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신여기는 것

잠언 15:5
아비의 훈계(訓戒)를 업신여기는 자(者)는 미련한 자(者) 요 경계(警戒)를 받는 자(者)는 슬기를 얻을 자(者) 니라

●  교만한 마음에서 낮춰보거나 멸시해야 하는 자가 과연 우리 주변에 얼마나 있을까요? 만약 이런 자가 있다면 싹이 없다거나  막돼먹은 놈이라 욕하게 됩니다. 아무리 못났어도 이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끔 이런 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낳아 주고 길러 준 부모에 대해서 이런 자식들이 있습니다. 부모들이 못 배웠다거나 힘이 없어 보이면 다 컸다고 자식들이 무시하며 대든다는 것입니다.

  어디 부모에게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자신을 가르쳐 주신 선생님이나 윗어른들에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거나 꼰대 같아서 무시하고 업신여긴다는 것입니다. 이런 자는 자기가 잘 났다고 여기고 있지만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입니다.

※ 업신여기는 자는 금수만도 못한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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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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