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큐티'에 해당되는 글 845건

  1. 2025.01.13 :: 교만에서는
  2. 2025.01.11 :: 즐거워하고 기뻐 외칠 일은
  3. 2025.01.10 :: 근심에 망하는 것
  4. 2025.01.09 :: 더하는 복
  5. 2025.01.08 :: 내 입의 말
  6. 2025.01.07 :: 밤 새우는 것은
  7. 2025.01.06 :: 좀 더
  8. 2025.01.02 :: 무리에 속하면
  9. 2024.12.30 :: 비방하지 말라
  10. 2024.12.28 :: 가증한 기도

교만에서는

잠언 13장:10
교만에서는 다툼만 일어날 뿐이라
권면을 듣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 교만에 대한 히브리어는 "까야", "가바흐", "룸"이란 말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는 '우쭐대다', '자기를 높이다'는 뜻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교만에 대한 우리의 의미는 자신의 분수를 지나치게 높이려는 태도에 다른 사람에 대하 마음으로 멸시하는 겁니다.

이런 교만한 자가 우리 주변에 있으면 불편해합니다. 왜냐하면 교만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말은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우월하다고 여기며 무시하니 교만한 사람을 멀리하고 상종하기를 꺼려합니다.

그래서 교만한 자가 있으면 껄끄럽고 다툼이 있다고 잠언자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자기 자신을 내려놓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듣거나 경청해야 하는데 교만으로 인해 다툼만이 있기에 주변에 교만한 사람이 없기를 바라야 할 것입니다.

※ 교만은 경청하는 것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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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워하고 기뻐 외칠 일은?

잠언 11:10
의인이 형통하면 성읍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패망하면 기뻐 외치느니라

● 즐겁고 기뻐 소리치는 일이 우리에게는 얼마나 있겠습니까? 들려오는 뉴스나 보이는 것이 눈쌀지푸리고 가슴 답답한 일들만 있으니 뭐 하나 우리를 즐겁게 해 주는 일이 없습니다. 개인사에 기쁘고 즐거움이 있어도 겉으로 표현하기가 송구스러울 정도로 답답합니다.

이렇다 하더라도 즐거운 일을 만들어 내며 기쁘게 환호하며 소리를 질러 보며 가슴 답답함을 풀어내야 하겠습니다. 잠시 눈을 감고 지난날에 즐거웠던 것을 생각해 보며 흥겨운 음악에 몸을 맡기면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봅니다.

즐겁고 기뻐 소리를 지를 수 없는 것은 악인이 잘 나가는 것 때문이겠지만 말로가 망함이 있기에 기다려 보는 겁니다. 선하고 의로운 사람이 형통함이 보일 때 즐거워하고 악한 자가 망하는 꼴을 보면 기뻐 소리를 지르게 되는 겁니다.

※ 참고 인내한다면 즐겁고 웃을 날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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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에 망하는 것

잠언 10:10
눈짓하는 자는 근심을 끼치고 입이 미련한 자는 멸망하느니라

● 의사표시를 정확하게 하는 것은 말로 해야 상대에게 전달됩니다. 상대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내 의사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데 있어서 비밀로 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표함으로 의사전달에 대한 걱정이나 근심이 없을 겁니다.

상대에게만 비밀스러운 의사를 전달하고 싶으면 다른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눈짓을 보냅니다. 다른 사람이 내가 보내는 눈짓에 눈치를 채면 비밀이 탄로 날 것 같아 근심이 됩니다.

상대가 내 눈치를 알지 못해 답답해서 입으로 비밀을 발설하면 될 일도 안 되고 답답하고 수포로 돌아가기 때문에 미련한 짓이라 할 것입니다. 근심이 되고 망하는 것은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아 그렇게 되는 겁니다.

※ 미련한 인간은 눈짓은커녕 말귀를 못 알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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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는 복

잠언 9:9
지혜 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워질 것이요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라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

● 더하는 것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거부감이 있는 사람은 아마도 악한 짓을 했다거나 못된 짓을 빼려고 하려고 하지 더 하지 않으려 한다는 겁니다.

더하면 더했지 빼지는 않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없는 것보다 났다고 해서 있는 것에 더하려고 욕심을 부리다 보니 이것도 또한 과해서 해를 받게 됩니다. 그러니 더하는 것에 대해 신중하게 대해야 한다는 겁니다.

더해도 과하지 않는 것이 지혜 있는 자가 교훈을 더하라는 것이 잠언자의 가르침입니다. 지혜로운 것도 복이 되겠지만 더하는 지혜를 발휘하는 것은 지혜중의 지혜입니다. 이런 지혜가 의로운 사람을 가르쳐서 학식이 더하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 더하는 지혜는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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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입의 말은!

잠언 8:8

내 입의 말은 다 의로운즉 그 가운데에 굽은 것과 패역한 것이 없나니

●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은 다 옳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나는 한 번도 틀린 말을 해보거나 한적 없이 정직한 말만 해 왔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요? 이렇게 말하는 건 자기를 기준으로 삼아 말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본인은 그렇게 말하고 있지만 내 입에서 나온 말을 듣고 가슴이 뜨끔 했다거나 아차 내가 안 한 말을 괜히 했다거나 쓸데없는 말을 해서 실수를 했다면 이는 내 입에서 옳은 말이 나오지 않았다는 겁니다.

내 입으로 뱉은 말이 다 의롭다고 여기는 것은 교만입니다. 상대를 설득한다고 하면서 굽은 말로 속였다거나 상대를 얍보고 깔보면서 패역한 말을 하는 것은 내 입이 의롭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늘 조심해야 하는 것이 내 입입니다.

※ 한 번 더 생각하고 내 입을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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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새우는 것은

잠언 7:18
오라 우리가 아침까지 흡족하게 서로 사랑하며 사랑함으로 희락 하자

● 밤을 새우는 일은 그리 흔한 일은 아닙니다. 밤을 새울만한 것이나 일이 있을 때 아주 특별한 경우일 것입니다. 밤을 지새울만한 일감이 있다거나 공정 마감이 임박하게 되면 밤을 새워 가며 해내야 하는 겁니다.

밤이 새는 줄 모르고 흐르는 시간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나 신나는 것이 시간 가는 줄 모르기 때문에 밤새워하는 겁니다. 즐거움이 밤을 새워도 모르기에 피곤도 잊은 채 밤새 하는 겁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면 밤새는 줄 모르게 보냅니다. 밤새 보냈음에도 날이 새씀에도 해어지는 것이 아쉬워 더 같이 있을라고 합니다. 심지어 날이 밝아도 뭐가 아쉬운지 그 사랑은 사랑의 고백은 아무리 해도 더하고 싶은 것입니다.

※ 사랑과 불륜은 종이 한 장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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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잠언 6:10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누워 있자 하면

● 시간이 모자라는 사람에게는 시간이 더 필요해 조금의 시간이 금과 같을 겁니다. 조금의 시간이 더 필요해서 좀 더 시간이 있었으면 하거나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씀으로 결말을 짓을 겁니다.

    좀 더 시간이 있어야 하는 일이 될 때까지 시간계산을 잘못했거나, 아니면 시간을 흘러 보내고 마감시간에 활용하려고 하다 보니 시간이 모자라 좀 더 시간을 요하길 비라며 마무리를 지으려 할 것입니다.

   좀 더가 필요한 것은 지금하고 있는 것을 끝내려 하지 않고 더 누리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막상 끝내려거나 마치게 되면 아쉬움이 있기에 좀 더 시간이 있었으면 할 것입니다. 모자란 시간을 연장하려는 의도가 아닌 편하고 자기중심의 것을 누리려는 게으름입니다.

※ 좀 더 시간이 필요한 사람은 좀 더에 길들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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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에 속하면

잠언 2:13
이 무리는 정직한 길을 떠나 어두운 길로 행하며

●  무리가 생기면 힘이 생깁니다. 홀로 있으면 힘 있는 자는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지만 그렇지 않으면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무리 속에 들어가면 혼자 있는 것보다 더 힘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니 무리를 지으려는지 모릅니다.

    혼자 보다는 둘보다는 서너이 모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무리가 됩니다. 혼자서는 불안하고 해내지 못하는 것을 둘이면 위로가 되고 그 이상이 되면은 무리 속에 있기에 편안과 안정을 얻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은 무리를 이루는 사회를 만들어 갑니다.

   그러나 무리속에 있으면 좋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군중 속에 있으면서 고독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오늘의 잠언자가 전하는 것처럼 정직한 길을 떠나 의도된 대로  
되지 않아 무리전체가 어두운 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무리속에 고독보다는 내 고독을 즐기는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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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방하지 말라

잠언 30:10
너는 종을 그의 상전에게 비방하지 말라 그가 너를 저주하겠고 너는 죄책을 당할까 두려우니라

● 다른 사람을 비웃거나 헐뜯는 말을 여기저기 다니면서 퍼뜨리는 것을 비방이라 합니다. 처음에는 비방하는 것을 통해 겁도 나고 두려웠지만 자기에게 아무런 해를 받지 않으니 계속해서 비방하며 다니는 겁니다.

습관적으로 비방을 하고 다니는 사람은 재미 삼아한다거나 자기에게 관심을 가지고 하려고 다닌다는 겁니다. 그런데 꼬리가 길면 밟히게 되고 이로 인해 큰 화를 당하게 되고 인간관계가 단절되는 결과를 얻게 됩니다.

특히 조직 사회에서 조심해야 하는 것이 비방하는 겁니다. 윗사람이 아래 직원을 비방을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반대로 부하가 상사를 비방을 하고 뒤통수치게 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런 조직이라면 와해되고 붕괴될 것입니다. 특히 잠언자는 저주를 받는 것은 물론 비방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겁니다.

※ 비방하면 그 비방이 언젠가는 자신에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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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증한 기도

잠언 28:9
사람이 귀를 돌려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 기도는 진실되고 진정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여호와께 전달되고 기도를 들어주는 대상에게 이르게 되어 응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를 했다고 해서 다 기도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는 왜 하는 겁니까? 내 힘으로는 할 수 없고 주님의 도움을 받아 해결한다거나 아니면 바라고 원하는 바를 주님의 도움으로 이루기 위해 기도하는 겁니다. 불안하고 염려되는 것들이 기도를 통해 평안과 안정을 갖기 위합니다.

그렇다면 가증한 기도는 어떤 것인가요? 오늘의 잠언자는 마음을 돌려 다른대로 귀를 기울이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그분의 말씀을 듣지 않고 기도하는 것이 가증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기도는 주님과의 대화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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