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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4 ::
게으름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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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3 ::
누구와 함께 먹습니까?
- 2023.03.22 :: 마음의 정결(淨潔)을 사모하면
- 2023.03.21 :: 굽은 길과 곧은 길
- 2023.03.20 :: 악을 갚을수 있다면
- 2023.03.18 :: 게을리 하지 말라 (1)
- 2023.03.17 :: 악이 선할까요?
- 2023.03.11 :: 길위에 서서
- 2023.03.10 :: 남느냐 없어지느냐!
- 2023.03.09 :: 떠드는 여자
게으름의 흔적
잠언 24:30-31
30 내가 증왕에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자의 포도원을 지나며 본즉
31 가시덤불이 퍼졌으며 거친 풀이 지면에 덮였고 돌담이 무너졌기로
● 농부가 게으른지 아니면 성실한지 알아보려면 농사짓는 곳을 가보면 압니다. 농사짓는 곳에 농부의 수고와 노력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참 열심히 농사짓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농부의 땀이 어려 있는 것이 게으르게 되면 바로 그 흔적이 보입니다. 그 좋은 논과 밭이 잡초와 가시덤불이 뒤덮여 알 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땅을 쉬게 하려고 휴식기를 둔다면 모를까요?
그렇습니다. 게으름에는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게으르기 때문에 지저분하고 더럽습니다. 관리를 안하기 때문에 쓰레기가 되고 쓸 수 없게 됩니다. 게으른 자의 흔적은 게으르다고 스스로 표시한다느 겁니다.
※ 게으름과 부지럼은 그 흔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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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함께 먹습니까?
잠언 23:1
네가 관원과 함께 앉아 음식을 먹게 되거든 삼가 네 앞에 있는 자가 누구인지 생각하며
● 음식을 누구와 먹느냐에 따라서 행복과 먹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함께 하는 사람이 마음을 나눌 수 있고 통하면 무슨 음식을 먹어도 행복합니다.
반면에 마주 앉아 먹는 사람이 어렵고 부담스러우면 아무리 맛난 음식이라 할지라도 불편하고 부담스러워할 것입니다. 일류 요리사가 만든 진수성찬이라 하더라도 함께한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입맛이 다르게 느낀다는 것입니다.
음식을 먹어도 체하지 않고 먹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이와 할 것인가 아니면 부담이 되고 어려운 자리가 되는 것은 함께 하는 자가 누구냐에 있습니다. 오늘도 함께 식사하는 자리가 행복을 누리시길 바라 봅니다.
※ 마음놓고 편하게 먹을 수 있다면 복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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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정결(淨潔)을 사모하면
잠언 22:11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자의 입술에는 덕이 있으므로 임금이 그의 친구가 되느니라
● 정결의 한자어로는 정(淨) 깨끗할 정으로 물 수(氵=水) 변에 다툴 쟁(爭)을 짝을 지어 놓은 글자로 물이 속까지 들여다보이듯이 맑다고 하여 깨끗하다의 뜻으로 쓰입니다. 결(潔)은 물 수(氵=水) 변에 삼한오리 결(絜)을 짝지은 글자로 삼(麻)에서 뽑은 실을 물에 빨아 깨끗이 한다는 것으로 '정결'은 매우 깨끗하고 깔끔하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마음이 깨끗하고 깔끔한 정결을 바라고 있습니다. 마음에 악을 품거나 나쁜 것이 마음에 남아 정결하지 못해서 부정한 마음이 되어 죄를 짓어 악한 자가 됩니다.
마음에 정결을 사모하는 사람은 입술이 다릅니다. 거칠고 이간질 하여 죽이는 입술이 아니라 사랑함과 정이 있어서 살려내어 덕이 됩니다. 좋은 인격을 가진 분들이나 격이 갖춘 이들이 친구가 되어 주는 것입니다.
※ 친구는 입술로 사귀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사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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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은 길과 곧은길
잠언 21:8
죄를 크게 범한 자의 길은 심히 구부러지고 깨끗한 자의 길은 곧으니라
● 황혼의 인생길을 뒤돌아 보면 굽이 굽어 저 있습니다. 순탄하게 살아온 것 같은데 굽어진 길을 보며 굽어질 때 고생했던 것과 가슴에 담은 추억들이 떠오르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녀들이나 손주들에게 자기처럼 굽어진 길을 만들어 가길 바라기보다는 곧은길을 가길 바라는 것이 부모의 심정입니다. 고생하지 않고 순탄하여 굴곡의 삶이 아니라 평안의 길로 가며 행복해 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잠언의 말씀은 굽은 길과 곧은길은 삶의 여정을 말하고 있으나 그 삶이 어떻게 살았냐고 묻고 있습니다. 악을 행하고 죄를 지은 자는 굽게 되고 깨끗하게 살아온 이들은 곧은길이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 인생의 길을 굽게 만드는 것은 고난이 있기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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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을 갚을 수 있다면
잠언 20:22
너는 악을 갚겠다 말하지 말고 여호와를 기다리라 그가 너를 구원하시리라
● 억울하고 분해 내가 당한 것만큼 갚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얼아나 갚을 수 있을까요? 갚는다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상대도 당한 것만큼 나에게 복수하며 깊지 않겠습니까.
정말 복수를 하고 갚을 수만 있다면 풀릴 수 있겠다 하겠지만 오히려 더 큰 화가 미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갚겠다는 자가 나보다 깅해 나보다 더 강하거나 세 가지고 제압을 해야 자신에게 되갚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법이 있고 중재가 있어서 푸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 사단이 주는 악은 능히 갚을 수 없기에 오직 여호와께서 심판하시기 때문에 그 분을 의지하면 됩니다.
※ 사랑으로 품는 것이 악을 갚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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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리하지 말라.
잠언 18:9
자기의 일을 게을리하는 자는 패가 하는 자의 형제니라
● 게으름에 대한 잠언은 상당히 부정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잠언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과 생활에도 게으르다는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는 자신이나 자기 갓에 대해 게으름을 관대하게 적용히킨다는 것입니다. 내 일이니 내가 알아서 하면 되는데 굳이 그 일을 꼭 맞춰서 해야 하는지 하면서 게으름을 피우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게으름은 탓하면서 자기의 게으름을 괸대하게 취급하는 것은 온당치 못한 것입니다. 이런 게으름에 대한 관대함은 망하게 되고 실패의 인생이 되는 겁니다.
※ 자기 스스로도 게으름과 타협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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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이 선할까요?
잠언 17:13
누구든지 악으로 선을 갚으면 악이 그 집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 세상이 점점 변해 간다고 해서 악이 선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악이 선보다 더 힘이 세고 강하다 하더라도 악이 선이 될 수 없습니다. 악은 악일 뿐입니다.
악이 잠시 자신을 감추고 선을 위한 위선을 하더라도 악은 선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선을 위한 위선은 또 다른 악이기 때문에 선을 위한 악은 있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악이 선을 갚겠습니까? 악이 갚을 수 있는 것은 심판이요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입니다. 악이 선하게 될 수 없고 항상 악하기 때문에 심판이 따를 뿐입니다. 악한 것이 스스로 뉘우치고 심판을 받고 용서를 받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 악이 선을 갚는 건 위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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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서서
잠언 11:5
완전한 자는 그 의로 인하여 그 길이 곧게 되려니와 악한 자는 그 악을 인하여 넘어지리라
● 길 위에 서서 목적지를 비라 봅니다. 목적지가 가깝거나 멀어도 길 위에 서면 가게 되어 있습니다. 가면서 제시간에 도착할 것이냐 또 다른 사유가 생겨 지체가 되는 경우도 계산을 하면서 갑니다.
목적지가 분명한 사람은 길 위에 서서 내 앞에 펼쳐진 길을 봅니다. 험난하게 보이거나 굽은 길이 보이면 마음이 심란하여 편하게 가지 못합니다. 흔들리지 않고 목적지까지 가려면 길 위의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고 갑니다.
길의 상황과 형편에 따라 목적지를 바꾸는 자는 길 위에 서지 못하고 가지도 못합니다. 편하고 빠른 길을 택하려 하다 보니 편법을 행하거나 악을 도모하니 넘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 험난한 길이나 굽은 길은 마음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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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느냐 없어지느냐!
잠언 10:25
회리바람이 지나가면 악인은 없어져도 의인은 영원한 기초 같으니라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살았을 때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기억에 남는다는 것입니다. 선하고 의롭게 살았으면 당시 뿐만 아니라 오랜 세월을 기억하는 이름이 됩니다.
사람의 이름이 기억함에 있어서 선한 이의 이름만 기억하고 남는 이름이 있는가 하면 악하고 못 된 짓을 하거나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자의 이름이 없어질 것 같지만 이 또한 남는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회리같은 비람이 지나가면 남아 있는 이가 있는가 하면 사라져 없어지는 자가 있습니다. 악을 행한 자는 심판에 사라져 없어지지만 의인은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 고난이나 고통은 나를 굳세게 하여 남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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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드는 여자
잠언 9:13
미련한 계집이 떠들며 어리석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실 때 남성과 여성의 특성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감각의 기능인데 남성에게는 시각과 후각을 발달시켜 특성화시켜 주셨습니다. 아름다운 여성을 보면 저절로 눈이 돌아가게 되었고 냄새도 여성보다도 잘 맡는다는 것입니다.
여성은 청각과 말하는 감각이 남성보다 더 많이 특성화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여자들끼리 같이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를 하고 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여성이 말하는 것이 특성화되었다고 떠들고 다니는 여자는 미련하다는 것이 잠언의 가르침입니다. 이런 여자들은 어리석고 무지해 미려한 여자라 하는 것입니다.
※ 떠드는 여자보다는 정숙한 여인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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