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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2.17 :: 미련함이 지혜로우려면
  2. 2024.02.16 :: 맡길 수 있나요?
  3. 2024.02.15 ::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자 1
  4. 2024.02.14 :: 어려운 사람 쉬운 사람
  5. 2024.02.13 :: 실속있어야 하겠죠! 1
  6. 2024.02.12 :: 말의 영향력
  7. 2024.02.10 :: 마음이 어떤 상태인가요?
  8. 2024.02.09 :: 식사 하시죠? 1
  9. 2024.02.08 :: 지혜가 있으면
  10. 2024.02.07 :: 내 자녀들아!!! 1

미련함이 지혜로우려면

잠언 17:28
28.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겨지고 그의 입술을 닫으면 슬기로운 자로 여기 우느니라

● 우리 속담에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행동이 굼뜨지만 무엇인가 하나라도 잘하는 것이 있음을 인정할 때 쓰는 말입니다. 다들 잘하고 여러 가지 재주를 가진 사람은 굼뜨지 않고 부지런하고 성실하기에 그렇습니다.

   다른 이들이 나를 긍정적인 사람으로 대해 주며 인정해 주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자존감이 낮으면 주눅이 들어 실수를 하기에 미련하다거나 어리석다는 말을 들으니 자존심이 상하는 겁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는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주제파악을 못하는 것은 물론 입술을 닫지 못한다는 겁니다. 거기에 고집도 세어 미련하다는 겁니다. 어떻게 하면 미련함이 지혜로울 수 있을까요? 잠잠하고 입술을 닫으면 됩니다.

※ 고집 피우고 하던 것을 반복하는 것은 어리석고 미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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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길 수 있나요?

잠언 16:3
너의 행사(行事)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經營)하는 것이 이루리라

●  맡길 수 있다는 것은 믿을 만하고 신뢰한다는 것입니다. 보잘것없는 것이나 하찮은 것을 맡기는 것도 아무에게나 맡기지 않고 잘 관리해 주거나 되돌려 줄 수 있는 사람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누가 나에게 맡긴다면 하찮은 것이라도 부담이 됩니다. 상하기나 망가진체로 돌려준다면 맡긴 사람은 속상할 것입니다. 이런 결과를 받았다면 다시는 나에게 맡기지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 내 삶이나 인생을 누구에게 맡기나요? 어릴 때는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맡기고 커서는 선배나 친구를 의지하고 맡깁니다. 그러나 미호 와께 내 삶을 맡기면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이루게 됩니다.

※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내 삶을 맡기는 것은 하나님 사랑 안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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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자

잠언 15:8
악인(惡人)의 제사(祭祀)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正直)한 자(者)의 기도(祈禱)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  한국인들은 유교 문화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유교 문화를 한 마디로 표현하기는 곤란하지만 아마도 효사상이 아닌가 합니다. 효뿐만 아니라 충(忠)되고 성(誠)도 있습니다. 효에 대표적인 것이 제사로  아주 정성스럽게 행하고 있습니다.

   효는 부모에 대한 것으로 살아 계실 때나 돌아가신 후에도 자식으로 해야 할 도리입니다. 그런데 부모가 생전에 계실 때에는 자식된 도리를 못해서 그런지 돌아가신 후 제사를 통해 다한다고 생각해서 지극 정성으로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지만 구약시대에는 제사를 드렸습니다. 제사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맘으로 드려야 하는데 잇속을 채우거나 헛된 마음을 가진 채 드리는 악한 자를 미워하신다는 것이 잠언의 가르침입니다.
    
※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요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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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사람 쉬운 사람

잠언 14:6
거만(倨慢)한 자(者)는 지혜(智慧)를 구(求)하여도 얻지 못하거니와 명철(明哲)한 자(者)는 지식(知識) 얻기가 쉬우니라

● 관계를 맺으려고 하는데 있어 어려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쉬운 사람이 있습니다. 어려운 사람은 내성적이거나 성격이 유별나면 말 붙이기 힘듭니다. 붙임성이 있고 외향적이면 사귀기가 쉽습니다.

    물질을 모으고 부자가 되기가 어려운 사람이 있습니다. 배움도 있고 사람 됨됨이도 괜찮은데 가진 것 다 날려 보내고 부자 되는 것이 어려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뭘 해도 잘되고 사업을 해도 쉽게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공이나 목표를 이루려는 것이 어려운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만만하고 교만하고 거만하면 이루기가 어렵습니다. 반면에 겸손하고 명철한 사람은 지식은 물론 지혜를 얻기가 쉽습니다.

※ 마음 씀씀이가 넉넉할 때 쉽게 되지만 만사가 어려운 사람은 속좁은 마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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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 있어야 하겠죠!

잠언 13:7
스스로 부한 체하여도 아무것도 없는 자(者)가 있고 스스로 가난한 체 하여도 재물(財物)이 많은 자(者)가 있느니라

●  말만하고 떠들어 대는 인간을 보면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무엇이든지 할 것이라고 말만 앞세우거나 그럴듯하게 말만 하고 허풍만 떠는 자는 신뢰할  수 없습니다. 말없이 행하여 움직이며  실속을 가진 자도 있습니다.

    아는 체하다가 밑천이 떨어져 낭패를 당하면 체면이 말이 아닐 겁니다. 또한 관계를 중요시 하며 자신의 신분을 속이며 연을 자랑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명문대 출신이라든지 모 지역에 연이 있다며 관계를 맺지만 가짜가 되면 실속이 없게 됩니다.

   가진 것으로 자신을 드러 내려고 합니다. 연봉이 얼마며 사업의 매출을 자랑하며 스스로 있는 자로 말하지만 실상은 아무것도 없는 자입니다. 반대로 없는 것 같은데 있어서 실속 있는 이가 있습니다.

※ 잘 익은 벼는 고개를 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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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영향력

잠언 12:6
악인(惡人)의 말은 사람을 엿보아 피를 흘리자 하는 것이어니와 정직(正直)한 자(者)의 입은 사람을 구원(救援)하느니라

● 말의 영향력은 큽니다. 말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모이게도 하고 흩어지게도 합니다. 그리고 말로 인해 기가 살기도 하며 죽기도 합니다. 말의 영향력은 그래서 대단한 것입니다.

    누가 말을 하느냐에 따라 영향이 달라 집니다. 악한 사람의 말은 선한 말을 하는 것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속이며 사기를 치는 말이기 때문에 피를 보게 하며 나쁜 영향을 줍니다. 이 악한 영향은 세상이 악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상처 받은 영혼이 치유되고 우울한 마음을 유쾌하게 해 주는 선한 영향을 주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거짓이 없고 정직하며 공평함에 대한 영향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영혼을 구원해 주시는 영향력입니다.

※ 구설에 빠지지 않기 위해 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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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어떤 상태인가요?

잠언 10:8
마음이 지혜(智慧) 로운 자(者)는 멍령(命令)을 받거니와 입이 미련한 자(者)는 패망(敗亡)하리라

●  내 마음이 어떤 상태인가? 물어보신다면 각 자가 처한 상태나 환경으로 인해 다양한 답이 나오게 됩니다. 맘에 갈등과 염려가 있어서 불안하거나 반대로 마음이 편하고 안정하여 행복하다고 합니다.

   행복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무엇이든지 잘 받아들이고 포용한다는 것입니다. 거부감이 없이 다른 사람의 훈계나 명령을 수용하여 상대랑 소통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마음의 상태가 불안하지 않고 평정심을 가는 것입니다.

   마음이 염려와 불안함으로 인해 평탄치 않는 것은 상대의 말이나 명령을 마음에서 받아 들일수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마음이 불안하고 고민이 있다 보니 얼굴이나 말하는 것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 마음이 평안하고 불안한 것은 상대와 소통하는 것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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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시죠?

잠언 9:5
너는 와서 내 식물(食物)을 먹으며 내 혼합(混合)한 포도주葡萄酒)를 마시고

●  "밥 한번 먹읍시다"라는 말을 듣는다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지금 헤어지는 것이 아쉽지만 다음에 시간을 내어 편안히 식사 한번 하자는  인사로 받아들여 못다 한 만남을 이어 가자는 뜻으로 여깁니다.

  "다음에 식사 한번 합시다"라고 하는 말을 들으면 정말로 같이 밥 먹고 싶어서 약속을 잡는 것으로 받아들이지만 그냥 인사차 건네는 의미로 전한다는 것입니다. 일을 마무리 하거나 오랜만에 만나지만 많은 시간을 낼 수 없어 인사차 말하기 때문입니다.

  같이 밥을 먹거나 식사를 하게 되면 관계가 나아지거나 좋이 지기에 같이 먹으려 하는 것입니다. 좋은 사람과 함께 먹는 것만큼 즐겁고 행복하기에 그런 것입니다. 또한 같이 식사를 함으로 일의  성사가 되기 때문에 그런 것 입니다.

※ "언제 식사 한 번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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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가 있으면

잠언 8:9
이는 다 총명(聰明) 있는 자(者)의 밝히 아는 바요 지식(知識) 얻은 자(者)의 정직(正直) 히 여기는 바니라

●  지혜가 있으면 어리석음에서 혹은 미련하다는 소리를 듣지 않습니다. 지혜가 있기에 실수를 한다거나 실패를 하지 않습니다. 지혜가 있으면 나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유익을 주고받게 됩니다.

   지혜가 있으면 더 해지는 복을 받습니다. 지식이 앎으로 인해 자신의 부족을 메꾸어 주어 삶의 유익을 주지만 지혜는 지식만으로 채울 수 없는 것을 채우게 되니 만족을 넘어서 행복지수가 높아 지는 복을 받는 것입니다.

  지혜는 올바르고 정직하게 합니다. 지식은 좋게도 이용하지만 그렇게 안할 수 있어서 많은 지식이 오히려 해를 받게 합니다. 지혜가 있거나 많으면 더 하고 유익함을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  지식은 앎이지만 지혜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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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녀들아!!!

잠언 7:24
아들들아 나를 듣고 내 입의 말에 주의(注意)하라

● 자녀들을 향한 부모님들의 마음은 한결같습니다. 자녀들이 이 세상에 나오기 전에 엄마 자궁 안에 있었을 때 꿈과 기대와 설렘으로 기다리며 축복했습니다. 무탈하게 출생하기를 주님께 기도드렸습니다. "내 자녀들아 우리 기정에 와 줘서 고맙다"

  세상에 나온 자녀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고 건강하기만을 바라는 것이 부모 마음입니다. 진자리 마른 자리 갈아 주며 품 안에 있는 너희들이 쑥쑥 커 내 머리보다 하나 더 있으니 든든하구나. 걱정거리는 터럭에 날려 보내고 너희들만의 가정을 꾸려가는 내 자녀들이 대단하구나.

  자녀들아 부탁합니다. 부모의 말을 잔소리로 듣지 않고 훈계로 여기며 명심하는 내 자녀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너희들이 사는 세상이 만만하지 않고 버겁겠지만 내 자녀들아 부모들의 입에 말에 주의해야 복이 됩니다.

※  부모의 말씀을 경청하는 것이 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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