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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31 :: 술
- 2025.01.29 :: 꿈이 없는 백성
- 2025.01.28 :: 스스로 자기 함정에 빠지는 자
- 2025.01.25 :: 어려울 때 누구를 의뢰하나?
- 2025.01.23 :: 잠언의 효
- 2025.01.21 :: 지혜로운 사람은
- 2025.01.20 :: 한결같아야
- 2025.01.17 :: 사랑을 구하는 사람과 이간질하는 자
- 2025.01.16 :: 선한 말
- 2025.01.13 :: 교만에서는
술은
잠언 31:7
그는 마시고 자기의 빈궁한 것을 잊어버리겠고 다시 자기의 고통을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 술은 오랫동안 사람과 함께 했습니다. 술이 사람을 취하게 하고 실수를 하게 한 것이 인류사에 오랫 역사부터 함께 해 왔다는 겁니다. 홍수 후 노아의 포도주 만취 사건은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술은 취하도록 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마시는 겁니다. 오늘 잠언자가 이야기했듯이 맨 정신으로는 견딜 수 없기에 술을 마셔 취해 잊고자 마신다는 겁니다. 잊고 싶은 것을 술로 의존해서 행한다는 것은 술독에 빠져도 잊혀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술을 마셔 취하면 기억도 취해 기억을 못 하는 것 같지만 술에서 깨어나면 더 생생하게 기억되기 때문에 깨어도 술로 취해 만취상태로 있으려니 술에 중독이 되어 버리는 겁니다. 술을 마시는 것에 대하여 성경은 그래서 엄하게 금하는 겁니다.
※ 술술 넘어간다고 술을 마시면 내가 술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술이 나를 마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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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없는 백성
잠언 29: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백성이 꿈이 없다면 불행한 나라입니다. 그 꿈이 크고 작든 간에 있다는 것과 없다는 것은 백성들의 삶의 질이 없다거나 사라 젔다는 겁니다. 백성들이 무기력하고 삶에 의욕이 사라진 것이 꿈을 꾸지 않는다는 겁니다.
꿈이 사라진 백성은 꿈을 심어 주는 지도자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도자들이 꿈도 없고 비전도 없이 세상풍조만 쫓아가기에 백성들이 꿈조차 꾸지 못하게 한다는 겁니다. 꿈을 꾸는 지도자는 자신도 꿈을 꾸지만 백성들도 꾸게 한다는 겁니다.
꿈이 없거나 묵시가 없는 백성은 제 멋대로 산다는 겁니다. 꿈이나 묵시는 하나님의 계시를 선지자들을 통해 알려주는데 이에 대한 백성의 태도입니다. 꿈과 묵시가 하나님의 계시인데 이에 대한 백성들이 순종과 불순종의 반응이기에 그런 것입니다. 제 멋대로 살기에 묵시를 무시하는 겁니다.
※ 묵시를 제대로 깨달으면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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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자기 함정에 빠지는 자
잠언 28:10
정직한 자를 악한 길로 유인하는 자는 스스로 자기 함정에 빠져도 성실한 자는 복을 받느니라
● 악한 사람은 본인은 물론 다른 사람들을 악한 길로 유인하는 데 있습니다. 악한 자는 스스로 길을 악으로 길을 열어 가기도 하지만 꼭 다른 사람들을 끌어들이거나 함께하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죄짓는 일이라든지 악을 행하도록 악인들을 유인을 할 때 사람을 구분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잠언자는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을 악한 길로 유인하여 죄를 짓게 해서 망하게 하거나 악한 길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합니다.
정직한 자는 순수하고 쉽게 악에 유인에 빠져 들 수 있지만 그 길이 악한 길임을 알아 벗어나 바른 길로 가게 됩니다. 악한 자는 함정에 빠지지만 성실한 사람은 악인에게 유인되지 않고 복을 받는 것이 잠언자의 가르침입니다.
※ 악인은 악으로 유인을 하지만 본인은 그 함정에 빠짐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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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때 누구를 의뢰하나?
잠언 25장
19. 환난 날에 진실하지 못한 자를 의뢰하는 것은 부러진 이와 위골 된 발 같으니라
● 어려운 일을 만나거나 당하면 우리는 어떻게 하든 해결하려고 애를 씁니다. 본인이 처리할 능력이 되면 처리할 수 있지만 대부분 해 줄 수 있는 사람이나 대상을 찾아 의뢰합니다.
다급한 나머지 잘못의뢰 해서 더 큰 고난에 처하기도 합니다. 지푸라기도 잡을 만큼 위급하기에 아무나 아니면 진실하지 못한 인간에게 의뢰했다가 속거나 사기를 당해 심각한 상황에 빠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렵고 힘들 때 잘 만나고 의뢰해야 하는 겁니다. 믿을 만하고 진실된 이를 만나 어렵고 힘든 것을 해결 받는 것입니다. 더욱이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는 능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어려움을 잘 해결해 주십니다.
※ 곤고할 때 주님을 의뢰하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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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의 효
잠언 23:25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 십계명을 크게 구분하면 여호와 하나님과 관련된 부분이 있으며, 인간관계에 관련된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인간과 관련된 부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가족에 대한 것으로 특히 부모와 자녀에 관한 것으로 자녀가 부모님에 대해 여호와 하나님은 분명히 계명하셨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자녀가 부모에 대해 십계명만 아니라 잠언에서도 말씀하신 것으로 보아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왜 자녀가 부모에 대해 공경해야 하는 이유는 땅에서 여호와께서 자녀에게 장수의 복을 주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녀들이 부모님들에게 해야 하나요? 잠언자는 효도를 하라고 말씀하고 계시는데 부모님을 즐겁게 하여 늘 웃도록 하고 기쁨을 주어서 행복하도록 하는 것이 효입니다.
※ 살아계신 부모가 즐겁고 기쁘게 하는 것이 잠언의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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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은
잠언 21:22
지혜로운 자는 용사의 성에 올라가서
그 성이 의지하는 방벽을 허느니라
● 지혜로운 사람은 용감합니다. 목숨을 사리지 않고 지혜가 필요로 할 때 용감하게 나서서 위기를 모면하게 합니다. 힘으로 알력으로 제압한다고 해서 다 되는 것이 아니라 지혜가 이를 다스리게 되니 지혜는 용감한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사람입니다. 고정관념은 틀에 박혀 있기 때문에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어서 답답해합니다. 지혜가 이련 점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하는 겁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의지하는 것을 의지하지 않고 의지하는 것을 허물어 버립니다. 지혜가 의지를 허물어 버림으로 인해 못 보던 것을 보게 하며 새로워짐으로 문제 해결의 열쇠가 되는 겁니다.
※ 지혜로운 사람은 지혜로 인해 존중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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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아야.......
잠언 20:10
한결같지 않은 저울 추와 한결같지 않은 되는 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
● 무게를 달고 길이를 재는 사람은 한결같아야 합니다. 고무줄이 늘어나고 줄듯이 정량대로 재어야 하는데 자기 멋대로 눈속임으로 한결같지 않으면 신뢰를 잃고 망하는 겁니다.
사람을 대할 때에도 한결같아야 합니다. 사람의 관계에 차별이나 차등을 두어서는 안 됩니다. 연봉에 따라 학벌에 따라 지역이나 문벌을 보고 한결같지 않게 차등을 두거나 차별하는 인간은 사귀지 말아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한결같은 분이십니다. 한결같이 사랑하시고 한결같이 공의로운 분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결같지 않은 추와 한결같지 않은 사람을 미워하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 한결같아야 한결같은 여호와가 복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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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구하는 사람과 이간질하는 자
잠언 17:9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 사랑이 많은 사람과 그렇지 않고 계속 이간질하는 자는 어떻게 구분될까요? 상대에 허물에 대한 반응입니다.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잘못을 했거나 허물이 있으면 그냥 지나가거나 덮어 주거나 아니면 들춰내어 관계를 악화시키는 자입니다.
아마도 상대의 잘못이나 허물을 그냥 넘어가는 사람은 관대하지만 그 허물을 덮어 주며 해를 받음에도 들춰내지 않는 사람은 사랑을 구하는 사람이라고 잠언자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실수나 허물을 거듭해서 말을 하거나 들춰내는 자는 친한 관계가 깨지게 하거나 이간질하는 것입니다. 정말 큰 실수나 잘못을 습관처럼 반복을 한다면 한 번쯤 이야기를 할 수 있지만 들춰내고 소문을 내는 것은 관계를 끊자고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 친한 관계라 할지라도 습관적으로 지적질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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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말
잠언 16:24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 마음이 기쁘고 즐거워지게 하는 데에는 누군가로부터 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칭찬이나 선한 말을 들었을 때입니다. 이런 말을 들었을 때는 정말 행복해지고 기분이 좋습니다
선한 말이 마음을 좋게 해주는 이유는 잠언자가 권면했듯이 꿀송이 같이 달콤하고 이 달콤함이 내 몸에 좋은 에너지를 주어 마치 보약을 먹는 것과 같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선하며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야 합니다.
선한 말이나 좋은 말을 들음으로 인해 행복해지지만 조심해야 합니다. 사람을 속이고 사기를 치는 이야기를 하는 자는 거짓 이야기를 선한 것으로 포장해서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다 속아 넘어가고 사기를 당해 그런 겁니다.
※ 선한 이야기를 분별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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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에서는
잠언 13장:10
교만에서는 다툼만 일어날 뿐이라
권면을 듣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 교만에 대한 히브리어는 "까야", "가바흐", "룸"이란 말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는 '우쭐대다', '자기를 높이다'는 뜻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교만에 대한 우리의 의미는 자신의 분수를 지나치게 높이려는 태도에 다른 사람에 대하 마음으로 멸시하는 겁니다.
이런 교만한 자가 우리 주변에 있으면 불편해합니다. 왜냐하면 교만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말은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우월하다고 여기며 무시하니 교만한 사람을 멀리하고 상종하기를 꺼려합니다.
그래서 교만한 자가 있으면 껄끄럽고 다툼이 있다고 잠언자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자기 자신을 내려놓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듣거나 경청해야 하는데 교만으로 인해 다툼만이 있기에 주변에 교만한 사람이 없기를 바라야 할 것입니다.
※ 교만은 경청하는 것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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