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큐티'에 해당되는 글 651건

  1. 2024.02.01 :: 악한 자가 말하는 것에 대하여
  2. 2024.01.31 :: 마땅치 않습니다.
  3. 2024.01.30 :: 아는 체 하지 맙시다. 1
  4. 2024.01.29 :: 누가 더 나은 삶인가?
  5. 2024.01.27 :: 사랑한다면
  6. 2024.01.26 :: 간섭하지 맙시다.
  7. 2024.01.25 :: 왕 앞에서
  8. 2024.01.24 :: 더함
  9. 2024.01.23 :: 누구와 먹습니까?
  10. 2024.01.22 :: 배우고 가르침 1

악한 자가 말하는 것에 대하여

잠언 1:10 -11
10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좇지 말라 11 그들이 네게 말하기를 우리와 함께 가자 우리가 가만히 엎드렸다가 사람의 피를 흘리자 죄(罪) 없는 자(者)를 까닭 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  악한 자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사람을 꾐니다. 상대에게 달콤하고 이익이 될 것 같은 것으로 꾀지만 자신의 힘으로 억압을 하고 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악한 자가 꾀는 것은 말로 합니다. 상대의 약점을 노려 꾀이거나 상대가 좋아하는 것을 이용하여 말로 꾀여 그 꼬임에 빠져 같이 악을 행하고 있다는 겁니다.

   악한 자가 처음부터 나쁘고 악한 말을 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속을 감추고 있다가 자기 의도대로 되었다고 여겨지면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하고 죄를 짓고 악한 것을 하게 만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한 자의 말을 들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 악한 자는 처음부터 악하게 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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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땅치 않습니다.

잠언 31:4
르무엘아 포도주(葡萄酒)를 마시는 것이 왕(王)에게 마땅치 아니하고 왕(王)에게 마땅치 아니하며 독주(毒酒)를 찾는 것이 주권자(主權者)에게 마땅치 않도다

● 미련한 자에게 일을 시키거나 맡기면 마음에 드는 구석이 없어 마땅치 않습니다. 제 시간 내에 일을 끝내지도 못하고 해 놓은 것도 엉망으로 해 놨기에 다시 손을 보니 그렇습니다.

   뭐하나 제대로 된 게 없이 마음에 들지 않아 마땅하지 않은 것은 초보입니다. 초보는 처음으로 행하거나 대하고 익숙하지 않아 낯설어서 실수를 해서 그런 것입니다.

  마땅하지 않은 것은 지도자가 술에 대하는 것 입니다. 술이 인간에게 요긴하게 쓰이는 음료지만 너무 과하가나 자주 먹게 되면 부작용이 큽니다. 그것도 큰 일을 하는 지도자가 술을 좋아하고 독주를 찾는 것은 잠언기자는 마땅하지 않다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 술술 술이 나를 먹게 되면 방법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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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체하지 맙시다.

잠언 30:4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자(者)가 누구인지, 바람을 그 장중(掌中)에 모은 자가 누구인지, 물을 옷에 싼 자가 누구인지, 땅의 모든 끝을 정(定)한 자(者)가 누구인지, 그 이름이 무엇인지 그 아들의 이름이 무엇인지 너는 아느냐

●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 안다고 자신의 앎의 수준을 내세우지만 그것은 일부를 아는 것에 불과 합니다. 박학다식의 수준을 자랑해도 남보다 조금 더 나은 수준입니다.

  혹 아는데 모든 것을 안다고 하는 것은 지식의 교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앎을 내세우고 아는 체 하지만 막힐 때 혹은 앎이 틀렸을 때 체면이 손상됨으로 아는 체 하지 맙시다.

  아는 것에 대해 말하는 자들은 자신이 전공을 한 것이기에 합니다. 자신이 전공하지 않았음에도 전문성을 가지고 아는체를 하는 것은 그만큼 땀과 수고와 노력의 대가입니다.

※  안다고 나불대기보다는 침묵이 더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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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나은 삶인가?

잠언 28:6
성실(誠實) 히 행(行)하는 가난한 자(者)는 사곡(邪曲) 히 행(行)하는 부자(富者) 보다 나으니라

● 삶을 비교해서는 안되겠지만 우리는 비교를 하며 살고 있습니다. 비교하는 것이 재물을 보고 이야기를 합니다. 재물이 많고 적음이 비교가 되어 부러워하거나 무시하여 좋고 나쁨을 평하고 있습니다.

   누가 더 나은 삶인가를 말할 때 학교를 어디까지 했느냐를 봅니다. 대학을 나왔는지 혹은 대학도 이름있는 명문대학 출신인지 아닌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검정고시 출신이라든지 학력 수준을 가지고 누가 더 나은지 말들을 합니다.

   그렇다면 부자며 명문대 출신이지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람과 가난하고 많이 배우지 못했지만 성실함으로 최선을 다하여 자신의 삶에 보람과 긍지를 지닌 사람 중에 누가 더 나은 삶입니까?

※  마음이 바르고 성실한 삶이 나은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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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면책도 해야 한다.

잠언 27:5
면책(面責)은 숨은 사랑보다 나으니라

●  "면책(面責)" 얼굴 앞에서 책망한다는 뜻입니다. 책망할 이유가 있는데 차마 당사자의 얼굴 앞에서 훈계나 책망을 해야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사자를 너무 잘 알으니 면책하는 것도 그렇고 안 하자니 그럴 때가 있을 겁니다.

   당사자에게 책망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어러가지가 있을 겁니다. 상대가 너무 강해서 면책을 하게 되면 오히려 내가 혼날까봐 하지 못한다거나 면책을 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잠언은 면책이 숨은 사랑보다 났다고 하는데 진정 사랑한다면 당사자의 얼굴 앞에서 책망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힘이 세고 내 말을 무시한다고 책망할 일이 있는데 안 하게 되면 잘 못 되거나 죄를 짓게 때문에 면책을 해야 하는 겁니다. 욕을 먹더라도 사랑하기에 책망하는 것입니다.

※  사랑한다면 책망도 할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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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섭하지 맙시다.

잠언 26:17
길로 지나다가 자기(自己)에게 상관(相關) 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者)는 개 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

● 자기와 상관이 있어서 간섭을 하면 상대가 받아들여 이해를 하게 되거나 그렇지 않으면 좋지 않게 됩니다. 자기와 무관함에도 간섭을 하게 되면 무시를 당하기나 해를 당하여 낭패를 당하게 됩니다.

   간섭하려는 자는 마치 자기가 해결사가 된 듯이 일에 끼어든다는 겁니다. 아마도 주제 없이 들이대다 본전도 못 찾아 곤경에 빠져도 남의 일에 간섭하는 것을 멈추지 않고 아무 때나 한다는 겁니다. 자신이 간섭을 멈추지 않는 것은 자신이 났다고 여기며 강하게 생각하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간섭하게 되면 좋은 결말을 얻기 보다는 안 좋게 되는 것이 잠언의 교훈입니다. 알지도 못하고 간섭을 하게 되면 개 귀를 잡은 것과 같다고 합니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개에게 물리는 것처럼 곤경에 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간섭하지 말고 나나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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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앞에서

잠언 25:6-7
6 욍(王) 앞에서 스스로 높은 체하지 말며 대인(大人)의 자리에 서지 말라 7 이는 사람이 너더러 이리로 올라오라 하는 것이 네 눈에 보이는 귀인(貴人) 앞에서 저리로 내려가라 하는 것보다 나음이니라

● 왕 앞에 서는 것은 대단하고 명예롭습니디. 왕은 최고의 권력이며 통치자이기에 함부로 그 앞에 설 수 없습니다. 그 앞에 선다는 것은 선택받은 사람이요 국사를 왕과 함께 논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왕 앞에 서는 자는 생사가 달린 사람입니다.
역모를 꾀하여 붙잡혀 온 죄인이라든지 아니면 중벌을 받을 죄인이 왕 앞에서 심문을 받아야 하기에 그런 것입니다. 왕의 어명으로 생사가 달려 있습니다.

   왕 앞에 함부로 서지 말 것을 잠언은 훈계합니다. 서는 자리가 정해져 예를 갖추게 되었는데 괜히 남의 자리에 섰다가 낭패를 당하기에 그런 것입니다. 왕이 허락지도 않았는데 앞에 섰다가 봉변을 당하니 그런 것입니다.

※ 지도자 앞에서는 마음을 놓아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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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

잠언 24:5
지혜(智慧) 있는 자(者)는 강(强)하고 지식(知識 ) 있는 자(者)는 힘을 더하나니

●  빼는 것 보다 더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물이 빠져나가는 것보다 더해지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사업도 잘되어 더해지며 뭐 하나라도 더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배움도 더하고 앎과 정보도 더 많이 얻으려 합니다.

  더하는 것이 괴로운 사람도 있습니다. 살이 너무 쪄 살을 빼는 수고와 땀을 흘리며 찐 살을 원망합니다. 빼는 것도 있어야 더함이 균형이 있게 됩니다. 그래서 더함이 무조건 나은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왜 더함을 사람들은 원할까요? 지혜도 지식도 더하는 이유는 강해 지길 바래서입니다. 돈도 있어야 지식도 있어야 힘도 있고 강하기에 서로가 필요로 하고 원하는 것입니다.

※ 더함과 뺌이 조화를 이루어야 균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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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먹습니까?

잠언 23:6
악(惡)한 눈이 있는 자(者)의 음식(飮食)을 먹지 말며 그 진찬(珍饌)을 탐(貪) 하지 말지어다

●  먹는 것 만큼 즐겁고 행복한 것은 없습니다. 배고픔은 먹음을 통해 사라지게 하고 만족을 느낍니다. 음식에 담겨 있는 것을 먹음으로 인해 맛을 느끼는 것은 행복 자체입니다.

    먹는 만족과 즐거움을 함께하기 위해 혼자 먹는 것 보다는 같이 먹는 것이 더 좋고 행복합니다.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먹으면 모든 음식이 꿀처럼 달콤하고 맛있습니다.

    그런데 같이 음식을 먹는데 먹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 집니다. 먹는 기분이 나지 않는다거나 혹은 너무 잘 먹어서 다음에도 같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좋은 사람과 음식을 같이한다는 것은 행복한 것입니다.

※  무엇을 먹어도 좋아하는 사람과 먹는다면 소화도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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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가르침

잠언 22:6
마땅히 행(行)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  사람은 배움이 멈쳐서는 안됩니다. 평생교육이라 하여 정규과정을 마쳤음에도 배움은 끝이 없기에 지속적으로 합니다. 평생을 배워도 모자람이 아마도 배움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어릴때 잘 가르쳐야 합니다. 인간으로 사는 도리를 가르치지 않아 힘들게 하는 것을 보면 안타까운 것 입니다. 몰라서 가르치지 않은 것이라면 배워서라도 가르쳐서 마땅히 가야할 길을 당당하게 가도록 해야 합니다.

   나이 먹고 늙어서까지도 어릴 때 가르침은 잊지 않고 지키고 행합니다. 그런데 잘못 배워서 늙을 때까지 제 버릇 못버리고 사는 자들을 보면 불쌍합니다. 모든 것을 다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마땅히 행할 것들을 온전히 가르치되 제일 중요한 신앙의 가르침은 꼭 필요합니다.

※  배우고 가르침에 빠지게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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