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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
재물은 허무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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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
재앙을 당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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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윗 분이 화를 내면
- 2023.09.19 :: 따라 오는 것
- 2023.09.19 :: 미련한 사람
- 2023.09.16 :: 마음을 감찰하시는 여호와
- 2023.09.15 :: 여호와의 눈
- 2023.09.14 :: 어떻게 행하느냐!
- 2023.09.13 :: 지혜와 거만의 차이
재물은 허무한 것
잠언 23:5
네가 어찌 허무(虛無) 한 것에 주목(注目)하겠느냐 정녕(丁寧) 히 재물(財物)은 날개를 내어 하늘에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
● 내게 필요하거나 유익이 된다면 관심이 가고 주목하게 됩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를 알거나 한 발 앞서 움직여 내 것으로 만들어 보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재물에 대해 대박도 나고 유명해지기도 합니다. 남들이 부러워하며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렇게 주목을 받으며 성공가도를 가고 실패를 모르게 하는 출세를 하여 유명인, 전문가로 쓰임을 받습니다.
그러나 재물은 일장춘몽과 같습니다. 재물을 관리를 하지 않고 막 쓰고 허비한다면 남는 것이 없어 망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재물이 날개를 내어 하늘을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는 것이 재물입니다.
※ 재물은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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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을 당할 때
잠언 22:3
슬기로운 자(者)는 재앙(災殃)을 보면 숨어 피(避)하여도 어리석은 자(者)들은 나아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 때로는 우리의 인생 속에 위기가 오거나 재앙을 당할 때가 옵니다. 내가 잘못을 하고 실수 때문에 올 수 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때 곤경에 처하거나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재앙이나 위기를 만나면 맞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숨기도 하고 피하여 화를 면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비겁하다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겠지만 이것이 현명하고 슬기로운 것입니다.
하지만 미련한 사람이나 멍청한 인간들은 그대로 당합니다. 손 쓸 기회도 없이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오기를 부린다거나 재앙과 맞서려고 앞으로 나가다 넘어지고 해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 재앙을 맞서는 용감함보다 피하는 용기도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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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시게 해야 하는 것
잠언 21:3
의(義)와 공평(公平)을 행(行)하는 것은 제사(祭祀)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 부모님 살아생전에 그렇게 속 썩이던 사람이 돌아가신 후에 잘해드린다는 것이 제사에 신경을 쓰는 것입니다. 안드리는 제사보다는 났겠지만 살아 계실 때 잘해 드리는 것이 부모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기쁨을 주고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은 자녀들이나 아랫사람입니다. 내 새끼고 아랫사람이니 막 하고 함부로 대하다간 큰 코를 디치게 됩니다. 말이나 행동이 상처가 되어 반감을 가진다면 이 또한 아플 겁니다.
우리 믿는 이들은 예배를 잘 드리면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복을 주실 것이라 믿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예배는 잘 드리는데 언행심사가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믿는 이로써 예배도 잘 드리고 의와 공평을 행한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 그분이 원하는 걸 해 드려야 기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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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분이 화를 내면
잠언 20:2
왕(王)의 진노(震怒)는 사자(獅子)의 부르짖음 같으니 그를 노(怒)하게 하는 것은 자기(自己)의 생명(生命)을 해(害)하는 것이니라
● 윗 분이 화를 내거나 진노의 상태가 되면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의 분노와 화가 직, 간접적으로 내게 영향을 줍니다. 나의 실수나 언행이라면 더더욱 그 대가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윗 분이 화가 나면 대처하기가 힘들게 됩니다.
윗 분이 화가 난 상태를 파악을 하지 못해도 곤경에 처하게 됩니다. 내가 아니라도 밑에 있는 자가 아님에도 윗 분의 성격이나 자질도 문제가 있어 어렵게 되는 것 입니다. 그러니 이런 윗 분과 같이 있으면 늘 신경 쓰고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윗 분이 화나 진노가 사자의 포효같이 대노한 상황이라면 아마도 숨쉬기도 힘들게 됩니다. 그분을 진노하게 하는 것과 화나게 하는 것은 나의 생명조차 담보하기 힘들 겁니다. 그렇다고 살기 위해 아부하며 윗 분의 눈과 귀를 닫게 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 미련하게 윗 분이 진노하게 만들지 말고 소통해 형통하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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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오는 것
잠언 18:3
악(惡)한 자(者)가 이를 때에는 멸시(蔑視)도 따라오고 부끄러운 것이 이를 때에는 능욕(凌辱)도 함께 오느니라
● 나에게 따라오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 오겠습니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재물이나 물질이 따라오면 싫어하지 않고 다 좋아합니다. 많이 딸려와서 차고 넘쳐 풍족하길 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따라 왔으면 바라는 자도 있습니다. 사람들의 인기로 사는 자들은 많은 사람들이 따라오고 인정받으려 합니다. 자기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지하고 응원하고 팬이 되어 따라오기를 간절하게 바라기도 합니다.
하지만 악한 자들은 재물이나 사람들이 따라 오는 것 같지만 멸시가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끝나지 않고 부끄러움이 따라오게 되면 업신여김을 받게 되며 욕을 먹는다는 것입니다.
※ 따라 온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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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사람
잠언 19:3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自己)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怨望) 하느니라
● 미련한 사람은 미련함으로 인해 어리석고 미련하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말하는 것이나 하는 짓이 답답하고 미련하기에 그런 것입니다. 그렇지만 정작 본인은 어리석고 미련하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미련한 사람은 미련함으로 인해 자신의 길을 굽게 한다는 것입니다. 분명 그 길로 가면 피해를 입고 곤경에 처하는 것을 알면서도 고집과 체면을 내세우는 미련 때문에 제대로 가지 못하고 굽게 합니다.
미련한 자는 해를 받으면 남 탓만 한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실수나 실패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돌리며 탓하니 미련한 것 입니다. 심지어 안된 것이 내 잘못이 아니라 하나님을 원망을 합니다.
※ 미련은 굽게 만드는데 고집이 미련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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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감찰하시는 여호와
잠언 16:2
사람의 행위(行爲)가 자기(自己)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心靈)을 감찰(鑑察)하시느니라
● 사람들은 아무도 안 보거나 없다면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나 짓을 하게 됩니다. 이런 것을 하다가도 사람이 있다거나 누군가 자기를 보고 있다면 멈추고 안 한 것처럼 시치미를 떼곤 합니다. 이런 사람이 사람이 없어도 혼자 있어도 못된 것을 안 할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아무도 없다고 해서 막하다가 걸려 혼이 났을 때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양심이 그를 움직여 주었기 때문입니다. 자기 스스로 자신의 행위가 깨끗하고 정직하게 여기기에 그런 것입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을 깨끗하게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을 속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양심이 있다고 하지만 때로는 양심도 속이고 부정한 짓을 태연하게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심령을 지켜보고 계시니까요.
※ 양심을 속이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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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눈
잠언 15:3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惡人)과 선인(善人)을 감찰(鑑察)하시느니라
● 여호와의 눈은 감찰하시고 있습니다. 우리의 행동을 감독하시며 살펴보고 계시고 있습니다. 히브리어에서 '감찰하다'라는 단어는 "미스바=적을 감시", "바크헨"=,test, examine, 혹은 scrutinize "로이=바라 봄, 관찰"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눈이 다른 곳을 본다거나 한 눈을 파시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오늘의 잠언 말씀은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우리를 보고 계십니다. 그 이유는 우리를 만드시고 사랑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눈은 악한 사람이나 선한 사람을 구별하지 않고 모두 보시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쁜 짓하고 못 된 짓만 하는 자만 보시고 벌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억압받고 고통받는 자도 보시고 선한 이들도 여호와의 눈은 보고 계십니다.
※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사(시편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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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행하느냐!
잠언 14:2
정직(正直)하게 행(行)하는 자(者)는 여호와를 경외(敬畏)하여도 패역(悖逆)하게 행(行)하는 자(者)는 여호와를 경멸히 여기느니라
● 사람이 어떻게 행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에 대한 평이 다르게 합니다. 정직히 행했는데 만에 하나 거짓을 행했다거나 속였다면 정직하지 못하다 합니다. 그것 하나로 정직하게 살아온 것이 무너지게 됩니다.
평소에 믿어지지 않게 농담을 하고 가벼워 보였으나 중요한 일이나 결정을 하는데 정직하게 행하면 사람들이 다르게 봅니다. 정직하고 그 사람 다시 봤다는 평을 내리기도 합니다.
사람에게 정직하게 하는 사람은 여호와께도 그렇게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섬기기에 잘되고 복을 받습니다. 그러나 여호와를 경멸하고 무시하는 자는 도리를 모르고 불순한 자입니다.
※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너의 보배니라(이사야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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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거만의 차이
잠언 13:1
지혜(智慧) 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訓戒)를 들으나 거만(倨慢)한 자(者)는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아니하느니라
● 거만한 사람의 특징은 자기 자신을 드러내며 거들먹거린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든 무시하고 자기를 드러내며 과시를 합니다. 특히 이들은 남의 말을 듣지 않고 꾸지람은 아예 들으려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지혜자는 자기 자신을 드러 내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함께하며 살게 한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거만한 자들은 사춘기나 어른이 되어도 부모의 훈계듣는 것을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모의 가르침이나 훈계를 듣는 것이 지혜자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지혜와 거만의 차이는 듣느냐 듣지 않느냐에 있습니다. 지혜자는 작은 소리를 듣고 새기지만 거만한 자는 해를 당해도 듣기를 거부한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깨닫거나 뉘우치지 못하고 계속 거만하다는 것입니다.
※ 들음이 지혜와 거만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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