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537건

  1. 07:01:19 :: 미련
  2. 2024.07.26 :: 착각하게 하지 마세요
  3. 2024.07.25 :: 그래도 혼자사는게 좋은가
  4. 2024.07.24 :: 강해지고 더하라
  5. 2024.07.22 :: 아이에게 가르치라
  6. 2024.07.20 :: 멍청한 사람과 명철한 사람
  7. 2024.07.19 :: 잘되고 싶습니까?
  8. 2024.07.18 :: 선하지 않는 것
  9. 2024.07.17 :: 악을 행하는 자
  10. 2024.07.16 :: 못된 짓을 도모하는 자 4

미련에서 왜 못 벗어나는가?

잠언 27:22
미련한 자를 곡물과 함께 절구에 넣고 공이로 찧을지라도 그의 미련은 벗겨지지 아니하느니라

● "미련하다"의 의미는 터무니없는 고집을 부리고 행동이나 생각이 어리석고 둔한 것을 말합니다. 이런 부정적인 의미임에도 미련한 사람은 미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미련한 것입니다.

    미련한 것의 성경의 가르침은 고집이 세고 행동이나 생각이 어리석고 둔한 것을 말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이나 율법을 모르거나 벗어나서 자기 자신이 멋대로 사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부인하고 하나님보다는 우상을 섬기는 것이 미련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미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요? 오늘의 잠언 말씀은 절구에 넣고 공이로 찧으면 다 껍질이 벗겨지고 빠지게 되는데 미련한 자는 고집과 교만으로 인해 벗어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 미련하지 않으려면 고집을 버리고 교만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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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하게 하지 마세요

잠언 26:5
미련한 자에게는 그의 어리석음을 따라 대답하라 두렵건대 그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길까 하노라

● 살다 보면 착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정신없이 바쁘게 살다 보면 했는지 안 했는지 착각을 해 해를 받거나 피해를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착각으로 인해 해를 주어 미안하고 황송할 따름입니다.

   나의 행동과 말로 인해 주변 사람들에게 착각을 주게 되면 이 또한 본의 아니게 큰 실수를 한 것입니다. 착각을 하게 함으로 인해 신뢰가 무너지게 될 수도 있으며 경솔한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착각하는 사람은 자신이 착각하고 있음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착각은 오해를 사게 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자기 자신에 대해 바르게 알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착각함으로 인해 상처받지 않도록 대해 주어야 합니다.

※ 착각의 꿈을 꾸지 않도록 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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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혼자 사는 게 좋은가?

잠언 25:24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 혼자 살아도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고 살 수 있습니다. 육신에 필요한 것들이 혼자 사는데 힘들게 한다거나 어렵다면 혼자 사는데 불편해서 못 살 겁니다. 작고 소형화되어 혼자 사는데 걱정이 없답니다.

  혼자 사는데 혼적인 면에도 그렇게 힘들지 않습니다. SNS가 발달되고 동호회가 구성되었거나 모임이나 취미를 공유하는데 혼자하는게 많아 이웃과 교류하고 소통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어서 혼자 살아가는데 좋다고 합니다.

   혼자사는 사람이 사는데 편하다 하더라도 혼자 사는 게 좋을 리 없을 겁니다. 혼자 있다 보니 개인주의가 발달되고 심리상태가 불안해 묻지 마 사건이 불안하게 만들고 고독사는 경종을 울리니 과연 혼자 사는 게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 사람은 사회적인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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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지고 더하라.

잠언 24:5
지혜 있는 자는 강하고
지식 있는 자는 힘을 더하나니

●  인간은 다른 사람들 보다 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생존경쟁에서 아니면 모든 면에서 남보다 강해야 하고 더하는 복을 받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만족하고 행복해하기에 그런 것입니다.

   강해지기 위해 힘을 기르고 단련한다거나 남들보다 위에 있어 다스리거나 굴림하려고 합니다. 물론 이렇게 해서 강하게 될 수 있지만 정말로 강해지려면 힘이 아니라 지혜입니다. 힘만 세고 지혜가 없으면 그 힘이 지혜자에게 눌리게 됩니다.

  힘을 더 하고 가진 것이 더 많아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스리고 싶어 하고 누리려 하지만 이런 것을 더하게 하는 것은 지식임을 오늘의 잠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지하고 힘만 세면 그 힘을 이용할 지식이 없기에 그 힘은 쓸 수 없다는 것입니다.

※ 지혜는 강하게 앎은 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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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가르치라

잠언 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  아이에게 가르쳐야 할 것이 많습니다. 인간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것들은 물론 부과되는 것들을 감당하기 위한 것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부모이기에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하겠지만 인생의 선배로서 사람의 도리를 다하도록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인간은 따라 하고 흉내 내면서 습득하고 배우기 때문에 제대로 아이들을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인간으로 행해야 것들을 부모 된 입장에서 인생의 선배로 아이에게 가르쳐 주는 것은 늙어서도 그것을 잃어버리지 않고 기억하여 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특히 신앙을 제대로 가르쳐 주는 것이 아이들이 제대로 주님의 은혜받는 삶입니다.

※ 아이들은 배운 대로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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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사람과 명철한 사람

잠언 20:5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 같으니라 그럴지라도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길어 내느니라

● 행동이나 생각이 어리석어 깨닫는데 아주 느린 것을 '멍청하다'라고 합니다. 혹은 정신이 나간 것처럼 멍한 상태로 있는 경우를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문제가 있어서 멍한 상태가 되었든지 외부로부터 영향으로 정신이 없어서 멍한 상태가 됩니다.

  성경에 명철(明哲)의 히브리어는'테부나'입니다. 이 말은 "이해한다"는 뜻인데 '빈'(분간하다, 파악하다)에서 파생돼 나온 말입니다. 이는 분간하고 파악이 되면 이해가 되는 것을 명철이라 하며 총명하고 사리에 밝은 것을 말합니다.

  멍청한 사람과 명철한 사람에 대한 잠언의 가르침은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지혜를 꺼내어 쓸 수 있느냐 못하느냐에 있다는 것입니다. 명철한 사람은 묻어 두는 것이 아니라 길어 내 쓰는 겁니다.

※ 명철은 지혜를 동반하는 짝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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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고 싶습니까?

잠언 19:26
아비를 구박하고 어미를 쫓아내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며 능욕을 부르는 자식이니라

● 어떤 자식이 부모님들에게 함부로 하겠습니까?  날 낳아 주시고 길러 주셨는데 세월이 흘러감에 부모님들에게 더 잘해 드리고 싶고 효도하려고 하지만 지금 안 계시니 잘해드리고 효도를 하고 싶어도 못하니 다른 어르신들에게 내 부모님 섬기듯 하니 잘 됩니다.

   그런데 어떤 자식은 자신을 낳아준 부모님들을 구박합니다. 기력도 없고 가진 것도 없다고 구박을 하지만 부모님들은 다 자식들을 위해 쏟아 부어 주셨습니다. 자식들의 구박에도 부모님이기에 다 참아내지만 이런 자식들이 잘 될 일이 없답니다.

   늙으신 부모님들이 귀찮고 성가시다 해서 구박하는 것도 모자라서 부모님들을 쭟아내는  자식도 있습니다. 이런 새끼는 부끄러움도 모르고 수치도 모르니 어찌 잘되기를 바랄까요?

※ 우리는 늙어 가는 세월을 거스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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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지 않은 것

잠언 18:5
악인을 두둔하는 것과 재판할 때에
의인을 억울하게 하는 것이 선하지 아니하니라

●  편을 들어주거나 잘못을 감싸 주는 것이 선한 것일까요 그렇지 않은 건가요? 아마도 연약한 자들에게 혹은 어린이들의 자존감을 세워 주려면 두둔해 주는 것이 선합니다. 두둔해 줌으로 인해 힘을 내고 용기를 가지게 됩니다.

   두둔하는 일이 선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악을 행하는 범죄자들입니다. 두둔해 줌으로 변하거나 달라질 수 있다면 두둔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범죄자들을 두둔해 주면 자신이 잘 한 줄 알거나 범죄에 대하여 합리화 함에 선하지 않습니다.

  선하지 않는 것은 억울하게 하는 겁니다.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 죄를 뒤집어쓰게 한다거나 힘으로 누르게 되면 억울해서 선하지 못한 겁니다. 특히 재판자가 착하고 의로운 사람에게 누명을 주는 것은 선한 것이 아닙니다.

※ 함부로 두둔하거나 억울한 일이 있게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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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을 행하는 자는

개역개정 잠언 17: 4
악을 행하는 자는 사악한 입술이 하는 말을 잘 듣고 거짓말을 하는 자는 악한 혀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느니라

●  악을 행하는 인간은 잘 듣습니다. 선하고 옳은 말을 들어야 하는데 간사한 말이나 악을 행하고자 하는 말만 듣기에 악을 행하는 자입니다. 아아도 악을 행하는 인간들이 선하고 정의로운 말만 듣고 행한다면 정말 좋은 세상이 되었을 겁니다.

   악을 행하는 자들이 귀를 기울여 듣는 말이 있습니다. 남을 속이며 손 안 대고 거저 가지려는 자의 입술만 보고 같이 행동을 합니다. 전혀 땀을 흘리지 않고 남의 것을 빼앗고 훔치는 말만 듣습니다.

   악을 행하는 자와 선을 행하는 자는 듣고 있다는 것입니다. 악을 행하는 자는 죄를 저지르고 악을 행하는 말만 들리고, 선을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고 좋은 말만 들린다는 것입니다.

※ 어떤 말이 당신에게 들려온다면 지금 당신은 그 말에 괸심이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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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짓을 도모하는 자

잠언 16:30
눈짓을 하는 자는 패역한 일을 도모하며
입술을 닫는 자는 악한 일을 이루느니라

● 거짓됨을 요구하거나 못 된 일을 하려는데 다른 자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신호를 보내는 것이 눈짓입니다.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 다른 사람을 속이기 위해 눈짓을 보내 은밀히 소통하여 성사시킵니다.

   눈 짓을 하는 경우는 사내 연애를 하거나 남들이 알면 자신들의 비밀이 탄로가 나니 하는 겁니다. 자신들만의 약속이나 비밀스러운 일을 진행하기 위해 눈짓으로 신호를 보내어 사랑의 결실이 되게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못 된일을 도모할 경우는 입술을 닫고 있을 때입니다. 정직하고 바른말을 함으로 정의가 숨 쉬게 해야 하는데 입술을 닫아 버려 못된 짓은 물론 악이 판치게 합니다. 열어야 입술을 닫음으로 인해 엉뚱한 피해를 입거나 함으로 입을 열어 모함에 빠지게 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 표현하는 표정이 음흉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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