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큐티'에 해당되는 글 662건

  1. 2021.12.13 :: 재물의 위력
  2. 2021.12.11 :: 소원과 소망의 묵상
  3. 2021.12.10 :: 지혜가 없으면
  4. 2021.12.09 :: 어리석음에서 벗어나려면
  5. 2021.12.08 :: 내가 맺은 열매는
  6. 2021.12.07 :: 지혜와 명철은 친해져야
  7. 2021.12.06 :: 나를 지켜야 할 것에 대해
  8. 2021.12.04 :: 노력은 수고로
  9. 2021.12.03 :: 안전한 도로
  10. 2021.12.02 :: 무리를 이루면

재물의 위력

잠언 13:8
사람의 재물이 그 생명을 속할 수는 있으나 가난한 자는 협박을 받을 일이 없느니라

● 사람들은 왜 재물을 원할까요? 원하는 것도 모자라 모으는데 온 힘을 기울일까요? 그것은 재물의 힘이나 위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재물이 크고 많으면 그 위력도 대단하게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재물의 위력은 '유전무죄 무전유죄'란 말까지 나올 정도로 대단합니다. 그래서 재물이 있고 없느냐에 따라서 삶의 질이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힘의 논리나 권세의 위력은 재물이 얼마만큼 있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재물을 많이 소유한 만큼 불안과 위험을 안고 있어서  이를 지키려 애쓴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재물이 없는 가난한 자는 재물 때문에 협박받는 일은 없지만 설음은 크다는 것입니다.

※ 재물은 나를 지켜줄 수 있으나 영원히 지켜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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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과 소망의 묵상

잠언 11:23
의인의 소원은 오직 선하나 악인의 소망은 진노를 이루느니라

● 소원은 이루어져야  소원을 품습니다. 소원은 누구나 품을 수 있습니다. 원하고 바라고 필요한 모든 것을 미래에 그리고 비는 것이 소원입니다. 그러나 악한 자의 소원은 나쁜 열매를 가지게 되지만 선한 이들의 소원은 선한 결실을 가져다줍니다.

    소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화가 되는 것은 소망을 믿음으로부터 나오지 않고 나를 위한 것으로 가지게 되지만 화가 임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행하심이 소망이 되기 때문입니다.

   소원은 내가 세상과 사람들과 하나님께 원하는 것이지만 소망은 하나님께서 나와 세상과 내 주변 사람들에게 원하시는 것입니다. 소원은 미래로 투사된 나의 의지이지만 소망은 미래로부터 나를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바람입니다.

※ 소원은 나를 위한 것이지만 소망은 나를 위한 하나님의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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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가 없으면

잠언 10:13
명철한 자의 입술에는 지혜가 있어도 지혜 없는 자의 등을 위하여는 채찍이 있느니라

● 지혜가 없거나 부족하게 되면 삶이 고단해집니다. 문제를 해결하지도 못하고 점점 곤경에 처하게 됩니다. 바로 갈 수 있는 것도 지혜가 없기에 헤매다 세월을 다 보내기 때문입니다.

   지혜가 없으면 입술로 인한 복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말이 문제가 쉽게 해결되거나 해결될 때 지혜가 정말 귀하고 복된 것입니다. 입술이 지혜롭지 못하면 망합니다. 그래서 인생에 실수나 손해는 지혜가 없기 때문입니다.

   지혜가 없으면 미련하고 어리석다는 소릴를 듣습니다. 입술이 미련하니 구설수에 오르며 행동이 어리석다 보니 당하거나 머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꼭 지혜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 지혜가 없으면 등짝을 내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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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음에서 벗어나려면

잠언 9:4
무릇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  누군가가 본인을 향해 어리석다고 하면 그 사람을 좋아하지 않을 겁니다. 어리석다는 것은 모자라거나 분간을 못하여 실수를 지속적으로 하기에 그런 소리나 평가를 받으면 좋아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리석다 보다는 똑똑하고 명철하다는 소리를 듣고 싶어 합니다. 야무지다든지 성실하고 열정이 넘친다는 소리를 듣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스스로가 어리석음이 좋아 가끔은 일부러 그렇게 사는 분도 있습니다.

   어리석지 않고 명철하게 사는 것은 듣고 뜻을 이해하고 즉각적으로 반응을 하는 것입니다. 말 뜻을 이해하지 못해 멍하니 어리석다는 것입니다. 지혜 있는 사람을 몰라보고 어리석은 자는 가리키려 한다는 것입니다.

※ 어리석은 자는 자신이 그 어리석음을 모른다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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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맺은 열매는

잠언 8:19
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천은보다 나으니라

● 연말이 되면 한 해를 결산하게 됩니다. 연초에 세웠던 계획을 점검하면서 올해 열매 맺은 것을 확인할 겁니다. 거창하고 눈에 확 띄는 것의 열매는 금방 점검이 됩니다.

   그러나 소소한 것들이 결실을 맺었지만 그리 눈에 띠지 못하므로 열매로 여기지 않은 것도 점검하면서 보인 열매인 것입니다. 크고 작든 간에 분명 열매는 내게 있음에 내가 한 해를  열심히 살았음을 긍지를 가져 봅니다.

   남들이 내가 맺은 열매를 보고 큰 의미나 가치를 부여하지 않아도 내겐 아주 큰 열매이며 금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내가 맺은 열매는 이 세상 그 무엇보다 가장 귀한 것입니다.

※ 내게 열매를 맺게 해 주신 주님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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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명철은 친해져야

잠언 7:4
지혜에게 너는 내 누이라 하며 명철에게 너는 내 친족이라 하라

●  지혜나 명철이 친숙하고 친밀해야 합니다. 곤경에 빠지거나 난처한 경우를 당하게 되면 이를 헤쳐 나가려고 노력과 수고를 하게 됩니다.  지혜와 명철이 친숙하면 금방 빠저 나오고 해결합니다.

  지혜와 명철이 낮설게 되면 고생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깊은 수렁에 빠저 헤어 나오지 못하고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괴로움이 지치게 할 것이고 운명이나 팔자로 받아들여 사는 인생이 됩니다.

   지혜가 친숙하니 미련스러운 것을 벗어나게 됩니다. 어리석음에서 벗어나는 것은 명철과 친밀하면 됩니다. 그래서 지혜와 명철이 누이와 같이 친숙할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 지혜가 가족이며 명철이 친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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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켜야 할 것에 대해

잠언 6:24
"이것이 너를 지켜서 악한 계집에게, 이방 계집의 혀로 호리는 말에 빠지지 않게 하리라"

● 살아가면서 나를 지켜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나를 지키지 못해 해를 당한다든지 망한다면 무척 괴로울 겁니다. 조금만 신경을 쓴다거나 애를 썼어도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나를 지키기 위해 애쓰고 수고하는 것이 때로는 추할 때가 있습니다. 지키지 않아도 충분히 넘어지지 않을텐데 기를 쓰고 지키려다 오히려 해를 당하여 힘들게 되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나를 지키는 것에 대해 내 스스로 지켜야겠지만 다른 자들이 나를 넘어 뜨리려는 것에 대해 대비를 해야 합니다. 무능하거나 무식이 빌미가 되어 나를 지키지 못하게 된다면 미련한 자입니다.

※ 나를 지키는 것이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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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은 수고로

잠언 4:26
네 발의 행할 첩경을 평탄케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  일의 성취나 성공은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고 그냥 되지는 않습니다. 일을 계획을 세우거나 시작하는 것이 반드시 해내게야겠다는 굳은 의지로 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고 할 때가 있습니다.

  진행이 되고 진척이 되면 수월하게 되지만 가끔 장애물이 생겨 이를 해결하면 될텐데 힘들다고 시간이 걸린다고 중도에 그만 두어 안 한 것만 못한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취와 성공을 위해서는 노력을해야 합니다. 첩경을 평탄케 하려면 그 노력은 수고의 댓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입니다. 처음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도 중요한 것입니다.

※ 노력의 수고는 결코 울지 읺고 웃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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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도로

잠언 3:23
네가 네 길을 안연히 행하겠고 네 발이 거치지 아니하겠으며

●  운전을 하는 사림들은 도로에 대하여 반응을 합니다. 비포장 도로를 운전하려면 신경을 많이 씁니다. 지동차가 고장이 난다거나 구덩이에 빠져 난감한 경우를 당하여 곤경에 빠지게 될까 하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도로는 포장이 잘돼 있어서 이런 염려 없이 운전을 해도 됩니다. 혹 비포장 도로를 만나 운전하게 되면 스릴을 즐기려 하는 자도 때론 있습니다. 사고 나지 않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것이 제일입니다.

  그렇다면 안전한 길은 어떤 길인가요?   늘 다니던 익숙한 도로일 겁니다. 운전자가 도로 상황을 알고 있기 때문에 안전한 도로 입니다. 그리고 처음 가는 도로라 할지라도 교통 안내판 지시에 운전을 하면 됩니다.

※ 익숙한 도로라 할지라도 안전운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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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를 이루면

잠언 2:13
이 무리는 정직한 길을 떠나 어두운 길로 행하며

●  '무리'란 말은 긍정적으로 사용되는 말보다는 부정적인 언어로 쓰입니다. 사람을 지칭하기보다는 짐승을 지칭할  때 표현을 합니다. 짐승들이 여러 마리로 뭉쳐 움직이거나 떼를 지어 다닐 때 '무리'라고도 표현을 합니다.

   사람들도 안좋게 여기는 사람들이 모여 있을 때나 알 수 없는 사람들이 모여 있을 때 '무리'지어 있다고 하거나 다닌다고 합니다. 부정적으로 표현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리를 지어 못된 짓을 하기 때문입니다.

   무리지어 떼거리로 몰려다니며 양아치 짓을 한다거나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 무리를 이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잠언도 정직한 길을 떠나 어두운 길로 행하는 자들이 '무리'인 것입니다.

※ 짐승처럼 무리짓지 말고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동아리는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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