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묵상'에 해당되는 글 821건

  1. 2024.05.28 :: 같은 처지를 이해하지 않는다면
  2. 2024.05.27 :: 재물과 면류관은 영원한가
  3. 2024.05.25 :: 의인이 굴복한다면
  4. 2024.05.24 :: 건축은 지혜의 총체
  5. 2024.05.22 :: 보상
  6. 2024.05.21 :: 얼굴
  7. 2024.05.20 :: 다투는 것에 대한 잠언
  8. 2024.05.18 :: 사람들이 따라오면
  9. 2024.05.17 :: 슬기로운 것
  10. 2024.05.16 :: 어르신인가 노인네인가?

같은 처지를 이해하지 않는다면....

잠언 28:3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가난한 자는 곡식을 남기지 아니하는 폭우 같으니라

● 사람이 악하다거나 독하다는 말은 여러 의미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본질 자체가 나쁜 짓을 행함으로 악하고 악을 더 가중해 독해서 불리는 인간이 있습니다. 악하지는 않지만 해낼 수 없는 환경임에도 이겨내고 이룰 때 독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정이 있어서 없는 자들이나 가난한 자를 대할 때 측은지심이 되어 도와주어 힘이 되게 합니다. 특히 어려운 시기나 환경을 극복한 사람은 도우려는 삶이 다른 자들보다 큽니다.

   반면에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을 이해하지 않고 둑하게 구는 사람이 있습니다. 동병상련의 삶이 아니라 짓발고 무시하여 사림취급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신도 같은 처지임에도 독하게 대한다면 그에 다한 댓가 지불을 해야 함을 알아야 합니다.

※ 정이 메마른 인간은 삭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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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과 면류관은 영원한가?

잠언 27:24
대저 재물은 영원히 있지 못하나니 면류관이 어찌 대대에 있으랴

● 내 재물이 없어지지 않고 영원하다거나 내게 오랫동안 유지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내가 얻은 재물이 영원한 것 같은데 쓰다 보면 한순간에 사라지거나 잃게 되는 것을 보면 재물에 대한 영원함을 바란다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나의 가치를 높여 주는 것이 많은 재물이며 면류관이 아닐까 합니다. 면류관은 오직 하나이기에 다들 원하고 얻으려 하지만 얻을 수 없는 것이기에 면류관을 얻고 머리에 쓰려는 것에 대한 소망을 어렵고 힘들어서 갖으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내가 누리는 것에 필요한 것은 재물과 면류관일 겁니다. 누릴 때 잠시간만 아니라 대를 걸쳐 영원했으면 바래 봅니다. 재물과 면류관이 영원히 가지거나 누릴 수 없을까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아마도 욕심과 죄 때문입니다.

※ 영원함과 면류관은 예수의 복음을 믿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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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이 굴복한다면

잠언 25:26
의인이 악인 앞에 굴복하는 것은 우물이 흐려짐과 샘이 더러워짐과 같으니라

●  의인이 굴복했다면 더 이상 의인이라 할 수 없습니다. 의가 무릎을 꿇고 포기를 하면 안 됩니다. 어떤 일이 있든지 어떤 상황이든지 의가 의로워지려면 굴복하지 말고 굳건하게 지킬 때 그 가치가 있게 됩니다.

  의를 굴복하게 하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돈으로 의를 굴복하게 합니다. 돈이나 물질을 원하게 되면 의에 대한 기치를 잃게 됩니다. 권력이나 환경이 의를 무릎을 꿇게 하니 이 또한 경계를 해야 하는 겁니다.

   특히 의인이 악인에게 굴복시 정의는 사라지고 공평을 기대하기는 어렵게 됩니다. 심지어 잠언에서는 우물이 흐려져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고 합니다.샘은 맑은 것이어야 하는데 더러워 샘의 기능을 상실하기에 절대 악인에게 굴복해서는 안됩니다.

※ 의는 반드시 악을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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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은 지혜의 총체

잠언 24:3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하게 되며

●  주택은 삶에 중요하게 여기는 건축물입니다.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됩니다. 불편하거나 쓸모없다면 살아가는데 유용하지 않았을 겁니다. 필요 없거나 불편한 것 같이만 지혜가 그 속에 숨어 있고 언젠가는 꼭 사용해야 것임을 압니다.

   건축물이 그냥 서 있거나 만든 것 같지만 알지 못한 과학이 슴겨 있으며 지혜가 깃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형은 물론 비와 눈에 대비하도록 설계가 된 것을 보면 막지은 것 같은데 한 치의 오차 없이 만들어진 것이 지혜의 총체입니다.

   웅장하고 화려한 건축물은 분명 누군가에 의해 설계되고 시공되었고 건축되었음을 봅니다. 유명한 건축가나 설계자가 있어서 건축물에 대해 알 수도 있지만 누군지도 모르는 무명의 사람들에 의해 건축되었음을 볼 때 그들의 지혜와 총명이 깃들여 있어서 경탄하게 됩니다.

※  건축물에는 지혜와 경험과 명철이 숨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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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은

잠언 22: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 '보상'의 사전적 의미는 남으로부터 받은 빚이나 도움, 은혜 따위를 되갚아 주는 것이라 합니다. 보상의 한자어는 '보상(補償)'.으로 '도울 보(補)'와  '갚을 상(償)'입니다.

   잠언에서 "겸손"에 보상이 있다고 교훈하고 있습니다. 겸손하면 나 자신이 손해 보거나 억울해하여도 상대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것에 아무런 보상이 없는 줄 알았는데 보상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보상이 있음을 믿기에 하기도 하지만 겸손하면 좋다는 말을 듣지만 보상이 있으니 겸손해야 할 것입니다. 겸손해짐으로 받는 보상은 재물, 영광은 물론 생명이라는 잠언말씀을 묵상해 봅니다.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과 겸손은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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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잠언 21:29
악인은 자기의 얼굴을 굳게 하나 정직한 자는 자기의 행위를 삼가느니라

●  마음의 표현을 잘 나타내는 것 가운데 얼굴만큼 잘 나타내는 것은 없습니다. 마음이 밝고 좋은 상태이면 얼굴에 나타납니다. 얼굴빛이 환하고 밝아 웃습니다. 얼굴 표정만 봐도 마음을 알 수 있어 실수가 없습니다.

  마음이 근심이 있거나 염려 혹은 불안이 있으면 그대로 얼굴로 표현됩니다. 얼굴이 그늘 져 있거나 화가 난 얼굴로 보여 마음의 상태가 안 좋다는 것을 압니다. 얼굴의 표정보고 마음을 읽어 주의합니다.

   마음이 그대로 얼굴로 전달되고 있으니 무표정한 얼굴로 있다든가 아니면 마음과는 다르게 얼굴로 표현하게 되면 마음을 읽을 수 없어서 실수하고 속아서 큰 해를 받습니다. 정직하게 표현해야 하는데 위선을 한다거나 거짓에는 당해낼 도리가 없습니다.

※ 악한 자의 굳은  얼굴(무표정)에 당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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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투는 것에 대한 잠언

잠언 20:3
다툼을 멀리 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거늘 미련한 자마다 다툼을 일으키느니라

● 의견이 맞지 않거나 따지기 위해 싸우는 것을 다툰다고 하겠습니다. 다툼이 부정적 언어로 사용되지만 가끔은 긍정적인 면으로도 사용되는데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자리다툼을 할 때입니다.

   누가 다툼을 좋아하겠습니까? 다투지 않고 양보하고 배려하고 산다면 서로가 이해가 되고 감정을 다치는 일이 없으니 서로가 좋고 행복할 것입니다. 그래서 다툼에 대한 잠언은 다툼을 멀리하는 사람에게 영광이라고 했습니다.

   반면에 싸움닭처럼 다투기를 일으키거나 일상이 다투기를 좋아하는 자에게 잠언은 미련한 자라고 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조금만 이해하기나 양보를 하면 다툴일이 없음에도 자기가 옳다거나 잘났다고 고집을 부리니 미련한 짓입니다.

※ 고집을 세우고 옳다고 다투는 것은 미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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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따라오면!

잠언 18:3
악한 자가 이를 때에는 멸시도 따라오고 부끄러운 것이 이를 때에는 능욕도 함께 오느니라

●  성공한 사람은 사람들이 따른다는 겁니다. 따르는 사람의 협력과 도움이 성공의 자원이 됩니다. 따르는 사람들이 성공한 사람에게 바람이 있어서가 아니라 가치관이나 삶의 태도가 좋아서입니다.

    성공했기에 팬덤이 형성이 되었고 성공의 영향력이 커져 더 큰 성공의 밑거름이 됩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들이 성공으로 인해 따라와 힘이 되고 더 큰 일을 해내는 에너지가 되게 합니다.

    성공한 사람에게 따라오는 사람이 모두가 선하지 않다는 겁니다. 자기의 속내를 숨기고 사기를 치기 위해 다가와서 함께하자고 합니다. 이런 악한 자가 오면 성공이 아니라 실패의 수렁으로 몰고 간다는 것입니다. 부끄럼과 수치를 도와주길 바라며 이르는 사람에게서는 능욕을 받을 각오도 해야 합니다.

※ 성공을 이루어 많은 사람이 따라오면 분별력이 없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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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것은

잠언 17:2
슬기로운 종은 부끄러운 짓을 하는 주인의 아들을 다스리겠고 또 형제들 중에서 유업을 나누어 얻으리라

● 슬기로움은 삶의 질을 좋게 해 줍니다. 슬기로움은 순우리말로 지혜를 말하는 겁니다. 그렇기에 슬기가 있는 인생은 삶의 질을 높여 주며 많은 유익을 줍니다.

   슬기로운 사람은 부끄럽고 어리석움을 깨우치게 합니다. 재물을 인하여 부끄러운 일을 당해 수치를 받겠지만 슬기가 있는 사람은 이에 상관이 없다는 겁니다. 슬기로움이 영향을 주기에 그런 것입니다.

   슬기롭다는 것은 자존감이 높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흔들리지 않고 지키니 선한 영향으로 지도해 줌으로 자존감이 곧 슬기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잠언의 교훈을 보는 겁니다. 종이지만 슬기로 부끄러운 주인의 이들을 다스림은 물론 유업을 받는 복이 있다는 겁니다.

※ 부끄러워 하지 않으려면 슬기로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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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인가 노인네인가?

잠언 16:31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공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

●  다 큰 자식이 부모님을 대하거나 부를 때 대부분 '노친네' 혹은 '노인네'라 합니다. 부모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부르는 것 같지만 어딘가 모르게 홀대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버지'  혹은 '어머니'라고 불러도 되는데 다 큰 어른이 부모님을 그렇게 부르니 나중 자신도 그렇게 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자기 부모들에게는 '노친네'라 부르면서 다른 부모님들에게는 '노인네'라 부르지 않고 '어르신'이라 부르며 예를 갖추고 부릅니다. 다른 부모님에게는 예를 갖추고 정작 내 부모님에게는 그렇게 못하는 것은 못난 자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부모나 다른 부모님들의 백발은 존경해야 합니다. 부모님들은 내 자식이나 남의 자식이든 다 귀하게 여기며 검은 머리가 쇠도록 청춘과 젊음을 백발과 바꾸신 것입니다. 남의 부모에게만 예를 갖추지 말고 백발 되신 부모님에게도 존경하여 예를 표하는 자녀가 됩시다.

※ 검은 머리가 쇄어 백발되는게 왜 그리 빠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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