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배우자는

잠언 12:4
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이나 욕을 끼치는 여인은 그 지아비로 뼈가 썩음 같게 하느니라

●  내게 있어서 배우자는 어떤 존재인가? 배우자가 내게 존재 이상인지 아니면 내 속을 문들어지게 해 속상한 존재인지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배우자임에도 배우자가 아닌 나의 부속물로 여겨 함부로 대하고 있는지 말입니다.

   금술좋은 반려자로 인해 내 삶이 존귀해졌다면 분명 축복의 사람입니다. 배우자에게 행복을 주고 사랑함으로 한 몸처럼 여겨지니 나는 당신으로 인해 복 받았다고 하며 다시 태어나도 당신과 같이 또다시 해로하고프면 정말 축복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을 만나서 나는 내 인생이 꼬였고 망가져 후회하는 배우자는 마음은 물론 뼈속이 썩어가 지옥의 날들을 지내고 있는 자입니다. 저 인간만 아니었어도 내 인생이 이렇게 되지 않았고 배우자를 원망하며 불행하게 사니 참으로 불쌍합니다.

※  반려자가 되려면 먼저 동반자로 ....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증인  (0) 2023.12.14
보호와 패망  (0) 2023.12.13
소망이 끊어 지는 자  (0) 2023.12.11
공짜 라면  (0) 2023.12.09
들리지 않습니까?  (0) 2023.12.08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