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유머'에 해당되는 글 29건

  1. 2019.01.16 :: 개와 고양이의 전혀 다른 생각
  2. 2019.01.08 :: 진정한 프로 2
  3. 2019.01.05 :: 실력없는 점쟁이 / 짝사랑 3
  4. 2018.12.01 :: 무인도의 건물 3
  5. 2018.11.16 :: 이쁜이 크리스천
  6. 2018.11.16 :: 누군가란 성도의 죽음
  7. 2018.11.09 :: 교회유머 2가지
  8. 2018.11.02 :: 하나님과 예수님의 관계 3
  9. 2018.10.28 :: 얄미운 교인들
  10. 2018.10.18 :: 목사님 자랑하기 1
개와 고양이의 전혀 다른 생각

▣ 개의 생각
"야, 나랑 같이 사는 이 사람들은 먹여주고, 사랑해 주고, 따뜻하고 마른 보금자리를 제공해 주고, 나를 잘 돌봐주니, 정말 그들은 하나님 인가 보다."

▣ 고양이의 생각
"야, 나랑 같이 사는 이 사람들은 먹여 주고, 사랑해 주고, 따뜻하고 마른 보금자리를 제공해 주고, 나를 잘 돌봐주니, 정말 나는 하나님 인가 보다."

[출처 : 더 재미있는 설교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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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한 보험회사의 임원들은 유능한 홍길동 부장을 임원으로 승진 시킬 것을 결정했다. 그러나 문제가 하나 있었다. 창업자 유언에 따라 임원들은 기독교인으로만 뽑게 되어 있는데, 홍길동 부장은 교회를 다니지 않았다. 

사장이 괴롭다는 듯 말했다
"여러분, 홍길동 부장은 임원이 될 자격이 충분합니다. 그러나 그가 기독교인이 아니기 때문에 개종 시켜야만 임원으로 승진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자 전무가 한 가지 제의를 했다.
"제가 정말 설득력이 좋은 목사님을 한 분 알고 있습니다. 그분과 단 한 시간만 대화를 나누면 분명히 개종할 겁니다.”

사장을 비롯한 임원 모두가 좋은 생각이라고 찬성했다. 며칠 뒤 부탁을 받은 목사님과 홍길동 부장 단 둘이 만났다. 장장 5시간이나 지나 목사님이 땀을 뻘뻘 흘리며 나왔다. 

전무가 목사님에게 물었다.
"목사님, 성공하셨죠?"

그러자 중역들을 둘러본 목사님이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개종은커녕 오히려 제가 그 사람에게 일억원 짜리 생명보험을 들었답니다."

[출처 : 더 재미있는 설교유머, 황영헌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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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력 없는 점쟁이
동네 꼬마들이 점쟁이 집 앞에서 놀면서 이야기했다.
"이 집 점쟁이는 점을 못 친대."

안그래도 손님이 없어 신경이 곤두서 있던 점쟁이가 뛰어나오며 소리쳤다.
“어떤 놈들이야?"

꼬마들이 달아나며 소리쳤다.
"맞춰 봐요."


짝사랑 하는 사람
한 남자 대학생이 학교에 가고 있는데, 여대생 세 명이 그를 힐끗 보며 귓속말을 나누었다. 그냥 지나가려는데, 한 여학생이 다가와서 말했다.
"당신을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서요."


수줍음이 많은 그 남학생은 얼굴이 벌개져서 못 들은 체하고 뛰어갔다. 그때 뒤에서 다시 소리가 들렸다.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출저 : 더 재미있는 설교유머, 황영헌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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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어느 한 남자가 여행 도중 표류되어 무인도에서 혼자 살게 되었다. 그로부터 십여 년이 지난 어느 날 지나가던 배에 의해 우연히 그는 발견되었고, 구출하기 위해 달려온 사람들은 그 동안 힘들게 살아온 그의 강인한 생존력에 혀를 내둘렀다. 

잘 가꾸어진 그 무인도에는 네 채의 집이 지어져 있었다.

구출하러 온 사람들이 물었다
“저 집들은 다 뭔가요?"

그 남자가 대답했다.
“저 가운데에 있는 움막이 바로 내 집이고, 그 오른쪽에 있는 건 화장실, 그리고 저쪽에 있는 건 교회라오.”

“그럼 남은 한 채는 뭐죠?'

"아, 전에 다니던 교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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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8. 11. 16. 09:06

한 목사님이 청년부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말씀하셨다.


"크리스천들은 다 이쁜이 랍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 몰라 한 명이 물었다

"무슨 말씀이신지?"

그러자 목사님께서 손가락으로 입을 가리키시며 말했다

"크리스천들은 다 입뿐이래요."

[출처 : 더 재미있는 설교유머, 황영헌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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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8. 11. 16. 07:05

이제 우리 교회 사역에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하시던 분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분의 이름은 "누군가" 성도님입니다. 그분은 교회의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사람들이 찾던 분이었습니다.

"누군가가 할 거야"

혹시 교회에 재정이 부족할 때도 모든 사람들이 그분을 찾았습니다. 누군가가 헌금할 거야. 교회 성가대원이 필요할 때, 교사가 필요할 때도 꼭 그분을 찾았습니 다.

"누군가 하겠지"

그러나 이제 누군가 성도는 더 이상 우리 교회 성도가 아닙니다. 이제 성도 여러분들이 "누군가" 성도의 빈 자리를 채워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더 재미있는 설교유머, 황영헌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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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머1. 목사님의 말씀은

설교를 무척 길게 하는 목사님이 있었다. 그래서 설교가 시작되면 아예 눈을 감는성도도 많았다.

어느 주일이었다. 그날도 여전히 설교가 길었다. 목사님이 큰소리로 외쳤다.
"하나님의 말씀은 정말 진립니다. 믿습니까, 여러분!"

그러자 깜짝 놀라 잠이 깬 권사님이 대답했다.
"맞습니다 목사님 말씀은 정말 질립니다. 질리고 말고요"



■ 유머2. 사모님의 진심

대형교회 담임목사님의 사모님이 병으로 입원하게 되었다. 주일에도 병원 신세를 져야 했던 사모님은 다행히 남편의 설교를 라디오로 들을 수 있었다.


월요일에 문병 온 교인들이 물었다.
"사모님, 목사님 설교를 방송으로 들으니까 새롭죠?'

사모님이 대답했다.
“정말 좋더군요. 듣기 싫으면 꺼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출처 : 더 재미있는 설교유머. 황영헌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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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선교사님이 유치부에서 설교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설교 도중 한 아이가손을 들고 질문을 했다.


“저기요, 선교사님! 하나님 하고 예수님 하고 부자지간 맞지요?"

"응, 그렇지."

그런데 하나님은 "하씨고 예수님은 '예씨인데 어떻게 부지간이에요?"

갑작스런 난감한 질문에 선교사님은 적당한 대답을 찾느라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그때 질문한 아이의 뒤에 있던 여자아이가 그 아이의 뒤통수를 쥐어박으며 말했다

“야, 외국 사람들은 성이 뒤에 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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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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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8. 10. 28. 14:06

설교가 길어 교인들의 원성을 사는 목사님이 계셨다.

어느 주일 성가대가 찬양을 하는데, 그 날 따라 찬양을 너무 잘했다. 찬양이 끝난 후 목사님께서 성가대를 칭찬하셨다.
“오늘 찬양이 얼마나 은혜로운지 제가 설교를 안 해도 될 것 같네요.”

그러자 교인들이 일제히 화답했다.
“아멘!”
[출처 : 다 재미있는 설교유머, 황영헌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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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8. 10. 18. 23:40

서로 다른 교회에 다니는 두 명의 신학생이 자기 교회 목사님 자랑(?)을 하고 있었다. 

A : "우리 교회 목사님은 정말 설교를 잘하세요. 어떤 주제를 가지고도 준비 없이 한 시간 이상 설교를 하실 수 있답니다."

B :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우리 교회 목사님은 아무 주제도 없이 한 시간 이상 설교하신답니다."

[출처 : 더 재미있는 설교유머, 황영헌 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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