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보험회사의 임원들은 유능한 홍길동 부장을 임원으로 승진 시킬 것을 결정했다. 그러나 문제가 하나 있었다. 창업자 유언에 따라 임원들은 기독교인으로만 뽑게 되어 있는데, 홍길동 부장은 교회를 다니지 않았다. 

사장이 괴롭다는 듯 말했다
"여러분, 홍길동 부장은 임원이 될 자격이 충분합니다. 그러나 그가 기독교인이 아니기 때문에 개종 시켜야만 임원으로 승진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자 전무가 한 가지 제의를 했다.
"제가 정말 설득력이 좋은 목사님을 한 분 알고 있습니다. 그분과 단 한 시간만 대화를 나누면 분명히 개종할 겁니다.”

사장을 비롯한 임원 모두가 좋은 생각이라고 찬성했다. 며칠 뒤 부탁을 받은 목사님과 홍길동 부장 단 둘이 만났다. 장장 5시간이나 지나 목사님이 땀을 뻘뻘 흘리며 나왔다. 

전무가 목사님에게 물었다.
"목사님, 성공하셨죠?"

그러자 중역들을 둘러본 목사님이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개종은커녕 오히려 제가 그 사람에게 일억원 짜리 생명보험을 들었답니다."

[출처 : 더 재미있는 설교유머, 황영헌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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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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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kangdante

    그야말로 진정한 프로이군요
    살며시 웃고 갑니다.. ^^

    2019.01.08 08:36 신고
  2.  Addr  Edit/Del  Reply 골플

    일은 이렇게하는 거군요 하하

    2019.01.11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