찾아 서쪽으로 이동했습니다.

1954년 수 많은 인파가 구름처럼 서쪽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정 반대인 동쪽으로 동쪽으로 떠나가는 한 가족이 있었습니다.

서독 출신의 ‘호르스트 카스너’ 목사의 가족이었습니다.

수 많은 목회자들이 동독에서 서독으로 넘어왔기 때문에 서독에는 목회자가 넘쳐났지만, 동독은 목회자가 없어서 수 많은 영혼들이 방치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때 카스너 목사 가족은 피난 행렬을 역행해 동쪽으로 간것입니다. 

카스너 목사는 서독에서 남부럽지 않은 안정 된 생활을 하고 있었고, 당시 그에게는 함부르크에서 낳은 겨우 6 주가 된 신생아가 있었습니다.

이 신생아를 데리고 머나 먼 동쪽ᆢ 정한 거처도 교회도 없는 곳을 향해 간다는 것은 누가 봐도 어리석고 무리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 바른 삶을 고민하던 그는 안락한 생활을 포기하고, 교회도 없는 공산 치하로 들어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카스너’ 목사는 청지기 인생을 사는 것과  예수님처럼 더 낮은 곳을 향해 가는 것이 하나님 앞에 합당하다고 여겼기에 죽음을 무릎쓰고 고난의 길과 십자가의 길을 선택한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역사가 펼쳐졌습니다.

당시 아버지의 품에 안겨 공산 치하 동독으로 갔던 딸은 아버지의 엄격하고 철저한 신앙 생활로 양육 받으며 자랐습니다.

수학과 언어에 뛰어난 능력이 있었던 그녀는 동독에서 물리학자로 활동했고 통일 과정에서 정치에 참여하기 시작하여 환경부 장관이 되었습니다.

2005년 독일 총선에서 총리가 되었고, 2013 년 그녀가 이끄는 기독교민주연합당이 승리를 거두면서 그녀는 3 선에 성공했으며, 2017년 4선에도 성공하였습니다.

소박한 시골 교회에서 자란 소녀가 통일 독일의 최고 지도자가 되어 유럽의 경제 위기 극복과 전 세계 자본주의 체제의 개혁을 이끌고 있는 것입니다.

당대의 가치나 풍조에 흔들리지 않고 주님의 뜻대로 살겠노라고 시대를 역행했던 그 목사님의 딸은 바로 통일 독일을 이끌고 있는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총리입니다.

그녀의 재임 기간 동안 그리스 경제 위기와 우크라이나 분쟁, 시리아 난민 사태 등 국제적 현안이 제기되었으며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그녀는 광범위한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고,

2006년부터 2015년까지 2010년을 제외하고, 포브스는 그녀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위"에 선정하였으며,

2015년 '타임'은 그녀를 '자유 세계의 총리(Chancellor of the Free World)'이라는 이름으로 '올해의 인물'에 선정하였습니다.

[신명기 31:8] 여호와 그가 네 앞서 행하시며 너와 함께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출처 : 3분의 기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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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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