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큐티'에 해당되는 글 658건

  1. 2024.01.04 :: 버리지 말아야 할 것 1
  2. 2024.01.03 :: 내가 의뢰해야 하는 것
  3. 2024.01.02 :: 나를 지키고 보호하려면
  4. 2024.01.01 :: 새해에는 퇴보하지 맙시다 1
  5. 2023.12.30 :: 입을 막을 때
  6. 2023.12.29 :: 아첨의 결과
  7. 2023.12.28 :: 깨달으려면
  8. 2023.12.27 :: 상황에 따라 1
  9. 2023.12.26 :: 심부름을 시키려면
  10. 2023.12.25 :: 다투거든

버리지 말아야 할 것

잠언 4:6
지혜(智慧)를 버리지 말라 그가 너를 보호(保護)하리라 그를 사랑하라 그가 너를 지키리라

●  버리고 비우며 청소를 해야 다시 채우며 누리게 됩니다. 버리지 않고 모아두고 쌓아 두게 되면 잡동사니가 되고 쓰레기가 됩니다.
그렇다고 막 버리게 되면 나중에 긴히 쓸려면 없어서 난감하게 되니 안 버리려 합니다.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필요해서 모아두고 나중에 필요해서 버리지 않으면 긴히 쓰일 때가 있어서 버리지 않는다 합니다. 하지만 그런 일은 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어쩌다 한 번이니 버릴 것 버리며 살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함부로 버리면 이또한 어렵게 됩니다. 소홀히 여기고 쓸데없다고 해서 버리면 안 됩니다. 지혜가 필요하지만 쓰는 일이 흔하지 않기에 버리게 됩니다. 버리지 않으면 보호해 주고 지켜주는 것이기에 그런 것입니다.

※  지혜는 나를 보호하며 지켜 주기에 버려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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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의뢰해야 하는 것

잠언 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依賴)하고 네 명철(明哲)을 의지(依支) 하지 말라

●  살아 가면서 스스로 해결하는 힘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게 할 수 없게 되니 내가 의지해야 하고 의뢰하는 것이 있게 됩니다. 부모님들에게 의뢰하여 모자람이나 부족함들을 해결하게 됩니다.

   이렇듯 사람에게 의지하거나 의뢰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지만 때로는 재물이나 물질에 의지하고 의뢰하기도 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 해결하기 위해 물질이 필요해 이를 의지하거나 의뢰한다는 것입니다.

    부모나 사람을 의뢰하지 않고 물질을 의지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는 자기 자신만 믿는 경우입니다. 잘 되는 경우도 있지만 내 마음을 다하고 애써도 다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내가 마음을 다하여 의뢰하는 것은 오직 여호와께 있습니다.

※ 나에게 의뢰하는 것은 교만에 이지만 여호와를 의뢰하는 것은 명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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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고 보호하려면

잠언 2:11
근신(謹愼)이 너를 지키며 명철(明哲)이 너를 보호(保護)하여

● 자기 자신을 지키는 것은 힘이 있거나 능력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게 되면 낙오가 되거나 사는데 버겁고 힘듭니다. 그래서 저마다 힘을 키우거나 능력을 얻기 위해 노력과 수고를 아끼지 않습니다.

   힘도 없고 능력도 없는데 금수저가 되어 보호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부모의 배경이나  학연 지연의 연관이 되어 보호를 받으며 자기 자신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모자람이 있고 부족함이 있어도 지신을 지키고 보호를 받는 건 그들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자기 자신을 지키고 보호하려면 말과 행동에 주의해야 합니다. 말실수로 구설에 이르고 잘못된 행동이 나를 보호해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빠른 이해력과 통찰은 나른 보호하는 힘이 됩니다.

※ 근신하는 것과 명철은 나를 보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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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퇴보하지 맙시다.

잠언 1:32
어리석은 자(者)의 퇴보(退步)는 자기(自己)를 죽이며 미련한 자(者)의 안일(安逸)은 자기(自己)를 멸망(滅亡)시키려니와

●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도 앞만 보고 달려왔던 한 해였습니다. 때론 너무 앞서 나가 막히는 것이 없어서 겁도 났었습니다. 나름 멀리 나간 것 같았었는데 제자리에 맴돌았던 같았습니다.

   남들보다 앞서 가겠다고 힘차게 달려 갔음에도 먼저 지쳐 쉬거나 뒤걸음질하다가 아니 간만 못해 아쉬운 한 해였습니다. 이제 아쉬운 것 뒤로하시고 2023년 한 해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4년에는 퇴보하는 것은 결코 있어서는 안됩니다. 안일하게 여기거나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다시 꿈을 꾸며 보다 나음을 위해 2024년 힘들고 어려워도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  자꾸 뒤를 돌아보고 걷는 자는 앞으로 가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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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막을 때

잠언 30:32
만일(萬一) 네가 미련하여 스스로 높은 체하였거나 혹(或) 악(惡) 한 일을 도모(圖謀)하였거든 네 손으로 입을 막으라

●  입을 막는 것은 여러가지입니다. 입에서 냄새가 심하면 손으로 입을 가리고 막습니다. 입냄새로 상대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주지 않으려 하기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말을 할 때 헛 말을 하게 되면 입을 가리며 막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허물을 알고 있는 자를 다른 사람들에게 누설하지 않도록 입을 막습니다. 입을 막을 때는 뇌물을 주거나 협박을 함으로 입막음을 합니다. 때로는 진실을 막을 때인데 그로 인해 자기가 해를 당하기에 그런 것입니다.

     입을 막는다는 것은 내가 잘못을 인식하거나 알아 부끄러움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더 이상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않고 죄를 짓지 않으려고 입을 내 스스로 막는 것입니다.

※  입막음을 잘한다고 하지만 쥐와 새들이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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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첨의 결과

잠언 29:5
이웃에게 아첨(阿諂)하는 것은 그의 발 앞에 그물을 치는 것이니라

●  매끄럽다거나 반반하다고 할 때 유대인들은 "할라크"라고 말합니다. 이 말의
우리말 번역은 '아첨하는 한다'는 뜻입니다. 여기에는 나눈다는 뜻도 있으며 빼앗다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아첨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 과장된 칭찬이나 호의를 표시하는 것이 우리말 사전적 의미입니다. 아첨하는 것이 좋은 면으로 보면 처세에 해당되는 것으로 자기 앞가름에 관한 꾀라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아첨하는 것이 처세술을 행하는 것으로 자신이 추구하는 것을 이루어 성공하는 것 같지만 오늘의 잠언은 앞길을 여는 것이 아니라 그물을 치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 진심으로 사람을 대할 때 인정받는 것이지 아첨하는 것은 그물에 걸려 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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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으려면

잠언 28:5
악인(惡人)은 공의(公義)를 깨닫지 못하나 여호와를 찾는 자(者)는 모든 것을 깨닫느니라

●  자기가 뭘 잘하고 잘못했는지 알고 깨닫는 사람은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 잘못을 통해 깨달아 한번으로 족하여 다시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잘못을 했어도 깨닫지 못한 자는 그에 대한 값을 치러야 깨닫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자신이 남보다 우위에 있는 지들은 잘못을 인정하고 깨닫기보다는 변명하기 바쁘고 핑계만 됩니다.

   크고 작던 깨달음이 있는 사람은 여호와께서 함께하는 사람입니다. 여호와는 전지전능하신 분으로 공의로운 분이시기에 우리를 깨닫는 은혜를 주십니다. 그래서 여호와를 찾는 사람은 모든 것을 깨닫게 되는 겁니다.

※  여호와 하나님을 믿으면 모든 것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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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

잠언 27:7
배부른 자(者)는 꿀이라도 싫어하고 주린 자(者)에게는 쓴 것이라도 다니라

●  똑같은 일인데 상황에 따라 대하는 태도가 다릅니다. 즐기는 사람은 그 일이 즐겁기에 불만이나 불평 없이 잘해나갑니다. 그러나 하기 싫은 사람은 억지로 하기에 불만이나 불평이 많습니다.

   음식을 대하는 것도 상황에 따라 다름니다. 맛있게 먹고 난 후에 배가 부른데 진수성찬이 나와도 별로입니다. 그러나 배고픈 사람은 식은 것도 맛나게 먹습니다. 그 맛이 입에 맞지 않아도 배가 고프면 잘 먹게 됩니다.

    어떤 것이든 어떤 것을 먹어도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한결같아야 합니다. 내 상황과 형편이 같은 것임에도 다르게 대함으로 인해 다르게 평을 받기에 그런 것입니다. 상황에 따라 대하지 맙시다.

※ 감사와 불평은 상황에 따라하지 말고 항상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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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을 시키려면

잠언 26:6
미련한 자(者) 편(便)에 기별(寄別)하는 것은 자기(自己)의 발을 베어 버림이라 해(害)를 받느니라

●  심부름을 시켜도 마음이 놓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심부름을 잘 이해를 하고 정확하게 해 주니 믿고 심부름이나 부탁을 하게 됩니다. 심부름을 잘해주니 그에 대한 대가도 지불하는데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부탁이나 심부름을 조건에 맞아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시키는 사람이 영향력이 크면 최선을 다해주려 합니다. 그러나 자기가 생각하기에 만만하게 여기면 거절하거나 해 주더라도 힘들게 해 준다는 겁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은 사람에게 심부름을 시키게 되면 열불이 납니다. 제대로 해 주기커녕 엉뚱하게 하거나 일을 그릇 치게 만들어 놓습니다. 수습하려는 일이 크기 때문에 해를 받는 것입니다.

※ 지도자는 참모를 잘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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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투거든

잠언 25:9
너는 이웃과 다투거든 변론(辯論)만 하고 남의 은밀(隱密) 한 일은 누설(漏洩) 하지 말라

●  살다보면 이웃과 사이좋은 일도 있겠지만 다투게 되는 일도 있습니다. 다투는 일을 보면 다투지 않아도 될 일인데 기분이 상했다고 해서, 무시를 당했거나 체면이 상해서입니다.

   다툼은 다툼으로 끝을 내서 서로의 감정이 해소가 되면은 더 좋은 이웃사촌이 되는 겁니다. 그렇게 하려면 다툼에 대한 변론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함으로 감정이 상하지 않고 다툼이 해결되는 겁니다.

   다투다 보면 감정이 상해 상대에 대한 비밀이라든지 은밀한 것들을 들춰내어 더 큰 싸움이 되고 돌이킬 수 없는  사이가  되는 겁니다. 조금은 힘들고 어렵겠지만 다투려거든 이웃에 대한 좋은 점을 이야기한다면 금방 화해가 되어 이웃사촌이 됩니다.

※ 이웃이라도 은밀한 일은 말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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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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