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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
잠언 21:17
연락을 좋아하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술과 기름을 좋아하는 자는 부하게 되지 못하느니라
● 부자는 처음부터 부자는 아니었습니다. 먹고사는 것에 남다른 고만과 노력은 물론 수고가 들어 있어서 부자가 되었고 누구는 재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거부가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잠언에서 부자가 되는 비결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려면 유흥을 즐기지 말라고 합니다. 유흥이라는 것이 피곤하거나 힘들게 될 때 이를 이기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하지만 이를 즐기고 유흠을 하지 않고는 삶에 의욕이 없다는 것은 부자였더라도 오래 못 가고 가난하게 된다는 것이 잠언의 말씀입니다.
부자가 되지 못하는 것은 술과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물론 술과 고기가 무조건 해로운 것이 아니지만 이를 좋아하고 즐기게 되면 몸에 이로움보다는 해로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중독으로 비만으로 해지게 됩니다.
※ 부자는 재물에게만 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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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은?
잠언 20:14
물건을 사는 자가 좋지 못하다 좋지 못하다 하다가 돌아간 후에는 자랑하느니라
● 사람은 누구나 자랑은 하고 싶어 합니다. 가치가 있다든지 흔하지 않고 희귀한 것을 자신만 소유하는 것을 자랑하게 됩니다. 자랑을 통하여 자기를 드러내려고 한다거나 알리려고 하는 겁니다. 이런 자랑함이 남들이 부러워하고 샘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자랑을 해 부러움을 받기도 하지만 자랑함이 오히려 욕이 되고 흉이 잡히기도 합니다. 바로 팔불출입니다. 자신의 가족들이 남다르고 본인이 자랑하고 싶어서 자랑을 할 때 듣는 말입니다.
오늘 잠언의 말씀은 물건을 구입을 했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 별로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구입한 물건이 대단하고 가치가 높다는 것을 알게 되면 구입한 것을 자랑한다는 겁니다. 자신의 안목이 대단함을 알리려 자랑한다는 겁니다.
※ 자랑이 자랑이 되도록 해야지 허세를 부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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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과 태만함
잠언 19:15
게으름이 사람으로 깊이 잠들게 하나니
태만한 사람은 주릴 것이니라
● 무슨 일이나 어떤 일을 하고자 하는 것에 혹은 활동하는 것에 대해 의욕이 없거나 에너지가 부족한 것을 게으름이라고 합니다. 새롭게 시작하거나 지속하는 것에 대해 정작 필요한 노력을 해야 하는데 기울이지 않는 게 게으름입니다.
태만은 게으름에 일종이지만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시작을 하려고 판을 열었지만 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멍하게 있다거나 딴짓을 하며 시작한 것을 진행하지 않게 되면 안 한 만 못한 것입니다.
게으름과 태만에 대해 잠언은 엄중하게 경고합니다. 반드시 해야만 함에도 불구하고 게으름으로 인해 깊이 잠들게 해 못하게 합니다. 일을 벌여 놓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대로 놔둔다면 굶주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 잠언의 경고입니다.
※ 잠자는 것이 게으른 사람이 할 일이니 굶주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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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중합니다.
잠언 18:14
사람의 심령은 그의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
● 마음이 중요합니다. 마음의 상태가 어떠냐에 따라서 삶에 영향을 줍니다. 마음이 상해서 우울해지게 되면 생각에도 몸에도 마음우 상태가 그대로 나타나 우울한 생각과 육신도 우울하여 아프게 됩니다.
그래서 마음이 중요합니다. 내 몸이 건강하고 활발하며 맑은 정신에 기분이 좋은 것은 내 마음이 즐겁고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즐겁고 기쁘게 되니 모든 것이 잘되고 형통함을 받게 되는 겁니다. 만병이 근원이 되고 만병이 통치가 되는 것은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잠언의 말씀이 마음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육신의 병을 고치고 회복하는 것이 마음에 달려 있다는 겁니다. 병을 고칠 수 있거나 해결할 수 있음에도 마음에 쌓아 놓고 있으니 병이 악화되거나 중해 진다는 겁니다.
※ 마음을 잘 다스려야 형통의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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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투지 말아요.
잠언 17:14
다투는 시작은 둑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즉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칠 것이니라
● 다툼은 의견이나 이해가 되지 않아 대립되어 언짢은 감정 상태를 말합니다. 이 감정의 상태를 말로 서로 상대를 눌러 이기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서로의 감정이 언짢게 되고 서로 싸우게 된다거나 옥신각신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소하고 작은 것이라 해서 감정을 얹고 소리가 높아 다투게 된다면 다툼을 그치려고 시도하는 것이 아니라 다툼에서 서로 이기려 하다 오히려 큰 싸움이 되고 나중에 서먹서먹하기도 하고 심지어 원수가 되기도 합니다.
오늘의 잠언 말씀은 둑에서 물이 새어 터져 큰 화를 당해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이 다툼이라고 했습니다. 시비가 되었든 옳고 그름을 가려내기 위해 옥신각신하든 싸움으로 번진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툼은 안 하는 것이 좋다는 겁니다.
※ 다투는 것은 서로가 자존심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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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략
잠언 11:14
지략이 없으면 백성이 망하여도
지략이 많으면 평안을 누리느니라
● "지략"은 어려움을 슬기롭게 타개하는 것을 말합니다. 지략(智略)은 한자어로는 智(지혜 지), 略(다스릴)로 쓰이고 있습니다. 삶에서 일어나는 어떤 일이나 문제를 명철하게 분석하고 평가하며 해결 세우는 것이 지략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략이 없다면 문제가 생기고 어려움이 발생되었을 때 풀지 못하고 고생하게 됩니다. 특히 지도자가 이 지략이 있고 없느냐에 따라 공동체가 큰 영향이 있음을 잠언자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지략이 있으면 어러움은 물론 문제를 풀게 되니 고생하지 않고 해결합니다. 지략이 많으면 많을수록 난관에 빠지거나 미궁에 빠지는 일은 없습니다. 특히 지도자가 지략이 많으면 그 공동체는 복이 있으며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 지략이 많은 지도자를 두었다는 것은 복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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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의 영향
잠언 10:15
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요
가난한 자의 궁핍은 그의 멸망이니라
● 재물은 돈이나 물건처럼 값이 나가고 가치가 있는 것을 말합니다. 재물(財物)은 돈이나 그 밖의 값나가 것이 기치가 있고 재물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재물이 많음으로 인해 풍요를 누리고 혜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재물이 많은 사람을 부자라 합니다. 재물이 많이 있음으로 인해 부자는 견고한 성을 가진 것과 같다고 잠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견고한 성이기에 재물이 부자를 보호하고 쓰러지거나 무너지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재물이 없으면 궁핍하게 되고 가난하다고 합니다. 재물이 지켜주고 보호를 해주기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웬만한 것은 재물이 있음으로 해결해 주지만 가난은 해결할 수 없기에 궁핍하게 되며 재물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겁니다.
※ 풍요와 혜택이 있고 누림이 있기에 사람은 재물을 모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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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음을 버리면
잠언 9:6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 하느니라
● 어리석음은 아마도 판단력이 부족한다거나 우둔함, 완고함 등으로 인해 행동하지 못하거나 실패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리석음에 또 다른 의미로는 속이기가 쉽다거나 혹은 쉽게 잘 믿으며 순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리석음을 버리지 않고 계속한다거나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미련이라는 것이 항상 같이 따라다닙니다. 그러다 보니 이 어리석음으로 인함으로 본인에게 득이 되고 좋은 영향이 오기보다는 실과 해를 받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잠언은 "어리석음을 버리라"라고 합니다. 그래야만 삶이 건강하고 윤택하게 됩니다. 어리석음을 버리음으로 말미암아 슬기롭고 명철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답니다.
※ 어리석은 사람은 어리석게도 어리석음을 모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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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잠언 6:15
그러므로 그의 재앙이 갑자기 내려
당장에 멸망하여 살릴 길이 없으리라
● 갑자기 나에게 예상치 못한 것이나 급한 상황이 일어난다면 놀라거나 황당해합니다. 이에 대처하지 못한다연 큰 손해를 입거나 씻을 수 없는 아픔을 겪게 됩니다.
예상도 못하고 아무런 조짐도 없이 일이 터지거나 별안간 내가 감당할 수 없는 것으로 일어나는 되면 기쁘고 놀라게 됩니다. 칭찬을 받는다던가 아니면 좋은 일들이 벌어지게 되면 갑작스럽지만 행복한 겁니다.
예상도 하고 알고 있는 데에도 급작스러운 일을 만나면 당혹스러울 겁니다. 설마 나에게는 안 생기겠지 하는 안일한 마음이 오히려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겁니다. 갑자기 이런 일을 당하지 않으려면 유비무환을 해야 하는 겁니다.
※ 갑작스러운 것을 대처하는 것이 지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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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좋은 일
잠언 5:10
두렵건대 타인이 네 재물로 충족하게 되며
네 수고한 것이 외인의 집에 있게 될까 하노라
● 내 것을 만들려고 땀과 수고를 아끼지 않는 것이 인간일 겁니다. 그리고 있는 것을 남들에게 빼앗기지 않으려는 것은 물론 내 것을 지키려고 하는 것도 사람입니다. 어떻게 하든 무엇이든지 간에 내 것이 돼야 하고 만듭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내 것을 가져가게 되고
내 것으로 다 채우게 된다면 남 좋은 일만 한 것입니다. 이렇게 된 것은 내가 마음이 좋고 너그러워 나눠주는 사람일 수도 있겠지만 어리석고 미련하기에 그럴 수 있습니다.
나의 땀과 수고를 내가 거두어들이면 보람과 기쁨이 넘칠 겁니다. 그런데 내 손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간다면 남 좋은 일만 한 것입니다. 허무하게 되고 후회하면서 억울해할 것입니다.
※ 남 좋은 일을 해도 행복한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주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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