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묵상'에 해당되는 글 904건

  1. 2025.04.10 :: 입술과 채찍
  2. 2025.04.09 :: 책망
  3. 2025.04.07 :: 미혹하는 말에
  4. 2025.04.05 :: 다 큰 건가요?
  5. 2025.04.04 :: 넘어지지 맙시다.
  6. 2025.04.02 :: 선하게 사는 이유
  7. 2025.04.01 :: 유혹을 받으면
  8. 2025.03.31 :: 진짜 입을 열어야 하는 경우
  9. 2025.03.29 :: 자녀들을 훈육하는 이유
  10. 2025.03.27 :: 보증 선 사람

입술과 채찍

잠언 10:13
명철한 자의 입술에는 지혜가 있어도 지혜 없는 자의 등을 위하여는 채찍이 있느니라

● 누구의 입술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격이 다르게 됩니다. 입술을 통해 나오는 말은 마음과 생각이 표현되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의 입술이 움직이는 것에 따라 다르게 보이게 됩니다.

분별력이 있으며 이해력이 큰 사람의 입술은 많은 영향럭을 발휘합니다. 듣는 사람이 명철한 사람이 움직이는 입술을 통해 답답함이 사라지고 갈증이 해소되어 소통이 잘되는 효과를 얻게 된다는 겁니다.

반면에 미련하고 어리석은 사람이 움직이는 입술은 매를 자처하게 됩니다. 소통하려고 해도 답답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 움직이는 입술이 되다 보니 등짝이 채찍으로 맞아도 안 되는 겁니다.

※ 입술의 힘은 문제 해결의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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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망은

잠언 9:8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 잘못을 한 사람을 꾸짖고 나무라서 잘못을 잡아주고 실수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책망입니다. 책망을 하는 사람은 당연하게 여겨 책망을 하게 되지만 책망을 받는 사람은 자존심이 상하거나 상처를 입기 때문에 함부로 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책망하는 사람은 책망하는 사람을 관심이 있거나 사랑하기에 하는 겁니다. 그렇지 않고 감정을 가지고 한다거나 사람을 잡으려고 책망하는 것은 안 하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을 것입니다. 바로 잡아 주려는 것인데 역효과를 준다면 안 하는 것이 더 좋은 겁니다.

   그런데 자신의 부족함이나 실수를 지적하고 책망하는 것을 고마워하고 감사하는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 인격이 된 사람이나 지혜로운 사람은 책망해 주는 사람을 미워하지 않고 사랑해 준다는 것입니다.

※ 책망이 먹히는 사람과 먹히지 않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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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혹하는 말에

잠언 7:15
이러므로 내가 너를 맞으려고 나와 네 얼굴을 찾다가 너를 만났도다

● 미혹하는 말에는 달콤함이 있습니다. 달콤한 말을 들으면 마음이 녹아지고 무장해제가 됩니다. 그래서 사기를 치는 사람들은 듣기에 좋은 달콤한 말을 함으로 자신이 이루고자 목적을 이루는 겁니다.

   미혹하는 말에는 상황에 맞는 말이나 듣는 사람의 형편을 교묘하게 이용한다는 겁니다. 미혹하는 자가 이해하고 잘 알고 있으니 방법을 제시하면서 미혹하여 분간을 못하게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미혹하는 말을 하는 사람은 듣는 사람이 우연하게 만드는 상황처럼 한다는 겁니다. 그렇게 함으로 미혹하는 말을 미혹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인양 믿게끔 해서 속이는 것입니다.

※ 미혹하려고 작정한 사람을 물리친다는 것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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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큰 건가요?

잠언 5:12
말하기를 내가 어찌하여 훈계를 싫어하며 내 마음이 꾸지람을 가벼이 여기고

● 머리가 크면 체면과 자존심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내가 어리지 않고 다 컸기 때문에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남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겁니다.

어릴 때는 훈계도 꾸지람도 받아들여 지신의 실수를 줄이고 고쳐 성장하게 된 계기가 되었음에도 머리가 다 컸다는 생각에 훈계를 싫어하고 심지어 꾸지람마저도 싫어해 머리만 컸지 성숙한 인격을 갖춘 어른은 못 된 겁니다.

다 컸어도 더욱더 성숙된 인격이 되기 위해서 자신에 대한 훈계도 마다 히지 않고 받는다는 겁니다. 컸기 때문에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해 실수를 하는 어리석은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소리나 꾸지람에 마음 상하지 않고 받아들이고 있는 대인이 되는 겁니다.

※ 어리다고 훈계를 받는 것이 아니라 성숙하기 위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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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지 맙시다.

잠언 4:12
다닐 때에 네 걸음이 곤고하지 아니하겠고 달려갈 때에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 아기가 걸음마를 시작할 때 넘어짐이 반복해 걷기를 하는 겁니다. 첫걸음을 띠고 아장아장 걷는 애기의 모습을 보는 부모는 더없이 기쁘고 행복해합니다. 넘어짐이 없이 잘 걸어가는 애기가 넘어지지 않도록 조마조마합니다.

나이가 들어 늙어감에 다리에 힘이 없어지게 되어 자주 넘어지게 됩니다. 내 다리가 풀려 주저앉게 되거나 넘어지게 되니 혼자 걷기가 힘들어 지팡이를 의지하여 걷게 되거나 휠체어를 타고 걷는 것을 대신하지만 넘어지지 말아야 합니다.

인생의 길을 걷다 보면 곤고함으로 넘어지고 지치게 될 때 일어 서기도 힘들 겁니다. 용기를 내어 다시 일어서고 젖 먹던 힘으로 달려 가지만 잘못 디뎌 실족되고 넘어져 쓰러져 실패한 인생이 괴로워지겠지만 우리는 더더욱 넘어지면 안 되는 겁니다.

※ 넘어졌다고 주저앉으면 패배자이지만 다시 일어섬은 승리의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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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게 사는 이유

잠언 2:12
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 내리라

● 거짓이 진실처럼 왜곡된 세상에서 선하게 사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가짜가 진짜로 둔갑되는 것에 빠지지 않고 진짜를 파악하는 것 또한 어려울 것입니다.

세상을 거짓이 난무하고 가짜가 판을 칠 때 과연 진짜와 옳은 것이 제 길로 가고 있다면 그 선함이 세상을 바로 세워지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하게 사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도리에 어긋나고 불순한 말로 인한 파괴력만 믿고 거짓을 선동하고 진짜를 왜곡해 가짜를 믿게 하는 말만 하는 자들에게 빠져들지 않고 분별하는 사는 것이 선하게 사는 것입니다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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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을 받으면

개역개정 잠언 1:11-12
11. 그들이 네게 말하기를 우리와 함께 가자 우리가 가만히 엎드렸다가 사람의 피를 흘리자 죄 없는 자를 까닭 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12. 스올 같이 그들을 산 채로 삼키며 무덤에 내려가는 자들 같이 통으로 삼키자

●  유혹을 하는 사람은 유혹하는 것에 대한 목적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이익이나 성공을 위해서 유혹을 합니다. 치밀한 계획이나 수단과 방법을 기리지 않고 유혹을 한다는 겁니다.

유혹을 당하는 사람은 자신이 유혹이나 미혹당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겁니다. 유혹하는 사람의 감언이설이나 아니면 속는 것도 모른 채 시간이 지나서야 본인이 미혹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겁니다.

이런 유혹과 미혹을 당하게 된다면 죽고 싶은 마음일 것입니다. 유혹하는 자는 아마도 유혹을 통해 영혼까지 산 채로 삼키고 자기가 원하는 것으로 만든다는 겁니다.

※ 죽고 싶을 정도로 유혹에 빠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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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입을 열어야 하는 경우

잠언 31:8
너는 말 못 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 아무 때나 입을 열면 기볍게 보입니다. 열린 입이라 함부로 입을 열어 말에 대한 진정성이 떨어지게 되고 신뢰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떠벌이고 있는 자로 인해 피곤하고 귀가 아프게 됩니다.

입을 여는데 이권에만 관심을 가지고 잇속을 얻으려는 경우입니다. 이권이 달려 있기 때문에 감언은 물론 이설도 마다하지 않고 내뱉습니다. 권모술수로 기회를 옆보고 등치고 속이는데 입이 열리니 참 안타깝습니다.

진정 입이 열려야 하는 경우는 말 못 하는 자를 대변해야 할 때입니다. 배움이 없어서 혹은 논리성이 떨어져 제대로 말을 못 할 때 이를 대신해서 입을 열어주어야 합니다. 송사를 당한 자들이 힘없고 외로운 자들을 위해서도 입을 열어야 합니다.

※ 입이 열릴 때 진정성이 있으면 영향력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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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을 훈육하는 이유

잠언 29:17
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

● 부모로서 자녀들을 언제까지 훈육하고 훈계하고 징계를 해야 하나요? 교과서에 답을 주면 좋겠지만 정답이 없다는 겁니다. 자녀들이 어리면 모를까 다 큰 자녀를 훈육하고 징계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하는 부모가 많습니다.

그러나 다 큰 자녀들이 소양이 안되었거나 인격이 덜 갖춰 못되게 굴면 이를 훈계하고 징계를 해야 한다고 잠언자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낳았으면 사람의 도리는 물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도록 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부모들이 자녀들을 훈육하고 징계하는 이유는 이를 통해 자녀들이 깨달아 바른 삶을 살아가니 부모의 마음이 기쁜 것만 아니라 자녀들이 평안하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 귀한 자식 매를 주고, 미운 자식 떡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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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 선 사람

잠언 27:13
타인을 위하여 보증 선 자의 옷을 취하라 외인들을 위하여 보증 선 자는 그의 몸을 볼모 잡을지니라

● "보증 선 자"의 유대인들의 의미는 단어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보증 선 자'의 히브리어로는 "아라브"라고 합니다. 그 뜻은 '섞다' , '섞어짜다', '보증하다', '담보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의 의미는 다른 사람의 보증이 된다는 것은 그 사람과 한 몸, 한 운명과 같은 존재로 여긴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증은 철저히 책임을 지며 해결될 때까지 같이 해야 한다는 겁니다. 보증이 신용이 되었든 재물이 되었든 해결날 때까지 해야 하기에 볼모로 잡힐 각오로 보증해야 합니다.

우리를 위해 생명을 주면서 보증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죄로 말미암아 영벌 받을 우리를 십자가에 달리시면서 우리가 죄인이 아님을 보증하신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이며 사랑이십니다.

※ 보증은 함부로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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