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교훈'에 해당되는 글 654건

  1. 2024.04.14 :: 입의 열매
  2. 2024.04.12 :: 게으른 자는 부귀를 누릴수 없다.
  3. 2024.04.11 :: 무엇이 오나요?
  4. 2024.04.10 :: 불의와 공의
  5. 2024.04.09 :: 그렇지 않습니다.
  6. 2024.04.08 :: 지혜가 부를 때
  7. 2024.04.07 :: 내 입의 말로 얽히지 마세요
  8. 2024.04.05 :: 악인은
  9. 2024.04.03 :: 잊어버리지 말고 명심하기 1
  10. 2024.04.02 :: 땅을 통해 받는 복

입의 열매

잠언 13:2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 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 천냥 빚을 입을 통해 깊는다는 우리의 속담이 입의 열매가 긍정적인 모습일 때 표현하는 겁니다. 어디 이뿐이겠습니까? 절망에 빠지거나 실의에 잠긴 사람을 소망과 살리게 하는 것이 입의 열매입니다.

   입의 열매는 마음에 뿌리를 두거나 씨가 싹이 나서 열립니다. 입으로 나오는 말들이 열매가 잘 맺히게 하려면 마음 밭에 무엇을 뿌리고 심었느냐에 따라서 그대로 열리게 됩니다. 악을 뿌리고 교만을 심어 생긴 말의 열매는 구설수입니다.

   마음이 간사스럽고 거짓으로 사기를 치게 되면 오늘의 잠언은 입의 열매가 달리는 것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좋은 열매가 달리기보다는 먹지도 못하고 버리며 그동안의 이미지가 안 좋게 됨을 알아야 합니다.

※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마15:11)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디함과 다스림  (0) 2024.04.16
여호와의 눈  (0) 2024.04.15
게으른 자는 부귀를 누릴수 없다.  (0) 2024.04.12
무엇이 오나요?  (0) 2024.04.11
불의와 공의  (0) 2024.04.10
posted by SUNHANBUJA
:

게으른 자는 부귀를 누릴 수 없다.

잠언 12장:27
게으른 자는 그 잡을 것도 사냥하지 아니하나니 사람의 부귀는 부지런한 것이니라

●  게으른 사람은 천성 게으름으로 인해 해야 할 것을 하지 않아 게으르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게으른 사람이 조금이라도 게으름을 알고 벗어나길 바란다면 게으름의 삶보다는 분명 나아질 것입니다.

    게으름이 해야 할 도리를 못하게 해 계속 게으르다는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은 게으름이 얼마나 중한지 알게 합니다. 사냥한다는 것은 사냥감을 잡는 것인데 잡은 사냥감마저도 게으름으로 인해 하지 못한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게으른 사람은 무엇이든지 해낼 수 없으며 그 게으름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부귀는 게으른 사람의 것이 아니라 부지런한 자의 것 입니다.

※ 부귀는 게으름 자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호와의 눈  (0) 2024.04.15
입의 열매  (0) 2024.04.14
무엇이 오나요?  (0) 2024.04.11
불의와 공의  (0) 2024.04.10
그렇지 않습니다.  (0) 2024.04.09
posted by SUNHANBUJA
:

무엇이 오나요?

잠언 11:2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  내게 갑자기 훅 치고 오는 것이 있습니다.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와서는 본의 아니게 내 삶이 아닌 모습으로 살았던 것을 보여 송구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 놈만 오지 않았더라면 참 좋은 사람으로 보였을 텐데요.

   요놈이 와서 저에게 욕하는 자가 많아 졌습니다. 전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왜 그렇게 사냐고 한마디를 듣고 있습니다. 바로 교만이라는 놈입니다. 이 놈이 가고 나면 오만방자한 거만이 치고 들어 오려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내게 와야 할 것이 오지 않고 엉뚱한 것이 와서 많이 불편합니다. 이제 다 내 보내고 이것들이 오도록 기다리고 있습니다. 겸손함이 오기를 바라고 사랑이 오며 후덕함이 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  내게 오는 것들이 선한 것들이 와서 나누어 져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봅시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의 열매  (0) 2024.04.14
게으른 자는 부귀를 누릴수 없다.  (0) 2024.04.12
불의와 공의  (0) 2024.04.10
그렇지 않습니다.  (0) 2024.04.09
지혜가 부를 때  (0) 2024.04.08
posted by SUNHANBUJA
:

불의와 공의

잠언 10:2
불의의 재물은 무익하여도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

●  의롭지 못한 불의는 오래가지 않습니다. 잠시 옳지 못하고 의롭지 않은 것이 성공한 것 같아 좋을 것 같지만 이것으로 인해 오히려 하지 못한 결과를 얻게 됩니다. 그래서 불의한 것은 지금까지 성공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불의한 방법으로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재물입니다. 정당하게 재물을 얻고 모으는 것이 쉽지 않다고 생각을 해서  불법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하게 되면 쉽게 모을 수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얻은 재물은 무의미하고 무익하게 됩니다. 하지만 속이지 않고 거짓으로 하지 않고 공의로운 방법으로 재물을 취득하게 되면 어떤 나쁜 상황에서도 해를 받지 않으며 죽는 상황에 처한다 하더라도 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 불의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아야 공의롭게 행하게 된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게으른 자는 부귀를 누릴수 없다.  (0) 2024.04.12
무엇이 오나요?  (0) 2024.04.11
그렇지 않습니다.  (0) 2024.04.09
지혜가 부를 때  (0) 2024.04.08
내 입의 말로 얽히지 마세요  (0) 2024.04.07
posted by SUNHANBUJA
:

그렇지 않습니다.

잠언 9:17
도둑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 하는도다

● 밥맛이 나고 정말 맛있게 먹는 때는 언제입니까? 수고를 하고 난 후라든가 열심히 일하고 먹을 때라든지 배고플 때 먹을 때가 아니겠니까? 이럴 때 먹는 음식은 꿀맛이라 둘이 먹다가도 하나가 어떻게 되어도 모를 지경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물 한모금을 마시는데 도둑질해서 먹으면 꿀맛이 나도록 맛납니까? 맛이 있을 수도 있을 겁니다. 땀도 흘리지도 않고 몰래 훔쳐 먹으니 뭐가 달겠습니까? 훔쳤으니 눈치를 봐야 하고 급하게 먹느라고 정신이 없을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혼자 먹으니 맛있다고 하는 겁니다. 남의 것을 훔친 것이 몰래 먹음으로 인해 맛난 것이 아니라 들키면 어떻게 될지 모르니 급하게 먹게 되니 체하게 되어 탈 나기 오히려 해를 받게 됩니다.

※ 정말 맛있을 때는 배고플 때 먹는 것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엇이 오나요?  (0) 2024.04.11
불의와 공의  (0) 2024.04.10
지혜가 부를 때  (0) 2024.04.08
내 입의 말로 얽히지 마세요  (0) 2024.04.07
악인은  (0) 2024.04.05
posted by SUNHANBUJA
:

지혜가 부를 때

개역개정 잠언 8:1-2
1.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2. 그가 길 가의 높은 곳과 네거리에 서며

●  우리는 지혜가 부르는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부르는 소리를 들어야 지혜의 삶이 펼쳐지게 되어 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이 지혜의 소리를 듣기보다는 팔랑귀가 되어 쓸데없는 것을 들어 신경 쓰게 하면 안 됩니다.

  지혜의 소리가 들리는 사람은 총명하고 사리에 밝게 됩니다. 사욕에 사로잡혀 이기주의로 사는 것이 아니라 지혜의 소리로 우리를 명철하게 해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지혜가 부를 때 들으면 길 가의 높은 곳에 서 있어도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복잡한 네 거리에 서 있어도 혼란스럽지 않습니다. 지혜가 어느 곳에 있든지 대처하게 하며 잘 적응하게 해 주니 실수나 실패가 없도록 하게 합니다.

※ 지혜가 부르는 소리를 들으면 응하라 그러면 지혜롭게 된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의와 공의  (0) 2024.04.10
그렇지 않습니다.  (0) 2024.04.09
내 입의 말로 얽히지 마세요  (0) 2024.04.07
악인은  (0) 2024.04.05
떠나서는 안됩니다.  (0) 2024.04.04
posted by SUNHANBUJA
:

내 입의 말로 얽히지 마세요

잠언 6:2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  내 입에서 나온 말들이 얽히면 힘듭니다. 내뱉은 말이니 주워 담아 말을 안 한 것 같이 할 수 없으니까요? 얽힌 것을 나 스스로 풀어 가려고 하니 쉬울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왜 내가 말한 말이 얽힌 것을 쉽게 풀지 못하는 걸까요? 그것은 체면이나 자존감의 문제이기에 그렇습니다. 특히 남들이 인정하는 지위가 높다거나 자기 스스로 인정받고 있기에 얽힌 말에 대해 책임을 지거나 풀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잠언은 내 입에서 내뱉은 말로 얽히고설켜서 곤경에 처한  다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잘 아는 구설수라고 합니다. 이것으로 인해 잡히게 되어 잘되는 것이 아니라  어렵고 힘들게 된다는 겁니다.

※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이 얽히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고 내뱉자.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렇지 않습니다.  (0) 2024.04.09
지혜가 부를 때  (0) 2024.04.08
악인은  (0) 2024.04.05
떠나서는 안됩니다.  (0) 2024.04.04
잊어버리지 말고 명심하기  (1) 2024.04.03
posted by SUNHANBUJA
:

악인은

잠언 5:22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며 그 죄의 줄에 매이나니

●  악(惡)하다의 한자어는 버금 아(亞)에 마음 심(心)이 합쳐진 말입니다. '버금'이란 말은 두 번 째란 말입니다. 처음이나 최고의 우리말은 '으뜸'이라고 하는데 왜 '버금'이 악하다는 말로 쓰이게 되었는지 알아보면 마음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마음의 상태가 울타리를 지어 원만하고 안전하게 되어야 하는데 울타리가 삐뚤 빼뚤하게 만든 모습이 버금 아(亞)처럼 되었다 해서 "악(惡)"으로 쓰였다는 설이 있습니다. 마음의 상태가 원만하지 않고 삐뚤어져 있는 상태가 "악"입니다

    그래서 악인은 마음이 원만하거나 반듯하지 못하고 삐뚤어져 있기에 그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려 죄의 줄이 묶어 놨기 때문에 나쁜 짓이나 못 된 짓거리를 서슴없이 행하며 사는 것 입니다.

※ 악의 출발은 마음에서 해서 생각을 움직인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혜가 부를 때  (0) 2024.04.08
내 입의 말로 얽히지 마세요  (0) 2024.04.07
떠나서는 안됩니다.  (0) 2024.04.04
잊어버리지 말고 명심하기  (1) 2024.04.03
땅을 통해 받는 복  (0) 2024.04.02
posted by SUNHANBUJA
:

잊어버리지 말고 명심하기

잠언 3:1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  부모 된 입장에서 자녀들에게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 분명 있을 겁니다. 재물이 많아 많은 유산을 남겨 주어 잃어버리지 않고 잘 간직해서 잘살거나 더 많은 재물을 모으게 할 것입니다. 자녀들에게 늘 재물에 대한 것을 말해 줄 것입니다.

    자녀들에게 명심하게 하는 부모의 마음은 건강에 대한 것입니다. 자녀들이 태어나서 자날 때 몸에 좋고 건강에 좋은 것들을 요리해 주고 먹도록 해 주었습니다. 편식하지 않고 몸에 해로운 것을 주의를 주면서 건강을 잃지 않도록 했습니다.

    아마도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잊지 말고 마음에 새기기를 바라는 것은 신앙의 유산이며 말씀을 잊어버리지 않는 것입니다. 부모들이 계시지 않았어도 자녀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복과 은혜를 받아 누리기를 원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  잊지 않고 마음에 새길 것은 말씀이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악인은  (0) 2024.04.05
떠나서는 안됩니다.  (0) 2024.04.04
땅을 통해 받는 복  (0) 2024.04.02
겸손한 자  (0) 2024.03.30
사공이 많으면  (1) 2024.03.28
posted by SUNHANBUJA
:

땅을 통해 받는 복

잠언 2:21
대저 정직한 자는 땅에 거하며 완전한 자는 땅에 남아 있으리라

●  땅은 인간들에게 중요한 것들 중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인간이 만들어진 것이 하나님께서 흙으로 빚어서 만들었기에 중요합니다. 이런 땅이 인간들로 인해 저주를 받게 되었는데 하나님이 먹지 말라한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어서 저주를 받게 됩니다.

   저주받은 땅에 사람이 해야 하는 것은 땀을 흘려 수고해서 그 소산을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시 덤불과 엉겅퀴는 물론 잡초들을 뽑아 우리 몸에 이로운 곡식을 경작해 얻은 소산으로 살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땅은 속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속이지 않는 땅을 통해 받는 복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거짓말을 하고 속이는 인간은 땅에 머물 수 없으며 정직한 자만이 거하는 것입니다. 줗은 땅을 갈고 머물고 남아 있으려면 복이 있도록 완전해야 합니다.

※  땅은 속이지 않고 정직하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떠나서는 안됩니다.  (0) 2024.04.04
잊어버리지 말고 명심하기  (1) 2024.04.03
겸손한 자  (0) 2024.03.30
사공이 많으면  (1) 2024.03.28
기본자산  (1) 2024.03.27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