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외와 멸시

잠언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  "경외"한다는 것은 공포심을 갖는 것이 아니며 존경하는 마음에서 갖는 두려움을 뜻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 나의 삶에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을 믿으며 의지하고 순종하는 삶을 말하고 있습니다.

   "멸시"는 업신여기거나 하찮게 여겨 깔보는 것을 말합니다. 자기 자신이 상대방보다 높은 위치에 눟고 상대를 얕보고 미워함을 보이는 것입니다. 이런 자세는 인격이 덜 된 자이고 교만한 인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경외함이 있어야 합니다. 그 분은 우리를 만들어 주셨고 사랑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리석고 미련한 인간은 지혜와 훈계를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멸시합니다.

※ 하나님을 경외함을 모르는 자는 미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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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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