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큐티'에 해당되는 글 647건

  1. 2024.01.16 :: 길을 인도하시는 여호와
  2. 2024.01.15 :: 소득이 1
  3. 2024.01.12 :: 생각과 도모
  4. 2024.01.11 :: 정직이냐 사특이냐! 1
  5. 2024.01.10 :: 어떻게 기억될 것인가? 1
  6. 2024.01.09 :: 어리석음
  7. 2024.01.08 :: 어떤 걸 받고 싶나요?
  8. 2024.01.06 :: 미물에게서 배우라 2
  9. 2024.01.06 :: 유혹하는 입술 1
  10. 2024.01.04 :: 버리지 말아야 할 것 1

길을 인도하시는 여호와

잠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自己)의 길을 ㆍ ㆍ계획(計劃)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引導)하는 자(者)는 여호와 시니라

●  새해가 되었을 때 결심을 하거나 결단을 합니다. 아니면 월초나 월말에도 계획을 세우며 중요한 것은 하루하루 결정하기도 합니다. 실수를 하더라도 실패했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합니다.

   게으른 사람이라든지 의지가 약한 사람은 결단과 결정을 거의 못합니다. 분명 계획대로 산다고 생각을 하고 마음에 두어도 게으르기 때문에 의지가 약해서 그만두고 맙니다. 그래도 이들은 아무런 계획이 없는 것이 아니라 있지만 이루려는 노력이 없다는 겁니다.

   성실하게 계획을 세우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분명 하나님이 택한 자녀들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십니다. 완벽한 계획이라도 빠진 부분이 있을 것이고 무계획이었으나 뒤돌아 보면 하나님의 섭리를 느끼게 되게 된답니다. 그래서 길을 내시고 인도해 주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 길을 내고 걷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련한 자의 입  (0) 2024.01.18
욕해주고 싶은 놈  (0) 2024.01.17
소득이  (1) 2024.01.15
의인과 악인의 차이  (0) 2024.01.13
생각과 도모  (0) 2024.01.12
posted by SUNHANBUJA
:

소득이

잠언 15:6
의인(義人)의 집에는 많은 보물(寶物)이 있어도 악인(惡人)의 소득(所得)은 고통(苦痛)이 되느니라

●  소득이 생긴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내가 수고하고 땀을 흘린 값이기에 그렇습니다. 자신의 자녀가 미래에 더 많은 소득을 얻기 위해  열심히 배우도록 부모들이 길을 열어주고 자녀들의 길을 닦게 합니다.

   소득은 거저 주어지지 않습니다. 게으르고 나태한 자들에게 엄청난 소득을 가지게 한다면 분명 공정하지 않는 겁니다. 흙수저임에도 굴하지 않고 성실하게 사노라면 쥐구멍에 빛이 비치는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하지만 악한 것으로 얻어지는 소득은 진정한 복이 될 수 없습니다. 고생도 안하고 남의 땀을 도둑질해서 얻은 소득은 잠시 즐거울 수 있겠지만  고통이 되며 괴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와냐면 악은 정상적이 방법이 아니기에 그런 것입니다.

※  눈물 젖은 빵을 먹을 때 땀(소득)을 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욕해주고 싶은 놈  (0) 2024.01.17
길을 인도하시는 여호와  (0) 2024.01.16
의인과 악인의 차이  (0) 2024.01.13
생각과 도모  (0) 2024.01.12
정직이냐 사특이냐!  (1) 2024.01.11
posted by SUNHANBUJA
:

생각과 도모

잠언 12:5
의인(義人)의 생각은 공직(公直)하여도 악인(惡人)의 도모(圖謀)는 궤휼(詭譎)이니라

●  생각은 악한 사람이나 의로운 사람이든 다 하고 삽니다. 생각 없이 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 생각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서 삶의 질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 대책과 방법을 세우는 것을 도모라고 합니다. 해결 방책을 세우기 위해 생각들을 모아 선한 방법으로 쓰이는 단어가 도모입니다. 도모를 잘 이끌어 내는 것이 생각입니다.

   그런데 도모를 누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의미가 다르게 쓰인다는 것입니다. 선하고 의로운 사람들이 쓰게 되면  공의나 공평과 공직이 됩니다. 하지만 악한 지들이 도모를 쓰면 간사하고 교묘하여 악한 짓을 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  도모하는데 있어서 의인과 악인은 다른 결과를 얻는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득이  (1) 2024.01.15
의인과 악인의 차이  (0) 2024.01.13
정직이냐 사특이냐!  (1) 2024.01.11
어떻게 기억될 것인가?  (1) 2024.01.10
어리석음  (0) 2024.01.09
posted by SUNHANBUJA
:

정직이냐 사특이냐!

잠언 11:6
정직(正直)한 자(者)는 그 의(義)로 인(因)하여 구원(救援)을 얻으려니와 사특(邪慝)한 자(者)는 자기(自己)의 악(惡)에 잡히리라

●  큰 유익을 얻게되고 불로소득이 된다고 하더라도 옳지 않은 거래나 불법적 상황이라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겁니다. 한번쯤 눈감아 주고 허용하면 좋겠지만 이것이 화근이 되어 큰 해를 받게 됩니다.

   사람이 요사스럽고 간사스러우며 악독하다면 이것으로 인해 좋은 결과를 가진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이는 자기의 이익을 위해 살기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특하기에 해를 받게 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잠언의 가르침은 사특한 자는 자기 악에 잡히게 되고 정직한 사람은 정직과 의로움으로 자신을 지키고 보호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불법을 자행하는 사특한 자가 되는 것은 쉽지만 의로 사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 정직은 악을 거부한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인과 악인의 차이  (0) 2024.01.13
생각과 도모  (0) 2024.01.12
어떻게 기억될 것인가?  (1) 2024.01.10
어리석음  (0) 2024.01.09
어떤 걸 받고 싶나요?  (0) 2024.01.08
posted by SUNHANBUJA
:

어떻게 기억될 것인가?

잠언 10:7
의인(義人)을 기념(記念)할 때에는 칭찬(稱讚)하거니와 악인(惡人)의 이름은 썩으리라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사는 것에 대한 사라짐이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지만 살았던 삶의 가치는 남겨진다는 의미입니다.

   삶의 가치가 존중되고 가치가 있었다면 좋은 뜻으로 기억되어 그 이름을 부르며 생존의 삶을 그리워하거나 되새기며 존경을 표하게 됩니다. 때론 추억을 끄집어내어 회상을 합니다.

   그러나 이름을 머리속에서 지워버리고 기억 속에서 사라지길 바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너무나 아픈 상처가 크고 지울 수 없는 것을 남기고 갔었기에 그런 것입니다. 잊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계속 그 이름이 지워지지 않는 것은 괴로움입니다.

※  기억되는 좋지만 어떻게 기억되느냐가 더 중요하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과 도모  (0) 2024.01.12
정직이냐 사특이냐!  (1) 2024.01.11
어리석음  (0) 2024.01.09
어떤 걸 받고 싶나요?  (0) 2024.01.08
미물에게서 배우라  (2) 2024.01.06
posted by SUNHANBUJA
:

어리석음

잠언 9:4
무릇 어리석은 자(者)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智慧) 없는 자(者)에게 이르기를

●  어리석음은 행동이나 생각이 둔하고 빠르지 못함을 말합니다. 거기에 이런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반복적으로 계속하여 미련하다는 말이 어울립니다.

   어리석음에 대한 또 다른 의미는 '얼'이 썩었다는 것입니다. "어리"라는 말이 '얼'로 해석을 하는데 '얼'은 "정신, 영"의미이며 '석음'은 "썩었다"로 해석했기에 "어리석음"은 정신이 썩어 있는 것을 말합니다.

   잠언에서의  '어리석음'은 돌이킬 줄 모르는 것을 말합니다. 실수하기나 실패를 하면 슬기롭고 지혜로운 사람은 돌이켜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데 어리석은 자는 이를 계속 반복해 어리석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 어리석음의 특징은 고집이 센 것이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직이냐 사특이냐!  (1) 2024.01.11
어떻게 기억될 것인가?  (1) 2024.01.10
어떤 걸 받고 싶나요?  (0) 2024.01.08
미물에게서 배우라  (2) 2024.01.06
유혹하는 입술  (1) 2024.01.06
posted by SUNHANBUJA
:

어떤 걸 받고 싶나요?

잠언 8:10
너희가 은(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訓戒)를 받으며 정금(精金)보다 지식(知識)을 얻으라

●  남들로부터 받을 수 있다면 어떤 것을 받겠습니까? 부담 없이 준다면 마음 편하게 받겠지만 대가가 있다거나 조건이 있으면 부담이 되어 받는 걸 거부하거나 망설이게 됩니다.

   행운권과 깉은 선물을 받게 되면 최고로 값진 것을 받고자 합니다. 기대하고 설레면서 행운권이 되지 않아도 최고의 것은 내 것이라 하여 마지막까지 기대합니다. 행운권추첨이 끝나 빈손이 되면 왠지 행운권을 받은 자가 부럽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받는데 최고의 가치는 무엇이겠습니까? 은과 금과 같이 값나가는  재물이겠습니까? 퇴직을 당하지 않거나 하고 싶은 것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입니까? 잠언의 가르침은 돈과 일이 아닌 훈계와 지식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이왕 받는다면 훈계와 지식을 받읍시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떻게 기억될 것인가?  (1) 2024.01.10
어리석음  (0) 2024.01.09
미물에게서 배우라  (2) 2024.01.06
유혹하는 입술  (1) 2024.01.06
버리지 말아야 할 것  (1) 2024.01.04
posted by SUNHANBUJA
:

미물에게서 배우라

잠언 6:6
게으른 자(者)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智慧)를 얻으라

●  미물에게서 배워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찮은 미물에 불과하지만 보면 볼스록 배울 것이 많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하나님은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미물을 보거나 대하면서 겸손함을 가지게 한 것 같습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는 말을 보면  그 예가 아닌가 합니다. 지렁이는 가만 놔두면 꿈틀거리지 않지만 밟으면 꿈틀 거리는 것을 보면서 이런 말을 한 것 같습니다. 힘없고 약한 자들이 늘 당할 것 같지만 저항하고 자기주장을 하는 것을 여기에 비유해서 말하는 겁니다.

   게으른 자들을 위해 잠언은 미물인 개미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개미의 대명사는 부지런한 것입니다. 개미는 쉴틈도 없이 항상 부지런하게 움직이며 생존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게으름은 미물인 개미에게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 게으른 자에게 선생은 개미이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리석음  (0) 2024.01.09
어떤 걸 받고 싶나요?  (0) 2024.01.08
유혹하는 입술  (1) 2024.01.06
버리지 말아야 할 것  (1) 2024.01.04
내가 의뢰해야 하는 것  (0) 2024.01.03
posted by SUNHANBUJA
:

유혹하는 입술

잠언 5:3-4
3 대저(大抵) 음녀(淫女)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4 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같이 날카로우며

●  상대를 속이고 사기를 치는 입술은 유혹하는 입술입니다. 이런 입술을 분별하게 된다면 속는 일도 없을 것이며 사기도 당하지 않았을 겁니다. 유혹을 입술에 당한 사람은 마치 귀신에 홀리듯 빠져 들어 당했다는 겁니다.

  유혹하는 입술은 듣는 자에게 달콤한 말만 한다는 것입니다. 듣는 자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거나 해 줄 수 있는 것처럼 미사여구를 구사하여 마음과 정신을 홀닙니다.

  유혹하는 입술은 달콤한 말장난입니다. 유혹하는 입술은 부드럽게 기분을 좋게 하지만 정신을 차리게 되면은 쑥같이 쓰거나 마음이 칼로 베인 것처럼 아프게 됩니다. 유혹하는 입술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  팔랑귀는 유혹을 이길 수 없지만 말둑귀는 유혹에 꿈쩍도 안 한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떤 걸 받고 싶나요?  (0) 2024.01.08
미물에게서 배우라  (2) 2024.01.06
버리지 말아야 할 것  (1) 2024.01.04
내가 의뢰해야 하는 것  (0) 2024.01.03
나를 지키고 보호하려면  (0) 2024.01.02
posted by SUNHANBUJA
:

버리지 말아야 할 것

잠언 4:6
지혜(智慧)를 버리지 말라 그가 너를 보호(保護)하리라 그를 사랑하라 그가 너를 지키리라

●  버리고 비우며 청소를 해야 다시 채우며 누리게 됩니다. 버리지 않고 모아두고 쌓아 두게 되면 잡동사니가 되고 쓰레기가 됩니다.
그렇다고 막 버리게 되면 나중에 긴히 쓸려면 없어서 난감하게 되니 안 버리려 합니다.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필요해서 모아두고 나중에 필요해서 버리지 않으면 긴히 쓰일 때가 있어서 버리지 않는다 합니다. 하지만 그런 일은 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어쩌다 한 번이니 버릴 것 버리며 살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함부로 버리면 이또한 어렵게 됩니다. 소홀히 여기고 쓸데없다고 해서 버리면 안 됩니다. 지혜가 필요하지만 쓰는 일이 흔하지 않기에 버리게 됩니다. 버리지 않으면 보호해 주고 지켜주는 것이기에 그런 것입니다.

※  지혜는 나를 보호하며 지켜 주기에 버려서는 안된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물에게서 배우라  (2) 2024.01.06
유혹하는 입술  (1) 2024.01.06
내가 의뢰해야 하는 것  (0) 2024.01.03
나를 지키고 보호하려면  (0) 2024.01.02
새해에는 퇴보하지 맙시다  (1) 2024.01.01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