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물과 솟쳐 흐르는 내

잠언 18:4
명철(明哲)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智慧)의 샘은 솟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

●  물이 부족한 시대입니다. 수도만 틀면 물이 펑펑 쏟아져 나오는데 무슨 물이 없다고  믿을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가 적게 오거나 아예 오지 않아서 시내가 마르고 강바닥이 드러나는 지역이 한 두 곳이 아닙니다.

  이러다 보니 지하수 관정을 해서 깊은 물을 끌어 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물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깊은 물처럼 명철한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많은 말들이 들려오고 있지만 우리 속을 시원하게 해주고 솟구쳐 흐르는 내처럼 지혜의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울리는 꽹과리 같거나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혼란케 하는 말들만 들려오고 있습니다. 정말 마르지 않는 깊은 물과 솟구쳐 흐르는 내와 같은 사람이 되려면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면 됩니다.

※  명철함과 지혜는 깊은 물과 솟쳐 흐르는 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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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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