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큐티'에 해당되는 글 657건

  1. 2023.12.22 :: 나의 가는 길에 1
  2. 2023.12.21 :: 정말 정직합니까?
  3. 2023.12.20 :: 게으른 자
  4. 2023.12.19 :: 인간관계를 좋아지게 하려면
  5. 2023.12.19 :: 깊은 물과 솟쳐 흐르는 내
  6. 2023.12.16 :: 눈을 감지 마세요
  7. 2023.12.15 :: 업신여기는 것
  8. 2023.12.14 :: 증인
  9. 2023.12.13 :: 보호와 패망
  10. 2023.12.12 :: 나의 배우자는

나의 가는 길에

잠언 22:5
패역(悖逆)한 자(者)의 길에는 가시와 올무가 있거니와 영혼(靈魂)을 지키는 자(者)는 이를 멀리 하느니라

●  내가 가는 길은 어떻습니까? 풀내음이 은은하게 피어오르고 이름 모를 들꽃이 핀 한적한 오솔길입니까? 아니면 거침이 없고 시원스럽게  뚫려 있는 신적로입니까?

   때로는 부모를 잘 만나 막히거나 거침이 없는 고속도로 길 위를 달리는 금수저가 있는가 하면 길이 험해서 돌부리에 넘어지고 구덩이에 빠져 고생하며 걷는 자가 있습니다. 탄탄대로가 되었든 협착한 길이 되었든 넘어지지 않으려면 영혼을 지키는 것입니다.

   인간으로 마땅히 해야 할 도리에서 어긋나고 순리를 거슬려 불순한 사람의 길은 가시가 있고 올무가 있어 가는 길에서 지신의 영혼을 지키지 못한답니다. 가시에 찔리고 올무에 걸려 헤매다 끝나는 인생입니다.

※ 길 위에서 영혼을 지키려면 패역의 길을 걷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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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직합니까?

잠언 21:2
사람의 행위(行爲)가 자기(自己) 보기에는 모두 정직(正直)하여도 여호와는 심령(心靈)을 감찰(鑑察)하시느니라

●  자신의 잣대나 눈으로 보게 되면 항상 자기 기준이 됩니다. 자기 기준이기에 늘 옳으며 정직하다고 합니다. 때로는 맞을 수도 있지만 언제나 그렇지 않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남들이 뭐라고 하든 나는 옳고 다른 사람들은 다 틀렸다고 하면서 자신의 의로움을 내세우나 이것이 교만이 되고 착각에 빠질 수 있습니다. 본인은 정직하고 양심적이라고 하지만 정말로 정직한가요?

   아무리 본인 스스로 정직한다고 하더라도 여호와 하나님을 속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마음과 영을 감찰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분 앞에 모든 것이 다 드러나기에 정말 정직해야 됩니다.

※ 본인만 정직하다고 한 것이 진짜 정직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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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자

잠언 20:4
게으른 자(者)는 가을에 밭 같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거둘 때에는 구걸(求乞)할지라도 얻지 못하리라

●  게으른 사람은 잠언에서 많이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면으로 훈계를 하기보다는 부정적인 모습으로 훈계를 하기에 그렇습니다. 왜 그렇게 부정적으로 게으른 자를 나무랄까요?

   아마도 유대인이 사는 지역에 기후로 인해 그런 것 같습니다. 뜨겁고 건조한 기후가 부지런하게 움직이게 하는 것 이 아니라 나른하고 축 처지게 만드니 게으를 수밖에  없을 겁니다. 열대지역은 게을러도 사는데 지장이 없지만 이곳은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 잠언에서 게으른 자의 특징은 게으름으로 내일을 대비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게으른 자는 지금도 움직이기 싫어 하는데 내일은 아예 생각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부지런한 사람은 오늘도 성실하지만 항상 내일을 생각하며 삽니다.

※  게으른 자는 내일을 생각하기 보다는 오늘도 귀챦게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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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를 좋아지게 하려면

잠언 19:6
너그러운 사람에게는 은혜(恩惠)를 구(求)하는 자(者)가 많고 선물(膳物)을 주기를 좋아하는 자(者)에게는 사람마다 친구(親舊)가 되느니라

●  사람과의 관계 맺는 것을 힘들어하는 자가 있습니다. 인성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사람을 사귀는 것을 힘들어하는 것입니다. 좀 더 폭넓고 다양하게 사람을 사귀고 싶어 하지만 잘 안되니 고민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잠언의 말씀은 너그러워야 한다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마음이 너그러워 다  받아주고 포용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을 것 같은데 관계를 잘 맺지 못하는 자는 예민한다거나 어느 특정한 것을 수용하지 못하기에 그런 겁니다.

  그리고 잘 나누어 주면 됩니다. 선물주는 것이라든지 아끼지 않고 나누어 주면 되는 것입니다. 콩 한 조각이라도 나누면 마음으로 전달하니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겁니다. 인색하지 말고 나누어 주십시오.

※ 관계가 좋아지게 하려면 너그러워야 하며 주기를 좋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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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물과 솟쳐 흐르는 내

잠언 18:4
명철(明哲)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智慧)의 샘은 솟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

●  물이 부족한 시대입니다. 수도만 틀면 물이 펑펑 쏟아져 나오는데 무슨 물이 없다고  믿을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가 적게 오거나 아예 오지 않아서 시내가 마르고 강바닥이 드러나는 지역이 한 두 곳이 아닙니다.

  이러다 보니 지하수 관정을 해서 깊은 물을 끌어 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물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깊은 물처럼 명철한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많은 말들이 들려오고 있지만 우리 속을 시원하게 해주고 솟구쳐 흐르는 내처럼 지혜의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울리는 꽹과리 같거나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혼란케 하는 말들만 들려오고 있습니다. 정말 마르지 않는 깊은 물과 솟구쳐 흐르는 내와 같은 사람이 되려면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면 됩니다.

※  명철함과 지혜는 깊은 물과 솟쳐 흐르는 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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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지 마세요

잠언 16:30
눈을 감는 자(者)는 패역(悖逆) 한 일을 도모(圖謀)하며 입술을 닫는 자(者)는 악(惡) 한 일을 이루느니라

● 지그시 눈을 감으면 마음을 안정시키려고 한다거나 생각을 정리하려고 할 때입니다. 생각을 하면서 평정심을 얻으려 할 때에 눈을 감습니다. 보이는 것으로 인해 집중을 할 수 없기에 눈을 감는 것입니다.

   마음에 여유로움이 눈을 감게 하기도 하지만 한 잔의 커피와 향기가 눈을 감게하여 잠깐의 여유를 느끼게 합니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음악이 들려오면 감상하느라고 지그시 눈을 감습니다.

    그런데 눈을 감아서는 안 될 때가 있습니다. 눈 앞에서 못 된 짓이 일어나고 있는데도 혹은 불의가 행하고 있는데 눈을 감으면 안 됩니다. 눈을 부릅뜨고 살펴봐야 하는 겁니다. 악한 자가 자신의 죄를 눈 감아 달라고 하더라도 눈을 감아서는 안 되는 겁니다.

※ 한 번 악을 눈 감아 주면 평생 눈뜨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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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신여기는 것

잠언 15:5
아비의 훈계(訓戒)를 업신여기는 자(者)는 미련한 자(者) 요 경계(警戒)를 받는 자(者)는 슬기를 얻을 자(者) 니라

●  교만한 마음에서 낮춰보거나 멸시해야 하는 자가 과연 우리 주변에 얼마나 있을까요? 만약 이런 자가 있다면 싹이 없다거나  막돼먹은 놈이라 욕하게 됩니다. 아무리 못났어도 이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끔 이런 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낳아 주고 길러 준 부모에 대해서 이런 자식들이 있습니다. 부모들이 못 배웠다거나 힘이 없어 보이면 다 컸다고 자식들이 무시하며 대든다는 것입니다.

  어디 부모에게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자신을 가르쳐 주신 선생님이나 윗어른들에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거나 꼰대 같아서 무시하고 업신여긴다는 것입니다. 이런 자는 자기가 잘 났다고 여기고 있지만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입니다.

※ 업신여기는 자는 금수만도 못한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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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은

잠언 14:5
신실(信實)한 증인(證人)은 거짓말을 아니하여도 거짓 증인(證人)은 거짓말을 뱉느니라

● 증인은 증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진실과 거짓이 드러나게 됩니다. 거짓이 사실처럼 둔갑을 해도 증거가 있고 증언이 있음으로 인해 소용이 없게 됩니다. 진실은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 있고 진리가 이기게 하기 때문에 그래서 증언이 중요한 것입니다.

   증언이 증언되기 위해서는 증언에 거짓으로 해서는 안됩니다. 거짓 증언으로 가짜가 진짜로 판명되면 억울하고 죄를 뒤집어쓰게 되어 피해를 입게 됩니다. 거짓말로 증언함으로 엉뚱한 피해가 생기게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증언은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되는 겁니다. 증언을 교사받고 한다든지 관계되거나 관련이 있어서 증언을 하게 되면 정직하고 신실한 증언이 어렵게 됩니다.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고 진실이 증명이 되기 위해 증언이 필요한 것입니다.

※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게 됨으로 거짓 증언은 진리 앞에 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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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와 패망

잠언 13:6
의는 행실(行實)이 정직(正直)한 자(者)를 보호(保護)하고 악(惡)은 죄인(罪人)을 패망(敗亡)케 하느니라

● 인간은 강한 존재가 아닙니다. 강한 것 같지만 연약함으로 인해 의지하고 보호를 받아야만 평안하게 됩니다. 연약함을 보호해 줌으로 인해 믿으며 의지합니다. 그러다가 자신을 보호할 능력이 생기게 되어 스스로를 지키게 됩니다.

   힘이 있어서 나를 지키고 보호한다고 할 때 의에 대해서 정직하고 행동이 바르게 살아야 합니다. 자기 힘만 믿고 자기가 가진 것만 의지하면서 자신을 보호한다고 할 때 악을 행하지 말고 의로워야 합니다.

   나를 보호하기 위해 힘이 커지면 나를 위해서 남의 것을 빼앗아 내것을 만들고 나를 지키고 보호하는데 이용을 합니다. 나쁜 짓을 하고 악을 행하면서 보호를 하는 것은 죄이며 이 죄가 보호를 해 줄 것 같지만 나를 망하게 합니다.

※ 나를 지키고 보호한다고 악을 행하면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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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배우자는

잠언 12:4
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이나 욕을 끼치는 여인은 그 지아비로 뼈가 썩음 같게 하느니라

●  내게 있어서 배우자는 어떤 존재인가? 배우자가 내게 존재 이상인지 아니면 내 속을 문들어지게 해 속상한 존재인지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배우자임에도 배우자가 아닌 나의 부속물로 여겨 함부로 대하고 있는지 말입니다.

   금술좋은 반려자로 인해 내 삶이 존귀해졌다면 분명 축복의 사람입니다. 배우자에게 행복을 주고 사랑함으로 한 몸처럼 여겨지니 나는 당신으로 인해 복 받았다고 하며 다시 태어나도 당신과 같이 또다시 해로하고프면 정말 축복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을 만나서 나는 내 인생이 꼬였고 망가져 후회하는 배우자는 마음은 물론 뼈속이 썩어가 지옥의 날들을 지내고 있는 자입니다. 저 인간만 아니었어도 내 인생이 이렇게 되지 않았고 배우자를 원망하며 불행하게 사니 참으로 불쌍합니다.

※  반려자가 되려면 먼저 동반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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