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큐티'에 해당되는 글 657건

  1. 2023.11.16 :: 마음과 말의 답은 1
  2. 2023.11.15 :: 마음을 상하게 하는 혀
  3. 2023.11.14 :: 무엇이 중한가?
  4. 2023.11.13 :: 마음으로 원하는 것을 얻느냐 못 얻느냐!
  5. 2023.11.11 :: 길 위에서
  6. 2023.11.10 :: 복이 임한 자와 독이 입에 머문 자
  7. 2023.11.09 :: 천한 이에게도 지혜가
  8. 2023.11.08 :: 내 입이 이랬으면...
  9. 2023.11.07 :: 당랑규선
  10. 2023.11.06 :: 보증은

마음과 말의 답은

잠언 16:1
마음의 경영(經營)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應答)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  때로는 나 마음을 내 자신이 모를 때가 있습니다. 심지어 내 마음을 내가 알다가도 모를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내 마음이라 할지라도 잘 경영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할지라도 마음을 잘 다스리고 경영해야 답을 얻어 냅니다. 마음을 다잡고 흔들리지 않는다면 마음먹은 대로 원하는 것을 해내며 이룰 것입니다. 내 마음의 경영을 잘하려면 여호와와 대화가 잘 돼야 합니다.

    여호와와 대화를 잘 해야 한다는 것은 바로 기도입니다. 마음에서 해야 하는 것을 여호와께 아뢰며 기도하게 되면은 여호와께서 응답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말의 응답은 여호와가 해 주십니댜

※ 여호와께 기도하는 것은 만사형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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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상하게 하는 혀

잠언 15:4
온량(溫良)한 혀는 곧 생명(生命) 나무라도 패려(悖戾)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  사람의 혀는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혀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내게 복이 되고 화를 받는 것입니다. 세치 짧은 혀로 인해 인생을 좌우하게 해 성경도 혀의 사용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약 3:5-6)

   혀의 긍정적인 것은 사람을 살리고 마음을 풍족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따뜻하고 정이 담겨 있으며 사랑이 가득한 말입니다. 이런 말을 하는 혀는 온전한 인격을 가지고 있으며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반대로 마음을 상하게 하는 혀도 있다는 겁니다. 자기 자신이 잘났다고 으시대며 하는 말을 들으면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도리에 어긋나거나 입에 담지 못할 것에 혀가 움직이게 되면 이 또한 상처를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 혀를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화복이 주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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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중한가?

잠언 14:4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려니와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라

●  삶에 모든 것이 아니면 똑같이 다 중한 것이지만 우리는 그렇게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본인이 필요로 할 때만 중하게 여기지 평소 때에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는 속담을 생각해 봅니다.

    분명 중하기 중한데 버거울 때가 있다는 겁니다. 한번 쓰려고 구입하자니 별 효율적이지 못하니 안쓰자니 일이 진행할 수 없어 참 갈등을 겪게 됩니다. 그래도 구입을 해 놓으면 한 번만 쓸 것이 아닐 것을 예측을 하며 구입을 해 놓으면 잘 활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의 잠언은 무엇이 더 중한가를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소가 있음으로 인해 관리 비용이라든지 소를 위한 일들 많게 되고 때로는 귀찮을 겁니다. 하지만 소가 주인에게 주는 유익이 더 많다는 것을 아는 것은 소를 이용해서 얻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을 알기에 무엇이 더 중한가를 아는 것입니다.

※  중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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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원하는 것을 얻느냐 못 얻느냐!

잠언 13:4
게으른 자(者)는 마음으로 원(願)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者)의 마음은 풍족(豊足)함을 얻느니라

●  사람들은 마음먹은 대로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라고 있지만 그렇게 되지 않은 경우가 참 많습니다. 마음먹은 것을 해내기 위해 수고와 땀을 흘리며 노력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해내고야 마는 이들도 있습니다.

   마음으로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마음을 먹었지만 게으른 자는 게으름 때문에 원하는 것이 제때에 이룰 수가 없는 것입니다. 게으른 사람은 마음만 있지 아무것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마음먹은 것을 해내는 사람은 부지런한 사람입니다. 마음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힘들지만 부질없어함이 결국  이뤄내는 것입니다. 성공을 하니 마음은 뿌듯해지고 풍요한 것입니다

※ 부지런하고 성실함은  마음먹은 것을 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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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잠언 11:5
완전(完全)한 자(者)는 그 의(義)로 인(因)하여 그 길이 곧게 되려니와 악(惡)한 자(者)는 그 악(惡)을 인(因)하여 넘어지리라

●  길 위에서 목표가 있는 자들은 목적지를 향해 걸어갑니다. 가는 길이 잘 닦여진 길이라 하더라도 넘어지지 않아야 하는데 넘어져 해를 입습니다. 주의를 살피지 않았다거나 아이나 어르신처럼 다리에 힘이 없다 보면 넘어지기 쉽습니다.

   길 위에서 제대로 가지 못하고 넘어 져 곤경에 처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제대로 걷고 목적지를 향해 가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것입니다. 자신이 지은 죄나 악으로 인해 제대로 걷지 못할뿐더러 심지어 대로로도 가지 못합니다. 악한 자들이 가고자 하는 길은 음침하고 어두운 곳으로 가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선하고 의롭게 사는 사람은 길 위에서 자유로우며 자연스럽게 걷습니다. 가다가 넘어진 사람들이나 쓰러진 자들을 일으켜 세워주고 길동무도 되어 줍니다.

※ 딴짓거리하다가는 길 위에서 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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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 임한 자와 독이 입에 머문 자

잠언 10:6
의인(義人)의 머리에는 복(福)이 임(臨)하거늘 악인(惡人)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 사람을 보면 어떤 이는 복이 임하는 것이 보이는 반면에 어떤 인간은 악한 것을 몸에 배어 있는 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복이 임하는 이는 선하고 의롭게 사는 이입니다. 이런 이를 보면 마음이 편하고 나도 복을 받는 것처럼 기쁨이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악이 몸이 밴 인간은 얼굴부터 다릅니다. 험상궂고 인상이 좋지 않습니다. 눈에 독기가 서려 있고 입술은 거칠고 심한 욕으로 도배를 했으니 상종하기 싫은 대상입니다. 바로 악한 인간입니다.

    복이 머리에 임하는 자와 입에 독을 머금은 자는 아마도 마음의 상태가 다르게 생겼을 겁니다. 마음의 상태가 우리의 몸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그대로 표출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늘 마음 가짐이 중요한 것입니다.

※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복이 임하고 독을 머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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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한 이에게도 지혜가

잠언 9:1 , 3
1 지혜(智慧)가 그 집을 짓고 일곱 기둥을 다듬고
3 그 여(女)종을 보내어 성중(城中) 높은 곳에서 불러 이르기를

●  지혜는 어떤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배움이 많아 많은 지식을 소유하고 있는 자, 아니면 힘 있고 돈 있는 사람일까요? 젊고 열정이 있는 사람 이겠습니까?

   물론 위에 있는 사람 중에 모두가 다는 지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식이 많고 권세가 있다고 지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것을 이용하여 교만하거나 자기를 과시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지혜는 낮고 천한 사람은 물론 어르신과 어린이들에게도 있습니다. 배우지 못했다고 해서 지혜도 없는 것이 아니라 고개가 숙일 정도로 이치에 맞고 혜량함이 넘치기 때문입니다.

※ 지혜는 모두에게 있지만 느끼지 못하는 것은 교만과 무관심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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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이 이랬으면...

잠언 8:8
내 입의 말은 다 의(義) 로운즉 그 가운데 굽은 것과 패역(悖逆) 한 것이 없나니

●  참으로 듣기에 거북한 말이 입으로 나오는 인간이 있으면 다시 보게 됩니다. 어찌 인간이 되어서 그런 말을 하는 걸 보면서 내 입이 저렇게 나오지 않도록 다짐을 해 봅니다.

    어떤 인간은 입만 열면 거짓이요 사탕발림같은 말을 하니 잘 새겨 들어야 합니다. 사람을 속이고 사기를 치는 말에 왜 속고 사기를 당하느냐고 하는데 말 잘하는 입을 당해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거친 말이나 쌍욕을 하는 입이나 사기치고 속이는 입은 패역한 입입니다. 정직하고 정이 담겨 있으며 들으면 힘이 나게 하는 말이 나오는 입은 사랑스럽습니다. 내 입이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 의로운 입은 의로운 마음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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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랑규선(螳螂窺蟬)"

잠언 7:23
필경(畢竟)은 살이 그 간을 뚫기까지에
이를 것이라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되
그 생명(生命)을 잃어버릴 줄을 알지 못함과 일반(一般)이니라
  
● "당랑규선(螳螂窺蟬)"의 사자성어를 아십니까? 사마귀가 눈앞에 매미를 잡아먹으려고 노리고 있는데 사마귀 뒤에 참새가 사마귀를 잡아먹으려고 한다는 사자성어로 유향’이 지은 <설원> ‘정간’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당랑규선(螳螂窺蟬)"은 눈 앞에 있는 이익에 눈이 어두워 큰 것을 잃는다는 말로
소탐대실(小貪大失)과 같은 의미이기에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의미도 될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 말씀도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 목적을 이루는 것 같지만 결국은 생명을 잃어버리는 줄 알지 못함과 같은 뜻으로 미련하고 어리석은 삶이 되어는 안 되는 것입니다.

※ 어리석은 자는 눈앞만 따지지만 지혜자는 마음을 헤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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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은

잠언 6:1-2
1 내 아들아 네가 만일(萬一) 이웃을 위(爲)하여 담보(擔保)하며 타인(他人)을 위(爲)하여 보증(保證)하였으면
2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因)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  보증은 이기적이 아니라 이타적입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이 내 혼자 감당하기 어려울  때 해결하려고 애쓰지만 누군가의 도움을 청할 때 손을 벌리는 게 "보증을 서 달라"는 겁니다.

   보증은 어려움에 있는 자를 위하여 해 주는 것 입니다. 조건을 붙여하는 것은 부탁하는 사람에게 더 큰 부담이 되기 때문에 보증이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보증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겁니다.

    보증은 대신 책임을 져주는 겁니다. 신용이든 물질이든 부채나 채무를 다할 때까지 보증을 섰기 때문에 그만큼 부담이 됩니다. 보증이 잘 해결되지 않으면 보증의 대가를 져야 하기에 보증으로 얽히게 되고 보증으로 인해 잡히게 된다는 잠언이 오늘의 교훈입니다.

※  정에 끌려 보증서지 마라. 보증 때문에 정도 끊어지고 등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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