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큐티'에 해당되는 글 668건

  1. 2022.01.29 :: 미움은 서로하지요
  2. 2022.01.28 :: 난세를 구하는 지도자
  3. 2022.01.27 :: 자화자찬은 아니올시다
  4. 2022.01.26 :: 길들이게 하는 것
  5. 2022.01.25 :: 마음을 조절
  6. 2022.01.24 :: 봐주면
  7. 2022.01.21 :: 제물
  8. 2022.01.19 :: 심판과 채찍
  9. 2022.01.18 :: 재물은
  10. 2022.01.17 :: 화목할 수 있는 것

미움은 서로하지요.

잠언 29:27
불의한 자는 의인에ᆞ게 미움을 받고 정직한 자는 악인에게 미움을 받느니라

●  미움은 내 마음이나 생각에 들지 않고 미운 짓이나 말을 들으면 미워지는 것입니다. 미움을 담아 놓고 풀지 않으면 싸움이 일어 납니다. 심지어 원한이 되고 원수까지 되는 것입니다.

  나쁜 짓을 하고 불의를 행하는 자들은 당연히 미움을 받습니다. 미운 짓을 하면서도 않그런척 하며 뻔뻔한 인간은 의인들로부터 더 큰 미움을 받습니다.

  반대로 악한 자도 자신의 행한 것으로 미움을 받는데도 자신을 미워하는 상대를 같이 미워한다는 것입니다. 의롭고 정직함을 알고 있지만 미움을 앙갚음으로 갚으려고 하니 미움은 서로하는 것입니다.

※ 미움은 서로 하지만 용서는 먼저 하는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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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를 구하는 지도자

잠언 28:2
나라는 죄가 있으면 주관자가 많아져도 명철과 지식 있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장구하게 되느니라

● 나라가 어렵거나 어지러울 때 저마다 나라를 구하려 합니다. 자신이 가진 권세나 전문적인 것으로 나섭니다. 자신이 해결하는 능력과 권력이 있으니 해 보겠다는 것입니다.

   주관하려는 지도자가 너도나도 나서다 보니 더 어렵게 되고 난세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어지럽고 힘들어진 것을 해결하려는 의지는 좋겠지만 이로 인해 더 복잡하고 해결하기가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난세를 구할 수 있는 지도자는 권력이나 의지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시대를 읽을 수 있는 것과 미래를 내다 보는 힘입니다. 이것이 지혜요 명철입니다.

※ 난세에는 영웅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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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자찬은 아니올시다.

잠언 27:2
타인으로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으로는 말며 외인으로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술로는 말찌니라

●  가문을 중시하고 나 개인보다는 우리를 중요시했었던 것이 지금에 와서는 맞지 않습니다. 우리를 위해 가문과 문중을 위해 개인의 삶을 희생하여 빛내며 자랑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가문도 중요하지만 개인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시대입니다. 개인의 자랑은 곧 가문이나 문중의 자랑으로 시대가 변했음을 말해 줍니다.

   그러다 보니 민망할 때도 있다는 겁니다. 분명 자랑할 만한 것인데 주변에서 칭찬과 자랑을 안 해주니 자기 스스로 자화자찬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랑하는 모습은 민망하지 않을까요

※  때로는 자화자찬이 교만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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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이게 하는 것

잠언 26:3
말에게는 채찍이요 나귀에게는 자갈이요 미련한 자의 등에는 막대기니라

● 야생의 짐승을 길들여 가축으로 만들어 삶에 유익을 얻고 있습니다. 농사를 짓거나 유해 짐승을 막아 우리를 위한 가축으로 만들었습니다.

  가축을 넘어서 애완에 이르기까지 인간들과 친숙하게 해 놨습니다. 이렇게 하려면 길들여야 합니다. 야생의 짐승을 언제부터 어떻게 길들인지는 알 수 없지만 길들여 가축이나 애완으로 키우고 있는 것입니다.

  짐승을 길들이기 위해서는 도구와 습성을 알아야 합니다. 순한 품성과 인간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짐승을 야생을 죽이고 길들이기 위해 훈련과 도구가 필요한 것입니다.

   길들이는 도구에는 채찍과 자갈과 같은 것으로 합니다. 작은 도구이지만  짐승을 길들시는데 유용한 것입니다. 말을 달리게 하고 원하는 것으로 가게 하는 것이 길들이게 하는 것입니다.

※  사람은 도구로 길들이기보다는 말로 길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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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조절

잠언 25:28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 같으니라

● 마음을 조절해야 합니다. 마음을 하고 싶은 대로 원하는 대로 조절만 할 수 있다면 후회하는 것들이 없을 겁니다. 마음이 조절되지 않아 화를 당하거나 낭패를 당했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조절되는 것이 쉽게 되어 후회가 될 때도 있습니다. 손바닥 뒤집듯 마음이 변덕을 부린다거나 중심을 잡지 못해 마음에 갈등이 생기게 됩니다.

   마음을 조절하는 것이 지카는 것입니다. 조금만 참았다거나 서둘렀으면 오늘의 잠언처럼 되지 않았을 겁니다. 성벽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어서 자신을 지킬 수 없는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 마음을 지키려면 조절을 잘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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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면......

잠언 24:23
이것도 지혜로운 자의 말씀이라 재판할 때에 낯을 보아주는 것이 옳지 못하니라

● 초보자를 기술자가 봐줌으로 초보에서 미숙하지 않도록 해 줍니다. 봐주지 않음으로 실수를 한다거나 실패하지 않게 해 주는 것입니다. 초보자나 미숙한 자는 그래서 봐주는 전문가가 있어야 합니다..

   초보에서 벗어난 자들이 사고를 치거나 커다란 실수를 하는 경우는 전문가의 봐주는 것을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나도 전문가가  봐주지 않아도 할 수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하다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봐주면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불의를 봐주고 부패를 봐주면 힘 있는 사람 가진 자의 세상이 되어 공평하지 않게 됩니다. 내가 안다고 봐주고 이득이 생기니 봐주면 옳지 않은 것입니다.

※ 봐주는 위치일 때 제대로 보는 것이 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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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

잠언 21:27
악인의 제물은 본래 가증하거든 하물며 악한 뜻으로 드리는 것이랴

● 제물은 신에게 올리는 것입니다. 신의 은총이나 복을 받기 위해 제물을 드리게 됩니다. 어떤 제물을 올렸느냐에 따라 받아야 할 것이 달라짐을 알고 분별해서 올리게 됩니다.

   제물은 신으로부터 사함을 받으려고 올립니다. 자신의 죄나 허물을 신에게 용서함을 받거나 사함을 받으려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물을 드리며 신에게 은총을 구하는 것입니다.

   제물은 가증해서는 안됩니다. 소원을 갖고 제물을 올리지만 드리는 자가 악을 행하려는 것으로 드린다든지 아니면 위선을 가지고 드리는 것은 가증스러운 것입니다.

※ 제물은 대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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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과 채찍

잠언 19:29
심판은 거만한 자를 위하여 예비된 것이요 채찍은 어리석은 자의 등을 위하여 예비된 것이니라

● 잘못을 했던 안 했든 간에 심판을 받는다면 두렵습니다. 심판으로 인한 대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심판으로 죄를 지은 지는 심판으로 없는 자는 자유를 가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잠언은 특히 거만한 자가 심판이 예비되었음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거만하기 때문에 앞을 볼 수 없고 그 거만으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등짝을 맞아도 그대로라면 미련한 자입니다. 아픔을 통해 어리석음을 멀리하고 채찍이 미련을 없애 주는 것입니다.

※ 거만을 겸손하게 하는 것은 심판이고 채찍은 어리석음을 버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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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은

잠언 18:11
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라 그가 높은 성벽 같이 여기느니라

● 재물이 있으면 지킬 것이 많습니다. 재물이 많기 때문에 가난이나 빈곤으로부터 벗어나 잘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재물이 있음으로 자신을 지카는 것은 물론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재물이 많으면 건강도 지킬 수 있습니다. 병들었거나 몸이 약해지면 재물을 통해 치료를 받거나 강해지는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재물이 없으면 수술도 못하고 약도 구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재물을 신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하지 못하는 것도 재물이 해주며 지키지 못하는 것도 지켜 주고 무엇이든지 다 해 줄 수 신적인 존재입니다. 그래서 인간들은 기를 쓰고 재물을 벌고 모으려 한답니다.

※ 개같이 재물을 벌어도 정승같이 써야 진정한 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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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할 수 있는 것

잠언 17: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 사는데 불화하는 것보다는 모두가 원하는 것은 화목일 것입니다. 그런데 가장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우리는 화목하기보다는 불화가 많다는 것입니다. 사랑하고 정도 들만큼 들었음에도 미워하고 싸우며 불화하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불화가 일어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많음이 아닐까 합니다. 내가 상대방보다 더 가지려 욕심을 부리고 상대도 같은 마음이에 다투고 불화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정작 우리는 화목할 수 없는 것일까요? 많아도 다투지 않고 화목할 수 있는 것은 욕심을 내지 않는 것입니다. 떡 한조각 콩알 하나라도 나누고 헤아려 주는 것이 화목할 수 있는 것입니다.

※ 탐심은 불화이지만 나눔은 화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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