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142건

  1. 2023.03.24 :: 게으름의 흔적
  2. 2023.03.23 :: 누구와 함께 먹습니까?
  3. 2023.03.22 :: 마음의 정결(淨潔)을 사모하면
  4. 2023.03.21 :: 굽은 길과 곧은 길
  5. 2023.03.20 :: 악을 갚을수 있다면
  6. 2023.03.18 :: 게을리 하지 말라 (1)
  7. 2023.03.17 :: 악이 선할까요?
  8. 2023.03.16 :: 정의롭지 못하는 것은
  9. 2023.03.15 :: 부모에게 사랑받으려면
  10. 2023.03.14 :: 많고 적음에 대하여

게으름의 흔적
잠언 24:30-31

30 내가 증왕에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자의 포도원을 지나며 본즉
31 가시덤불이 퍼졌으며 거친 풀이 지면에 덮였고 돌담이 무너졌기로

● 농부가 게으른지 아니면 성실한지 알아보려면 농사짓는 곳을 가보면 압니다. 농사짓는 곳에 농부의 수고와 노력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참 열심히 농사짓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농부의 땀이 어려 있는 것이 게으르게 되면 바로 그 흔적이 보입니다. 그 좋은 논과 밭이 잡초와 가시덤불이 뒤덮여 알 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땅을 쉬게 하려고 휴식기를 둔다면 모를까요?

   그렇습니다. 게으름에는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게으르기 때문에 지저분하고 더럽습니다. 관리를 안하기 때문에 쓰레기가 되고 쓸 수 없게 됩니다. 게으른 자의 흔적은 게으르다고 스스로 표시한다느 겁니다.

※ 게으름과 부지럼은 그 흔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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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함께 먹습니까?

잠언 23:1
네가 관원과 함께 앉아 음식을 먹게 되거든 삼가 네 앞에 있는 자가 누구인지 생각하며

● 음식을 누구와 먹느냐에 따라서 행복과 먹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함께 하는 사람이 마음을 나눌 수 있고 통하면 무슨 음식을 먹어도 행복합니다.

   반면에 마주 앉아 먹는 사람이 어렵고 부담스러우면 아무리 맛난 음식이라 할지라도 불편하고 부담스러워할 것입니다. 일류 요리사가 만든 진수성찬이라 하더라도 함께한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입맛이 다르게 느낀다는 것입니다.

    음식을 먹어도 체하지 않고 먹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이와 할 것인가 아니면 부담이 되고 어려운 자리가 되는 것은 함께 하는 자가 누구냐에 있습니다. 오늘도 함께 식사하는 자리가   행복을 누리시길 바라 봅니다.

※  마음놓고 편하게 먹을 수 있다면 복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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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정결(淨潔)을 사모하면

잠언 22:11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자의 입술에는 덕이 있으므로 임금이 그의 친구가 되느니라

● 정결의 한자어로는 정(淨) 깨끗할 정으로 물 수(氵=水) 변에 다툴 쟁(爭)을 짝을 지어 놓은 글자로 물이 속까지 들여다보이듯이 맑다고 하여 깨끗하다의 뜻으로 쓰입니다. 결(潔)은 물 수(氵=水) 변에 삼한오리 결(絜)을 짝지은 글자로 삼(麻)에서 뽑은 실을 물에 빨아 깨끗이 한다는 것으로 '정결'은 매우 깨끗하고 깔끔하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마음이 깨끗하고 깔끔한 정결을 바라고 있습니다. 마음에 악을 품거나 나쁜 것이 마음에 남아 정결하지 못해서 부정한 마음이 되어 죄를 짓어 악한 자가 됩니다.

    마음에 정결을 사모하는 사람은 입술이 다릅니다. 거칠고 이간질 하여 죽이는 입술이 아니라 사랑함과 정이 있어서 살려내어 덕이 됩니다. 좋은 인격을 가진 분들이나 격이 갖춘 이들이 친구가 되어 주는 것입니다.

※ 친구는 입술로 사귀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사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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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은 길과 곧은길

잠언 21:8
죄를 크게 범한 자의 길은 심히 구부러지고 깨끗한 자의 길은 곧으니라

●  황혼의 인생길을 뒤돌아 보면 굽이 굽어 저 있습니다. 순탄하게 살아온 것 같은데 굽어진 길을 보며 굽어질 때 고생했던 것과 가슴에 담은 추억들이 떠오르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녀들이나 손주들에게 자기처럼 굽어진 길을 만들어 가길 바라기보다는 곧은길을 가길 바라는 것이 부모의 심정입니다. 고생하지 않고 순탄하여 굴곡의 삶이 아니라 평안의 길로 가며 행복해 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잠언의 말씀은 굽은 길과 곧은길은 삶의 여정을 말하고 있으나 그 삶이 어떻게 살았냐고 묻고 있습니다. 악을 행하고 죄를 지은 자는 굽게 되고 깨끗하게 살아온 이들은 곧은길이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  인생의 길을 굽게 만드는 것은 고난이 있기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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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을 갚을 수 있다면

잠언 20:22
너는 악을 갚겠다 말하지 말고 여호와를 기다리라 그가 너를 구원하시리라

●  억울하고 분해 내가 당한 것만큼 갚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얼아나 갚을 수 있을까요? 갚는다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상대도 당한 것만큼 나에게 복수하며 깊지 않겠습니까.

   정말 복수를 하고 갚을 수만 있다면 풀릴 수 있겠다 하겠지만 오히려 더 큰 화가 미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갚겠다는 자가 나보다 깅해 나보다  더 강하거나 세 가지고 제압을 해야 자신에게 되갚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법이 있고 중재가 있어서 푸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  사단이 주는 악은 능히 갚을 수 없기에 오직 여호와께서 심판하시기 때문에 그 분을 의지하면 됩니다.

※ 사랑으로 품는 것이 악을 갚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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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리하지 말라.

잠언 18:9
자기의 일을 게을리하는 자는 패가 하는 자의 형제니라

● 게으름에 대한 잠언은 상당히 부정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잠언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과 생활에도 게으르다는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는 자신이나 자기 갓에 대해 게으름을 관대하게 적용히킨다는 것입니다. 내 일이니 내가 알아서 하면 되는데 굳이 그 일을 꼭 맞춰서 해야 하는지 하면서 게으름을 피우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게으름은 탓하면서 자기의 게으름을 괸대하게 취급하는 것은 온당치 못한 것입니다. 이런 게으름에 대한 관대함은 망하게 되고 실패의 인생이 되는 겁니다.

※ 자기 스스로도 게으름과 타협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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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이 선할까요?

잠언 17:13
누구든지 악으로 선을 갚으면 악이 그 집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 세상이 점점 변해 간다고 해서 악이 선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악이 선보다 더 힘이 세고 강하다 하더라도 악이 선이 될 수 없습니다. 악은 악일 뿐입니다.

   악이 잠시 자신을 감추고 선을 위한 위선을 하더라도 악은 선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선을 위한 위선은 또 다른 악이기 때문에 선을 위한 악은 있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악이 선을 갚겠습니까? 악이 갚을 수 있는 것은 심판이요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입니다. 악이 선하게 될 수 없고 항상 악하기 때문에 심판이 따를 뿐입니다. 악한 것이 스스로 뉘우치고 심판을 받고 용서를 받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 악이 선을 갚는 건 위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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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롭지 못하는 것은

잠언 16:30
눈을 감는 자는 패역한 일을 도모하며 입술을 닫는 자는 악한 일을 이루느니라

● 정의가 정의롭지 못한다면 세상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무법천지가 되며 무질서가 난무하고 센 사람만 판치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며 정의가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악을 행한 것을 보고도 나 하나 눈을 감아 준다고 하거나 혹은 죄를 덮어 준들 정의가 어디 가겠느냐 하며 정의롭지 못한 행동은 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불의하게 합니다.

   잘못을 알면서도 눈을 감고 입술을 닫으면 조용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나 말고도 누군가 그사실을 알고 입술을 열어 정의롭게 합니다. 사사로이 처리하려고 하지 말고 본 그대로 입술이 열리게 하는 게 정의입니다.

※ 모두가 눈을 감고 입술을 닫아도 하나님은 보시고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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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사랑받으려면

잠언 15:5
아비의 훈계를 업신여기는 자는 미련한 자요 경계를 받는 자는 슬기를 얻을 자니라

●  부모님들은 자녀에 대한 사랑은 무조건입니다. 자녀들이 무엇을 하고 한다거나 어떻게 해야 사랑받는 것이 아니라 자녀가 된 그 자체가 사랑받는 것입니다.

    자녀가 어릴 때 어려서 귀엽고 예뻐서 사랑하고 커가면서 크는 것에 사랑을 합니다. 어른이 되고 독립을 했어도 여전히 부모는 자녀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그러나 조건이 없고 내 새끼라 다 사랑할 수 없는 게 부모의 마음입니다. 가르치고 훈계함으로 인격과 인성이 제대로 갖춰서 사람답게 살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녀가 곁길로 가면 바로 가도록 인도해 주려고 합니다.

  그런데 자녀들은 부모의 사랑이 담긴 훈계를 잔소리로 여기며 제멋대로 한다면 부모의 마음은 시커멓게 탑니다. 부모의 훈계를 업신여기지 말고, 잔소리로 듣지 말고 경청하는 자녀가 부모에게 사랑받는 자녀입니다.

※ 부모의 말씀이 잔소리로 들리느냐 아니면 훈계로 들리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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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고 적음에 대하여

잠언 14:28
백성이 많은 것은 왕의 영광이요 백성이 적은 것은 주권자의 패망이니라

●  사람들은 적은 것보다 많은 것을 더 원하고 있습니다. 돈이나 재물이 더 많았으면 하는 기대가 큽니다. 그뿐만 아니라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더 많은 사람과의 관계 맺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반면에 적다는 것에 대해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내가 적음에 대해 능력이 없다가나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무조건 남들 보다도 더 많이 갖기 위해 애쓰는 겁니다.

    그러나 많다고 해서 좋거나 적다고 해서 나쁜 것이 아닙니다. 악한 것이나 나쁜 것은 적으면 적을수록 좋으며 안 좋은 것이 많으면 좋은 것보다는 나쁜 것이 더 많습니다.

※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은 지혜이고 적으면 적을수록 좋은 것이 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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