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24. 9. 27. 06:53
만족함이 없는 것은
잠언 27:20
스올과 아바돈은 만족함이 없고 사람의 눈도 만족함이 없느니라
● 이기고 있으면서도 승리하는 감독은 최종 우승하기까지 만족을 모르고 팀을 운영합니다. 전략과 전술을 세우고 거기에 맞게 훈련하고 실전에 가깝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지만 만족하지 않습니다.
오늘의 잠언에 만족을 모르는 것이 스올과 아바돈이라고 합니다. 스올과 아바돈은 성경에서 언급되는 단어로 스올은 죽은 자들이 거하는 곳으로, 아바돈은 지옥의 기장 깊은 곳을 말한데 '파괴자'라는 뜻입니다. 만족을 하면 스올이나 아바돈은 필요가 없을 것인데 존재하는 겁니다.
만족을 모르고 없는 인간은 탐욕과 죄악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게 하는 것은 사람의 눈입니다. 견물생심이 괜히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눈에 만족함이 없으면 만족할 때까지 만족은 떠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 지나친 만족은 만족함이 없는 것보다 못하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킷리스트를 위한 기도 (0) | 2024.09.30 |
---|---|
더 나은 삶 (0) | 2024.09.28 |
무기력한 잠언 (0) | 2024.09.26 |
참소하는 혀 (0) | 2024.09.25 |
지혜는 함부로 입을 열지 않습니다 (0) | 2024.09.24 |