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을 잃은 사람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 [푸블릴리우스 시루스/시인]

 불신은 대단히 비싼 대가를 치른다. [랠프 왈도 에머슨]

 대형 재난을 막을 수는 없지만 언제든 전투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고, 자신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고 있으며, 서로를 신뢰하는 조직은 만들 수 있다. 군사훈련에서 제1규칙은 사병들에게 장교에 대한 신뢰를 불어넣는 것이다. 신뢰가 없으면 싸우지 못하기 때문이다. [피터 드러커]

 자신에게 냉정하게 물어보라. 나는 신뢰의 냄새를 풍기는가? '풍긴다'는 말이 어렵다면 주의 깊게 생각해보라 나는 신뢰의 냄새가 나는가?[톰 피터스]

 나는 사람들을 고용할 때 3가지를 본다. 첫째는 정직과 성실(integrity)이고, 둘째
는 지능이며, 셋째는 열정이다. 하지만 성실성이 없으면 나머지 두 가지가 당신을 망칠 것이다. [워렌버핏]

 리더는 공(功)을 인정함으로써 신뢰를 쌓는다. 그는 아이디어를 훔치거나 강압적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라고 주장하지 않는다 [잭 웰치]

 모든 권력은 신뢰다. 우리는 그 권력행사에 책임을 진다. [밴저민 디즈레일리]

 사람을 신뢰하라. 그러면 그들은 당신에게 충실할 것이다. 사람들을 위대한 사람으로 대하라. 그러면 그들은 위대함을 보여줄 것이다. [에머슨]

 상호 신뢰가 없으면 리더십은 말 자체가 모순이다.[워렌 베니스]

 통치자가 무기, 식량, 신뢰를 모두 취할 수 없다면 가장 먼저 포기해야 할 무기 이고 그 다음은 식량이다. 신뢰는 마지막까지 지켜야 한다. 신뢰가 없으면 견디지 못하기 때문이다. [파이낸셜타임스]

 조직은 힘이 아니라 신뢰의 바탕 위에서 만들어진다. [피터 드러커]

결국 당신에게 남는 것은 평판 뿐이다. [오프라 윈프리]

 사람들 사이의 평화적인 협력은 기본적으로 상호 신뢰에 바탕을 두고 있다. 법과 경찰 같은 제도는 2차적인 수단일 뿐이다.[앨버트 아인슈타인]

 사람들은 벽을 많이 쌓는데 다리를 많이 놓지 않는다. [뉴턴]

 나는 당신에게 이 말을 선물로 준다. 나는 너를 믿는다. [파스칼]


 신뢰가 있는 곳에는 돈이 모인다. [프랜시스 후쿠야마]

 신뢰는 거울의 유리와 같은 것이다. 금이 가면 원래대로 안 된다.[헨리 프레데릭 아미엘/교수]

 인생에 있어서 믿음보다 더 신비로운 것은 없다.[윌리엄 오슬러]

 의심은 흔히 쓸데없는 고통이다. [사무엘 존슨]

 신뢰를 강화하는 데는 기술과 더불어 10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톰 피터스]

 나무를 심기에 가장 좋은 때는 20년 전이다. 두 번째로 좋은 때는 바로 오늘다.[중국 속담]

 탐욕은 부를 파괴한다. 반대로 신뢰와 성실성은 번영을 촉진한다. [패트리서 애버딘]

 신뢰의 본질을 찾고자 오랜 세월 고심 끝에 나는 두 사람이 서로에게 2가지를 말할 수 있다면, 또한 그것이 진심이라면 그 2가지는 진정한 신뢰의 기초가 될 것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나는 당신에게 해를 끼칠 뜻이 없다'와 '나는 당신의 행복을 바란다'이다. [짐미 한]

 나는 어떤 어려움도 직원들과 함께 극복해야 하며, 그들에게 개인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직원들이 사우스웨스트가 항상 그들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주길 원한다. [허브 켈러허(Herb Kelleher): 사우스웨스트항공 회장]

 신뢰는 행동을 통해 쌓는 것이다. [행크 폴슨]

 지금까지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고 영속적인 유일한 관계는 한 사람이 다른 사람신뢰할 수 있는 관계였다. [사무엘 스마일스]

 약속을 지키는 것은 신사의 의무이며 사업성공의 기초이다. [사무엘 스마일스]

 나를 화나게 하는 것은 당신이 내게 거짓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당신을 더 이믿을 수 없다는 것이다. [니체]

 함께 일한 사람들에게 공(功)을 돌리는 사람이 신뢰, 충성심, 재미, 열정을 빨리 얻는다. 리더는 어떤 공도 필요치 않다. 그는 이미 필요 이상으로 공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로버트 타운센트]

 관리자는 통제에 의하지만 리더는 신뢰를 쌓는다. [워렌 베니스 & 로버트 타운센트1

 사람을 의심하거든 쓰지 말고, 사람을 썼거든 의심하지 말라. [의인불용 용인불의 (宋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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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콘스탄티노플의 대주교 중에 크리소스톰 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로마의 장군 세쿤투스의 아들로 태어났고 그의 어머니 ‘안투사’는 스무 살에 남편을 잃고 자식을 기독교 신앙으로 키웠습니다. 

그는 설교를 매우 잘 했기 때문에 '황금의 입을 가진 자'라는 별명까지 붙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루는 로마 황제가 그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포기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그는 죽어도 그리스도를 포기하지 못한다고 맞섰습니다.그는 로마 황제의 명령으로 체포 되었고 로마 황제는 그가 누구와도 대화하지 못하도록 고독한 개인 감방에 집어 넣으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러자 한 신하가 안타까운 듯이 황제에게 말을 했습니다.

"황제님, 크리소스톰은 크리스천입니다."

황제가 고함을 질렀습니다. "크리스천이면 별 놈이냐? 빨리 집어넣어라!"

그러자 신하가 말했습니다.

"황제님, 모르십니까? 예수 믿는 사람은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만일 그를 혼자 독방에 가두어 넣더라도 혼자 있는 게 아닙니다. 하루 종일 싱글벙글 웃으면서 중얼중얼합니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예수 믿는 사람은 골방에서 하나님과 함께 더 깊은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혼자 두게 하면 그에게 더 좋은 일만 하는 셈입니다."


이에 더욱 화가 난 황제는 "그러면 그를 극악 무도한 죄인들이 있는 감옥에 집어 넣어라."고 명령했습니다.

신하는 다시 고개를 흔들면서,

"황제님 그것은 더더욱 안됩니다. 그 사람은 오히려 전도할 기회를 얻었다고 뛰면서 좋아할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 있지 않아 감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크리스천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 사람에게는 극악 무도한 죄인도 변화를 시키는 이상한 힘이 있습니다. 그러니 죄인들이 있는 감옥에 쳐넣는 것은 오히려 그에게 상급을 주는 것이 됩니다."

황제는 노여워하며 "그러면 그 놈을 내어다 목을 쳐라."고  말했습니다.

"황제님 모르시는 말씀입니다. 저들의 제일 큰 상급은 순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들 중에 목 베임을 당하러 나올 때 우는 사람을 볼 수 없지요. 오히려 얼굴에 광채가 나고 기뻐합니다. 그것이야말로 그에게 제일 좋은 것을 안겨주는 셈입니다."

그러자 황제는 "그러면 이놈을 어떻게 해야 좋단 말이냐?"하면서 탄식을 했습니다.

황제는 그를 흑해 연안에 있는 미지의 춥고 험한 숲 속으로 유배지를 옮기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유배지로 가던 중 그는 중병에 걸려 자신의 죽음이 임박했음을 알고 병사들에게 길 옆에 있는 조그마한 교회에 옮겨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성찬을 나눈 후, 자신을 둘러싼 이들에게 작별을 고하고 “모든 일에 있어서 영광은 하나님께만. 아멘!”이라고, 그의 생애에서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뛰어난 설교를 했다고 전해집니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마태복음 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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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7. 12. 29. 23:48

한 목사님이 새로운 사역지로 부임하였습니다.

목사님은 동네를 돌아다니며 주민들에게 인사를 했는데. 한 슈퍼마켓의 주인이 하소연하며 말했습니다.

“목사님, 제발 교인들에게 이사 갈 때 밀린 우유값 좀 내고 가라고 말 좀해주세요.”

얼굴이 뜨거워진 목사님은 며칠 뒤 그래도 용기를 내어 교회 예배에 오시라고 노방 전도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 날 목사님이 가장 많이 들은 말은 목사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우리 형님이 장로요. 장로라는 사람이 홀로 계신 어머님도 안모시고 나몰라라 하고 얼마나 이기적인지 몰라요.. 자기 부모도 모르고 자기 가족밖에는 모르는 그 형님이 믿는 예수가 난 싫소.”

“내 옆집 사람이 집사입니다. 말도 마십시오. 허구헛날 싸우고 주차도 아무렇게나 하고 경비 아저씨들 무시하고…그러니 개독교라고 욕 얻어 먹지요.”

하나 둘이 아니라 번번이 그랬습니다. 목사님은 얼굴을 들지 못했지만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예수 믿는 놈을 믿지 말고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기독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나의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내 삶의 신뢰 대상을 나 자신으로부터 예수님에게로 옮기고, 부활하여 살아 계신 예수님을 죄에서 건져주실 구원자로 여기는 것입니다.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로마서 14: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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