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24. 9. 24. 19:33
지혜는 함부로 입을 열지 않습니다.
잠언 24:7
지혜는 너무 높아서 미련한 자가 미치지 못할 것이므로 그는 성문에서 입을 열지 못하느니라
● 지혜는 함부로 입을 벌리지 않습니다. 함부로 입을 열면 지혜가 되지 않고 울리는 꽹과리와 같습니다. 시끄럽고 떠드는 말에는 지혜가 나오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지혜는 함부로 입을 벌리지 않습니다.
지혜는 입을 함부로 놀리지 않습니다. 입을 놀리는 사람은 가볍게 여기고 신중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농담으로 여기거나 무시하여 어리석게 취급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혜는 함부로 입을 열지 않습니다. 지혜는 깊고 너무 높아서 그렇습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지혜가 미칠 수 없어서 함부로 입을 열기 때문입니다. 지혜는 필요로 할 때 입을 열어 해결하기에 그런 것입니다.
※ 가벼운 입은 지혜를 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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