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이 곧 힘이다. 아주 가벼운 접촉이 펀치만큼 강한 위력을 갖는다. 2004년 어느 조사에서는 87명의 남녀 대학생들이 3가지 비디오 테이프 중에 하나를 보았다. 

남녀가 대화를 하는 비디오 테이프였는데 시작 부분과 끝 부분을 제외하고는 내용이 동일했다. 

번째 비디오 테이프에서는 남자가 여자의 어깨를 만지는 장면이 나오고 두 번째 테이프에서는 여자가 남자의 어깨를 만지는 장면이 나온다. 마지막 테이프에서는 서로를 만지지 않는다. 

실험 참가자들은 17개의 형용사를 놓고 비디오 속의 사람들의 점수를 매겼다. 여자가 남자의 어깨를 만지는 비디오를 본 학생들은 여자를 평가하면서 지배적이다라는 항목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그리고 해당 비디오 테이프에서 남자는 수동적이다라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배적이다"는 우리 고정관념에서 남자와 연결되고 "수동적이다"는 여자와 연결되지만 여자가 접촉을 시도하고 남자가 당하는 입장이었다는 사실 때문에 정반대 결과가 나왔다. 가벼운 접촉이 고정관념을 깰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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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양쪽 반구는 뇌들보와 섬유질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연구 조사 결과를 보면 양쪽 뇌의 연결이 많을수록 사람이 논리 정연 하다고 합니다. 

뇌들보는  오른쪽 뇌와 왼쪽 뇌를 연결하여 인간의 말하는 능력생각하는 능력을 관리하는 부분입니다. 최근의 실험 결과 과학자들은 여성들의 뇌의 뇌들보가 더욱 두꺼울 뿐만 아니라 양쪽 뇌의 연결도 긴밀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남자들의 능력이 떨어진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는 단지 우리가 다르게 설계되었으며 성별에 따라 어려운 과제와 쉬운 과제가 있을 수 있다는 의미일 뿐입니다.

여자와 남자는 육체적으로도 다른부분이 있지만 심리적으로도 다른부분이 많이 있으니 서로가 "틀렸다" 라고 하지 말고 다름을 인정하며 조금씩 배려하면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살아 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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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면서 친구는 삶을 행복하게 하는 요소 중에 하나이다. 특히 중년을 지나면서는 더욱 중요하다. 친구는 많이 있으나 자주 바뀌거나 오래 사귀지 못해서 좋은 친구가 없다면 좋은 친구 관계를 유지하는 10가지 방법을 잘 실천해서 좋은 친구, 평생친구를 만들어 보자.

1. 안아주자

안아주면 뇌에서 옥시토신(행복호르몬)이 분비된다. 단 프리허그는 신중하게 하자 자칫 코르티솔(스트레스호르몬)이 엄청나게 분비되는 상황에 처할 수도 있겠다.

2. 함께 산책을 하자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은 기분을 한결 좋아지게 할뿐만 아니라 우울 증상도 개선시킬 수 있다고 한다.

3. 눈물을 펑펑 쏟을 수있는 영화를 보자

슬픈 영화를 보고 실컷, 펑펑 울면 오히려 기분이 좋아질 수도 있다. 

4. 긍정성을 퍼트리자

내말, 내 행동의 긍정적인 기운은 주변사람들에게 확산된다고 한다. 긍정적인 감정, 생각은 함께 있는 사람들에게 널리널리 퍼져나간다. 



5. 팀으로 하는 운동을 하자

팀 스포츠는 사회적인 유대관계를 보다 끈끈하게 하며 몸과 마음의 건강에도 매우 좋다.

 

6. SNS나 스마트폰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자

상태가 좋지 못한 친구에게 격려와 응원의 댓글, 메시지를 남기자. 나중에 내가 어려울 때 힘이 되어 다 돌아오기 마련이다.

7. 의미있는 칭찬을 하자

남을 배려하는 태도, 따뜻한 마음 씀씀이, 사소하지만 독특한 능력등 친구의 긍정적인면들을 미주알고주알 조목조목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주자. 뒷담화는 사절!!



8. 정기적인 만남을 유지하자

매점, 카페서 만나든지 전화통화로든, 친구와 자주 이야기 나누며 꾸준히 관계를 이어나가자. 시간의 결이 켜켜이 쌓인 야무진 우정의 나이테를 만들어 가자.

9. 함께 식사하자

함께 밥을 먹으면 행복감과 친밀감이 증가한다고 한다.

10. 함께 놀자

친한 친구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줄어들 수 있다고 한다. 무엇을 하느냐 보다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의미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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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 남자는 심리적으로 차이가 많이 있음은 누구나 알지만 세밀한 심리는 잘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작은 심리적인 팁을 알아보려고 한다.

연인들이 키스를 하고 있다고 해서 관계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속단해서는 안 된
다. 신체 언어는 일하는 사무실에서 뿐만 아니라 사생활에서도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드러낸다. 

《라이프 & 스타일》에 기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토니아 레이맨은 할리우드 커플들이 키스하는 순간의 신체 언어를 분석한 적이 있다.


우마 서먼과 앙드레 발라즈
제일 먼저 앙드레 발라즈가 우마 서먼을 보면서 팔을 잡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우마 서먼은 자신의 왼쪽 먼 곳을 보고 있는데 마음이 다른 곳에 가 있다는신호다. 키스를 하는 순간에 눈은 간절히 열망하는 눈으로 서로를 보고 있거나 감겨있어야 한다. 사진을 찍고 얼마 안 되어 이 커플은 깨졌다.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
여자의 눈은 감겨 있지만 남자는 눈을 뜨고 있다. 남자의 팔은 아래로 내려와 있는 반면 여자는 남자에게 몸을 기울여 키스를 하고 있다. 남자가 위를 보고 있어서 이마에 주름이 졌다. 여자는 키스에 빠져 있지만 남자는 아니었다. 사진을 찍고 얼마 안 되어 둘은 예정된 결혼을 취소했다.

스칼렛 요한슨과 자레드 레토
여자의 머리는 옆으로 기울고 눈은 감겨 있다. 남자는 여자를 거의 신경 쓰지 않
는 분위기다. 눈을 뜬 채로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다. 보아하니 메시지를 확인하는
모양 이 커플 또한 오래 지속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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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8. 8. 4. 07:07

양보와 배려보다는 욕심이 먼저 나오는 것은 우리 인간의 뿌리가 욕심으로 부터  시작됐기 때문입니다. 현대에 와서는 그 욕심은 물질 즉 돈이라는 매개체를 사용해서 더욱 심해졌습니다. 

우리 인간들은 오늘도 욕심과의 전쟁에서 날마다 패배하고 행복을 스스로 마귀에게 반납하고 있습니다. 
    
■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디모데전서 6:10]


[짧은예화]

하루는 링컨이 정원을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정원에서 놀던 아이들 둘이 링컨에게 반갑게 인사를 했습니다.

링컨은 아이들의 인사를 반갑게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호주머니에서 호두 5개를 꺼내주며 둘이 사이좋게 나눠 먹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호두를 받은 그 두 아이들이 서로가 신경질적으로 싸우고 있었습니다.

비서가 링컨에게 물었습니다.
“저 아이들이 사이 좋게 잘 놀다가 왜 갑자기 싸울까요?”

링컨이 말했습니다.
“3개 때문에 싸울 것이네.”

비서는 또 물었습니다.
“3개 때문에 싸우다니요? 무슨 말씀이십니까?”

링컨은 답을 주었습니다.
“모든 문제가 이 3개 때문에 벌어지고 있지. 나는 3개, 너는 2개가 문제라네. 누군가가 양보하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텐데.. 어떤 명분과 이유를 대서라도 3개가 자기 몫이라 주장하니까 세상이 어지러운 거야.”

■ 마음이 탐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풍족하게 되느니라 [잠언 28:25] 

■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누가복음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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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8. 8. 2. 08:57

조선시대에 음주는 사회적 고질적인 문제였다고 합니다. 선교사로 한국에 나와서 활동했던 의사 랜디스는 도쿄나 베이징보다 서울에서 더 많은 술 취한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파송선교사들은 복음을 전파하는데 백성들의 삶의 낙이었던 술을 못먹게 하니 기독교 복음을 전파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처음부터 성도가 지켜야할 의무로 금주운동을 철저하게 단행하였습니다. 왜 술을 금하는 것을 강조한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성경은 왜 술 취하지 말라고 할까요?

술은 건강을 해치기 때문입니다.

술은 신경을 파괴시켜 뇌중추신경에 영향을 주고 기억력에 장애를 일으키고, 위장 장애를 일으키고, 위궤양환자가 술을 마시면 위암에 걸릴 확률이 더욱 높아지고, 간에 직접 영향을 미쳐 간염을 일으키기도 하고, 간에 지방이 끼게 하여 간경화증이 되게 하며 계속 축적되면 간암으로 발전하게 합니다.

돈과 권력과 명예를 다 얻고 성공 한다 해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고 영적으로도 우리 몸은 거룩한 성전이기에 건강하게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한도구로 쓰임 받으려면 건강은 필수이고 건강을 잃는 것은 불행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왕의 날에 지도자들은 술의 뜨거움으로 병이 나며 왕은 오만한 자들과 더불어 악수하는도다 [호세아 7:5]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상처가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잠언 23:29-30]


술은 가난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연락을 좋아하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술과 기름을 좋아하는 자는 부하게 되지 못하느니 [잠언 21:17]

술을 즐겨 하는 자들과 고기를 탐하는 자들과도 더불어 사귀지 말라 술 취하고 음식을 탐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요 잠 자기를 즐겨 하는 자는 해어진 옷을 입을 것임이니라 [잠언 23:20-21

술은 방탕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술에 취한 사람은 매사가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불평합니다. 그리고 큰소리로 떠들고 아무에게나 시비를 걸고 싸움을 하며, 그 결과로 남는 것은 후회와 원망밖에 없습니다.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로마서 13:13] 

술은 사람을 거만하게 만들고, 공의를 빼앗으며, 판단 작용이 무디어져 실수하게 만듭니다.

포도주는 거만하게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이에 미혹되는 자마다 지혜가 없느니라 [잠언 20:1] 

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곤고한 자들의 송사를 굽게 할까 두려우니라 독주는 죽게 된 자에게, 포도주는 마음에 근심하는 자에게 줄지어다 [잠언 31:5-6]

하나님께 불순종하게 되고, 하나님을 거역하게 됩니다.

의인이었던 노아와 그의 가족이 갈등과 저주(아들 함을 저주)의 회오리에 말려 들어간 이유도 술의 결과였고(창9:18-27), 소돔과 고모라 성에서 빠져 나온 롯이 딸과 범죄한 것도 술 때문이었습니다.(창19:30-38)

'처음에는 사람이 술을 마시지만, 조금 더 마시면 다음은 술이 술을 마시고, 이후에는 술이 사람을 먹어 버린다'는 것이 일반적인 술의 모습입니다. 그만큼 사람이 절제하기 쉽지 않다는 말입니다. 이에 성경은 술 취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인생을 파멸시키고 불행케하는 알코올 중독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걸려드는 덫입니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 술취함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누가복음 21:34


요즘은 젊은 아이들의 상징 중의 하나가 밤늦게 까지 술 마시고 노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자녀들이 대학생이 되면 바로 술부터 배웁니다.

신입생환영회, MT, 단합대회에 가면 거의 만취되어 선배들은 후배들에게 술을 강요하며 자신의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술을 마시곤 합니다. 

세계에서 술을 제일 많이 마시는 나라, 폭탄주까지 만들어 무섭게 마시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일년에 술값과 술 접대비만 천문학적인 액수가 들어가는데 이는 경제적으로 엄청난 큰 손실을 가져옵니다. 여기에 생명, 가정이 파괴되어 오는 손실은 측량할 수 없습니다.  


어둠의 영이 인간들를 술로 공격해서 영혼을 담고있는 육신을 망가지게 하여 영혼과 육신이 모두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게 만들고 있는 것을 빨리 알아차리고 우리는 거룩한 성전인 몸을  말씀으로 지켜내야 할 것입니다.
[참조 : 3분의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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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포함하여 상대가 누구든 가장 중요한 비결은 경청이다. 사람들은 항상 이야기를 들어줄 관객에 목말라 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항상 대화를 주도하고 싶어 한다. 

상대는 항상 관심을 반긴다. 손바닥을 내보이면서 개방적인 자세를 취하고 발끝도 상대을 향하고 있다면 금상첨화다. 상대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친구가 되고 싶다면 자연스럽게 이런 행동이 나올 것이다. 

당신이 말을 할 때는 눈을 맞추고 고개를 살짝 기울이고 상체를 상대 쪽으로 내밀도록 하라. 만약 상대가 뒤로 물러서거나, 팔짱을 끼는 식으로 접근을 막는 제스처를 쓴다면 템포를 살짝 늦춰야 한다.


■ 신문사 기자로 일하는 친구가 있다. 처음 만났을 때 그녀는 내게 질문 공세를 펼쳤다. 어디서 태어났는가? 어느 학교를 다녔는가? 커뮤니케이션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 질문은 내가 좋아하는 디저트에서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오래도록 유지하는 비결까지 다양한 범위에 걸쳐 있었다. 

질문에 대답을 하면서도 나는 닦달을 당한다는 느낌이었고 대화를 나눈다기보다 시험을 보는 그런 느낌이었다. 하지만 질문 공세를 펼치면서도 그녀의 표정은 해맑았다. 그것을 보고 나는 그녀가 나를 위협하거나 괴롭히려는 의도가 전혀 없다는 것을 알았다.  

기자로서 질문을 하는 것은 그녀에게 제2의 천성과도 같은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그녀의 삶에서는 그것이 대화로 간주되었기 때문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 유대를 쌓는 경우, 자기 이야기만 하고 혼자서 스포트 라이트를 독차지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위에서 말한 기자 친구 같은 접근법을 피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 새로 만난 친구에게 면접이라도 하듯 마구 질문을 퍼부어서는 곤란하다. 상대에게 초점을 맞추되 동시에 대화가 공평한 조건에서 오가도록 균형을 맞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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