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19.01.24 :: Hang in There! (견디십시오!)
  2. 2018.12.06 :: 신앙의 임계점 2
  3. 2018.05.08 :: 입장 바꿔 생각해 보세요
  4. 2018.04.05 :: 사흘만 기다리자
  5. 2018.03.20 :: 조금만 더 끈기를 가지고 버텼다면
  6. 2018.01.16 :: 더 기다려보자
  7. 2017.12.15 ::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8. 2017.11.23 :: 모소대나무의 교훈 1
JOEL Osteen
Hang in There! (견디십시오!)

여러분이 어디를 가던지 상관없이, 문제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나요? 또는 내 꿈이 이루어지기는 할까 하고 의구심을 품을 때가 있나요? 

아마도 여러분은 여러분의 일에, 관계에, 건강에 왜 하나님께서 어려움을 허락하시는지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때때로 우리에게 챌린지를 겪게 하십니다. 우리 삶의 투쟁들이 우리를 강하게 하기 때문이죠. 여러분이 신뢰, 인내, 극복을 어려운 순간에도 이뤄나갈 때에 더 훌륭한 기쁨, 평화, 승리, 풍성함의 또 다른 단계를 맛보게 될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현재의 자리에 그저 머물게 하시기에는 여러분을 너무 사랑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위한 더 좋은 것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번역 : 안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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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수증기가 되려면 100°C로 끓어야 합니다. 99°C에서는 결코 끓지 않습니다.

마지막 1°C 의 온도가 올라야 물이 엄청난 양의 수증기로 바뀌면서 동력을 만들어 냅니다. 이때, 끓기 시작하는 온도인 100도를 임계점이라 합니다.

99도의 액체가 100도가 되면  기체로 변하듯이 마지막 1도씨를 넘기는 임계점을 돌파하지 못하면 포기하고 시험에 들게 됩니다.  마귀는 그 1도를 다른 것으로 채우도록 유혹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도 임계점이 있습니다. 기도의 임계점… 순종의 임계점이 있습니다.

[여호수아 6:3~5]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6일 동안 매일 여리고성을 한 바퀴씩 돌고 일곱째 날에 일곱 바퀴 총 13바퀴를 돌면 무너질 것이라는 말씀은 도저히 머리로 논리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말씀입니다.

처음에는 열심히 하다가 중도에 ‘이건 아니지’하고 포기하는 사람도 있고, 마지막 한 바퀴를 남겨두고 12바퀴에서 포기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여리고를 돌 때, 12바퀴만 돌고 멈추기 때문입니다. 집중력 있는 기도로 1도씨를 채워가며 임계점을 돌파해야 합니다.

[여호수아 6:15~16] 일곱째 날 새벽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전과 같은 방식으로 그 성을 일곱 번 도니 그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 날뿐이었더라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우리가 원하는 것은 ‘지금 당장’ ‘빨리’ 응답되는 것이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철저한 순종”입니다.

신앙에서 임계점은 아브람이 이삭을 바친 순간, 엘리야가 마지막에 구름조각이 나타날 때 까지 기도한 순간, 바울이 심한 환란 속에서도 하나님만 의지하며 옥중에서도 찬양한 순간,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기도할 때 허벅지 관절이 탈골되었을 때도 전력투구해서 기도한 순간입니다.

이 순간들이 임계점을 돌파한 순간들입니다.

허벅지 관절이 탈골 될 때는 기도를 포기하고 멈출 때가 아니고 더욱 하나님께 집중하고 매달려야 하는 순간입니다.

여러분 인생의 임계점은 언제였습니까?
나의 신앙생활에서의 임계점은 어느 순간이었나요?

우리에게 지금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시간표 안에서 기다림과 인내를 훈련 받고 있는 것입니다.

99도에서 100도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분노 대신 용서를, 불평 대신 감사를, 아픔 대신 기쁨으로 내 마음을 채워야 합니다. 내 힘으로 안되면 성령님께 의지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우리가 살아가야 할 세상은 여전히 악하고 내 속에는 여전히 죄의 속성이 남아있고 사람들과 여전히 많은 갈등이 있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인내라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잘 참고 인내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야고보서 1:3~4]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어떤 사탄의 유혹과 공격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주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신앙의 임계점, 내 인생의 임계점을 돌파하십시요.

하나님이 일하시면 어느 순간에 액체에서 기체로, 아픔과 상처가 감사로 바뀌며 나의 인생이 달리질 것입니다.

우리 모두 주님이 부어주시는 능력과 힘으로 절망스런 현실을 극복하고 신앙의 임계점을 돌파하시길 기도합니다.

[3분의 기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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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북적거리는 사거리에서 한 여성 운전자가 그만 시동을 꺼뜨리고 말았습니다.


여자는 다시 출발하려고 열심히 키를 돌려보았지만 진땀만 날뿐 시동은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차 뒤에서는 성질 급한 택시 기사가 신경질적으로 경적을 울려 대고 있었습니다. 

빵~빠앙~~ 빵~빠앙~~빵빵...


그녀는 자신의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자 차에서 내려 택시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저… 정말 죄송해요. 시동이 안 걸려서 그러는데 좀 도와주시겠어요? 기사 아저씨는 경험이 많으니까 충분히 잘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 대신 제가 택시 경적을 누르고 있을게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면 대부분 이해할 수 있는데 자신의 이기적인 생각이 앞설 때가 많습니다. 너무 빨리 문제에 반응하지 말고 조금만 나와 상대방을 위해서 시간을 주세요 그러면 서로가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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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마을에 꽃을 파는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그 할머니는 굉장히 어려운 삶을 살았고 복장은 허름했으며 얼굴에 주름이 깊게 패여 있었지만, 얼굴은 항상 행복한 웃음 꽃이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노인을 “행복한 할머니"라고 불렀습니다. 어느 날 한 사람이 할머니에게 물었습니다.

“할머니, 무슨 좋은 일이 있나요? 늘 웃으시고 행복하게 사시는 비결이 무엇인가요?”

그러자 할머니는 특유의 밝은 웃음을 지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에게는 행복하게 사는 비결이 하나 있지요. 이 나이에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저는 나이 늙어서 자식들도 없고 외롭게 혼자서 꽃을 팔고 사는데 잘 팔릴 때도 있고, 안 팔릴 때도 있고.. 또 나이 먹었으니 몸이 아플 때도 있고, 안아플 때도 있는데..

그래도 내가 늘 웃음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예수님 때문이지요. 고통을 당할 때마다 저는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금요일에 십자가에 못 박혀 처절한 절망으로 죽으셨으나 사흘 만에 부활하셨지요.

그러므로 나는 항상 내 인생에 고통과 괴로움이 다가오면 ‘사흘만 기다리자! 오늘, 내일 고통이 다가와도 사흘이 지나면 주님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내게 즐거움이 다가올 것이니 절망하지 말고 사흘만 기다리자’ 이렇게 다짐했어요.

그런데 힘들 때마다 사흘만 기다리니 정말 고통이 사라지고 어려움이 사라지고 언제나 희망이 다가왔답니다. 그러니 늘 웃을 수 밖에요”

할머니가 누렸던 행복의 근원은 ‘부활의 소망’이었습니다.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베드로전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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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히브리서 10:36] 

1915년 3월 15일, 영국 해군이 다르다넬스(Dardanelles) 해협의 터키군을 공격했습니다.

그러자 터키 해군은 해변에 설치된 대포를 이용하여 영국 해군에게 무시무시한 집중공격을 가했습니다.

세 척의 영국 함선이 침몰했고, 결국 영국 해군은 그곳에서 철수했습니다. 영국군은 교전에서 그 지점을 확보하지 못하고 실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영국 해군이 몰랐던 사실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터키군에게는 겨우 1분간 사용할 수 있는 탄약만 남아있었으며 탄약이 떨어지는 바로 그 순간 항복하려 했다는 점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영국 해군이 조금만 더 끈기를 가지고 버텼다면 다르다넬스 해협을 점령했을 텐데, 그 1분간을 버티지 못함으로써 실패를 하고 만 것입니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로마서 5:3~4]

우리에게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인내하지 못하면 기적을 만들 수 없습니다.

어느 기업의 연구조사에 의하면, 세일즈의 80%가 다섯 번째 방문을 한 후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48%의 판매사원은 첫 번째 방문을 한 다음 그만 두었고, 25%는 두 번째 방문을 하고 포기했으며, 12%는 세 번째 방문을 한 다음 포기했고, 10%의 판매사원만이 계속해서 방문하여 80%의 판매를 성사시켰습니다.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정말로 포기하려 할 때 마지막 한번 더 시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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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인이 미국의 저술가 데일 카네기에게 편지를 한 통 보냈습니다. 몇일 전에 카네기가 링컨을 주제로 라디오 방송을 통해 강연을 했는데, 그가 언급한 말 중에 사실과 틀린 내용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링컨을 매우 존경했던 그 여인은 격한 어조로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편지를 보냈습니다.

"링컨의 생애에 대해 가장 기초적인 사실도 모르는 당신 같은 인간이 어떻게 방송에까지 나오게 되었는지 이해가 안되며, 링컨과 링컨을 존경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당신에게 우선 필요한 것은 링컨에 대해 더 공부하는 것이니 그런 연후에 강연이든 뭐든 하길 바랍니다."

그 당시 명성도 꽤 있고 많은 베스트셀러를 냈던 데일 카네기는 그 편지를 읽고 자존심이 너무나 상했기에 그녀처럼 화난 언사로 즉각 편지를 썼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이미 저녁시간이라 비서가 퇴근해버려서 그 다음날아침 일찍 부치기로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편지를 부치려고 내용을 다시 훑어보니 너무 심하게 쓴 것 같아서 약간 수정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화난 미움과 복수의 감정이 아니라, 자신의 잘못에 대해 정중히 사과하는 내용으로 바꿨습니다.

'반나절도 안되어서 이렇게 변했다면 서두르지 말고 몇일 더 기다려 보자.'

결국 일주일을 보낸 뒤 완성한 편지는 사랑이 담긴 내용으로 변해 있었고, 자신의 생애에서 가장 좋은 친구로 그녀를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만일 편지가 바로 그날 보내졌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마 더 강력한 적을 만들었을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화는 더디 내고 온유하라고 여전히 말씀하십니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야고보서 1: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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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7. 12. 15. 12:40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 9]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시편 37:24]

‘커넬 할랜드 샌더스’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커넬은 부모님과 두 동생과 함께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6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생계를 책임지게 된 어머니를 대신해 그가 두 동생을 돌봐야 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웬만한 음식은 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커넬이 12세가 되던 해에 어머니는 재혼을 하셨고 어쩔 수 없이 그는 일을 해야만 했습니다.그는 안해 본 일이 없었습니다. 농장 인부, 보험설계사, 농부, 철도 노동자, 페인트공과 타이어 영업사원, 유람선과 주유소 등 닥치는 대로 일했습니다.

그러나 늘 가난했고 힘들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근면성실함만은 누구보다 뒤지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알뜰살뜰 번 돈으로 주유소에 레스토랑을 차렸고, 뛰어난 요리 솜씨 덕에 번창해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가게 앞으로 고속도로가 생기는 바람에 손님들의 발길은 끊기게 되었고 그는 1년 만에 완전 파산하여 다시 빈털털이가 되었습니다. 그때 그의 나이 65세였습니다.

그의 수중엔 정부보조금 단 105달러.. 그렇게 어렵고 힘든 유년시절을 보냈는데 또 다시 빈털털이라니 절망적인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굴하지 않았습니다. 수중에 있던 돈으로 낡은 트럭과 압력밥솥을 사서 전국을 돌아다니며 그가 가지고 있는 요리기술인 치킨을 맛있게 튀기는 기술을 팔기로 했습니다.

당시에는 프랜차이즈 개념이 없었지만 그가 가진 치킨 튀기는 기술은 유일했기 때문에 그 기술을 팔아서 돈을 벌 수 있으리라 굳게 믿었습니다. 트럭에서 잠을 자고 주유소에 들러 씻었으며 그가 가진 기술로 요리를 해먹으며 전국 곳곳을 들러 자신의 기술을 팔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기술을 쉽게 사주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심지어는 구정물을 퍼붓는 사람도 있었으며 미친 사람 취급을 당하기도 했고, 많은 나이 때문에 무시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계속 도전했습니다. 거절의 실패를 경험하고 나면 방법을 달리해서 또 도전했습니다. 할 때까지, 될 때까지, 이룰 때까지 도전했습니다.

그는 힘들 때마다 "나에게 은퇴란 없다. 어떠한 역경이 있어도 견디고 이겨낼 것이다."라고 다짐했습니다.

고된 생활을 한 지 3년여ᆢ 거절당한 것만도 1008번 이었습니다.

그리고는 마침내 68세 때 1009번째 찾아간 레스토랑에서 드디어 계약을 따냈습니다. 치킨 한 조각당 4센트의 로열티를 받기로 계약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붙여진 이름이 KFC..

바로 우리가 즐겨먹는 프라이드 치킨의 체인점 1호가 탄생한 것입니다.

그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세계 100여개 국에 13,000여개의 매장을 차리게 되었고 양복 차림의 온화한 미소를 가진 할아버지가 문 앞에 서있게 되었습니다.

1008번의 거절을 극복한 그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훌륭한 생각, 멋진 생각을 가진 사람은 무수히 많습니다. 그러나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드뭅니다. 저는 남들이 포기할 만한 일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포기하는 대신, 무언가 해내려고 애썼습니다. 실패와 좌절의 경험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는 공부의 하나랍니다. 현실이 슬픈 그림으로 다가올 때면, 그 현실을 보지 말고 멋진 미래를 꿈꾸세요. 그리고 그 꿈이 이루어질 때까지 앞만 보고 달려가세요. 인생 최대의 난관 뒤에는 인생 최대의 성공이 숨어 있답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2:5]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잠언 24:16]

[출처 : 3분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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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7. 11. 23. 20:11
대나무 뿌리를 보면 그렇게 굵지도 않고 다른 나무에 비해 크게 길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대나무 밭은 지진이 나도 끄떡 없다고 합니다. 대나무 뿌리들이 얼마나 단단하게 얽혀 있는지 지진이나 다른 곳은 땅이 꺼져도 대나무밭은 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 사람들은 지진이 나면 대나무밭으로 피한다고 합니다.

대나무 중에 특별한 대나무가 있는데 모소대나무입니다. 중국 동북부지방에 자라는 대나무로, 중국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중요한 대나무라고 합니다. 주로 건축용으로 사용되고 죽순은 식용(食用)으로 이용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대나무는 특이한 성장과정을 보인다고 합니다. 이 대나무는 무려 4년 동안은 전혀 자라지도 않고 순도 나오지 않는데 5년째 되는 해에 연한 순이 돋아나고 자라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죽순이 하루에 무려 80-100cm씩 자라 한 달 만에 30여 미터의 대나무 숲을 이룬다는 것입니다.

모소 대나무가 이토록 빨리 자랄 수 있는 이유는 4년 동안 뿌리를 땅속으로 깊고 넓게 뻗어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다음 5년째 되는 해에 순을 돋우고 길고 넓게 내린 뿌리로부터 엄청난 자양분을 빨아들여 놀라운 속도로 자라는 것입니다. 결국 4년은 허송세월을 한 게 아니라 성장을 위한 준비 기간이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자란 모소대나무는 어지간한 폭풍우에도 넘어지지 않고, 사시사철 푸르며, 아무리 가물어도 쉽게 시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모소대나무는 우리에게 자신의 성장과정을 통해서 좋은 교훈을 줍니다. 뿌리가 튼튼하면 넘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기초가 튼튼하면 무너지지 않습니다. 뿌리가 허약한데 가지만 뻗어나고 잎만 무성 하면 작은 바람에도넘어지고 만다는 것입니다

큰 나무는 보이지 않는 뿌리도 깊고 튼튼합니다. 기초를 튼튼하게 하지 않고 눈앞의 작은 이득을 얻기 위해 원칙에서 벗어나는 행위를 하거나 편법을 쓰면 처음에는 잘 되는 것 같지만 조그만 충격이 와도 금방 쓰러지고 말것입니다. 기초를 튼튼하게 다져 놓으면 머지 않은 시기에 폭발적으로 성장과 성공을 이룰것입니다.  
- 나같은 사람도 성공할수있을까(2) 이성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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