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큐티'에 해당되는 글 731건

  1. 2024.07.15 :: 부모를 업신여기면
  2. 2024.07.14 :: 미워하냐 부끄럽느냐! 1
  3. 2024.07.12 :: 선한 말의 힘
  4. 2024.07.11 :: 길에서
  5. 2024.07.10 :: 때를 놓치는 자
  6. 2024.07.09 :: 바로 가는 길
  7. 2024.07.08 :: 지혜의 역할
  8. 2024.07.06 :: 스스로
  9. 2024.07.05 :: 어찌하여
  10. 2024.07.04 :: 얻어야 할 것

부모를 업신여기면

잠언 15:5
아비의 훈계를 업신여기는 자는 미련한 자요 경계를 받는 자는 슬기를 얻을 자니라

● 누가 자기를 낳아 주시고 길러 주신 부모를 업신여기겠습니까? 그렇게 할 자식들은 아마도 없다고 해야 하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부모를 경히 여기고 업신여기는 다 큰 어른이 많다는 겁니다.

  어릴 때는 분명 부모가 최고요 존경을 했지만 머리가 크고 사춘기를 지나면서 부모에 대한 것이 좋은 것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함부로 대하며 업신여긴다는 겁니다. 특히 부모님들의 훈계를 훈계로 여기지 않고 잔소리나 흘려듣는다는 겁니다.

   부모를 우습게 여기고 훈계를 업신여기는 자식들은 오늘 잠언의 기르침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런 자녀들은 어리석고 미련하다고 했습니다. 분명 부모들은 내 자식이 현명하고 지혜로우길 바라는데 머리가 컸다고 훈계를 무시하고 듣지 않는 자식들을 위해 기도한다는 겁니다.

※ 미련하지 않으려면 부모의 훈계를 경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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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하냐 부끄러우냐!

잠언 13:5
의인은 거짓말을 미워하나 악인은 행위가 흉악하여 부끄러운 데에 이르느니라

●  미워한다는 것은 선한 것은 아닙니다. 미움이 있음으로 인해 시기와 질투는 물론 원수가 되기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미워하는 것을 해서는 안 되겠지만 미워해야 하는 것이 있다는 겁니다.

   거짓말을 밥 먹듯 해서 해를 주는 인간이라든지 하는 짓이 꼼수나 욕먹게 하는 인간은 미워해야 합니다. 미운 짓을 하는 자를 선하다고 한다거나 용납하는 것은 선하지 못하기 때문에 의인은 거짓말을 미워한다고 잠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끄럼을 모르는 인간이 있습니다. 말과 행위가 얄밉고 악함에도 악한 인간은 부끄러운 텐데 그렇지 않는다는 겁니다. 부끄럼을 알면 그 짓을 안 하거나 멈추어야 하겠지만 추하고 부끄럽게 됨을 모르니 악한 인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부끄럼을 알면 미운 짓을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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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말의 힘

잠언 12:25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하게 되나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하느니라

● 말의 힘은 대단합니다. 그 말이 선하게 나오든지 아니면 악한 말을 하든지 말이 미치는 것은 대단합니다. 어떤 말이 내 입에서 나오게 되면 힘이 있음을 알고 선한 말이나 믿음의 말로 선한 영향을 주어야 합니다.

   선한 말은 믿음의 말입니다. 이런 말을 듣게 되면 힘이 생기고 의욕이 넘치며 고민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선한 말은 하면 할수록 말하는 본인은 물론 주변에도 선한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선한 말을 하는 사람은 마음에 있는 근심이나 걱정을 변하게 합니다. 선한 말로 인해 마음이나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는 것은 물론 즐겁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한 말을 해야 하는 겁니다.

※ 선한 말의 힘은 생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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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잠언 11:5
완전한 자의 공의는 자기의 길을 곧게 하려니와 악한 자는 자기의 악으로 말미암아 넘어지리라

● 길에 서서 앞을 내다보면 마음이 편하고 설렘이 있는 길이 있습니다. 가서 만나면  기쁘고 사랑스러운 분이 있다거나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만리 길을 마다하지 않고 가볍게 가게 됩니다.

   길에서 전진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며 허송세월을 보낼 때가 있습니다. 가기가 싫다거나 부담이 있으면 그렇습니다. 아무리 가까운 거리라 해도 천리 길 만리 길이라 안 가면 좋겠다고 여기며 억지로 갑니다.

   가는 길이 갈 수 없다거나 험난 한 길이라 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고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걸림이 있거나 굽었던 길을 곧게 만드는 것은 선하고 공의로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악한 자는 악으로 인해 평탄한 길에 막아서며 악을 제거하기가 힘들어 넘어지는 것입니다.

※ 선하고 정의로운 목표는 가는 길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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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를 놓치는 자

잠언 10:5
여름에 거두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나 추수 때에 자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이니라

●  세월이 흘러가고 만물에는 다 때가 있습니다. 흘러가는 세월에 때를 잘 잡아 기회도 얻고 대박이 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인간이 있습니다. 기회를 얻고 때를 놓치지 않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때를 놓치지 않고 잘 잡는 사람은 부지런하고 성실합니다. 성실함과 부지런함이 배어 있어서 시기나 때를 알고 맞춰 행하기 때문에 기회를 잃거나 놓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일할 때와 얻을 때를 알고 거두어들이니 성공하고 대박 나는 겁니다.

  그렇다면 때를 놓치는 자는 어떤 인간일까요? 시기가 됐거나 때가 되었음에도 행하지 않고 딴 짓을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오늘의 잠언 말씀처럼 추수 때가 되었는데도 거둘 생각도 없이 잠을 자며 게으름을 피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 때를 놓쳐 후회하지 말고 때를 잡아 대박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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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가는 길

잠언 9:15
자기 길을 바로 가는 행인들을 불러 이르되

● '게'들이 가는 길이 바로 가는 길입니까? 아니면 제대로 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사람의 눈으로 보게 되면 '게'가 걷는 것은 옆으로 가고 있기에 바로 간다거나 바른 길이라 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가고 있는 길이 바르게 가고 있는지 돌아가고 있는지 각자 알아서 자기 길을 가고 있습니다. 목표가 같거나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으면 바르게 간다고 하나 그렇지 않으면 바로 간다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다른 방향이라든지 아니면 역주행한다고 해서 바르게 가지 않는다고 가는 사람을 불러서 말해서는 안됩니다. 모로 가나 바로가나 서울만 간다는 말이 있듯이 나와 다른 길을 간다고 바로 가는 길이 아니라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 바로 가는 길은 편하게 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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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역할

잠언 8:4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자들에게 소리를 높이노라

● 지혜의 역할은 우리 사람들에게 순기능을 감당하고 있다는 겁니다. 지혜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지만 모두에게 주어지지 않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이나 미련한 인간들은 손에 지혜가 있어도 사용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지혜의 역할은 사람처럼 격이 있습니다. 지혜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마치 사람을 불러서 교제하고 있다는 겁니다. 지혜의 부름에 반응을 하면 순기능의 지혜가 발휘해 지혜롭게 됩니다.

  지혜의 역할은 인자한 사람에게 선한 사람 속에서 소리를 높여 줍니다. 지혜가 필요로 하고 나타내어야 한다고 할 때 소리를 내어 영향력을 미치게 됩니다. 미련하고 둔한 자들에게 듣도록 소리를 내어 깨닫게 합니다.

※ 지혜의 역할은 살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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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잠언 6:5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 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 사람은 연약하고 부족하기 때문에 스스로 할 수 있을 때까지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훈련을 통해 독립을 하거나 자립을 하게 됩니다. 스스로 하기까지 많은 시간과 땀과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때가 되어 스스로 할 수 있게 되면 기다리면 되겠지만 남들보다 더 빨리 스스로 하도록 당근과 채찍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이런 일이 없어도 스스로 해내게 되면 영제니 천재니 하면서 특별하게 여기게 됩니다.

    스스로 하지 못하는 것은 타인에 의해서입니다. 부모나 어른에 의해 아니면 내 의지가 전혀 반영되지 않고 따르게 되면 할 수는 있어도 스스로 잘 해내지 못하게 됩니다. 본인 스스로가 묶여 있다거나 갇히게 되면 스스로를 구원하지 못합니다.

※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코칭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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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잠언 5:20
내 아들아 어찌하여 음녀를 연모하겠으며 어찌하여 이방 계집의 가슴을 안겠느냐

● 결과를 알고 있거나 보게 되면 원인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그런 결과를 도출해 놓게 되면 마땅한 것으로 여기게 되는데 그렇지 않은 결론이나 결말을 얻으면 어찌하여 그렇게 되었느냐고 묻게 됩니다.

   아마도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결과가 만족하지 못할 경우 도중에 다른 선택을 함으로 나온 것에 의문이 있으면 어찌했는가를 따지게 됩니다. 어떻게(HOW) 그럴 수 있냐고 묻거나 왜(WHY) 그랬나고 하거나 혹은 무엇 때문에(WHAT) 그랬는지 알고자 할 때 어찌했느냐 하는 겁니다.

   정당하고 올바른 것에 삶에 가치를 가져야 할 자녀가 악하고 그른 것을 마음에 두어 죄를 짓는 것이나 나를 존중하고 사랑함에도 다른 것에 마음을 두어 방황하면 어찌하여 그렇게 되었는지 힘들어 하는 것이 부모입니다.

※ 그리하지 않아도 되도록 어찌하는 일이 없도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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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어야 할 것

잠언 4:5
지혜를 얻으며 명철을 얻으라 내 입의 말을 잊지 말며 어기지 말라

● 살아가면서 얻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얻는 것을 위해 투자도 하고 수고와 땀도 흘려야 합니다.
얻어 냈을 때 그 기쁨과 행복은 무엇이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습니다. 이런 성취감이 더 많은 것을 얻도록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것들을 얻으면 좋을까요? 저마다 기준이 있기 때문에 얻어 내려고 하는 것이 다 다를 것입니다. 재물을 얻고 권세를 얻어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잃어버리게 되면 아무 의미가 없을 겁니다. 얻은 것을 잃지 않고 잘 관리하게 하는 명철을 얻는 것이 더 가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혜를 얻어야 합니다. 지혜를 얻어야 곤경에서 고난에서 피하게 되거나 견디는 힘을 가지게 됩니다. 이 지혜는 하나님의 말씀이 되며 부모님들의 삶을 말하는 것 입니다.

※ 얻는 것이 다 좋다지만 땀을 흘리며 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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